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박스』는 책의 단초가 된 TED 강연 “A Call To Men”의 강연자 토니 포터가 저술한 책으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남자다움’을 의심한다. 그는 남자를 둘러싼 고정관념의 틀을 ‘맨박스’로 규정하고 이를 깨부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맨박스를 불편하게 여기는 남자도 있겠지만, 저자는 대부분의...
기적을 맛본 현장의 증언!
맨발로 치유를 경험한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맨발걷기로 말기암이 치유되었다”, “맨발걷기로 고지혈증, 당뇨가 가시고 심근경색에서 해방됐다”, “맨발걷기로 10년간 앓던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이 사라졌다” 등 소문으로만 떠돌던 맨발걷기의 위력을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베스트셀러 건강서 〈맨발로 걸어라〉의 후속작으로, 맨발걷기로 아픈 곳이 치유된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사연집이다. 질병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독자들이 읽고 싶은 질병의 치유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이 책은 ‘맨발걷기가 왜 치유효과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이론도 충실히 담고 있다. 박동창 작가가 직접 정립한 ‘지압이론’과 해외 의학자ㆍ접지학자들의 논문 30여 편을 통해 정립된 ‘접지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은 우리가 맨발로 걸을 때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치유가 일어나는지를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맨발일 때 가장 건강하다
맨발로 걷는 건강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
이 책은 맨발로 걷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주는 건강 에세이다. 저자 박동창이 직접 맨발걷기를 실천하며 느낀 감상과 효능을 전하며, 맨발걷기에 대한 그 여정은 매우 서정적인 글로 표현되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맨발걷기를 처음 경험한 시점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후 책 전반에 걸쳐 맨발걷기가 주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파헤친다. 또한 맨발로 걷는 것과 정신건강의 연관성, 그리고 맨발로 걷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큰 평온함과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탐구한다.
이 책은 맨발로 걷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한다. 걷는 자세에 따라 지압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부터 안전하게 맨발걷기를 하는 법, 맨발걷기에 적합한 땅이 무엇인지까지 모든 것을 다룬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 가는 놀라운 여정,
맨발걷기의 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며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걷기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특히, 신발을 벗고 맨발로 꾸준히 걸으면서 다양한 질환이 치유된 사례가 각종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면서 맨발걷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사람이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걷기를 선택하는 이유, 맨발걷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맨발걷기 안내서이다.
맨발걷기는 몸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활성산소가 어싱을 통해 해소되며 그 효과가 나타난다. ‘지구’로부터 파생된 단어인 어싱(Earth+ing)은 접지를 통해 지구 표면에 있는 에너지를 우리 몸에 연결하는 것을 뜻하며, 그중 맨발걷기는 보편적인 어싱 중 하나이다.
인체는 전체적으로 약한 플러스 전하(양전하)를 띠고 있는 반면 지구는 마이너스 전하(음전하)를 갖고 있다. 요즘은 자동차로 이동하고, 콘크리트로 지은 아파트 실내에서 생활하고, 고무로 절연된 신발을 신고 걷기 때문에 인체의 양전하와 지구의 음전하의 접촉이 차단된다. 하지만 맨발로 걸으면 인체가 땅과 직접적으로 접촉해 음전하와 양전하가 균형을 이루게 되며, 그로 인해 치유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맨발걷기는 발바닥에 있는 다양한 신경점들을 자극하며 지압 효과를 제공한다. 울퉁불퉁한 지면이나 자연의 장애물들은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발의 균형과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한국 현대 소설의 흐름을 대변하는 이상문학상 작품집.
대상 수상작인 공지영 작가의 「맨발로 글목을 돌다」를 비롯해,
한 해를 대표하는 최고의 중·단편 소설을 만난다.
2011년도 제 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독특한 심사 과정과 한국 소설 문학의 황금부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