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이 빨라지는 인도 베다수학』은 이 같은 인도 베다수학의 원리에 가장 충실한 인도수학 입문서로, 수학 실력의 토대가 되는 덧셈ㆍ뺄셈ㆍ곱셈ㆍ나눗셈ㆍ제곱 계산ㆍ연립방정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풀이하는 방법과 원리를 담고 있다. 더불어 베다 수학의 빠른 계산법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나는 스타벅스보다 작은 카페가 좋다]는 수많은 카페 사이에서 철학 있는 작은 카페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소개하고, 생존을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성공 전략까지 제시한다. 책은 회사를 그만두고 카페를 차려 3년간 매년 2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카페허밍’의 오너바리스타...
다수결이 세상을 망친다!
소수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회를 향한 통쾌한 제안
다수의 의견이 ‘정답’은 아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다수결의 원칙을 고집할까? 누구나 한번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는 이유만으로 식당을 선택하거나 단순히 최신 유행을 따라가기 위해 물건을 구매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는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이 나오거나 상품의 품질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 하고 다수의 행동에 쉽게 동조한다. 설마 많은 사람들이 비합리적이고 잘못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일상의 소소한 문제부터 학교, 회사 등 조직 내부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도 다수의 의견을 우선시한다. 암묵적으로 소수의견을 가진 이들을 차별하고 그들이 생각을 바꾸도록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을 대표하는 생물학자이자, 인기 에세이스트인 저자는 해박한 지식과 솔직하고 통쾌한 문체를 통해 다수결을 맹신하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낱낱이 드러낸다. 또한 사회학, 생물학적 관점에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을 주장하거나 소수의 저항을 이기주의로 매도하는 우리 사회의 논리는 다수결의 정당성과 의사 결정 과정의 공정성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이 책은 우리가 다수의 이익이라고 믿는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 다수결이 정말로 공정한지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다수의...
『상가 투자에 돈 있다』는 수익형 부동산, 즉 오르는 상가 투자 비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부동산의 다른 상품보다 빠른 속도로 변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대로 알고 투자하면 안정적인 고수익을 올릴 수 잇는 기회의 시장이라고 강조하며 상가투자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