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IFICATE OF EMPLOYMENTPersonal DataName in Full본인 이름ID No본인 주민등록번호Address본인 현재 주소Employment DataDepartment회사부서Address회사주소Position직책Period근무기간Usage증명서용도Please verify that the above fact is true.Issued Date : 발급날짜Applicant : 지원자이름This is to certify that the above mentioned fact is true and correct./S/ Official Seal AffixedAddress :회사주소Company Name :회사명Rep. Director :회사대표명예 시CERTIFICATE OF EMPLOYMENTPersonal DataName in FullHong Kil DongID No111111-111111AddressSeongsu-Dong, Seongdong-Gu, Seoul, KoreaEmployment DataDepartmentAdministration Department)AddressBaram-Gil 52, Yongsan-Gu, Seoul, KoreaPositionManagerPeriodDec.12, 2007 - At presentUsagefor visaPlease verify that the above fact is true.Issued Date : Oct.17, 2008Applicant : Hong Kil DongThis is to certify that the above mentioned fact is true and correct./S/ Official Seal Affixed(회사직인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Address :Baram-Gil 52, Yongsan-Gu, Seoul, KoreaCompany Name :ABC. Co., LtdRep. Director :James Lee
I. 머리말브라질은 남미 대륙의 절반을 차지하는 거대한 국가이면서 사회적, 문화적 특성이 뚜렷한 각각의 지역으로 구성된 일종의 연합체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뚜렷한 특성들은 조화를 이루며 다 인종 사회를 반영하는 문화현상으로 나타난다. 브라질을 대표하는 문화현상으로 꼽히는 카니발, 까포에라, 삼바 등이 그 예이다. 위의 예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 문화적 흐름을 지배 계층이었던 백인이 아닌 흑인, 혼혈 인종들이 리드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어떻게 브라질 노예 계급이었던 그들이 현시대의 브라질 문화 현상을 주도하고 이끌 수 있었을까? “인종적 민주주의” 또는 “흑과 백 문화의 조화” 라고 불린다는 브라질의 독특한 문화 현상들이 생겨나게 된 원인과 의의를 카니발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II. 카니발- 개요카니발은 포르투갈의 가톨릭 문화와 아프리카의 토속 문화가 브라질이라는 공간에서 결합한 결정체이면서. 가장 생동감 있고 가장 사랑 받는 라틴 아메리카 대중문화로 손꼽힌다.또한 카니발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될 점은 부자와 가난한 자, 아프리카와 유럽, 카톨릭과 민간신앙, 남성과 여성이라는 브라질 사회의 이중적인 모습을 가장 진솔하게 그리고 종합적으로 담고 있는 사회, 문화 현상이라는 것이다.브라질인 들에게 있어 카니발은 진정 개방성과 다양성이 보장된 국민적 축제요 문화적 시위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유럽적 요소와 아프리카적 요소가 한데 어우러지기까지 카니발은 아프리카 기원의 종교 의식과 마찬가지로 수백 년에 걸쳐 그 형식이 변해 왔으며 몇 십 년 전에 이르러서야 종합 예술적인 성격을 갖춘 오늘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흑인들의 춤과 리듬에서부터 시작하여, 파벨라의 하류층 사회를 거쳐, 20세기의 자본과 기술이 결합되어 종합 예술의 형태로까지 진화된 오늘날의 카니발……300년 동안의 기간동안 노예였던 흑인들의 문화적 유산이 백인의 문화를 누르고 브라질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으며 카니발은 어떻게 브라질 문화의 상징이 되었던 것인가?III. 브라질의 카전이 되면 그들이 소중히 여기던 축제인 사육제(entrudo)를 거행했다. 사육제는 이웃간의 남녀노소가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려 놀 수 있었던 놀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여기에는 명백한 규칙이 존재했다. 적대관계에 있는 이웃이나, 신분이 다른 계층끼리는 사실상 용납되기 어려운 놀이였던 것이다. 그러나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한 1822년경 이 사육제가 완전히 일반화되어, 그 동안 집안에서만 행해지던 장난들이, 집 밖 길거리로 진출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 때 많은 연애사건과 사고도 발생하게 되는 데 그들은 이러한 현상을 아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였다. 왜냐하면 당시 엄격한 사회 규범이나 특권 계급 등이 붕괴됨으로써 일종의 해방 감을 맛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당시 사육제에서 흑인 노예들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다. 