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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학교가 불안하다 (공교육도 사교육도 아닌 교육 사각지대에 내던져진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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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효정
독후감
1
책소개 이는 오늘날 대부분의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과도 일치한다. 그만큼 방과후 학교는 지쳐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주고 꼭 필요하다는 믿음을 공고히 해준다. 다만 지금의 방과후 학교가 전면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 희망의 싹도 사라질 것임을 우려하고 있다.
  • 방과후 학교가 불안하다
    방과후 학교가 불안하다
    늦봄의 시원한 아침, 오렌지에 블랙커피를 앞에 놓고 오전 시간 부지런히 메모하며 읽어 나갔다. 초등학교 들어간 큰녀석의 방과후 수업을 알고자 빌렸는데, 알고있어야 하는 유용한 내용이었다. 방과후 실태와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충분히 고려하여 이용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공교육과 사교육이 망가진 일은 한두해만의 문제가 아니다. 너무 높은 기대와 평가는 사람으로서 지친다. 지친 교사에게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양질의 수업은 이미 없다. 아이에게 방과후가 정말 재미있을려면 선택의 주도권을 주고 엄마는 아예 뒤로 물러나있어야겠다. 곧 2분기 방과후 신청기간이 도래한다. 아이는 이미 제뜻을 분명히 전달했다. 미치도록 재밌는 축구와 마음 통하는 친구가 하고 있는 바둑 두 가지만 한다고 했다. "그래라" 엄청, 쿨한 엄마다. 책을 들어가며, 공교육도 사교육도 아닌 교육 사각지대 방과후 학교실적 싸움이다. 위탁업체운영은 검증이 더욱 안된 곳이다. 좋은강사 적합한강사 구하기가 어렵다.
    독후감/창작| 2019.06.16| 4 페이지| 1,000원| 조회(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