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느낄 수 없는 진한 카타르시스와 오랜 감동을 담아낸 「범우희곡선」 제19권 『나릅나무 밑의 욕망』. 미극 근대극의 확립에 공헌한 극작가로서 193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유진 오닐의 희곡이다. 1850년대 뉴잉글랜드의 농장을 무대로 엄격한 청교도인 늙은 아버지 캐보트와 반항적 아들 에벤과의...
〈아트〉, 〈대학살의 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대표 블랙 코미디
이 작품은 거창한 제목과는 다르게,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의 작은 사건을 중심으로 인간 내면의 모순을 들여다본다.
아이 둘이 싸운 일로 만나게 된 두 쌍의 부부가 호의적 예의로 대화를 시작했으나 대화가 이어질수록 부모들은 점점 유치해지고 회의는 혼란으로 변한다. 갈팡질팡하는 논란들로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드러나고야 마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내재한 모순들을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통렬한 코미디와 인간관계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 극 전체에 탄탄한 긴장을 고조시키며 작품에의 몰입도를 높인다.
부조리한 현실과 비극적 상황이 만들어낸 희극!현대 시민 사회의 허상을 날카롭게 비판한 작가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대표 희곡들 『뒤렌마트 희곡선』. 작가의 성공작이기도 한 '노부인의 방문'과 '물리학자들'을 수록하였다. 초연 당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각국에서 상연된 '노부인의 방문'은 몰...
노동에 대해 깊은 고찰을 권하는 이야기!
카렐 차페크 희곡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기계문명과 노동하는 인간을 생각해 보는 희곡이다. 작가인 카렐 차페크는 체코의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 산문작가, 극작가로 활동했으며, SF 문학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수록된 <강제결혼> <재치를 뽐내는 아가씨들> <수전노> <따르뛰프>등의 작품들은 몰리에르의대 표작일 뿐만 아니라, 몰리에르 희곡의 특징인 서민성이 발랄하게 약동하고 있으며, 민중의 감정과 건전한 정신이 거칠기는 하지만 생생하고도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는 희곡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