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지금까지 30여 년간 평범한 학생들이 명문대에 갈 수 있도록 성적을 끌어올려주며, 입시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소위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30초 만에 공부에 쓱 몰입하고, 집중력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하는 특별한 공부 습관들을 갖고 있었다. 반면 평범한 학생들은...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정신과 컨설턴트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와타루 간바의 『머리가 좋아지는 사소한 습관』. 수험생의 합격을 결정하는 것은 공부하는 방법의 차이이며, 머리의 좋음과 나쁨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좋음'과 '나쁨'의 차이는 '습관'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가 대화의 현장을 관찰하며 찾아낸 버려야 할 말투, 반드시 배워야 할 말투를 담았다.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며 대화의 현장을 다니면서 포착해낸,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들과의 일상 대화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말투의 강력한 힘을...
나와 세상을 바꾸는 사소한 습관의 힘!성공을 이끄는 힘, 습관『사소한 습관이 나를 바꾼다』. 현재 건양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의료관광학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 김근종이 평소 자신이 알고 있는 사소한 습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소한 습관들을 사례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냈다....
눈뜨자마자 하는 행동이
나의 하루를 결정한다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 일어나기 너무 싫다’, ‘회사 가기 너무 싫다’, ‘오늘은 또 어떻게 버티지?’라고 생각하는 A씨가 있다고 치자. 그런데 같은 회사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 B씨는 ‘오늘 또 하루가 밝았네. 오늘은 회사 가서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걸 해봐야지’,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되는데’라는 생각을 한다. 같은 회사, 같은 월급, 같은 나이대, 같은 학벌, 같은 성별을 가진 이 두 사람의 하루 그리고 미래에는 어떤 차이가 생길까?
짐작하겠지만 아무리 현재 하는 일이 똑같다고 해도 두 사람의 하루 그리고 미래는 같을 수가 없다. 전자는 피곤한 사건을 피하고 그저 하루하루를 잘 버티는 데 에너지를 쓰는 사람이고 후자는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 에너지를 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침 1분 아주 사소한 습관 하나』의 작가, 류한빈 역시 한때 A씨와 같았다. 1년차 수의사 시절 하루하루 초긴장 상태에서 선배들에게 혼나고 혼나고 또 혼나면서 15시간씩 버텨야 했던 그녀는 공황발작이 올 정도로 혹독한 사회 초년생 시절을 보냈다. 하루 종일 컨베이어벨트 위로 밀려들듯 들어오는 환자들, 무고한 내용으로 악플을 올리는 보호자, 면전에서 폭언을 하고 고함을 지르는 보호자 등등에 지쳐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버틸까’에만 골몰했기 때문이다. ‘남들도 다 이 정도 고통은 떠안고 사는데, 나는 왜 이걸 이렇게까지 힘들어할까?’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기로 결심했고 이 책은 그 과정에 대한 고군분투기이다. 그저 하루를 버티는 데 에너지를 쓰는 게 아니라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나가는 데 에너지를 쓰기 시작하자 그녀의 삶은 조금씩 조금씩 열정과 활력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한때 대학에서 전임교수로 일할 기회를 잡았던 작가는 1년 만에 안정된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다시 N잡러의 삶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지금 본업인 수의사 업무와 함께 공부 유튜브인 한빈이스터디로그 운영자, 온라인 클래스 강사, 작가, 배우로도 활동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제목 그대로 이 책에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실천해볼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습관 30가지가 담겨 있다. 작가는 무의식이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지배하는 아침 기상 시간을 활용하면 더 활력 있고 더 긍정적인 자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아침에 처음 들었던 노래를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되듯, 작가가 권해준 아침 루틴 30개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짜증과 우울은 달아나고 인생을 긍정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