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바탕으로 창조한 매혹적인 음악의 세계!베토벤에서 비틀스까지, 물리학과 심리학을 넘나들며 재미있게 풀어보는 음악의 수수께끼『과학으로 풀어보는 음악의 비밀』. 과학자이자 음악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여러 가지 과학적인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면서, 매혹적인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경쾌하고 재미있는 언어, 친근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 해설로 이론의 딱딱한 틀을 깨고 과학의 신비를 깨닫게하는 과학교양서!
이 책은 먼저 각종 프랙탈의 기초 지식과 특성을 소개한다. 프랙탈 드래건, 코흐의 눈송이 등 선형 반복법으로 생기는 프랙탈과 비선형 방법으로 생기는 만델브로트 집합, 줄리아 집합 등을 아우른다. 이런 사례들을 통해 상사성 및 프랙탈 차원의 소개하고, 카오스 현상의 발전 역사를 따라 푸앵카레의 삼체문제, 로렌츠의 나비효과 등 이야기와 흥미로운 뉴스거리를 펼쳐 신기한 카오스 이론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더 나아가 간단한 혼동 시스템인 로지스틱 사상(Logistic map)에 대한 탐구를 통해 분기이론, 안정성, 파이겐바움 상수 등 개념을 자세히 소개한다. 후반 부분에서는 각 분야에서 프랙탈과 카오스의 응용과 전망, 플랙탈과 카오스의 관계, 프랙탈 및 카오스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발전해 온 비선형 과학에 대해 소개한다.
미국의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의 문화의 수수께끼를 우리말로 옮긴 책. 저자의 '문화인류학' 3부작 중 하나이다. 원시적인 문화에서부터 현대문명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생활양식의 근거와 의식의 흐름을 과학적 객관성, 특히 인류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살펴보고 있다. 힌두교는 왜 암소를 싫어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