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펜’ 개발자 김철회가 전하는 성공메시지『1년 벌어 평생 먹고 살자』. 이 책은 전국 1300여 개 초등학교를 비롯해 국내 60여 개 출판사,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와 캠브리지 대학 출판사 등 해외 유명 출판사에서 사용하는 대한민국 ‘말하는 펜’의 대명사 ‘세이펜’ 개발자라는 퍼스널 브랜드를 갖고...
서늘한 수술실에서 뜨겁게 느끼는 생명의 존엄함
뇌를 비롯한 인간의 신경계가 가진 신비로운 이미지 때문에 신경외과 분야의 치료는 흔히 마술이나 기적처럼 여겨지고, 신경외과 의사는 마치 영웅처럼 포장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진실이 아니다.
신경외과에서 다루는 뇌혈관은 지름이 1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혈관벽은 그보다 얇기 때문에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해도 몇 초 사이에 수술 결과의 희비가 엇갈리고 환자의 생사가 결정되는 일이 생긴다. 때문에 신체 기능을 제어하는 신경계를 다루는 일은 환자의 삶의 질과 필연적인 관련이 있다.
이 책의 저자 페터 바이코치(Peter Vajkoczy)는 신경외과 분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독일 베를린 샤리테(Charité) 병원 역사상 최연소 신경외과 과장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현재 세계 신경외과 분야에서 독보적인 최고의 명의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페터는 사소한 실수조차 용납되지 않는 수술의 세계, 까다로운 뇌수술 사례를 통해 신경의학의 경이로운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자신이 직접 참여한 12개의 희귀 케이스를 소개하며 의사로서 마주하는 환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윤리적인 선택의 기로, 환자의 생명을 가를 수 있는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수술 후 성공과 실패의 성적표를 받아들었을 때의 솔직한 감정 등이 여과 없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페터는 인간의 존엄함을 지켜주기 위해 환상도, 마법도 아닌 오직 환자를 위해 희생과 도전, 최선을 다해 불가능에 도전하는 의료진의 진짜 모습을 제시한다.
누구에게나 생명은 존엄하다.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십 명의 의료진이 힘을 모으고, 병마와 싸워 이기기 위해 분투하는 환자들의 모습은 생명에 대한 이 단순하면서도 숭고한 교훈을 새삼 일깨운다.
하루에 30분 공부를 실천하여 삶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도록 안내한 책이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공부로 인생을 바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변화의 기적을 꿈꾸는 당신도 ‘할 수 있다!’고 깨닫게 되는 책! 이 책에는 나만의 인생 목표를 찾는 법, 바쁜 일상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공부 시간을 만드는 법...
하는 일 마다 실패하고, 거리로 쫓겨나기도 하고, 사글세 차고에서 라면 장사를 시작하여 생계를 연명하면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끝내 이루어 낸 저자의 끈기와 눈물, 그 진솔한 체험담을 엮었다. 꿈ㆍ깡ㆍ꾀ㆍ끼ㆍ끈 이 다섯 개 고리로 이루어진 저자의 삶의 법칙은 이제 더 이상 고난이 넘지 못하는 벽이...
환경, 인간 그리고 생물학적인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고려대학교에서 학내 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무려 18회나 받은 독보적인 인기 강의가 있다. 강의명은 ‘생물학적 인간.’ 강의명에서 알 수 있듯 과학적으로 들여다본 인간과 내 모습이 강의의 주제다. 『WHAT AM I』는 고려대 의과대학 나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