코로나19 속에서 경험한 사회복지실천현장의 대면 서비스와 비대면 서비스의 사례

문서 내 토픽

• 1. 지적장애인의 특성

  지적장애는 발달장애의 한 유형으로, 일반적인 기능 수준의 상당한 제한을 가진다. 경도, 중도, 최중도로 나누어지며, 경도의 지적장애인은 전체의 92%정도이며 IQ는 55~75, 정신연령은 7~11세, 교육이 가능하다. 중도는 지적장애의 발생률은 지적장애 인구의 6%정도이며 IQ는 20-50수준이며 정신연령은 2-6세며 학습수준은 단순기술훈련이 가능하다. 최중도의 지적장애의 발생률은 지적장애 인구의 2%이며, IQ는 20이하이며, 정신연령은 2세 이하이다.

• 2. 장애인의 스마트기기 활용 및 교육 현황

  장애인은 다른 취약계층에 비해 신체적, 정신적 제한으로 인해 정보 접근이나 활용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국민 대비 74.6%로 정보격차가 존재하며, 특히 역량과 활용 부문에서 격차가 크다. 반디주간재활센터의 경우 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나 SNS 계열의 앱만 사용하고 있어 기기 활용 능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3. 비대면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현황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지자, 경기도는 G-방역 운영매뉴얼을 개발하여 비대면 프로그램 환경 구축과 시행 방법을 제공하였다. 정신재활시설인 '태화샘솟는 집'도 온라인 공동체로 전환하며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스마트폰과 Wi-fi가 없는 이용자들에게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다고 한다. 반디주간재활센터에서는 밴드를 활용하여 의사소통을 하고 있으나, 비대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나 욕구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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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적장애인의 특성

  지적장애인은 일반적으로 지적 능력, 사회적 기술, 일상생활 기술 등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들은 학습 속도가 느리고 추상적 개념 이해에 어려움이 있으며, 사회적 상황을 적절히 판단하고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일상생활 기술 습득에도 어려움이 있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지적장애인은 교육, 취업, 사회생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지원과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 2. 장애인의 스마트기기 활용 및 교육 현황

  최근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장애인의 스마트기기 활용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기기는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의 스마트기기 활용 수준은 아직 미흡한 편입니다.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장애인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장애인의 스마트기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요구됩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자립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 3. 비대면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현황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대면 서비스의 제한을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비대면 프로그램은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대면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수준은 아직 미흡한 편입니다.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접근성 향상, 보급 확대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대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제고와 함께 대면 서비스와의 균형 있는 발전이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