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기자들이 파업 중에 책을 썼다. 힘 있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겁도 없이 까불었는지, 또 서로들 얼마나 격렬하게 부딪치며 갈등했는지 희미해진 기억들을 되살렸다. 『기자로 산다는 것』은 그 얘기들은 모은 책으로, ‘기자로 산다는 것’의 기쁨과 고통과 보람이 모두 녹아 있다.
24시간이 늘어나는 기적, 시간을 버는 기술이 달라졌다 오늘도 열일로, 열공으로 하얗게 불태웠는가? 이보다 충실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보냈지만 어쩐지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지 않은가, 혹은 왜 이리 시간을 허투루 보냈는지 자책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저자 앤 헬렌 피터슨ANNE HELEN PETERSEN은, 번아웃에 휩싸인 밀레니얼에게 결연히 선언한다. “반드시 이렇게 살 필요는 없다.” 더불어 그들이 겪은... 아마존, 〈하퍼스 바자〉, 〈뉴욕 타임스〉, 〈에스콰이어〉에서 2020년 화제의 논픽션으로 손꼽힌 책 《요즘 애들CAN’T EVEN》은 열정과 능력을...
번영할 것인가? 쇠락할 것인가?하락세가 주춤하고 경기가 조금 좋아졌다고 해서 경제 침체가 완전히 끝난 것인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호황의 실체는 무엇인가? 기업은 부유해지는데 개인은 가난해지고, 전무후무하게 성장률과 실업률이 동반상승하는 현대 경제의 이상징후는 우리에게 무엇을 경고하는가?...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막강 파워를 과시하는 대기업, 독특한 경영으로 대규모 확장을 노리는 중소기업, 무에서 유를 만들며 급성장의 쾌거를 이룬 신흥기업. 이 세 기업의 CEO가 각각 조조, 손권, 유비라면 최후의 승리는 누가 거머쥘까? 21세기에 새롭게 태어난 <삼국지>의 영웅들이 현대 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