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길아보는 자신에게 꼭 맞는 일을 찾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 책 『두 번째 명함』을 통해 증명해냈다. 이 책에는 현실적인 어른들을 위한 ‘새 직업 찾기’의 전략과 실제 이를 성공시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선 자신의 직업 성향부터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기쁨-보상...
동서고금의 전쟁사에서 길어 올린 인생의 빛나는 지혜!『서른과 마흔사이 인생병법』은 인생이라는 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인생병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손자병법≫을 만 번 이상 통독하고 리더들에게 강의해 온 저자는 ≪손자병법≫의 메시지가 실제 전쟁에서 어떻게 드러나며, 그것을 어떻게 장년의 삶에...
많은 사람과 안면을 트고 명함을 돌리는 옛날식 인맥 관리법은 이제 과감히 버려야 한다!내가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핀포인트 인간관계로 성공하는 방법을 담은 『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 않는다』. 한때 사람들은 성공하려면 아는 사람이 많고 발이 넓어야 한다고 믿었다. 소위 인맥...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인생 자체가 명함인 6070 큰언니들 인터뷰집
일하는 나를 돌보고 자부심을 느끼는 법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창간76주년 경향대상,
텀블벅 1422% 초고속 달성 화제작!
세상이 ‘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일하는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살아온 고령 여성들의 삶을 일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담은 인터뷰집이다. 『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는 집안일과 바깥일을 오가며 평생을 ‘N잡러’로 살았던 여성들. 이름보다 누구의 아내나 엄마나 불린 여성들에게 명함을 찾아주고자 시작되었다. 경향신문 젠더기획팀은 수십 명의 여성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이들의 삶을 기록했다. 그저 단순한 인터뷰집이 아니다. 데이터와 통계를 통해 이들의 노동이 저평가된 구조적 맥락을 짚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며 당시 한국의 현대사적 사건들도 살펴본다. 기사 연재 당시는 물론, 소셜 펀딩 1442%를 초고속 달성하며 많은 사랑과 추가 출간 요청을 받았고, 드디어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기사와 독립출판물에 담긴 모든 이야기를 모아 단행본에 맞는 편집 구성과 디자인, 미수록된 사진까지 새로이 선보인다. 굴곡진 현대사, 파도처럼 밀려오는 나쁜 일 속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삶을 개척해온 멋진 큰언니들에게서 일하는 나를 돌볼 힌트와 자부심을 얻어보자.
앞자리 상사 대신 신입사원의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지침서’
신입사원, 재난 같은 회사에서 살아남자!
상사는 신입사원이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 모른다. 인수인계는 자세하지 않고, 간단한 요약본만 제공한다. 신입사원은 “이런 것까지 물어봐도 될까?”라며 괴로운 마음으로 자리에 앉아 있다. 조용히 검색창을 열지만 필요한 정보는 얻지 못한다.
이 책은 신입사원 A에게 봉착한 위험을 네 컷 만화로 보여 주며 예방법을 담았다. 비즈니스 메일 작성, 휴가원 사용하는 과정, 전화 받을 때 유용한 스크립트, 외부 업무 관계자에게 명함을 건네는 단계 등 신입사원이라면 당황하는 상황과 그 순간의 대처법을 작성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며 불속에 뛰어드는 심정으로 출근하기보다, 『위기 탈출 신입사원』을 참고하면 난관을 거뜬하게 진압할 수 있다. 상사의 니즈를 파악하고, 팀원의 신뢰를 얻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부정적인 피드백에도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응원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