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블록체인은 적이 아니다
미래를 여는 하나의 열쇠다!
AI 대부 Sam Altman은 왜 크립토 프로젝트에 베팅하는가?
두 거대 기술의 교차점을 파헤치다!
“블록체인과 AI는 마치 N극과 S극 같다. 서로를 밀어내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끌어당긴다. 그리고 그 결합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지구의 자기장을 만드는 N극과 S극처럼, 디지털 경제의 중심축은 블록체인과 AI라는 양대 기술이 형성해나가고 있다.”
〈PREFACE〉 중에서
AI 혁명의 상징인 ChatGPT의 등장 이후, AI는 인류의 지적 파트너가 될 가능성을 보이며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동시에 FTX 파산과 테라-루나 사태로 상처를 입었던 크립토 시장은 다시 수천조 원 규모로 성장하며 우리 삶에 다가왔다. 이 거대한 두 흐름의 교차점에서, AI의 대부 Sam Altman은 크립토 프로젝트 Worldcoin을 이끌며 ‘인간 증명’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2025년에 들어선 트럼프 행정부는 크립토 차르라는 직책을 신설하면서, AI와 크립토가 미래 경제의 룰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임을 공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CRYPTO.AI》는 AI와 블록체인, 그 기술과 비즈니스의 최전선에 있는 저자들이 두 거대 기술의 교차점을 꿰뚫고 있는 전문서다. 이 책은 Sam Altman이 왜 크립토 프로젝트에 베팅하는지, AI가 촉발한 저작권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나아가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때 부의 분배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이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논거를 제시한다.
“AI가 ‘쓰기(Write)’의 힘이라면, 블록체인은 ‘소유(Own)’의 규칙이다. AI가 ‘창조’의 동력이라면, 블록체인은 ‘증명’의 철학이다. AI가 강력한 ‘지능 엔진’이라면, 블록체인은 그 엔진이 폭주하지 않도록 제어하고, 그 힘이 공정하게 분배되도록 돕는 ‘신뢰의 운영체제’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EPILOGUE〉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AI와 블록체인 중 하나가 잘 되면 다른 하나는 소외되는 제로섬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또 다른 미래를 제시한다. 《CRYPTO.AI》은 명쾌한 논리와 구체적인 최신 사례들을 통해, 두 기술이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다음 시대의 경제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파트너임을 증명한다.
왜 기업들은 다시 블록체인에 집중하는가?!
블록체인 생태계를 한 권으로 완벽히 이해하게 해주는 책!
금융권은 물론 게임 업계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서 블록체인 전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JP 모건 체이스 투자은행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산업을 지난 몇 세기 동안 겪어본 적 없는 변화로 몰아넣을 가능성이 있다고 충고했던 적이 있고 지금 그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블록체인에 대한 오해가 많다. 이 책은 블록체인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들, 즉 세간의 오해들을 다룬다. 예를 들면 ‘블록체인은 인터넷과 맞먹는 수준의 차세대 인터넷이다’, ‘블록체인이 확산되면 은행은 몰락한다’, ‘은행은 디지털 세상에서 경쟁할 자산이 없다’, ‘블록체인이 빈부격차를 심화시킬 것이다’ 등이다.
프랑스 최대의 금융 그룹 BNP 파리바 은행에서 프로덕트 오너로 활약해온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여러 오해를 해소하고, 기술 중심의 변화, 은행 및 금융에 대한 현상을 균형 있고 공신력 있게 담아낼 수 있었다. 그 결과, 온갖 말만 무성하고 논란의 중심에 있는 블록체인에 대한 오해를 잠재우고 진정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대로 제시하는 책이 나올 수 있었다. 이제 데이터 산업과 금융 산업의 필수적 기술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블록체인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 이 책은 독자들이 더욱 확신을 갖고 블록체인에 깊이 빠져들게 할 것이다.
경제학박사 정인호 교수의 책. 이 책은 블록체인의 진정한 장점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결과 얼마나 광범위하고 심원한 변화가 우리 생활에서 나타날 것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조개에서 시작한 돈의 진화가, 모바일과 블록체인을 통해 혁명적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미래 문화를 모른 채 투자를 논하지 마라!”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시대
미래 문화의 흐름을 알면 투자의 길이 보인다
가장 이상적인 투자란 무엇일까? 누군가는 수익률이 높지 않더라도 안정성을 더 중시할 수도 있고, 또 누군가는 조금 더 리스크를 안더라도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추구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높은 이익을 보장하는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미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기업을 찾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런 숨은 진주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이에 대한 정답이 바로 미래 문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투자를 위해 문화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독자들에게 세세하게 안내한다. 특히 투자자는 앞으로 각 분야의 문화가 어떤 변화를 보이고 가장 유행하는 흐름이 무엇이 될지 예측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그저 마음만 먹는다고 그런 안목이 저절로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문화에 대한 투자 공부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문학에서부터 미술, 음악, 영화, 게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화 영역을 아우른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그중에서도 인류에게 가장 혁명적인 기술로 다가오는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이 인간의 생활에 미칠 영향과 그로 인해 거대 자본이 몰려갈 방향을 알려준다. 저자의 각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과 예측은 독자에게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는 숨은 진주를 찾을 수 있는 지혜를 길러 줄 것이다.
누구나 건물주가 될 수 있는 세상
전 세계 자산시장의 유동화 혁명이 온다.
다가오는 디지털 자산혁명,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권위자 중 한 사람인 고려대 컴퓨터공학과 인호 교수는 블록체인으로 인해 자산시장에서 일대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부동산과 같은 실물 자산이 디지털 토큰으로 변환되고 국경을 뛰어넘어 24시간 거래되는 진정한 글로벌 자산시장이 열린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인류가 자산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방식과 소유의 주체마저 바꿀 것이다. ‘미래의 부’는 비싼 자산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 디지털 자산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술, 글로벌 자산 거래에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먼저 제공할 수 있는 이들이 부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는 블록체인과 토큰경제의 원리,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경제적 충격에 관해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공저자인 인호 교수(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장)와 오준호(논픽션 작가)는 핵심 아이디어를 오랫동안 논의하고 고민을 거듭하여 쉬운 글로 다듬었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격변하는 부의 소용돌이 속에서 개인과 국가가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해 전망과 통찰을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