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적 관점에서 본 어린왕자

문서 내 토픽

• 1. 입시 위주의 교육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지나치게 입시 위주의 교육에 집중되어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사교육은 물론이며, 공교육에서는 입시와 관련 없는 예체능의 과목의 비중이 주요과목의 비중보다 확연하게 적게 차지하고 있으며 수능시험을 앞두고서는 아예 예체능 시간을 없애 할당된 적은 시간마저도 제대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금의 주입식 교육 그리고 지식만을 강요하는 교육은 아이들이 그들의 신념을 가질 시간, 그리고 창의력을 길러낼 시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경험을 할 시간을 모두 빼앗아간다.

• 2. 20세기 본질주의 교육방법

  나는 현재의 교육이 교과와 교과서 위주의 교육을 하고 작업 중심적인 실기 교과를 무시하며 교사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던 20세기의 본질주의의 교육방법과 유사하며 21세기의 교육방법이 아직도 20세기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다.

• 3. 재건주의 교육사상

  나는 현재 우리 교육이 본받아야 할 교육사상으로 재건주의 교육사상을 제시하고 싶다. 재건주의 교육은 내일을 위한 보다 과감하고 선구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았으며 대학을 위한 교육보다는 사회적 자아실현을 위한 일반교육을 중시했고 그 형태 역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민주적 토론중심의 교육이기 때문이다.

• 4. 개인의 고유성 존중

  어린왕자는 장미가 가득히 피어 있는 꽃밭에서 5000송이의 장미꽃을 보았다. 하지만 그런 무수한 꽃들은 어린왕자에게는 다 똑같은 꽃이었으며 의미가 없는 꽃이었다. 그에게 있어 의미가 있는 꽃은 그의 작은 별에 있는 장미꽃 한 송이였던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조금 다르게 해석하며 우리도 세상 속에 모두 다르게 태어난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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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시 위주의 교육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저해하고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어렵게 만듭니다. 입시에 매몰되어 학생들이 단순히 점수 획득에만 몰두하게 되면서 진정한 학습 동기와 호기심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입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흥미, 재능을 존중하는 교육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2. 20세기 본질주의 교육방법

  20세기 본질주의 교육방법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차이와 다양성을 간과하고 획일적인 교육 내용과 방식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학생들의 고유한 관심사와 학습 스타일을 반영하지 못하며,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동기와 창의성 발현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질주의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교육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고유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 3. 재건주의 교육사상

  재건주의 교육사상은 교육이 사회 문제 해결과 개선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접근입니다. 이는 교육이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과 연계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특히 현대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 예를 들어 환경 문제, 불평등, 인권 등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교육이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건주의 교육사상이 지나치게 실용주의적이고 도구적인 관점에 치우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재건주의 교육사상을 바탕으로 하되,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과 자아실현을 위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할 것입니다.

• 4. 개인의 고유성 존중

  개인의 고유성을 존중하는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학생은 고유한 성격, 흥미, 재능, 학습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습니다. 결국 개인의 고유성을 존중하는 교육은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과 더불어 민주시민 양성에도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