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CASE STUDY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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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실습]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2개] 뇌경색 CASE STUDY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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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문서 내 토픽
  • 1. 뇌경색
    뇌혈관에 폐색(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뇌혈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가 시작된다.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이라고 한다. 뇌는 체중의 약 2%밖에 안 되지만 분당 심박출량의 약 20%를 받으며 신체의 산소 소모량의 20%를 사용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뇌의 혈류는 윌리스 환을 통해 끊임없이 순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내경동맥은 주로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뇌간, 간뇌(시상과 시상하부)에 공급되며, 경동맥의 주요 가지들은 중대뇌동맥과 전대뇌동맥에 분포되어 있다.
  • 2. 뇌졸중
    뇌졸중(stroke) 또는 중풍(apolexy)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의 갑작스런 혈류 감소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가 오는 응급상황을 포괄하는 용어로, 뇌혈관이 색적이나 혈전, 죽종에 의해 폐색되거나 출혈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뇌졸중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허혈성과 출혈성으로 구분되며 허혈성은 다시 혈전성과 색전성으로 나눌 수 있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은 고혈압, 가족력, 당뇨병, 심질환, 고지혈증 등이 있다.
  • 3. 뇌경색 증상
    뇌혈관 손상 후 증상으로는 중대뇌동맥: 우세측- 연하불능, 운동과 감각결손, 반맹증, 비우세측- 편측무시, 운동과 감각결손, 반맹증, 전대뇌동맥: 운동 및 감각결손, 흡인반사, 경축, 고유감각 소실 등, 후대뇌동맥: 반맹증, 환시, 뇌신경 결손, 어지러움, 구음장애, 연하장애 등이 있다. 편마비, 실어증, 구음장애, 시력변화, 연하곤란, 운동감각, 실금, 어깨 통증, 정서적 불안정, 공간-지각의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4. 뇌경색 진단
    뇌경색 진단을 위해 컴퓨터단층촬영술(CT), 자기공명영상(MRI), 뇌혈관조영술 등의 검사를 시행한다. CT는 병변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하고 출혈성과 허혈성을 구분할 수 있다. MRI는 뇌의 손상정도를 결정할 수 있다. 뇌혈관조영술은 경동맥의 협착, 폐색, 출혈 유무를 진단하는데 중요한 검사이다.
  • 5. 뇌경색 치료
    뇌경색 치료를 위해 급성기 관리, 약물요법, 시술 및 수술 등이 이루어진다. 급성기에는 수액공급, 혈압관리, 혈전용해 치료, 혈관확장제, 항응고제, 항혈소판제제, 두개내압 하강제, 항경련제 등이 사용된다. 경동맥 내막절제술, 경동맥 스텐트, 두개내외 우회로 조성술 등의 시술과 수술도 시행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뇌경색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졸중의 한 유형입니다. 뇌경색은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뇌 조직이 손상되는 것으로, 신체 기능 장애, 마비, 언어 장애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재개통술 등의 치료법이 활용됩니다. 또한 예방을 위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뇌경색은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지만,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재활 치료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2. 뇌졸중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뇌 손상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구분됩니다. 뇌경색은 혈전이나 색전에 의해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이고,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뇌졸중은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혈전용해제 투여, 혈관 재개통술, 수술적 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법이 활용되며, 재활 치료도 중요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많은 환자들이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 3. 뇌경색 증상
    뇌경색의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마비, 감각 이상, 언어 장애, 시력 저하, 어지러움, 두통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뇌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팔다리 마비, 감각 저하, 언어 장애 등은 뇌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한 병원 방문과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뇌경색은 시간이 지날수록 뇌 손상이 악화되므로,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뇌경색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4. 뇌경색 진단
    뇌경색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 진찰을 통해 증상을 확인하고, 뇌 영상 검사인 CT 또는 MRI를 시행하여 뇌 손상 부위와 정도를 확인합니다. 또한 혈액 검사를 통해 혈전 생성 요인, 심장 기능 등을 평가합니다. 이 외에도 경동맥 초음파, 심전도, 심장 초음파 등의 검사가 추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뇌경색의 원인과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환자의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5. 뇌경색 치료
    뇌경색 치료의 목표는 뇌 손상을 최소화하고 기능 회복을 돕는 것입니다. 급성기에는 혈전용해제 투여나 혈관 재개통술 등의 응급 처치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혈액 공급을 신속히 회복시켜 뇌 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 등의 약물 치료도 병행됩니다. 급성기 치료 이후에는 재활 치료가 중요합니다.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을 통해 마비, 감각 이상, 언어 장애 등의 증상을 개선하고 일상 생활 능력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 관리도 필요합니다. 뇌경색 치료는 복합적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로 많은 환자들이 일상 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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