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 생애와 저작1. 생애.그의 생애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B.C 427-399년으로 청소년 시대에 해당하며, 펠로폰네소스전쟁 와중에 아테네에서 태어남.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양쪽 다 명문가 출신으로서,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는 후에 재혼하며 이들 사이에 안티폰이 출생하는데, 그는 대화편 「파르메니데스」에 등장한다. 어머니의 새 남편, 즉 플라톤의 계부인 피랄람페스는 그 자신이 유명한 정치가일 뿐만 아니라 페리클레스의 친한 친구이자 지지자였다고 한다. 더구나 어머니의 삼촌 카르미데스와 사촌 크리티아스는 그 세기말에 과두정 세력의 지도자로서 유명한 인물들이었다. 이 같은 배경은 정상적으로 볼 때 플라톤의 정계입문을 보장하는 것이었으나, 전작 나중에 그는 정치에 환멸을 느낄 뿐만 아니라 정치참여에도 실패하게 된다.플라톤이 자신의 생애와 사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소크라테스를 언제 어떻게 만났는지는 설이 분분하지만, 어쨌든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그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었음에 틀림없다. 이 때 28세이던 그가 40살이 될 때까지의 행각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그리고, B.C.387년(40세)까지를 두 번째로 보는데, 제 1차 시칠리아 여행으로 탐방하는 동안 그의 인생행로에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되는 디온을 만나고, 또한 그의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되는 피타고라스 학파를 접하게 된다. 시칠리아로부터 귀국한 지 얼마 안돼 그의 나이 42~43세경 아테네 근교의 체육경기장인 아카데메이아 근처에 학원을 설립하며, 이 곳에서 주로 철학을 탐구하되, 보조학문으로 수학? 천문학? 음악 등이 가르쳐지고, 다수의 훌륭한 철학자? 수학자가 배출되었다. 이 학원은 525년 로마 유스티아누스 황제에 의해 폐쇄될 때까지 지속된다.세 번째, B.C. 387-367년은 그의 40-60세이며, 아카데메이아에서의 교육에 전념하였다.마지막으로, B.C. 367년(60세) 제 2차 시칠리아여행. 이 해 디오니시오스 1세가 작고하자 뒤를 이은 젊은 덕의 본질을 다루고 있는 「프로타고라스」,「이온」,「힙피아스 1? 2권」「소크라테스의 변명」, 「크리톤」 등 10권이다.과도기의 대화편으로 간주되는 것은 「메논」이다.중기 대화편으로 꼽히는 것은, 죽음을 주제로 하고 있는 「파이돈」, 삶을 주제로 하고 있는「심포지온」(잔치 또는 향연이라고도 한다.), 정의를 주제로 인식론? 형이상학? 윤리학? 교육학? 법철학? 국가철학 등 철학 전반을 논하고 있는 「국가(Politeia)」 1권에서 10권까지, 이데아론의 본질을 파고들고 있는 「파르메니데스」, 헤라클레이토스? 프로타고라스? 안티스테네스? 아리스티포스 등과 대화를 통해 대결하면서 인식론을 주로 다루고 있는「테아이테토스」이다.노년기의 저작으로는 논리적? 변증법적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는 「소피스테스」, 개념? 내포? 외연? 분류와 구분 등의 관점에서 정치가를 규정하고 있는「정치가(Poiitikos)」, 가치를 주제로 하고 있는 「필레보스」, 그의 우주론이 담겨있는 「티마이오스」 그리고 국가적 문제를 다룬 12권짜리 「법률」등 16권이 있다.그리고 「플라톤 전집」에는 이 46권의 개별적인 저작물 외에 서간문이 따로 분리돼 있고, 10여 권의 위서들이 있다.2)Ⅱ.본론:이데아.1. 이데아론의 출발경험보다 이성을 신뢰하고, 경험적 지식보다 이성적 지식을 중시하며, 경험의 세계보다 이성의 세계에 역점을 두는 이성론자인 플라톤은, 소피스트의 상대주의를 극복하고자 했다. 즉,개인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되고, 모든 것이 상대적이면, 결국 지식도, 지위의 구별도 주관적 상대성으로 돌려질것이므로 지식에 객관적 타당성을 추구하며, 지식의 절대성, 불변성, 영원성을 역설했으며, 이를 이론화 한 것이 이데아론이다.즉, 이데아(Idea)란 말은 꼴, 원형, 형상으로 옮겨지는 개념이며, 경험적 사물들의 원형이 되고 형상이 됨을 뜻한다. 따라서 그의 이데아는 지각을 통해 생기는 관념과 심상과는 다르다.2. 감성적 세계와 이성적 세계그는 세계를 둘로 나누며, 감성적 세계는 감각이나 지각으로 연적 속성(어떤 사물에 우연히 속해있는 성질)과 본질적 속성(어떤 사물을 그 사물되게 하는 성질)으로 나뉘는데, 예를 들어, 인간에게 ‘이성’의 성질이 없다면 사람이 될 수 없으므로 ‘이성’은 본질적 속성이며, 인간의 피부색이나, 키의 크고 작음은 우연적 속성에 속한다. 그런데 이데아란 어떤 사물의 존재근거이며 원형이기 때문에 본질의 성질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이데아론은 본질주의의 원천이라고 표현할수 있다.4.이데아의 계층과 선분의 비유, 동굴의 비유.플라톤은 질서와 계층화를 선호하는 철학자로서, 이데아들도 서로 연관되어있다고 하였다.그리고 하나의 계층을 이루며 이 계층은 인간의 인식능력에 대응하며 이 인식능력을 크게 넷으로 나눈다.1)억측(conjecture): 가장 낮은 인식능력착각이나 환각이 속하며, 사물의 그림자를 사물로 잘못 보는 능력이다.2)지각(perception): 억측보다 높은 인식능력사물을 사물로 보는 능력3)지성(intellect): 지각보다 높은 인식능력전제에서 결론을 이끌어내는 능력으로 수학, 기하학, 논리학과 같은 학문적 개념의 이데아들이 이에 속한다.4)사유(thought): 인간의 가장 높은 인식능력사물의 본질에 뛰어드는 능력으로 이 사유에 의하여 파악되는 것을 진 선 미 라 하고서 진선미의 이데아를 그 계층의 최고위에 자리한다고 한다.더 나아가 이 계층의 정상에 자리하는 이데아를 ‘이데아들의 이데아’라 부르고서 그것을 태양에 비유하는데 이는 모든 사물들이 태양을 향하듯이 모든 이데아들은 최고의 이데아인 선의 이데아를 지향하며, 선의 이데아처럼 되고자 열망한다는 것이다.