그들은 주어진 하루 일과를 다 마친 후에야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었던 노예신분으로써 사육제 기간이라 하여 특별한 변화가 있을 수 없었다.2 ) 브라질 카니발의 바탕과 변화포르투갈에서는 모든 국민이 19세기 중반까지 사육제를 즐겼으나 점점 카니발이란 새로운 형태의 축제가 급속하게 사육제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또한 브라질에서도 카니발을 거행하는 지역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브라질에서는 카니발이란 새로운 형태의 축제가 아주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가면 무도회의 성격을 띤 베니스의 카니발, 백인 중심의 부르주아들이 행한 대 카니발, 그리고 흑인중심의 하층민들이 만들어낸 작은 카니발이었다. 현재 브라질 카니발의 대표로 손꼽히는 리오 카니발은 위의 다양한 카니발들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첫 번째로 베니스의 카니발이란 명칭은 1840년부터 1940년 사이 브라질의 큰 도시에서 유럽식으로 행해진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말하는 것이다. 이 때 “유럽의 카니발을 브라질에서” 라는 기사는 유럽에서 유행하던 가면무도회를 당대 브라질 사회의 최대 화두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서 대 카니발이 진행되는 동안 흑인이나 혼혈이었던 하층민들은 노예가 아닌 자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인과 함께 카니발을 즐길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 그들은 리오에서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대 카니발이 진행되는 동안 축제를 즐기는 입장 보다는 그 축제를 위해 노동력을 제공해야 하는 입장이 되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미 노예가 아닌 자유인의 신분이었던 그들은 점점 자기들끼리 노래와 춤을 즐기기 시작했고 이것이 현재 브라질의 상징, 진정한 카니발의 시초가 되었던 것이다.(i) 삼바행렬의 시초, 한쇼스 (ranchos)20세기 초 10년 동안 리우는 지속적인 산업화의 진행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게 된다. 따라서 하층민들은 피부색에 상관없이 일반 공무원이나 공장 기술자 같은 직종에 종사함으로써 사회적 신분상승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들은 어느 정도의 경제적 안정을 누리게 되면서 카니발에 드는 모든 경비를 자신들이 부담하게 되는 경제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그리하여 그들에 의해 같이 행진하는 무리라는 의미의 한쇼스 (ranchos) 란 카니발 그룹을 조직하게 되는데 초창기의 한쇼스 그룹의 행진은 리우 중심부가 아닌 도시 외곽에서 이루어 졌다. 그러나 열악한 상황 속 에서도 한쇼스 그룹의 행렬은 굉장한 성공을 거두게 되고 이 때 거행된 행렬의 구성은 바로 지금 현재의 삼바 행렬의 모체가 되는 것이다. 이 당시 한쇼스 행렬은 지금 삼바 행렬이 그러하듯이 알라 (ala)라고 하는 여러 작은 집단으로 구성되며 각 알라와 알라 사이에 같은 종류의 화려한 의상을 차려 입은 개개인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화려하고도 환상적인 퍼레이드를 한다. 그들은 화려한 복장 차림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퍼레이드 차 위에서 자신을 과시하는데 각 행렬의 가장 가운데 부분에는 마치 루이 15세와 같은 모습으로 한 남,녀 한 싸이 우아하게 투 스텝을 하며 행진을 한다. 이 때 여자는 자기가 속한 그룹의 깃발을 들고 행진하며, 남자는 그 행진대열의 우두머리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의 삼바행렬의 형태리잡았음을 보여준다.▷ Samba삼바는 아프리카에서 들어온 춤곡의 형태로 특히 기타와 4현의 작은 기타 까바낑유를 기본으로 한 타악기를 강한 비트로 연주하며 그 가사는 도시의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주로 노래한다. 삼바라는 용어는 아프리카 반투족의 일원인 낌분두족의 언어 쌤바 (semba) 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이는 원을 지워 춤을 추는 사람들이 서로 배꼽을 들어올려 부딪치는 춤의 형태를 의미하고 있다. 19세기 브라질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이 들여온 앙골라풍의 춤곡 룬두 (lundo: 상체는 별 움직임이 없고 요란하게 하체를 흔들어대는 춤 ) 와 이것과 서양의 리듬이 결합하여 1857년 리오 데 자네이루에서는 처음 나타난 브라질 최초의 춤, 마쉬쉬 (maxixe) 라는 아프리카풍의 춤곡에서 유래한 삼바는 아프리카 흑인들이 북동부 바이아지방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19세기에 들어와서는 리우 데 자네이루지방에서 크게 유행하게 되어 오늘날 카니발의 대표적 음악으로 발전하게 된다. 동시에 카니발의 중심이 유럽 문화권에서 리우의 아프리카 문화권이자 빈민가인 파벨라로 옮겨진다.▷Escolas de samba삼바학교는 공식적인 학교가 아니라 카니발 기간 동안에 매년 정해진 주제에 따라 행진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을 말한다. 이에 참여한 사람들은 기업적 조직하에서 봉급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하단의 사진은 2002 리우 카니발에서 삼바학교 행렬 모습>삼바학교라는 명칭인 1928년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작곡가 이즈마엘 씰바가 자신의 카니발 팀을 쌈바학교라고 부르면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이들 팀의 행진은 1935년 처음 공식적으로 실시되었다. 