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우리가 비진도의 관광자원성에 대해서 소개하게 된 동기는 다음과 같다. 실질적으로 비진도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 역시 이곳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녀온 사람의 강력한 추천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특이하게 8자로 양쪽 섬이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제주도 우도와 버금가는 속이 훤히 다 보이는 맑은 물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해산물 또한 풍부하여 낚시꾼들 사이에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곳이라 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관광 매력성을 가지고 있는 비진도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매년 같은 코스로 휴가를 떠나는, 국내의 여행코스는 더 이상 가 볼만 한곳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려한다. 지금부터 천년의 휴양지 비진도를 소개 하도록 하죠!! 비진도는 휴양에 관한 관광객의 욕구를 만족시켜 드릴 것입니다.Ⅱ 본론1. 위치경남 통영시 한산면 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2.766㎢, 해안선길이 9㎞, 최고점 311m 이다.통영시에서 남쪽으로 10.5㎞ 해상에 있으며, 대매물도(大每勿島)·소매물도(小每勿島)·한산도(閑山島)와 근접하고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2. 접근성◆유람선 이용시☞ 대중교통통영시외버스터미널앞 시내버스(도남동방면 승차) → 유람선터미널앞에서 하차 → 유람선터미널에서 유람선이용 (30분정도 소요)☞ 자가교통통영시 원문검문소를 지나 시내간선도로 진입 → 세종병원앞 신호동에서 우회 전 → 산복도로 진입 → 산복도로(문화주유소앞 신호등에서 직진) → 충렬사앞 신 호등에서 직진 → 한국통신앞 사거리 신호등에서 직진(차선 진입) → 200미터앞 충무교와 통영대교가 나옴 (충무교로 진입)→ 봉평동 사거리 신호등에서 직진 → 중앙간선도로를 따라 5분정도 가면 유람선터미널이 나옴 → 유람선터미널에서 유람선이용[유람선 이용안내]운항구간대인소인소요시간(편도)비고소속회사(전화번호)개인단체비진도10,00010,0008,000약 1시간피서철만 운항충무유람선협회(055-645-2307, 646-2307)◆여객선 이용시☞ 대중교통통영시외버스터미널앞 시내버스(도남동, 봉평동방면 승차) → 서호동 비치호텔앞 하차 → 여객선터미널까지 도보로 5분정도 소요 → 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이용(총 15분 소요)☞ 자가교통통영시 원문검문소를 지나 시내간선도로 진입 → 세종병원 앞 신호동에서 우회전 → 산복도로 진입 → 산복도로(문화주유소 앞 신호등에서 직진) → 충렬사앞 신호 등에서 좌회전 → 적십자병원에서 우회전 →시내간선도로 500미터 정도가면 사거리가 나옴 → 해안도로 쪽으로 좌회전 → 100미터 정도가면 통영특산품 전시판매 장이 나옴 → 통영특산품 전시판매장에서 좌회전하면 100미터 앞에 여객선터미널 이나옴 → 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이용[여객선 이용안내]선명항로요금출 항 시 간소속회사(전화번호)하계동계1돌핀호비진도(직행)5,95007:0007:00고려개발(055-641-0311)비진도10,75014:0014:00※ 통영여객선터미널(055-642-0116)3.자원특성인구는 302명(1999)으로 '미인도'라고도 하며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 뜻에서 비진도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안섬과 바깥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취락이 몰려 있는 북서쪽을 제외한 삼면에는 깎아지른 듯한 해식애가 발달하였다. 두 섬 사이에는 긴 사주(砂洲)가 형성되어 마치 손잡이가 짧은 아령과 같은 형태를 나타낸다.길이 약 l㎞, 너비 100∼200m 가량의 사주에는 비진도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이곳에는 동쪽·서쪽으로 각각 바다가 있는데, 서쪽은 백사장, 동쪽은 자갈밭으로 되어 있으며, 여름이면 수상오토바이와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을 즐길 수 있다.주요 농산물로 고구마와 약간의 쌀·보리를 생산하며, 굴·멍게 등의 양식이 성하다. 지역 특산물로 야생 흑염소와 땅두릅, 돌미역 등이 있다. 