선분의 비유란 대상들이 참되게 존재하는 순서를 선분으로 나타낸 것인데 가장 참된 대상으로서 이데아가 있으며, 그 아래 부분에 수학적인 것들이 속하고 그보다 덜 참된 것으로서 동식물이나 인간이 만들고, 감각적으로 느끼는 사물그자체와 마지막에 다시 이것을 모방한 그림자나 모상이 존재한다는 생각이다. 예술작품도 이 가장 아래 부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의미한다.3)죄수가 동굴 밖으로 나옴은 진리 세계로의 탐구를 의미한다. 이러한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지의 자각이며 철학적 문답법이다. 자신의 상태를 무지의 상태로 자각하는 데에서 진리 추구의 길이 전개되고 여기에서의 끊임없는 이성적 대화의 방법은 동굴 밖으로 자신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한다.4)동굴의 비유는 인간이 진리에 이르는 인식의 과정을 보여준다. 플라톤은 동굴 안에서의인식과 동굴 밖에서의 인식을 나누고 있는데, 이 두 인식은 다시 두 개의 단계로 구분된다.4)5)http://www.masilga.com/philosophy/Philosopher/Philosopher01.asp저급한 단계인 동굴 안의 인식은 상상과 추측, 억측에 의해서 얻어지는 조잡한 주관적인 세계와 그 위의 단계인 감각적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신념의 세계인데, 이 두 단계는 모두 속견(俗見)에 속한다. 또, 동굴 밖의 세계의 인식 단계에는 공통적으로 성질을 추상하여, 즉 오성을 발휘하여 얻어지는 수학적 인식이 있고, 그 위에 지적 직관에 의한 철학적 인식의 단계가 있다.5)동굴의 비유는 철학자의 사명을 보여준다. 플라톤은 동굴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 남은 동료를 배려하는 것은 진리를 먼저 인식한 철학자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그는 철학적 의미를 개인의 구원이나 구제에 두지 않았고, 그보다는 도시국가 전체의 정의로운 삶에 큰 비중을 두면서 철인에 의한 이상국가 실현을 추구했다.5.이데아의 인식: 상기설플라톤은 이데아의 발견을 우리의 정신(영혼) 속에서 발견한다. 즉 우리가 그냥 생각에 잠기면 그 안에서 우리는 순수이 추상적인 내용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예를 들면, 그 추상적인 내용인 '책'이나 '갈색'과 같은 것은 책과 비슷한 것, 혹은 갈색과 비슷한 다른 색깔과 결코 혼란되지 않고 순수한 것으로 이해된다. 따라서 플라톤은 정신이 본성적으로 항상 진리에 대한 앎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태어나기 전부터 원래 알고 있지만 잊고 있다가 태어난 후에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이 세상보다 전의 저 세상에 있었다는 영혼의 선재성을 기초로 사후에도 영혼은 불멸한다고 확립햇다.3)영혼이 신이나 이데아와 같은 불멸의 것들과 그 성질상 유사하다는 사실플라톤에 의하면 단순한 것은 분해될 수 없어 멸할 수 없고, 이에 반하여 복합적인 것은 분해될 수 있고 멸할수 있는데, 영혼은 이데아나 신과 같이 단순한 것이기 때문에 불멸의 것이라고 한다.4)영혼이 생명의 원리라는 근거영혼은 생명의 원리이며 생명은 영혼은 ‘본질적’속성이므로 생명에 반대되는 죽음을 영혼을 가질 수가 없다. 따라서 영혼이 생명의 원리인 이상 불멸일 수밖에 없다5)영혼이 운동의 원천임을 근거.운동이란 스스로 움직이면서 다른 사물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지닌 운동의 원천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영혼이기 때문에 영혼은 불멸일 수밖에 없다.3. 영혼삼분설과 4주덕.플라톤은 인간특성의 구조가 국가의 특성이나 구조와 대응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인간에게는 크게 세 가지 기능이 있다고 한다. 이성(reason), 기개(spirit), 욕구(desire) 가 그것이다.이성은 합리적인 것이고, 이성이 추구하는 것은 진리이며 이성이 갖추어야 할 덕은 지혜이다. 이성은 지혜로워야 한다는 것으로 비유적으로 머리에 위치한다.기개는 합리적인 것이 못되고, 추구하는 것은 명예이며, 갖추어야 할 덕은 용기이다. 기개는 용기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비유적으로 가슴에 위치한다.욕구는 비합리적인 것이고 욕구가 추구하는 것은 돈이며, 욕구가 갖추어야 할 덕은 절제이다. 욕구는 절제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비유적으로 가슴 아래에 위치한다.플라톤은 인간을 하나의 마차에 비유하는데 기개라는 흰 말과 욕구라는 검은 말이 끌고 이성이라는 마부가 이끄는 마차에 비유한다. 이성이란 마부는 자기의 목표로 향해가며, 기개란 흰말은 말을 잘 듣지만, 욕구란 검은 말은 말을 듣지 않으므로 마부가 흰말과 검은 말이끄는 마차를 몰고 자기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이 몹시 힘들다고 한다.6)즉 인간의 경우 이성과 기개와 욕구인이
Ⅰ.칼빈주의 윤리관베버의 자본주의 사회를 성립시키는 데 공헌한 것은 금욕주의적 직업윤리를 핵심으로 하는 이른바, ‘자본주의정신’이었으며 이는 바로 프로테스탄티즘, 특히 칼빈주의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다. 칼빈주의는 종교적 입장에서 자본주의 정신을 합리화한 것으로, 부의 축적을 윤리, 종교적으로 옹호하고, 금욕주의적 직업윤리를 확립함으로써 자본주의 정신의 기초가 되었다.1)1. 예정설(豫定說, Predestination)하나님(God)은 영생(永生)에 예정된 자를 소명(召命)하며, 인류가 존재하는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의 자기영화(自己榮華)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며, 택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율법을 실천하여 각기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냄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바라는 바는 그들의 사회적 활동에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간생활의 사회적 구성이 하나님의 율법에 합당하고 또 그 목적에 일치하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칼빈주의에 있어서 사회적 활동은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더하기 위한것에 지나지 않는다.2. 