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된 철학자 윤구병의 교육 이야기!20여 가족 50여 명이 모여 논 2만 3,000㎡와 밭 2만 6,000㎡를 일구는 변산공동체 설립자 윤구병의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 교수라는 중요한 사회적 지위를 내려놓고 농부가 되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일하고 나누는 아주 느슨한 생활 공동체인 변...
“공부하는 인간으로 정체성을 정하고
공부에 나를 온전히 내던져라.”
이 책 「나는 공부로 부자가 되었다」는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경험과 실제 부자가 된 방법까지, 부자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집약해놓은 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들은 좀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성공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사실 공부보다 힘든 건 없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말은 이 세상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이 모든 것이 단지 ‘공부하는 인간’으로 정체성을 정한 것 하나로 얻게 된 소득이었기에 공부하는 인간으로 정체성을 정하고 공부에 자신을 온전히 내던지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 세상 그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면 무조건 남는 장사가 아닌가? 여기에는 그 어떤 손해도 없다. 누구나 방법만 제대로 알면 꿈을 현실로 만들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여러분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공부하는 인간’으로 정하고 최선을 다해보자. 그렇게 꾸준히 정진한다면 분명 바뀐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수학교사로 일했던 할아버지가 호기심 많은 여덟살짜리 손자 필로에게 전해주는 수학 이야기를 담았다. 십진법, 황금률, 방정식, 피타고라스 정리, 피보나치 수열, 0의 개념, 자연수, 무리수, 프랙탈 등 중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주요 개념들을 놀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운다.
“스타벅스에는 왜 늘 사람이 많을까?”
지리 쌤이 밝히는 우리가 스타벅스를 찾는 이유
커피가 기호식품이 아닌 필수식품처럼 여겨지는 요즘, 스타벅스는 ‘대한민국 커피 일번지’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스타벅스는 그 자리에 어떤 특이점이 있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이토록 승승장구하는 것일까? 『스타벅스 지리 여행』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책이다. 저자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지리적으로 의미 있는 우리나라 스타벅스 12곳을 골라 직접 찾아가 보기로 했다.
현직 고등학교 지리 교사인 저자는 ‘사람들이 많이 들고 나는 자리에 있는 스타벅스 6곳’,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에 있는 스타벅스 6곳’을 골라 차례로 소개한다. 그리고 스타벅스가 왜 그곳에 매장을 열었는지, 그 이유를 많은 사진과 지도, 도표를 보여 주며 지리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까 스타벅스가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스타벅스가 바로 그 자리에 있는 데는 모두 명확한 이유가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 곳곳의 스타벅스를 방문하고, 그 지역 상권이나 자연경관을 지리적인 관점에서 살펴본 뒤 부록으로 ‘스타벅스와 함께 즐기는 주변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스타벅스 매장도 재미있는 지리 이야기와 함께 다루고 있다.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낯익은 스타벅스도 지리적인 의미에서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시냅스 독서법》의 저자 박민근 소장은 이처럼 아이가 기쁨을 느껴 두뇌 활동이 활발해지는 책 읽기를 ‘시냅스 독서’라고 부르며, 황금기인 0~10세 그리고 청소년기의 독서교육 로드맵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시냅스 독서법은 두뇌를 발달시키고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워 공부에 도움을 줌으로써 ‘루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