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가로 중국을 읽는다! 진시황에서 마오쩌둥까지 지배의 철학『법가 절대권력의 기술』. 이 책은 법가 사상을 소개하고 법가가 중국사에 끼친 영향을 쉽게 풀어쓴 교양서이다. 중국의 고대 학파 ‘법가’가 어떠한 사상을 펼쳤는지 일목요연하게 해설하고, 진시황 이후 지금까지 줄곧 중국 정치사를 관...
이 책은 ‘지도력(地圖力)’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모든 것이 달라진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서 어떻게 길을 찾을 것인지 알려준다.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코로나19 이후의 세상까지, ‘권력의 지도, 부의 지도, 미래의 지도’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제시하며 새로운 ‘지리의 힘’을 소개한다.
이제 지리는...
빈곤과 불평등을 넘어 희망을 찾다!세계적인 구호단체 '옥스팜'의 빈곤 해결 가이드 북『빈곤에서 권력으로』. 2차 대전 때 난민 구호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옥스팜은 이후 긴급구호, 국제 분쟁, 기후변화, 공정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널리스트이자 원조 관련 정책분석가로...
2023년 마르셀 부아퇴 국제상 수상
2018년 프로즈 어워즈 경제학 부분 명예상 수상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페트롤 이코노미스트》 강력 추천!
석유를 다른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한다면 유가의 롤러코스터에서 뛰어내릴 수 있을까? 화석 에너지는 현재 전 세계 에너지 사용의 약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업, 산업, 교통수단, 국방 등 석유가 지배하고 있다. 게다가 4차 산업과 대체 에너지,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석유산업에 투자가 줄어 원유 시추 역시 감소하고 있다. 공급량은 줄고 있지만, 그에 따른 사용량을 확 줄일 수 없는 상태다. 그렇다면 유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석유는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모든 선진국에 문명의 생명선으로 남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160년 석유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유가 변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부의 중심엔 언제나 석유가 있었고, 대체 에너지의 발전과 산업의 변화에도 그 중심엔 여전히 석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석유의 역사에서 유가의 변동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 책은 부의 역사를 이해하는 한 축이 될 것이며, 원유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도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단맛에 길들여진다. 지금껏 지구상에서 단맛을 배척하거나 거부한 사회는 단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그 배후에는 엄청난 과거가 있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코란경과 함께 단맛을 퍼뜨렸던 아랍인들, 땅을 빼앗긴 신대륙의 사람들, 고향을 떠난 아프리카의 노예들 등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