칼빈주의의 노동관(직업관)사회 전체의 지상 생활을 위한 노동(직업) 의무는 자연법(Lex nature)에 의하여 주어진 직무의무(職務義務)의 이행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한다.이런 경우 그것은 특히 물적, 비인격적인 성질(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 질서의 합리적 구성에 이바지 하는)을 띄게 된다. 사회적 질서의 조직과 구성은 놀라울 정도로 합목적적인 것으로서 성서의 계시에서 보던, 자연의 직관에서 보던 그것이 인류의 복지를 위한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비인격적·사회적 복지에 봉사할 노동(勞動)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뿐더러 그의 뜻(God's will)에도 합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칼빈주의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예정에 의한 구원(Salvation)의 자기확신(自己確信)을 획득함에 있어서의 최선의 방법으로서 부단한 직업노동이 요구되고 있다. 이 직업노동에 의해서만 신앙적 의혹이 제거될 수 있고 구원의 활실성이 보증될 수 있다고 믿는다.2)3. 칼빈주의의 금욕윤리(禁慾倫理)칼빈은 향락은 금지했으나 그렇다고 현세도피나 은둔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은 누구나 현세에서 하나님이 그에게 부여한 사물의 관리자로서 합리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종교적 임무라고 생각했다.따라서 일반 신자들의 윤리생활로부터 무계획(無計劃)과 무체계(無體系)가 제거되고 생활전반을 규제하는 일관된 방법이 요구되었다. 따라서 칼빈주의에서의 금욕(asceticism, 禁慾)은 일정의 규율에 따른 바른생활 태도의 실행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 금욕은 합리적 생활태도를 조직적으로 완성하게 되었다. 금욕의 목적은 자연의 상태(Status nature)를 극복하여 비합리적인 충동력과 세상 및 자연에의 의존심을 인간으로부터 절단함에 있으며 인간을 계1)김윤기. 현대직업윤리. 학문사.1997. p552)http://contest.edu-i.org/2003/arouse/last/gu_bon_4.html획적인 의지의 지배에 복종시키며 인간의 행위를 부단한 자기심사(自己審査)와 윤리적 결과의 가치판단에 종속시킴으로써 신자를 객관적으로는 천국의 노동자로 훈육함과 아울러, 주관적으로는 그들의 영혼의 구원을 확실케 함에 있다.4. 칼빈주의의 직업관과 자본주의적 인간 형성프로테스탄트(Protestant, 개신교인)에 있어서 직업이 밝혀진 결과, 먼저 근대의 기업자가 놀라운 정도로 선량한 양심을 갖게 되었고, 더욱이 이에 따라 노동을 혐오하지 않는 노동자가 공급되었다. 노동자 계급은 그 직업에 대하여 금욕적으로 헌신하게 되었고, 그들은 그의 보수로서 영원한 축복을 기뻐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직업은 바로 하나님의 소명이기 때문이다. 물론 카톨릭 교회나 루터 교회도 각각 그 교회의 규율(規律)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신교도의 금욕단체에 있어서는 성찬식(Communion Service, 聖餐式)의 모임에의 허부는 도덕상의 완전무결 여부에 의해 결정되었는데 이것은 그의 직업상의 정직성에서 판단되었다.따라서 신앙의 내용에 대해서는 문제삼지 않았다고 한다. 자본주의적 인간 형성에 있어서 이러한 칼빈주의를 능가하는 신앙 윤리는 카톨릭뿐만 아니라 어느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5.칼뱅의 금욕적 직업윤리 사상 요약첫째. 칼빈의 직업에 대한 사상적 입장은 중세 신학자들이나 그의 선조들이 노동이나 직업을 기독교 교리나 신앙생활과는 무관한 세속적인 것으로 생각한 것에 대해서 노동의 의무야말로 자연의 윤리인 동시에 자연의 질서의 핵심이라고 강조하였다.둘째, 노동이나 직업을 갖기보다 사색중시풍조에 대해 노동과 직업이 기독교인의 삶과 엄격히 연과되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을 뿐만 아니라 복음이 노동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강조했다.셋째. 무엇보다도 절제와 금욕의 직업정신을 심어주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노동을 남용하거나 그들을 착취하는 것도 죄악이라고 생각했다.넷째. 칼빈은 게으름은 소외된 인간의 한 형태로 보고 게으른 자는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질타하였다.다섯째, 인간은 직업을 통해서 완전히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고, 직업이 없으면 인간다워질 수 없는 사회악이므로 기독교는 실업을 배격해야한다고 했다.이러한 칼빈의 사상은 자본주의 정신을 창시하게 되었으며, 즉 베버의 직업적 정신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게 된다.3)Ⅱ.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1. 베버의 자본주의 정신(資本主義精神 Spirit of capitalism)동 서양을 막론하고 개인이 돈을 버는 자유를 인정해 주고, 자기 자신의 재산을 갖게 해 주는 사유 재산 제도가 정착되기 시작한 것은 대체로 18세기에 이르러서이다. 자기 재산을 가3)http://home.pusan.ac.kr/%7Eah3309/ah3e.htm?file=%2Fhome.pusan.ac.kr%2F%7Eah3309%2Fah3e.htm&%3Bwhat=ah3e.htm질 수 있게 되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재산과 돈을 벌기 위해 새로운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산업 혁명'이라 부르는 대단한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었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규모가 큰 기업이 나타났다. 