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를 통해 살피는 고대 그리스의 미학!
『그리스 미학: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미학적 관념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리스의 저작들을 통해 정리한 미학 입문서이다. 낭만미와 조화미, 예술 창작, 미메시스와 리듬, 카타르시스, 비극과 희극 등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주목한 다양한 미학 개념을 통해 고대 그리스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념, 예술에 관한 원초적 사유를 밝혀낸다.
또한 플라톤의 여러 대화편들 ≪대 히피아스≫ ≪향연≫ ≪국가≫ ≪이온≫ 등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수사학≫ 등의 작품을 다루고 있어 고대 그리스 고전에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각 대화편들에서 그 특징과 등장인물의 성격, 소크라테스의 변론술 등을 고려하며 신중하게 미학적 특징을 찾아 나감으로써 플라톤의 미학적 사유를 체계화했다. 오랫동안 논의되고 다듬어져 온 아름다움에 관환 개념을 되짚어봄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서방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신학의 기본적인 세 가지 유형들을 제공하고 개관한다. 터툴리안(Tertullian)의 저술들부터,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Clement)와 오리겐(Origen) 그리고 리용의 이레네우스(Irenaeus)의 저술들은 도덕신학, 형이상학적 신학 그리고 목회신학의 모델들이 된다. 이러한 분류는...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억력 완벽 회복 프로젝트
하루 20분, 40일이 지나면
기지개를 켠 게으른 뇌가 기적같은 활동을 시작한다!
스마트폰이 모든 것을 대신해주는 시대다.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해야 할 기념일도, 잊으면 난감한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비밀번호도 메모장에 적어놓으면 모든 것이 간단하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함에 감탄하고 있는 사이 안타깝게도 우리의 뇌는 서서히 늘어지기 시작한다.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스마트폰이 대신해주는데 부지런히 움직일 이유가 없다. 그렇게 조금씩 뇌의 게으름은 늘어나 한순간에 일을 하라고 다그쳐도 당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바로 이럴 때 우리는 우리의 기억력이 현저히 나빠졌음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뇌의 용량은 비슷하다. 그리고 그에 따른 기억력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기억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각자의 능력이 달라질 뿐이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단련되듯 두뇌를 자꾸 사용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책은 유럽 최고의 두뇌 트레이닝 전문가가 개발한 일일 기억력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저자인 개러스 무어는 두뇌 게임 및 퍼즐 관련된 책을 35권 이상 펴내고 영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책에서 소개된 40일간의 기억력 훈련법을 집중해서 풀다 보면 누구든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개러스 무어가 제시한 문제들은 검증된 기억법과 최신 연구 결과를 더해서 만든 간단한 테스트들이다. 하루 20분, 2~3가지 연습문제를 풀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테스트는 매일 연속해서 할 필요 없이 각자의 시간과 사정에 맞춰서 하면 된다. 산책을 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뇌가 아주 부지런해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이 될 책 『나는 당신이 스트레스 없이 말하면 좋겠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율신경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해온 의사가 의학적 원리에 근거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트레스 없이 올바른 말투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말하기를 능숙한 화술이나 대화...
피곤함이 일상이 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번아웃 증후군 처방전오늘도 별수 없이 소진되고 있습니까? 퇴근만 하면, 온몸에 힘이 빠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일을 할 때에도 활력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그나마 있던 에너지를 회사에서 다 쏟고 나면 집에 가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일상생활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