최근에는 여름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업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난온대 해양성 기후 탓에 생달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마삭줄(마삭나무)·광나무·곰솔(해송)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통영 비진도의 팔손이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었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2회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비진도의 전체적인 모습]◆ 비진 해수욕장통영항 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나 되는 천연백사장이다.백사장이 길게 뻗어나가다 잘룩해지면서 개미허리 모양을 하고 있으며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로 꼽힌다.해수욕장 주변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감싸고 도처에 낚시터가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 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어 운치를 더해 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개장기간 : 7. 10 ∼ 8. 20편의시설 : 행정봉사실 1동, 화장실 4동, 샤워장 4개소[입장료]관광지명소재지안내전화입 장 요 금개인단체어른청소년어린이어른청소년어린이비진도해수욕장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외항055)863-35*************000500250◆ 일출과 일몰비진도에서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한 위치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여름에 노을진 석양은 관광객에게 비진도를 다시 찾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갯바위 낚시비진도 하면 해수욕장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 낚시꾼들에게는 계절형 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봄부터 시작하여 사계절 어느 한 곳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기에 더욱 소중한 곳이다. 특히 이곳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양지바른 남쪽 갯바위 구석구석 어느 한곳도 감성돔의 포인트가 아닌곳이 없다. 특히 해안선의 요철이 심하게 생기며 수심층은 가까이는 복잡한 수중여가 잘 발달하여 그 아래로 밤자갈밭 같은 자갈층이다.특히 이곳 해조류가 무성히 잘 자라서 감성돔 뿐만 아니라 뽈락 잡어도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요즘 같은 감성돔 산란 시기에 이곳의 감성돔은 잠시 이곳을 거쳐 산란처로 이동하는 길목이다. 간혹 이곳에 정착하고 마는 놈들도 있어 일년 내내 이곳에는 감성돔이 서식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은 들물 썰물 물흐름이 아주 좋아 물때만 맞으면 놈들의 입질이 활발한 곳이며 간혹 씨알 좋은 뽈락 어군도 잘 나타나는 곳이다.시 즌 : 2월~4월 중순대 상 어 종 : 참돔, 돌돔최 고 기 록 : 50cm급 감성돔참 고 : 구멍강정, 돌무너진 곳 (낚싯배로 5~10분 거리)낚 시 방 법 : 찌낚시포인트 소개 : 천연동굴은 남쪽 절벽에 위치한 곳으로 한겨울에도결코 지나칠 수 없는 포인 트다. 물이 잘 흐르고 수심도 좋아 감성돔이 반드시 지나는 곳으로 겨울철 낚시 최대의 적 북서풍이 불어도 낚시 여건은 좋은 편이다. 들·날물 상관없 이 입질이 이어진다. 평균 수심은 10m내외이며 수중여가 잘 발달해 감성돔 은신처로는 그만이다. 올해는 특히 수초가 잘 자라 동굴 입구 쪽으로 씨알 좋은 볼락도 곁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심심찮은 손맛을 즐길 수 있다. 2 월 말부터 시작해 4월 중순에 이르는 45일간이 시즌. 물때의 영향을 거의 받 지 않는 게 장점이다. 이맘때쯤이면 40∼50㎝ 감성돔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한 물때에 서너 마리 정도는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한 포인트당 1명의 인원만이 낚시할 수 있다는 게 아쉬운 점이다.교 통 안 내 : 통영에서 여객선을 타고 비진도로 가서 현지 낚싯배를 타면 되지만 시간상으 로나 금전상으로나 다소 불편하다. 통영 현지 낚시점에서 낚시대절선을 이용 할 경우 4∼5명 기준 1인당 2만원 정도면 출조가 가능하며(06:00~18:00) 시즌 에는 개인 출조도 가능하다.문 의 : 통영 비진도낚시 TEL-055-642-9494◆ 통영비진도의 팔손이나무 자생지지 정 번 호 : 천연기념물 제63호지 정 일 자 : 1962. 