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부 기자들은 한국사회 전반을 뒤덮고 있는 거대 담합구조와 작동을 멈춘 국가시스템,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한국경제 곳곳에 만연한 경쟁기피 현상을 ‘B급 국가 바이러스’로 명명했다. 이는 한국이 B급 영화, B급 상품처럼 일류가 아닌 ‘그저 그런 국가’가 됐다는 뜻이다.
한국은 1990년대...
국민을 위한 제도가 부국을 만든다!『KBS 경제대기획 부국의 조건』은 2014년 KBS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한 KBS 경제대기획 3부작 《부국의 조건》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부국과 빈국이라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요인을 찾기 위해 많은 학자들이 노력했지만 국가의 흥망성쇠를 정확하게 설명해내지 못했었다....
전국을 하나의 창조도시로『KTX 경제권 발전 전략』. 이 책은 KTX가 가져온 우리 사회의 변화와, 국토ㆍ산업정책의 미래 아이콘인 KTX에 대해 살펴본다. KTX와 함께하는 미래 도시공간을 생각해보고, 고속철도와 연계한 도시 수출상품을 만드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KTX 경제권 발전 전략에 대해 자세하게...
인구는 만년지계, 한번 무너지면 돌이킬 수 없다
인구 r커브 달성을 위한 인구 대역전 액션플랜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 위기에 놓였다. 안타깝게도 우리 저출산 대책은 실패했다. 일회성 저출산 복지는 절대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분간 인구감소는 불가피해 보이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지금 대한민국 인구 대역전을 이뤄내기 위한 총력전의 시기다. 가족의 복원, 인구 분산, 이민자 유입, 과학기술의 확장 네 가지 액션플랜으로 인구 r커브를 달성하는 반전을 이끈다.
액션플랜1 복원: 자녀는 비용이 아니다, 가족을 되살리자
액션플랜2 분산: 과밀은 출산을 단념케 한다. 부울경을 키우는 전략
액션플랜3 유입: 이민자는 꼭 필요한 파트너
액션플랜4 확장: 인구위기 게임체인저는 과학과 스타트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