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취미와 예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
1.1. 비대면 취미 디지털 문화의 발달
1.2. 비대면 취미생활의 확산
2. 일상의 서서히 회복과 취미생활 변화
2.1. 야외 스포츠 관람의 재개
2.2. 해외여행 재개
2.3. 문화 예술 공연 수요 증가
3. 코로나19로 인한 취미생활의 변화
3.1. 온라인 콘텐츠 이용 증가
3.2. 언택트와 온택트 취미활동 확산
3.3.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현실 여행
4. 취미생활 변화에 대한 전망
4.1. 코로나19 이후의 취미생활
4.2.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변화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
1.1. 비대면 취미 디지털 문화의 발달
비대면 취미 디지털 문화의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온라인 콘텐츠 구독이 활성화되는 등 사람들의 비대면 문화 예술 활동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이나 유튜브 구독 같은 취미활동이 활성화 된 것이다. 하지만 직접 방문하여 즐기는 영화관의 관람율은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고, 콘서트, 놀이공원 등도 매출면에서 큰 감소를 보였다. 즉 대면으로 즐기는 문화 예술 시장이 심한 타격을 입게 되었고, 비대면 관람은 활성화가 된 것이다. 예를 들면 문화 예술행사별 관람 행태 차이에 따라 비대면 미술전 관람 횟수가 증가 추세였다. 또한 문화계 디지털화 가속으로 인하여 온라인 공연, 온라인 콘텐츠가 활성화되고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서비스가 점차 진화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 예술을 즐기는 것이 코로나19 시대를 즐기는 문화 예술 주류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1.2. 비대면 취미생활의 확산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취미생활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람들은 대면 활동을 대신하여 다양한 비대면 취미생활을 모색하고 있다.
십자수 및 레고, 프라모델 조립 등이 대표적인 언택트 취미활동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를 뛰어넘은 온택트(온라인+대면) 취미활동도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났다. 2021년 게임 이용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이용자의 71.3%가 게임을 이용했다고 한다.
또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가상현실 세계인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의미하는데, 실제로 VR 기기를 사용하여 가상공간에서 여행을 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비대면 취미생활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콘텐츠 이용이 증가하고 언택트와 온택트 활동이 늘어났다.
2. 일상의 서서히 회복과 취미생활 변화
2.1. 야외 스포츠 관람의 재개
일상이 점차 회복되며 사람들의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 스포츠도 붐을 다시 일으키고 있다. 특히 실외에서는 지속적인 자연 환기가 이뤄지기 때문에 공기 중 전파 위험이 실내에 비해서 크게 낮다고 판단되어 야외 마스크 규제도 해제되면...
참고 자료
문성희 외 8인, 취미와 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2016 2020.11.28
박호현기자 “장난감에 빠진 어른들... 코로나가 키운 키덜트族” 서울경제 2021.12.03.
양혜원(2021). “올 한해, 예술인복지를 돌아보며”. 웹진 「예술인」예술인복지재단 2022.05.01
신재우기자 “마스크 야외서는 벗는다…코로나19 재확산은 없을까 2022.06.19.
이승구기자 ＂해외여행,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절반 이상 회복＂2022.07.10.
뉴시스 “싸이 '흠뻑쇼 2022' 첫날 다녀왔습니다”
취미와 예술 (2016, 김정락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손에 잡히는 미술사조 (2005, 스티븐 리틀, 조은정 역, 예경)
조선일보 (2017년 10월 2일 이주헌의 문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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