12. 3지 정 구 역 :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산 51외팔손이나무는 동아시아 난대지역에서 자라는 두릅나무과의 상록활엽관목이다.한산면 비진도가 팔손이나무의 자생 북방한계선이라하여 비진리 산 51번지일대의 총 1만2,932㎡가 천연기념물 팔손이나무 자생지로 지정되었다.알려진 바로는 남해군 삼동면 미조리 앞바다에 있는 마안도(馬鞍島, 일명 콩섬)가 가장 북쪽이었으나 지금은 단 두 그루가 절벽에 붙어 있다고 한다. 또 미조리 상록수림 안에서도 자랐다고 하나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팔손이나무의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꼴로 피며, 7~9갈래로 갈라져 단풍꼴을 한다.잎의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잎자루는 30cm이상으로 아주 길며 털은 없다.흰꽃이 10~11월에 가지 끝에 피는데 암수 딴꽃이며 우산살 모양의 꽃이 모여서 원추형으로 된다.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5mm 정도인데 검게 익는다.◆ 수상놀이제트스키 및 바나나보트 여름이면 이곳에서는 새로운 흥미 거리가 생기는데 바로 제트스키이다. 제트스키는 개인당 50,000원 정도이면 즐길 수 있고 바나나 보트는 개인 10,000원이면 친구들과 재미있게 탈 수 있다.
『주5일 근무제, 생활문화의 새로운 창구』지난 5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문화관광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이 주최한 이 토론회는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주5일제 도입과도 연계돼 문화, 관광, 체육,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문화관광에 일차적 영향, 새로운 패턴이 선보일 것여가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단지 개인의 주체적인 생활시간이 늘어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다. 개인에게는 주체적인 생활시간이 증가되어 여유 있고 풍요로운 생활로 ‘삶의 활력’을 가져올 수 있음을 담보하는 것은 물론이다.그러나 일시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데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문화단체들이 ‘활동의 장’을 마련해야 새로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광·외식·전통문화산업 등 관련 문화산업이 발달될 수 있는 전기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정규 근로자를 기준으로 보면 적어도 매주 당 650만일의 새로운 자유여가시간이 증대하는 꼴이 되니 경제 사회적 활력이 창출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라 미치는 영향은 이렇듯 전대미문의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이 같은 변화는 문화관광분야에서 우선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매주 1일씩 정기적으로 놀아본 경험이 없는 우리로서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우선 사회 풍토나 개인 여건의 변화가 예상된다. 노동이 선이고 여가가 악이던 여가관이 긍정적, 적극적으로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가계에서 여가 오락에 사용하는 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여가생활에 소비의 우선 순위를 둘 것이다. 가계지출 중 교양오락비 점유율이 높아지는 부담이 동반될 것이다. 또한 자유로운 이동이나 인터넷을 통한 여가정보 활용이 극대화됨에 따라 자연히 여가상품의 질적 수준이 높아져 경쟁력 있는 상품만 살아남을 것이다.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공급 측면인 문화 서비스가 다양화·세분화될 것은 자명하다. 생활권 문화시설과 문화예술단체가 증가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생활 가까이 에서 문화생활에 접근’하기 위한 기회가 많아지게 될 것으로 희망한다.이렇게 되면서 여가생활에 새로운 패턴이 나타나지 않을까. 비용 소모보다는 시간 소비적 여가 형태, 참가보다는 관람형, 독창적 프로그램 개발보다는 프로그램 모방형 여가생활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창조형, 프로그램 제작형으로 전환될 것이다.이에 따라서 프로그램은 자연히 다양화·차별화 되고 문화와 연계시킨 소비·외식·건강·미용·스포츠·문화관광·가족동반·대중문화 우선적인 여가 소비가 필연적으로 증대될것이다. 