이것이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일반적인 전개 과정이다.하지만 자본주의 사회는 많은 문제점도 지니고 있었다. 본래부터 어떠한 재산도 없었던 사람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서 스스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본래부터 재산이 있어서, 그들이 지니고 있었던 돈을 가지고 새로 공장을 세운 사람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되어, 이른바 빈부의 격차가 날이 갈수록 커졌다.자본주의 사회가 보여 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내세운 가장 대표적인 학자로 마르크스(K. Marx)와 베버(M. Weber)를 꼽을 수 있다. 흔히 베버는 자본주의 사회를 옹호한 학자로,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한 학자로 알려져 있다. 물론, 베버 역시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을 알고는 있었으나, 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해 주고 있는 어떤 정신이 있다는 점을 중시했던 것이다. 그에 비해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것이라 보고, 결국 자본주의는 멸망하고 말 것이라고 예언하였다.마르크스와 베버의 생각 중에 누구의 것이 더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다. 베버가 옹호한 초기의 자본주의 사회와 오늘날의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다른 점이 많기 때문이다.2.베버가 자본주의 정신에 관심을 가진 이유막스 베버는 19세기 중반 독일의 어느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큰 도시인 베를린으로 이사한 그는, 집에 드나드는 여러 유명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성장한 후 그는 대학에 진학하여 주로 경제와 법을 공부했다. 그런 다음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 자격을 얻어, 경제학 교수가 되었다.열심히 학문에만 몰두하던 베버가 병에 걸려 평생을 고생하게 되는 것은, 그가 교수가 된지 약 5년 후의 일이다. 그러다 몸이 조금 나아지자 이탈리아에 가서 휴양도 하고, 또 미국으로 여행도 다니면서, 그는 자본주의 사회의 발달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그래서 그는 이 자본주의를 지탱해 주고 있는 정신적 지주가 무엇인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는 주로 종교 개혁 이후에 새롭게 등장한 프로테스탄트에 의해서 자본주의 발전이 주도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이 자본주의 발전과 프로테스탄트의 연결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 바로 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다.'프로테스탄티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의 제목은 '문제'로, 자본주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정신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 제기이다.제1부 제1장은 '종파와 계층'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여기에서 베버는 자본주의를 주도해 가는 계층이 종교적으로 프로테스탄티즘이라는 종파에 속한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자본주의와 초기 프로테스탄트 정신 사이의 관계를 순수한 종교적 성격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제1부의 2장에서는 '자본주의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피면서, 이 정신이 자본주의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음을 보여 주려고 애쓰고 있다.4)4)김윤기. 현대직업윤리. 학문사. 1997. p583.베버의 직업윤리근대 자본주의 정신과 프로테스탄티즘 사이의 밀접한 관련에 대해 말하고 나서, 베버는 기독교의 직업 의식도 자본주의 정신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즉, 신의 부르심에 응해서 살아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한다는 기독교적 직업관이 사람들로 하여금 쓸데 없는 욕심을 버리고 오직 일과 금욕에만 힘 쓸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 정보윤리교육 >해운대여자중학교 교생 도덕과 0484482 안수영0484493 이아란차 례1. 넷티켓의 의미2. 인터넷 사용지도 지침과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3. 정보윤리교육 -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책4. 정보의 역기능 및 방지대책a. 정보화 역기능 유형b. 정보화 역기능의 실태c. 대책5. 네티켓수칙a. 전자우편을 보낼 때 사용수칙b. 대화방에서의 사용수칙c. 공동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의 이용수칙d. 인터넷 게임 이용시 사용수칙1. 네티켓네티켓이란 말은 사이버 공간에서 서로 지켜야 할 예절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통신 예절의 기본적인 규칙을 알아봅시다.1. 