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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꼭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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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혜진
독후감
2
책소개 『뿌리튼튼 과학』시리즈 제1권《소금이 꼭 필요해》. <소금이 꼭 필요해>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소금을 과학과 연관시켜 재미나게 풀어냈습니다. 특히 소금이 지니고 있는 화학적 특성을 부각시켜, 결정, 녹는점, 원자, 이온, 분자, 산성, 염기성, 삼투압, 용액 등의 기초 과학 개념을 잡아...
  • [독서감상문] 소금이 꼭 필요해 - 소금의 소개부터 응용까지 [과학독후감/ 독서노트/ 독서세미나]
    [독서감상문] 소금이 꼭 필요해 - 소금의 소개부터 응용까지 [과학독후감/ 독서노트/ 독서세미나]
    요즘 소금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 어느 순간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소금을 조금씩 먹기 시작하였다. 햄, 소시지, 라면 등 각종 가공식품에는 나트륨 적게 들어갔다고 홍보하기에 바쁘다. 우리 음식에 필수였던 소금이 어느 새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다. 소금은 음식에 있어서 먹는 경우뿐만 아니라 식품 보관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사실 소금은 음식에만 쓰였던 게 아니었다. 소금은 음식뿐만 아니라 제설제, 링거액, 각종 화학제품의 원료 등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다. 특히, 유리창, 책, 비누와 거울, 플라스틱 세수대야, 살충제 등 일상생활용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비록 많이 먹기 때문에 소금 줄이기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일 뿐, 소금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금은 삶의 많은 곳에 침투해 있어서 우린 소금과 떨어져 살 수 없다.
    독후감/창작| 2016.04.12| 2 페이지| 1,500원| 조회(125)
  • [서평] 소금이 꼭 필요해
    [서평] 소금이 꼭 필요해
    고혈압 설명에 150 (수은기둥 밀리미터)이상으로 되어 있다. 지금은 130부터다. 제약회사의 로비때문일까? 고혈압 환자에게는 저(底)염식단을 강조하는 바람에 소금을 먹어서는 안 될 독처럼 생각하게 된다. 이해상충의 부분이 있다. 소금을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적어야 좋고 고혈압약을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반대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이 대의가 아니라 경제로 판단을 하려고 하니 문제가 복잡해진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든 것도 그런 백그라운드 때문이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경제학이 정 반대의 주장으로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학문으로 일컬어졌지만 이제는 다른 학문들도 그렇게 되어 버렸다. 경제성이라는 말 때문이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을 수 있다. 한데 불가능을 정의하는 기준이 경제성이다. 이론으로는 가능해도 그걸 해서 돈이 될 수 없다면 (조금 더 정치하게 말하자면 투자한 비용이 벌 수 있는 수익을 넘어 버린다면) 불가능한 것이다. 소금을 ‘염화나트륨’이라고 하면 화합물이다. 원소가 합쳐져 전혀 다른 성질을 띤다는 소리다. 염화 이온과 나트륨이 이온이 4대 6으로 결합했다.
    독후감/창작| 2016.03.17| 3 페이지| 1,000원| 조회(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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