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양학이란?스포츠 영양학이란 신체활동과 관련된 영양학적 주제를 연구하고 기초 영양학의 일반지식을 토대로 하는 응용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운동이라고 하는 특정 조건하에서 이 운동을 수행하는 개인에게 적합한 음식섭취, 질과 양, 운동수행시 인체의 대사과정에 대해 연구하여 건강 및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그래서 그런지 자꾸 딱딱하게 글이 써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스포츠 영양학 분야에서도 과학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지만 아직 걸음마 단계인 것은 사실이다. 운동 선수들은 운동 수행능력에 효과가 좋다면 그러한 쪽의 식사를 추구해왔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영양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운동선수일수록 부적합한 식품이나 식사법에 열중하게 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다.어떤 개인이나 인종의 식습관은 질병의 패턴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근래의 한국인에게 급증하고 있는 비만, 당뇨병, 심질환과 같은 성인병의 발병율의 증가현상은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 또는 식문화의 서구화 경향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먹는 것을 둘러싼 신비주의나 특정식품의 효능에 대한 맹신의 경향이 매우 짙다고 할 수 있다.(그래서 몇몇 야생동물들이 멸종의 위기에 있다.)이러한 경향은 정확한 영양학적 지식이 결여된 것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된다. 스포츠 현장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예외가 아니어서 보다 높은 운동 능력 또는 경기기록 향상을 위한 음식물 섭취 중에는 전혀 불필요하거나 심지어는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도 많다.예를 들어 레슬링, 유도, 복싱과 같은 체급별 선수들에 있어서 단기간에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단식이나 수분섭취의 제한과 같은 체중감량 방법, 그리고 체중 증가 또는 근육량 증대를 위해 필요이상의 단백질 보충식 섭취,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거나 무분별한 비타민 정제의 섭취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이러한 방수를 비롯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영양이다. 특히 전문적인 선수들의 경우는 일반인들이 섭취하는 영양과 비교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차이가 있는 것은 물론 과학적이어야 한다.일반 영양스포츠 영양스포츠 영양 - 고급일반인운동을 즐기는 일반인스포츠 선수아마추어 선수개인의 신체적인 특징 및 일반적인 활동량에 맞는 영양섭취개인의 신체적인 특징 및 운동 목적과 운동량을 포함한 일상의 활동량에 맞는 영양섭취개인의 신체적인 특징 및 종목, 훈련량, 비시즌기, 시즌기에 따른 과학적인 영양섭취전문적인 선수들이 하는 운동경기는 체력과 기술의 경쟁으로 과학적인 훈련(training)에 의해서 체력을 양성하고 연습에 의해서 기술을 닦아 경기에 임하여 최대의 성과를 얻으려는 행위이다. 어떤 스포츠에서든 과학적인 훈련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영양 섭취일 것이다.운동 선수에 있어서 영양은 단순히 생리적, 또는 영양학적으로의 만족 뿐만 아니라 체력의 증강과 훈련 효과의 향상, 경기시 신체 능력(운동 기능)을 최상으로 발휘시킬 수 있고, 경기 혹은 훈련 후의 피로를 빨리 회복시킬 수 있게 해준다. 다시 말해서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훈련과 합리적인 영양 관리에 의해서 만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한 점에서 본다면 운동 선수나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들의 휘트니스 활동을 영양면에서 볼 때, 탄수화물과 지방은 주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고, 단백질은 주로 근육의 형성에 관여하고 있으며, 여기에 생체 내의 대사 조절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관여하고 있으므로 모든 영양소를 각각의 운동 종목 및 훈련량과 개인의 체질에 맞게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많이 먹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과학적으로 먹어야 한다. 스포츠의 본질적인 성공은 과학화된 영양섭취로 훈련효과를 증대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잘 먹어야 잘 뛸 수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해 두는 것이 좋다.)에너지원으로서의 탄수화물과 지방근육의 수축과 이완은 화학 에너지가 기계 에너지때에는 지방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지방은 산소의 공급이 불충분하면 불완전 연소에 의해 케톤체가 생성되고, 이는 산성 물질이므로 체내 축적시에는 피로의 원인이 된다.반면에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가 빠르고 체내에서는 산화도 용이하여 산소의 공급이 있으면 완전 연소하는 에너지원이므로 산소의 대량 공급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에는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의 체내 저장량(최대량 약 700g)은 저장 글리코겐 량이 증가하는 경우라도 극히 적어서 저장 에너지로는 지방이 더 바람직하다.