상대방도 나와 같은 인격체를 가진 인간임을 기억하십시오.→ 얼굴을 대하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하므로 간혹 상대방에게 예의를 지켜야 하는 대상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기도 합니다. 상대방 역시 실명이 아닌 ID를 가지고 만나더라도 여러분과 동일하게 존중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2. 실제 생활에서 적용되는 기준과 행동을 하십시오.→ 사이버 공간에서는 현실생활에서의 규칙을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이버 공간에서도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현실생활과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여 행동하세요.3. 현재 자신이 접속한 사이버 공간의 특성에 맞게 행동하십시오.→ 각기 사이트 혹은 홈페이지에 이용자의 이용 규칙이 다르므로 이용 하기 전에 접속한 사이트의 성격을 파악하고 꼼꼼하게 이용자가 지켜야 할 내용들을 참고합니다.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십시오.→ 메일 보내거나 글을 올릴 때 다른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당한 분량으로 제공해야 합니다.원하지 않는 정보를 보내는 것은 상대방의 시간과 저장공간을 침해하는 행동이 됩니다.5. 통신상에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도록 하십시오.→ 인터넷에서 통신은 얼굴을 보지 않고 글을 통해서만 상대방의 마음이나 감정을 전달 받으므로 글의 내용이나 형식에 정성을 다 할 필요가 있습니다.글이 곧 나의 인격을 나타내는 이기도 합니다. 각기 다른 의견으로 논쟁을 한다면 자신의 의견을 논리 정연하게 제공해야 합니다.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십시오.→ 전자우편에서 타인의 비밀번호를 알아서 메일을 훔쳐보거나 해킹을 하여 홈페이지를 마비시키는 일은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9. 자신의 권력을 함부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보다 기본적인 지식이 더 많거나 운영자이므로 다른 이용자 보다 권한이 많다고 하여 자신의 권한을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이용해서는 안됩니다.권한은 주어진 영역에서 인터넷상의 운영이 보다 원활하게 소통되도록 하는데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2. 인터넷 사용지도 지침과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인터넷 사용지도 지침1) 인터넷 사용시간을 강압적으로 통제하기보다는 자녀와 협의한다.2) 부모도 컴퓨터에 대해 알고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3) 컴퓨터는 가족이 공유하는 장소에 둔다.4) 학습을 돕는 긍정적인 인터넷 사용을 격려한다.5) 자녀가 여가시간에 인터넷 사용 이외의 다른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6)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식사나 군것질을 하지 않게 한다.7) 인터넷 사용에 대해 일관된 태도를 보여준다.8) 자녀 스스로 인터넷 사용시간 조절이 어려울 경우 시간관리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9) 자녀의 평소 생각이나 고민에 대해 관심을 보여준다.10) 인터넷 사용으로 생활부적응이나 갈등이 지속되면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다.11) 자녀와 온라인 활동에 대해 대화를 나눠라12) 자녀가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적응적 문제를 드러낼 때 그 부정적 결과에만 집착하지 말고 왜 컴퓨터에 몰두하게 되었는지,자녀가 사이버 공간에서 얻고자 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현실세계에서 어떠한 어려움이나 불만을 경험하고 있는지 그 원인을 탐색한다.13) 가족구성원들의 컴퓨터 사용 시간표를 작성하라14) 인터넷 사용을 합리적이고 일관되게 제한하라15) 자녀에게 작은 변화라도 발견이 된다면 이를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부모는 자녀를 충분히 격려하고 인정해주어야 한다퓨터 시간을 미리 정해둔다.5) 특별한 목적 없이 인터넷에 1시간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6) 컴퓨터 사용시간과 내용을 컴퓨터 사용일지에 기록한다.7) 유해정보로 의심되면 열지 말고 바로 지운다.8) 인터넷을 하면서 식사나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9) 인터넷 사용 때문에 취침시간을 넘기지 않는다.10) 인터넷 이외의 취미생활, 운동, 문화활동을 늘린다.11) 그 동안 인터넷을 과도하게 사용하면서 소홀히 했거나 점점 하지 않게 된 활동이나 습관들을 모두 적어보자.12) 온라인 접속시간을 파악하라.13) 인터넷을 과다하게 사용하게 하는 원인을 찾아라.14) 주간 인터넷 사용시간을 줄여라.15) 인터넷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자신의 생각을 바꿔라.16) 컴퓨터 없는 휴일을 만들어라.17) 친구나 가족에게 인터넷 사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라.3. 컴퓨터 바이러스 예방책(개인 사용자 지침)1. 공유폴더는 공유여부를 때와 장소를 가려 실시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라면 임의의 폴더를 생성 후 읽기 권한만 주어 사용하며, 부득이 쓰기 권한을 주어야 하는 경우라면 데이터 파일만 공유하고 실행파일폴더를 공유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2. 백신 프로그램과 최신 엔진은 기본이며 필수이다. 