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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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문서 내 토픽
  • 1. 나에 대한 정보와 현재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
    나는 29세 여성으로 지금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다른 일은 그 전에 해본 적은 없고 경력은 3년이다. 내 직업에 만족하는 정도는 10점 만점으로 했을 때 7점 정도이다. 주변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월급이 가끔 밀리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그런 경우는 없고 남녀 차별이 없는 환경에서 일해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는 경우를 느껴본 적이 없다. 휴무일에 추가로 근무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출근과 퇴근 시간이 거의 고정적이라 근로시간 이외의 시간을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가장 만족스럽다고 느낀다.
  • 2. 지금 하는 일을 하게 된 계기
    어릴 때부터 꿈꾸던 직업은 아니었지만 성인이 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찾기 시작했다. 대기업을 다니거나 공무원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었는데 대기업을 다니면 월급은 많을지 모르겠지만 추가 근무가 있을 가능성이 공무원보다 많고 대기업에서는 공휴일에도 출근해야 하는 경우, 상사와의 부딪힘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주변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내향적인 성격으로 내 시간이 보장되고 다른 사람과 많이 부딪히는 일을 선호하지 않아 공무원을 선택하게 되었다.
  • 3. 지금 직업의 긍정적 기능
    공무원으로서 일하는 업무 자체는 내게 큰 긍정적인 기능을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근무 환경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로 정시 출근과 정시 퇴근이다. 업무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휴가를 낼 정도는 아니더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업무 시간을 잘 버티면 퇴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로 직장 상사와 큰 부딪힘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었다. 세 번째로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다른 좋은 경험도 있다.
  • 4. 일하기 싫을 때
    새로 들어온 사람과 관계가 좋지 않거나 몸이 좋지 않은 날에 일하기 싫은 기분이 든다. 일하면서 가장 기분이 상했던 경험은 첫 번째로 내가 처리하기로 했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아침에 계획을 나름대로 세우면서 출근을 했는데 갑작스럽게 업무 환경이 바뀐 경우이다. 두 번째로 새로 들어온 사람이 나와 맞지 않는 상황이었다. 세 번째로 나도 일하는 사람인데 업무 강도가 다른 회사보다 낮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일하는 것도 아니면서 출근한다고 유세를 부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나빴다.
  • 5. 최고의 직업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직업, 직장은 자신과 맞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에 따라 선호하는 것이 다르므로 어느 한 곳이 반드시 좋다고 말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는 개인의 능력을 가장 잘 펼칠 수 있는 환경이라 여겨진다.
  • 6. 다른 직업을 가지고 싶은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싶은 생각은 크게 들지 않는다. 나와 잘 맞는 직장을 구한 것 같아 큰 문제도 없고 이 정도라면 정년까지 일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자신의 성향에 맞추어 이에 알맞은 직업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행운이라 여겨지고 이를 살펴보며 직업을 가지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고 여겨진다.
  • 7. 구직자에게 조언
    당장 일하고 경력을 쌓아야 한다,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한다 등 취업을 앞둔 사람에게는 많은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다. 주변 시선으로 인해 빨리 직장을 가져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무엇을 하던 자신이 꾸준하게 노력하면 하고 싶은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 자신이 생각한 것 이외에 다른 방법도 있으니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기를 추천한다. 또한 업무 환경도 개인이 적응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므로 단지 연봉 하나만 보고 취업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 8. 작성 후 느낀 점
    나에게 일은 최소한의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며 새로운 사람과 하나의 집단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께 움직이는 공간이라 생각한다. 일 자체만으로 뿌듯함을 느끼더라도 경력이 쌓이면 그 뿌듯함은 익숙함으로 변해 처음만큼 느끼기 어렵고 부정적인 감정에 초점이 맞춰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일을 가진다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하루를 계획하는 데에 있어 큰 영향을 주므로 일 자체에 초점을 두는 것보다 일을 통해 얻게 되는 다양한 부가적인 부분까지 생각하며 일하는 것이 오래 일할 수 있고 자기를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주제2: 지금 하는 일을 하게 된 계기
    저는 대학교 때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다양한 분야의 회사에 지원했지만, 마케팅 분야에 특별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마케팅은 창의성과 분석력이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케팅 관련 인턴십을 경험하면서 점점 더 이 분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현재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을 하게 된 계기는 대학 때부터 가지고 있던 관심과 열정, 그리고 실제 경험을 통해 확신을 갖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 주제4: 일하기 싫을 때
    때때로 일하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특히 업무 강도가 높거나 스트레스가 쌓일 때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 자신을 격려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으려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업무 중간에 짧은 휴식을 가지거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 하는 일이 나와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습니다. 때로는 상사나 동료들의 격려와 조언도 큰 힘이 됩니다. 일하기 싫을 때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 3. 주제6: 다른 직업을 가지고 싶은가
    현재 하고 있는 마케팅 업무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때때로 다른 직업을 가져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사회복지사나 교사와 같이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또한 창업이나 프리랜서와 같이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일하는 것도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일시적인 것일 뿐,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더 크기 때문에 당분간은 현재 직업을 유지하며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만 앞으로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 다시 고민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4. 주제8: 작성 후 느낀 점
    이번 주제에 대해 글을 작성하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만족도, 그리고 그 일을 하게 된 계기와 긍정적인 기능 등을 정리하면서 이 직업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하기 싫을 때의 대처 방법이나 최고의 직업에 대한 견해 등을 통해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다른 직업에 대한 관심과 구직자들에게 주는 조언 등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 설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 작성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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