한편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소모가 현저한 경우에 비로소 에너지로서 이용되는데, 이 때 먼저 탈아미노산(deamination)에 의하여 아미노기가 이탈하여 요소 회로에 들어가서 요소를 생성하며, 또 이 반응에서 생성된 탄소 사슬은 TCA 회로에 들어가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산화에 비해 그 대사 경로가 복잡하다. 뿐만 아니라 체액을 산성화시키는 경향을 조장하여 피로의 촉진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보통 우리들은 신체 활동을 할 때 호흡율(Respiratory Quotient: RQ - 생체가 산소 호흡을 할 때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부피와 흡입한 산소의 부피와의 비)가 안정시보다 증대한다. RQ가 1.0인 경우는 탄수화물만의 분해이고, 지방만이 분해될 때는 RQ가 0.7 정도이다. 또 단백질만을 분해할 때는 RQ가 0.8이다.단백질이 분해하면 뇨중으로 그 분해 산물인 질소가 배설되므로 운동시에 뇨중으로 과잉 배설된 질소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단백질이 열원(질소 1g의 배설은 단백질 6.25g의 분해에 해당된다)으로써 어느정도 이용되었나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단백질 분해에 관계된 O₂및 CO₂량을 제거한 RQ(비단백 호흡비: non-protein R.Q)를 구하면 탄수화물과 지방의 연소비를 알 수 있다. 즉 탄수화물만이 연소한 경우에는 RQ가 1.0이지만, 지방만의 경우는 RQ과도한 신체 활동이 계속되면 적혈구가 파괴되고 혈액소의 농도가 낮아져서 빈혈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운동성 빈혈이라고 한다.연구 결과에 의하면 매일 과도한 운동 연습을 계속하고 있는 장단거리 선수에게 6개월 동안 단백질 영양제를 투여한 결과, 투여 전에는 대부분의 선수가 운동성 빈혈의 경향이 있었지만 투여 후에는 빈혈 경향에서 회복되었다고 보고하고 있다.1일 단백질 섭취량 (체중 1kg당)일반인운동을 즐기는 일반인아마추어 및 스포츠 선수1.01g1.2g1.5~2g운동에 있어서도 훈련 초기에 아직 그 운동에 익숙하지 못한 동안에는 체중 1kg 1.25g 정도의 단백질 섭취로는 저단백혈증이나 빈혈을 나타내는 수가 많으므로 미숙련 기간에는 체중 1kg 2g이 되게 단백질의 보급을 충분히 하여 운동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훈련을 쌓아서 숙련되면 훈련 초기만큼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운동시의 비타민 공급비타민은 마치 기계에 주입하는 윤활유와 같이 체내에서의 물질대사의 촉매적 작용을 하는 조절제로서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인데 음식물 중에 비타민이 결핍하면 신체상의 장애를 일으킨다. 특히, 운동 수행시에는 물질대사가 저해되어 운동 기능을 저하시키고 피로를 조장한다. 때문에 운동선수는 평상시 비타민이 결핍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운동에 의해 근육 활동이 심할 때에는 각종 비타민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신체 운동과 관계가 깊은 비타민으로는 크게 비타민 A, B1, B2, C 등을 들 수 있다.비타민 B1은 간에 글리코겐의 축적을 증가시키고, 운동이나 노동시에 탄수화물의 산화 촉매로서의 작용을 한다. 바꾸어 말하면, 비타민 B1 이 많이 함유된 식사를 하면 운동 기능을 크게 발휘할 수 있고 피로 회복도 빠르게 할 수 있다. 비타민 B2는 B1 과 마찬가지로 보조 효소로서 탄수화물의 산화에 관여한다. 비타민 B2 를 복용하면 일정 거리를 달리는 시간 및 회복 시간이 단축되고, 또 혈액 중의 탄산가스, 젖산, 아세트초산의 축저기 감소한다는 보에너지 소비량 1,000kcal 당 비타민은 0.52mg, 비타민 C는 14mg 정도이면 되지만 단거리 경주 같은 순발적 운동에서는 각각 1.7mg과 22mg, 지구적 운동에서는 각각 2mg과 30mg 이 필요하다고 한다.무기질은 단백질과 같이 신체 조직이 구성 물질로서나 내부 환경을 유지하여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조절 요소로서 생리학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체액의 삼투압이나 산, 알칼리 평형의 유지와 체내에서의 물질대사나 생리 작용이 조절 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운동 시에는 수분 손실이 많고, 이때 손실되는 식염(NaCl)이나 칼슘(Ca) 등의 보충이 필요하다.격심한 운동을 하면 땀이 많이 나고 호흡 중에도 수분이 방출되므로 이들 수분량이 체내 수분의 10%에 달하는 수도 있다. 이렇게 하여서 체내의 수분은 농축되고 신체 기능은 저하되며 피로는 증가하여 그 회복이 늦어진다.수분 손실에 따른 인체의 변화체중의1~2%갈증, 불쾌감, 식욕 감소3~4%운동 수행 능력 감소, 소변량 감소, 입이 마름, 구토감, 무력감5~6%체온 조절 능력 상실, 맥박의 증가, 호흡의 증가정신 집중 장애8%현기증, 혼돈, 극심한 무력감10~11%열사병 상태, 사망 초래운동 전에는 일정량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운동 1~2시간 전에 약 500m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약간 거북할 수도 있지만 점차적으로 적응이 된다. 그리고 운동 15전에는 차가운 물이나 혹은 약간의 탄수화물이 함유된 스포츠 드링크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때 탄수화물의 농도는 약 10%이하가 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에다 약간의 꿀을 타마시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이다.마라톤을 하다보면 레이스 중간 중간에 급수대에서 물을 마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마라톤의 특성상 한번에 많은 물을 섭취할 수는 없겠지만 운동 중 매 10~15분마다 120~150ml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시간 이상 지속되는 운동이라면 앞서 말한 것처럼 탄수화물이 약간 함유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