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보육에서 교사의 교수 전략

본 내용은 " 어떤 교수-학습방법을 선택하든 교사는 주도하기만 하는 역할보다는 영유아가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관찰하고, 격려하고, 어려움을 겪거나 필요한 경우에는 지원해 주는 조성자이자 안내자, 동료학습자이며 촉진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브레드캠프와 로즈그란트가 제시한 교사의 교수전략의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시오.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1.16

문서 내 토픽

• 1. 인정하기

  영유아의 언어나 행동 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사가 지속적으로 참견하여 영유아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지시하는 것은 아동의 창의적인 학습 및 활동을 방해할 수 있다.

• 2. 모델 보이기

  영유아는 주변 성인의 행동이나 언어를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 사회성을 습득한다. 교사는 정확하고 도덕적인 언어와 행동 등을 통해 영유아가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그들의 삶으로 옮겨가게 만들 수 있다.

• 3. 촉진하기

  새로운 상황 또는 도전에 대해 낯설어하는 영유아를 위해 교사가 주위에서 적절하게 아동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새로운 도전을 옆에서 관찰하거나 격려하고 응원함으로써 영유아가 두려워하지 않고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4. 지원하기

  영유아가 새로운 도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더 나은 발달을 성취할 수 있도록 교사가 적절한 지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자전거에 익숙해질 때까지 자전거를 뒤에서 잡아주는 등의 행동이 이에 해당한다.

• 5. 스캐폴딩

  영유아가 조금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제시하고 이에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잠재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 6. 함께 구성하기

  교사가 주체로써 활동에 함께 참여하면서 영유아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경험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영유아가 함께 블록을 쌓거나 역할 놀이 등을 하면서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 7. 시범 보이기

  특정한 활동에서 보육 교사가 시범을 보이고 이를 영유아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가급적 영유아의 행동을 존중하는 가운데서 확실하게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될 때 시범 보이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8. 지시하기

  교사가 구체적인 행동의 방향이나 요령을 영유아에게 알려주는 것으로, 주로 시행착오가 발생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활동 등에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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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제2: 모델 보이기

  모델 보이기는 상대방에게 바람직한 행동이나 태도를 직접 보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델 보이기는 상대방의 학습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이나 행동을 습득해야 할 때 모델 보이기는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모델 보이기는 상대방의 동기와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모델 보이기 시 상대방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2. 주제4: 지원하기

  지원하기는 상대방이 목표를 달성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기는 상대방의 역량과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으며, 상대방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줍니다. 또한 지원하기는 상대방과의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원의 수준과 방식은 상대방의 상황과 요구에 맞추어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 3. 주제6: 함께 구성하기

  함께 구성하기는 상대방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참여와 주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함께 구성하기는 상대방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여 상호 이해와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상대방의 자율성과 자기효능감을 높여줄 수 있으며, 상호 신뢰와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함께 구성하기는 상대방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의 협력을 제공해야 합니다.

• 4. 주제8: 지시하기

  지시하기는 상대방에게 특정한 행동이나 과제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지시하기는 상대방의 이해와 수행을 돕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상대방이 새로운 과제를 수행해야 할 때 지시하기는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지시하기는 상대방의 행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만 지시하기 시 상대방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준의 지시를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