그 와중에서 수요자 층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민간 프로그램이 차별화 되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울러 생활권 내 또는 원격 문화활동, 짧은 시간단위에서 2일 단위 프로그램, 실내 및 야외 프로그램, 고가 및 저가 프로그램, 유료 및 무료 프로그램, 주간 및 야간 프로그램 등으로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주5일 근무제는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도입되어야 하므로 생산적 여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문제는 없는가이렇게 여러 가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문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제일 걱정스러운 것이 그 많은 사람들을 소화해낼 만큼 우리의 여가문화시설이 충분하냐는 것이다. 여가 희망자가 급증하는 데 따라 생활권 인접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할 것은 자명하고, 비용절약용 테마형 관광시설 및 중저가 숙박시설도 턱없이 모자랄 것으로 보인다. 관리 담당자의 문제도 큰데, 문화시설 추가근무 종사자와 문화활동을 지원할 문화 촉매요원 부족이 당장 걸림돌이 된다.그 외에도 불안정한 여가생활이 우려되는데, 자발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여의치 않을 경우 경마나 카지노 등 시간 소비 및 사행성 오락이 심화될 우려도 있다.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창의력을 키우는 데 여가시간이 활용되기를 바라는 만 그 반대층은 상대적 소외감을 가질 것이다. 시간 및 소득 여유 정도에 따라 생겨날 여가활동의 빈부 격차 현상을 외면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어쨌든 주5일 근무제는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도입되어야 하는 제도인 만큼 소모적인 여가보다 생산적인 여가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그렇다면 정책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들은 무엇일까.첫째, 기본 인식과 지향 목표를 긍정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전대미문의 경험이기 때문에 주5일 근무제의 취지, 각 생활단위(가정·학교·지역사회·문화단체)의 역할에 대하여 인식을 새롭게 계발하고 역할 분담을 통한 상호협력을 유도해야 한다.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기업 등은 여가수요에 필요한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증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국민 개개인은 여가시간이 낭비로 흐르지 않고, 지식정보사회의 창조적 문화 역량 축적 계기로 활용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둘째, 사회적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 주5일 근무제의 의의·취지에 대한 이해, 적극 활용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문화시설·정보의 충분한 제공 및 네트워크화 구축을 통해서 지식이나 경험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여가생활을 도와줘야 한다. 한편으로는 여가시간의 낭비로 야기될 수 있는 사회 질서의 규제 강화도 준비해야 한다.셋째, 시설 및 공간 관리의 문제다.각종 문화관광시설 입장료의 경감을 위한 지원이나, 도서관 활성화 및 도서 구입, 문화시설 종사인력 교육 및 체계적 육성이 요망된다. 생활권 소문화공간의 확충과 기존 공공시설의 주말 문화공간, 체육공간화를 통해 공간 부족을 해결해야 한다. 아울러 유원지 등 관광시설의 안전성·쾌적성 제고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필요한 경우 규제를 해야 할 것이다.넷째,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이다.관객지원제도인 ‘사랑의 티켓’ ‘푸른 음악회’ 등의 확대를 통해 참여 기회를 활짝 열어주어야 한다. 특히 소외계층인 장애자·빈곤층·노인용·여성용 프로그램과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청소년 문화활동해 문화 및 체육동호인 조직을 전문 클럽화하고, 자원봉사단체·아마추어 예술단체를 육성해야 한다. 아울러 문화촉매요원·문화지도자·해설사 등을 확충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가족단위활동이 늘어날 것이므로 시설 이용 가격할인티켓 운영 제도를 적극 검토할 만하다.