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가 극찬한 경영의 대가에게 배우는 경영의 본질
피터 드러커가 극찬한 경영그루의 책이 출간됐다. 세계 경영 서적에 한 획을 그은 책으로, 20여 개국에 출간되며 세계 역대 경영서 베스트셀러 100에 선정된 책이다. 저자는 유럽을 대표하는 경영학 그루이자 탁월한 경영자이기도 한 프레드문트 말릭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불확실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대변혁의 시대에도 변치 않는 경영 원칙과 경영 도구를 집대성했다.
저자는 지금이 지구상의 거의 모든 국가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 사회 변화를 겪고 있는 대변혁의 시대라고 말한다. 기업과 조직이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수준으로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인데. 저자는 여기에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며, 오늘날 리더에게 요구되는 것은 이를 정복하고 그 안에 감춰진 기회를 포착해 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책에 이런 근본적인 변화 속에서 조직과 기업을 이끌기 위한 6가지 경영 원칙과 7가지 경영 도구를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그리고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경영의 목적은 조직과 개인의 잠재력을 일깨워 성과를 끌어내는 것이며, 이런 ‘경영’은 뛰어난 능력을 타고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을 이루어낸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은 누구나 학습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즉, 어떻게 효과적인 경영을 하는지를 파악해 내 조직에 적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 공식이나 한때 유행하는 경영 처세를 제시하는 서적과는 달리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올바른 경영의 근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피터 드러커가 극찬하고 세계 경영사에 한 획을 그은 경영그루가 말하는 경영의 본질을 통해 내가 속한 조직이 어디로 가야 할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선명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대경제학의 아버지 마셜의 대표작!
경제학자, 앨프레드 마셜의 대표작『경제학원리』. 이 책은 단순한 경제학의 고전이 아니라 현대 미시경제학의 구조를 형성하고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기념비적인 걸작이라 불린다. 경제 성장의 폭풍 한가운데서 부자의 자선, 경제학자의 윤리, 이타적인 기여 등을 논증하며, 스스로에게 엄격한 경제학자이자 윤리적인 인간이고 싶었던 마셜의 외롭고 고귀한 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총 6편 55장과 부록으로 구성된 본문은 2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1권에서는 먼저, 경제학의 정의, 목적, 대상, 방법론 등을 설명하고 경제학은 화폐로 그 크기가 측정 가능한 인간 행동의 동기를 주로 취급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뒤이어 생산, 소비, 노동, 소득, 이자 등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한 간략한 정의를 제시한다. 수요를 효용에 기초해서 설명하며 소비자의 효용극대화 조건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보여주며, 경제학의 두 가지 중심 분석도구, 즉 수요의 탄력성과 소비자잉여를 도입한다. 토지, 노동, 자본의 3대 생산요소를 설명하며, 특히, 조직을 자본에서 떼어 별도의 생산요소로 구분해 자세하게 살펴본다.
베이비붐 세대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은퇴 후 삶을 위한 23가지 소소한 인생 해법’이 담긴 책.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발로 뛰며 수집한 조사 자료와 평범한 주변 사람들의 체험담을 통해 독자들에게 당장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회현실에 대한 문제...
시대와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륙이동에 대한 베게너의 치밀하고 방대한 증명!! 대륙이동설에 대한 베게너의 아이디어와 논증을 기록한 것으로, 당시 육교설이 지배하던 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책. 1915년에 초판이 간행된 이래 1929년에 방대한 양의 관련 문헌들을 고려한 제4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