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내적 문제에 대한 치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목회자의 정체성과 그 역할, 리더십, 인성 등 목회 전반에 대한 사항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목회자의 심리 이해라는 이슈에 집중하여 목회 활동과 관련해 한 인간으로서 목회자가 내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부분들, 갈등이나 고독, 탈진, 스트레스 등과...
재탄생한 브랜드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고객들의 니즈에 어떻게 부응할 수 있는지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는 왜 레스토랑에 별점을 매겼을까? 애플은 왜 제품 수를 70%나 줄였을까? 네스프레소는 왜 백화점 고객들을 공략했을까?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우리 조상은 원래 1년에 반만 일했습니다!
기술은 발전하는데 우리는 왜 시간이 부족할까?『바쁨 중독』.산업화 이후로 시간은 돈이 됐다. 기계를 오래 가동할수록 많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공장주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러면서 ‘게으름은 비도덕적 행위고, 근면은 도덕적 행위’라는 개념이 등장했다. 이는 직원들이 얼마의 임금을 받건 장시간 일하도록 설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됐다. 이 말도 안 되는 개념은 서서히 사람들 사이로 스며들어갔다. 그 후 약 200년 만에 사람들은 게으름을 싫어하고, 죄악시 여기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조금의 시간도 허투루 쓰지 못한다. 항상 바쁘고, 시간이 없다.
《말센스》의 저자 셀레스트 헤들리는 꿈꾸던 경제적 안정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삶은 바뀌지 않았다. 이상했다. 예전보다 더 시간이 없었고, 오히려 소소하게 즐기던 취미생활도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돌아봤다. 그리고 깨달았다. 자신이 지독한 ‘바쁨 중독’에 빠져있음을 말이다. 저자는 우리가 왜 바쁨 중독에 빠졌는지, 언제부터 ‘여유’를 죄악시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진짜 삶을 되찾을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6가지의 문제의 원인과 방법을 발견했다.
새롭게 만나는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 아름답고 치명적인 뱀파이어들의 연대기가 시작된다
앤 라이스의 '뱀파이어 연대기' 두 번째『뱀파이어 레스타』. 아름답고 매혹적인 뱀파이어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시리즈는 뱀파이어 문학의 새로운 전범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간을 초월한 강력한 힘과 아름다움을 가진 뱀파이어. 피에 대한 갈망과 영원한 삶 속에서 그들의 장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금발의 악동 레스타, 사색적인 신사 루이스, 현자 마리우스, 영원한 소년 아르망. 뉴올리언스의 어두운 뒷골목에서부터 감추어진 고대의 유적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그들의 고백이 시작된다. 특히 고독할 수밖에 없었던 뱀파이어 레스타의 자전적 기록을 통해 아름답고 신비한 뱀파이어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20세기 록스타로 다시 태어난 레스타. 프랑스 혁명 직전부터 20세기까지 역사적 격동기를 겪은 그는 영원불멸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데…. 작가는 딸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영원히 사는 존재'에 대한 이미지를 뱀파이어로 형상화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삶과 죽음, 빛과 어둠에 대한 긴 연대기를 집필하였다. 심도 있는 철학적 성찰과 탐미적인 문체,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