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들은 위기 때마다 왜 《영웅전》을 읽었을까?여러 강연과 저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영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켜온 연세대 김상근 교수는 『군주의 거울: 영웅전』을 통해 《영웅전》에 등장하는 그리스와 로마의 영웅들의 생애를 비교해서 살펴본다. 그리스의 철학적 성찰과 로마의 실천적...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카이사르에서 콘스탄티누스까지, 제국의 운명을 바꾼 리더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그들은 로마를 만들었고, 로마는 역사가 되었다』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덕수 교수가 쓴 책으로, 로마제국을 만든 4인의 리더들을 통해 본 로마 역사서다. 이 책에서는 22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로마를 역시에 새길 수 있게 이끈 네 명의 리더들을 다룬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 이 네 리더들의 업적과 역량을 살펴보면 한계를 극복하고 시대를 전환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적 혁신에 심취한 21세기, 거대한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KAIST 교수이자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과학·철학·역사·예술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사를 읽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그들은 어떻게 세상의 중심이 되었는가』. 유럽 문화의 전신이자 오늘날까지 전 인류의 지배자로...
『그리스 로마 서사시』는 저자가 격월간지 '안티쿠스'에 연재했던 글의 내용과 분량을 보강하여 엮은 이 책은, 희랍과 로마의 서사시 중 중요한 일곱 작품에 대한 해설을 묶은 것이다. 다양한 그리스 로마의 서사시를 통해 고전 읽기의 해법을 제시한다. 적재적소에 원전의 인용문을 추가하여 읽는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