백신 프로그램이 PC에 설치되어 있는 것만으로는 신종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백신 프로그램의 핵심은 바로 최신 엔진으로의 계속저인 업데이트는 물론, 수시로 컴퓨터를 점검하는 것이다.3. 백신 프로그램의 시스템 및 인터넷 감시 기능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사전 검색한다.4. 출처가 불분명한 E-mail에 첨부된 파일은 일단 조심한다. 첨부된 파일을 바로 실행하지 말고, 하드 디스크에 저장한 뒤 최신 엔진의 백신 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하거나신종 바이러스로 의심될 경우 바이러스 신고센터로 신고하여 결과가 오기까지 실행하지 않는다.5. 불법 복제된 제품은 되도록 멀리 한다. 불법 복제된 제품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가능한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6. 중요한 데이않은 깨끗한 도스 부팅 디스켓을 준비해 둔다.4. 정보화의 역기능 및 방지 대책1950년대 초반 컴퓨터가 만들어진지 50여 년 밖에 지나지 않은 오늘날 컴퓨터 없는 경영환경은 꿈을 꿀 수조차 없을 정도가 되었다. 1980년대 후반 PC의 대중화로 촉발된 정보화는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세를 누리게 되었다.이러한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은 MIS, ERP, KMS등 다양한 경영관련 솔루션과 용어들을 쏟아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뱅킹, 온라인쇼핑 등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는 등 편리성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인터넷은 개방화되고 분산된 네트워킹과 비대면적인 특성상 정보의 유출이나 시스템으로의 불법적 침입 등 각종 정보화 역기능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정보화역기능으로 인한 피해사례는 빈번히 발생하고있다. 2000년의Yahoo, CNN, e-BAY등 유명 사이트들이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으로 시스템이 마비되었는가 하면, 가까이는 지난 1월25일에 있었던 '인터넷 대란'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외에도 인터넷상의 개인정보유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화역기능이 도처에서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화사회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역기능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면 정보화사회의 발전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이 떨어지게 될 것이다.a. 정보화 역기능 유형정보화역기능이란 정보화의 여러 가지 특성에 기인하여 나타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 또는 정보화의 기술적 측면에서의 불완전성에 기인하거나 기술적용에 따라 발생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 혹은 정보화체계의 구조적 취약성에 기인한 결과, 혹은 산업사회로부터 정보사회로의 이행과정 및 정보사회에서 나타나는 갈등과 마찰 등을 이른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화역기능 현상은 초기에는 해킹, 바이러스 유포, 음란물 유통, 개인정보 유출 등 개별적으로 일어나는 일회성 성향이 짙었지만 인터넷 이러스 발생과 유포로 인한 시스템 파괴, 정보통신망을 통한 음란·폭력물 등 불건전 정보의 유통, 명예훼손 및 유언비어·허위사실 등의 유포, 개인의 통신프라이버시 침해,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인터넷을 이용한 각종 범죄, 정보 조작 및 정보 유출, 지적재산권 침해, 전자거래의 안전·신뢰성 저해, 스팸메일 등으로 세분화 가능하다. 또한 위의 분류 이외에도 정보소외, 정보격차, 인터넷 중독, 언어오염 등 다양한 정보화 역기능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b. 정보화 역기능의 실태1) 해킹해킹이란 컴퓨터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의 정보처리장치 또는 정보처리조작에 침입하여 기술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정보처리장치가 수행하는 기능이나 전자기록에 함부로 간섭하는 일체의 행위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러한 행위는 정보의 안전한 생산을 방해하고 원활한 유통을 저해함으로써 정보유통의 활성화를 막는 걸림돌이 된다. 또한 국가 및 공공기관 등 주요기반시설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테러는 주요업무의 마비와 사회전체의 혼란을 초래한다. 국내 컴퓨터 해킹사례를 보면 이전의 호기심과 영웅심리에 의한 단순 해킹에 그치지 않고 해킹프로그램을 이용해 해킹을 하여 개인정보를 빼낸 후, 그 정보를 이용하여 사이버절도, 유료사이트 이용, 상품구입 등의 행위를 하는 사이버범죄로 이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국가·공공기관, 신문·언론사, 교육기관, 심지어 해킹 및 사이버테러의 주무부처인 정보통신부에 이르기까지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해킹사례가 증가함으로써 국가 기반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에 의한 특정목적을 가진 해킹은 네트워크 공격이 분산화, 에이전트화, 자동화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고, 정부 및 국가기관, 대기업 등에 피해를 입힘으로써 현존하는 보안체계에 대한 많은 문제점을 