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생각하는 능력을 빼앗겼다”
전 세계 1% 브레인들의 사고력 무한 확장의 기술
책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는 당신의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저자 이시한은 한국 멘사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삼성, SK 등 국내 유수의 기업강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현재는 성신여대 겸임교수로 대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저자는 전 세계 1% 브레인이라는 멘사 회원들과 수많은 인재들을 일선에서 만나면서 그들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이유를 ‘질문’에서 찾았다. 똑똑한 사람들은 최고의 질문을 할 줄 알고, 그 질문을 토대로 생각을 한다는 것. 이 책에는 최고의 생각을 위해서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법,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질문법, 쳇GPT 외 AI에게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질문법 등 질문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부정적 사고력’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일이 잘 풀린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성공의 지름길이자 모든 문제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만능열쇠처럼 여겨지는 세상이다. 무한 긍정을 강요하는 자기계발서는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라고 주문한다.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 박사가 펴낸...
어른이 되었지만 알고 싶은
수학의 기초
이 책은 초등수학의 중요한 개념과 응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학교에서의 강의와 초 · 중 · 고등학교에서의 특강을 포함하면 약 3만 명을 지도해온 저자는 ‘공식’을 암기하기만 하는 학습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교육의 희생양’이라고 말한다. 산수와 수학 실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특히 사회인 사이에서 폭넓게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 책을 통해 모든 수학의 근간이 되는 초등수학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쌓아가 보자.
교사들은 수업 중에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지면서도 자신의 질문이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질문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교육과 학습에서 질문을 강조해 온 까닭은 학생이 질문할 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수업 현장에서는 학생의 암기와 이해 여부를 그저 확인하는 수준의 질문이 오가고 있다. 이 책은 무엇이 좋은 질문이며, 좋은 질문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고 사고하게 만드는 질문,
이게 바로 좋은 질문이야!
학생의 이해와 암기를 점검하는 질문이 ‘나쁜 질문’인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책은 질문이 여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교육 목표와 사고의 깊이에는 위계가 있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지식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 그 이상을 탐구해야 한다. 지식을 다양한 맥락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이 그 지식을 사용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만약의 상황이나 다른 분야로 광범위하게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교사가 학생에게 던지는 질문, 그리고 학생이 만들어 내는 질문은 깊이 있는 지식과 고차원적 사고를 아울러야 한다. 그러한 질문이 진정으로 학생의 사고력을 길러 주는 ‘좋은 질문’이다.
좋은 질문은 학생이 네/아니요 식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답을 탐구하게 한다. 또한 실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지식을 적용하기를 요구하여 더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한다. 학생은 좋은 질문에 답을 찾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을 체화하고, 그것을 자신만의 표현으로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스스로 학습의 주체가 된다.
수년간 공대생들에게 필수 과목이었던 이 수업에서 저자는 이미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가 역설적으로 우리 인간 자신을 다시 되돌아볼 시기임을 말해왔다. 저자는 뛰어난 인공지능과 살아가는 동안 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저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공포 대부분이 인공지능을 과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