여섯째, 이러한 막대한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우선 지방자치단체의 활성화 노력을 위해 조직이나 조례 마련이 시급하고, 이와 더불어 문화단체의 문화협동을 유도하는 교육이 요구된다. 유원지·위락공간·공영경기장 관리 등의 관리 규제법을 강화하면서 가능하면 체육시설 이용료 인하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 주5일 근무제 특수가 정착될 때까지의 지원을 위한 재원이 마련되어야 실질적인 집행이 가능할 것이다."여가시간이 증대되면서 관광도 자연관광에서 문화관광 위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여가상품도 질적 수준이 높은 경쟁력 있는 상품만 살아남을 것이다"(사진은 서산 해미읍성 역사 체험 축제)● 프랑스 주40시간제와 일본 주휴2일제선진국들이 여가생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해서 다양한 문화정책을 펼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 중에서 모범사례로 소개할 만한 것은 역시 ‘생활문화대국’인 프랑스의 주40시간제 도입(1936년 당시)에 직접 관련된 정책들이다.여기에서 문화대중화정책을 집중 실시하고, 문화운동 활성화의 시초를 여는 계기로 활용하며, 시민단체 활동에 대한 정부지원에 나선 것도 이 때부터다. 특히 정부의 공공도서관협회 지원, 박물관 야간개장 실시, 지역단체의 문화운동 지원의 적극 추진 등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다.일본의 경우 1997년 주휴2일제 도입과 관련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생활 속의 문화활동이 확산되는 계기로 활용하였다. 중국의 경우는 1995년에 쌍휴일제 도입으로 체육시설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각종 체육 프로그램을 집중 개발한 사례가 있다.기타, 문화 선진국들이 꼭 주40시간 근무제와 관련이 없더라도 문화여가생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사회에 미치는 영향, 주5일 근무제에 대한 각계각층의 생각을 들어본다.책상을 벗어나 즐기는 삶이송이(10대, 이화여고 2학년)주5일 수업제가 되면 내 고등학교 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일단 토요일마다 영어 동아리 모임에 참가해서 열심히 영어토론을 배우겠다. 다른 학교 친구를 만나거나 좋아하는 영화도 마음껏 볼 수 있겠지. 그동안 여유가 없어서 못했던 불어를 배우거나 테니스 같은 운동도 즐기고 싶다. 그리고 책도 틈틈이 읽을 것이다. 책상 앞에 항상 있는 나보다 즐기며 사는 내가 되고 싶다.나만의 세계로최준영(20대, 자의누리 연구원)주5일 근무제가 되면 나만의 시간이 하루, 그 이상 늘어난다.우선은 그동안 미뤄온 일본어를 공부하거나 자기개발을 하고 싶다.두 번째는 나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시간을 갖고 싶다. 나는 비디오게임을 정말 좋아한다.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지칠 때까지 하는 타입이라 평일에는 업무에 지장을 줄까봐 못했는데 하루의 여유가 생긴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여유로운 시간이 생긴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허무한 시간이 되지 않도록 시간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모임의 활성화신향진 (20대, 해피랜드 홍보실)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 가장 먼저 실행할 것은 바로 ‘모임’의 활성화!여행이나 운동 같은 여가생활도 좋지만 친목을 위한 가족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정기모임에 먼저 시간을 투자할 예정이다. 대학시절 풍물패 동아리 친구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계획하고 있으며, 회사 사람들과 봉사활동(사내 봉사동호회 ‘아사모’)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 모임을 통해 우정을 다지고 자기개발도 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걱정반 기대반구향숙(30대, 주부)토요일 아침 한껏 게으름을 피우며 남편과 오붓하게 아침식사를 하리라. 남편과 함께 백화점에 들러 일주일치 찬거리를 사야지. 일요일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부모님을 찾아뵈는 것도 괜찮겠지. 그런데, 쉬는 훈련이 덜된 남편이 토요일마다 잔무처리에 전전긍긍하며 가족들 눈치나 보면 어쩌지?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