보여주었다.2) 컴퓨터바이러스컴퓨터 바이러스란 정보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기 위하여 고의로 제작·유포되는 악의적인 컴퓨터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직업이 생계유지의 수단으로써 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할의 분담으로서 간주된 것은 자급자족의 생산단계를 벗어나면서 비로소 가능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현대적 의미의 직업은 신분에 구속된 형태에서 벗어나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근대이후에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더구나 ‘직업’이라는 말에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명, 즉 소명’이라는 의미가 포함되기 시작한 것도 프로테스탄트들의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부터이다. 이들 프로테스탄트들의 견해에도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루터의 직업소명론을 알아보겠다.루터의 직업소명론루터(M.Luther;1483~1546)는 신학의 근거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의 은총과 사랑에 두고, 인간은 이에 신앙으로 응답할 것을 강조하였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신의 의지에 거역하고 자신의 욕망을 추구하여 타락한 죄인이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신에 자유롭게 봉사하며 직업활동을 통해 이 세계와 새로운 관계를 맺게된다.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모든 직업이 신의 소명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소명’은 그의 종교개혁사상의 핵심주제 가운데 하나다. 즉 복음을 통해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부름을 받는다. 또한 그것은 각자가 농부나 장인으로서 자신의 직업에 종사하는 것을 포함한다. 모든 인간은 그가 존재하고 있는 사회내에서 특정한 요구를 신으로부터 부여받고 있는데, 그것은 곧 그리스도의 사역(effort),자유(freedom),죄(sin)등의 맥락에서 소명관(vocation)으로 도출되고 있다.이와같은 소명의 개념은 훗날 독일어의 직업소명(beruf)으로 발전되면서 그 의미가 보다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었다.)루터의 직업소명관을 십계명과 관련지어 연구한 모건(K.Morgan)은 모든 사람은 자기의 위치와 직책에 의해서 크리스천의 지상적인 과업 또는 노동을 하게 되는데, 이는 신의 명령과 사랑의 뜻에 합치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할 때 ‘수도원의 맹서’는 악의 맹서요, 허위의 맹서일 뿐이라고 하였다.그래서 루터는 ‘십계명’의 적극적 해명을 통해 신앙생활(제1계명부터 제3계명까지)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제4계명부터 제10계명까지)에서 인간이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첫째, 인간은 항상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그에 따라 살려고 근면하게 노력하는 겸손한 사람이 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탐욕을 버리고 자기의 분수를 지켜 자족할 줄 아는 검소한 생활을 요구하고 있다.둘째, 인간은 자신의 하고있는 일을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천직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즉, ‘손이 쉬려면 입도 쉬어야 한다.’ 이러한 직업관은 직업의 귀천의식을 없애고, 직업이 골고루 발달하여 분업과 전문화를 촉진시켰다. 그 뿐아니라 검소한 생활로 저축이 증대되고, 기술혁신의 의욕을 불러일으켜 자본주의의 발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하였다.셋째, 사유재산제도가 인간의 본능, 존엄성 그리고 사회정의의 측면에서 정당한 제도임을 알려주고 있다. 어느 누구도 남이 열심히 일해서 번 재산을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는 명령은 곧 모든 사람이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재산에 대해 정당한 소유권을 보장하고 있다.넷째, ‘있는 사람들’이 항상 사랑의 정신으로 ‘없는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나누어 주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것은 현대화가 당면한 어려움, 즉 분배와 형평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루터의 종교개혁은 낙후된 독일의 농민을 바탕으로 교회의 매개가 필요없는 복음의 신앙?죄의회개 ?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는 개인적 차원의 양심과 영혼을 강조하였다.즉, 하나님의 계율에 따라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는 자는 이미 믿음을 가진자이며,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직분을 수행하고 봉사하는 자로서 의로운 구원을 받는다.그의 이러한 죄악관과 구원관은 ‘이마에 땀을 흘리며 생활에 헌신하면서 구원을 묵묵히 기다린다’는 근대적 의미의 소명적 직업관을 전개하였다. 그의 종교개혁이 이윤의 추구와 상업적 발전을 부정하고, 기존의 정치권력에 대해 보수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외의 어느 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생산활동에 전념하면서 세속적 생활에 경건하게 헌신한다는 이러한 소명적직업관은 근대사상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루터에 의하면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곧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며, 이는 인간이 인간으로서 삶 가운데 추구하는 것을 지속시키고 옹호하고 실현시키려고 하는 보편적이며 영속적인 인간의 활동이라고 하였다.루터는 히브리 사람들의 직업소명관에 대해서 매우 상세히 쓰고있다. 그에 의하면 히브리인들은 손으로 하는 노동은 매우 수고하는 것으로 높이 평가하면서, 게으른 사람은 개미에게 가서 배우라고 질책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은 정직한 일꾼에게 상을 주며, 주인에게 노에나 자유인을 가리지 않고 정당한 보수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해석하였다. 이러한 기독교의 직업관은 그 후에도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 즉 믿음과 사랑 및 땀 흘리는 일은 같은 것이고, 사람은 누구나 일을 통해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며, 여기서 사람은 하느님의 부의 청직이( :stewardship)의 개념이 싹트기 시작한다.)
-공리주의: 행위의 옳고 그름은 결과에 달려있다-의무론: 행위 그 자체에 그 행위의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요인이 있거나 의무와 관련하여 행위의 옳고 그름이 결정된다(칸트)⑴칸트의 정언명법정언명법이란 도덕규칙을 받아들이는 기준을 말한다. 즉, 행위를 지시하는 격률을 받아들임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다칸트는 도덕이 ‘순수한 이성’에 근거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이 순수한 이성에 근거해서 행동할 수 있는 자유를 가졌으며, 이성적인 사고에 의해 행동할 능력이 있는 존재라고 본다여기서 칸트가 ‘격률’이라 부르는 규칙이 나온다.격률: 인간의 행동에 대한 도덕적 가치가 오로지 그 사람이 행동하는 규칙? 즉 격률은 개인적, 주관적이다. 그러나, 도덕적 규칙의 후보가 될 수 있다여기서 정언명법을 공식화 할 수 있다① ‘당신은 오직 보편적인 법칙이 될 수 있는 격률에 따라서만 행동해야 한다’즉 정언명법은 행위의 결과를 중요시하지 않고 결단을 내리는 행위들을 의미한다. 정언명법에 의하면 격률에 부과된 시험은 ‘일반화’ ‘보편화 가능성’ 이다(도덕적 격률이란 같은 종류의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 되어야 한다는 뜻)따라서, 비록 어떤 경우 당신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당신의 격률을 보편타당한 것으로 만들어야한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보편 타당한 법칙으로 여길 때 갈등하거나 일관성을 잃지 말 것을 요구②‘인간을 다루는 행위는 언제나 목적이어야지,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모든 이성적 존재는 그 자체로서의 가치가 있다.(이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이성적 존재들은 ‘자율적인 자기 입법 의지’를 지닌다따라서, 스스로 제정한 규칙에 의하여 행동해 나갈 수 있으므로 이성은 모든 사람에게 본래적 가치와 존엄성을 부여한다.⑵자율성과 타율성자율성: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개인적인 선호나 선택에 의해 형성)칸트? 오로지 보편적으로 타당한 도덕원칙( 정언명법의 요구를 만족시키는)에 일치하여 행동하는 사람만이 ‘의지의 자율성’을 가진 사람타율성: 도덕원칙의 동기 이외의 다른 것이 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칸트? 칸트는 이를( 어떤 사람이 열정, 야망, 자기이익으로 행동한다면 이는 타율적으로 행동하는 것) 욕구 ,두려움, 충동, 인간적 계획, 습관에서부터 비롯되는 행동을 다른 사람에 의해 조종되거나 강요되는 행동만큼이나 타율적이라 본다? 즉, 자율성의 본질을 넘어 자율성의 가치로도 확대해석 가능.‘자율성의 원칙은 유일한 도덕원리’이고 자율성만이 인간에게 존경과 가치를 주며 적절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⑶현대 의무론 윤리학롤즈- 공리주의와 의무론의 장점을 발전시키고 각각의 단점은 피한 학자? 즉, 공리주의 이론을 반박하면서 의무론자들의 이성, 자율성, 평등에 대한 주제를 발전시켰다롤즈에게 있어서 사회의 질서란?모든 사람의 선을 발달시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롤즈에게 있어서 공정한 사회란?정의의 이름 아래 생물학과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되는 이익을 극복하고나 노력하는 것ex) 우리가 원초적 입장이란 관점에서 사회적 상황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면, 우리 모두가 동일한 타당한 원리 속에서 가설에 근거한 사회계약을 사용? 칸트의 자율성에 대한 이론과 같은 입장인간은 이성적이고 독립적이며 상호 공평한 인간으로서의 속성으로 도덕법칙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므로, 원초적 입장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롤즈에게 있어서 개인의 자율성에 대한 권리가 객관적인 도덕 원리의 명령보다 중요하다는 철학은 수용될 수 가 없다.(용감하고 양심적인 행동이라도 객관적인 도덕원리와 일치하지 못하면, 그 행동은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⑷의무론에 대한 비판①의무들 간의 갈등 문제- 칸트는 모든 도덕규칙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해서, 그의 이론은 우리가 불가능한 것을 할 의무가 있으며, 두 가지 행동을 행하라고 말하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