오늘날 삼바학교의 행진은 전국적으로 존재하고 있으나 그 중에서 리오 데 자네이루의 행진이 가장 전통적이고 또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다. 현재 리오 데 자네이루에만 대략 70여개의 삼바학교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은 특별그룹 (Grupo especial : 기량이 가장 뛰어난 1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 삼바 학교는 카니발의 1시간 30 분 경연을 위해 1년의 시간과 정력을 모두 소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 팀은 대개 매년 2월 중에 실시되는 카니발을 위하여 그 전년도 3월부터 비용을 마련하고, 주제음악을 작곡하고, 상징물과 장식물, 그리고 의상 등을 준비하여 1,2 월에 총 연습을 실시해 경연 대회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카니발의 메인 퍼레이드 격인 특별 그룹 경연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반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학원은 다음 해 메인 퍼레이드의 참가권이 박탈되고 마이너 리그로 떨어지게 된다. )(ii) 하층민의 문화적 투쟁, 리우 카니발20세기 초에 나타난 작은 카니발의 등장은 흑인들의 사회, 문화적 투쟁이며 또한 그들의 승리로 이해 될 수 있다. 대부분 흑인들로 이루어진 하층민들이 백인들만으로 이루어진 상류층에 대해 자신들의 축제 참가권한과 자기들만의 독특한 문화 가치를 높인 것이었다. 브라질 하층민들이 장악한 카니발은 리우의 중, 하층민이 구성한 한쇼, 삼바학교, 그 밖의 다른 종류의 집단들이 자기들만의 환타지아를 춤과 노래로 보여주는 진정한 행위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가능했다. 이러한 삼바학교는 사실 하층민들의 권리 보호기구의 역할까지도 해냈다. 그 이유는 백인 중심의 부르주아적, 특별 계층들의 카니발이란 특성을 지니고 있던 대 카니발에 대해 하층민들은 자기들을 억압하는 자들을 정복하는 의미로써 삼바학교에 참여했기 때문이다.그들의 문화적 투쟁의 성공은 브라질 사회의 하류층을 형성하는 삼바학교의 구성원들이나, 리우 도시 주변의 빈민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는 파벨라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브라질의 완벽한 문화 시민을 구성한다고 인정받게 됨이며 흑백의 차이와 빈부의 차이를 극복하고 국민적 합의를 이루어 내는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4 ) 가장 브라질적인 특성을 가진 카니발(i) 카니발은 사회적 욕구 불만의 분출카니발을 이야기할 때 가장 논란이 되는 요소는 바로 선정성이다. 텔
지속 가능한 풍요란 베르나르 리에테르가 최근 출판한 그의 저서, 『돈의 미래』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래의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물질적, 감정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번영하고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좀더 쉽게 말하면, 미래 세대가 현 세대와 같거나 더 나은 생활방식을 향유할 가능성을 훼손치 않으면서 현 세대가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하나의 꿈이 아니라 지금 세계 속에서 현실적인 가능성이 되고 있는데, 그 좋은 예가 꾸리찌바에서 발견된다.1. 꾸리찌바시의 생태도시로의 새로운 탄생브라질 주도 가운데 가장 강력하게 유럽의 영향을 받은 꾸리찌바는 과라니 인디언의 말로 소나무, 많은 양, 그리고 장소라는 뜻을 동시에 품고 있다. 1693년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도시가 만들어 졌으며 그 이전에는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다. 19세기 이후로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의 이민자가 정착했으며 1845년 파라나 주의 주도가 되었다. 20세기에는 일본인 등 동양계 이민이 정착하였다.전 세계는 이 도시를 향해 ‘환경적으로 건전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미래의 생태도시’ 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991년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로 선정했고 1990년 유엔환경계획 (UNEP) 이 주는 ‘환경과 재생’ 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국제에너지 보존기구 등 전세게 14개 기관이 환경, 복지, 대중교통시스템 등과 관련해 지난 10년간 앞다퉈 상을 수상하며 찬사를 보냈다. 이와 같이 남미 변방의 한 도시에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모든 것을 시민의 이방에서 생각한 건축가 출신인 자이미 레르너 (Jaime Lerner) 의 탁월한 리더쉽과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현장에서 뛴 관료,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 지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꾸리찌바라는 도시는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이상적인 도시에 이르렀으며, 전 세계에 모범으로 삼고 따르려는 꾸리찌바의 정책들과 특성, 또한 꾸리찌바는 자연과 인간이수 있다.ii ) 행정의 연속성꾸리찌바의 성공은 자이너 레르네르 시장이 훌륭한 경영철학과 신념이 있고 민주적인 리더쉽으로 한 도시를 20년 이상 관리 할 수 있었다는 행정의 연속성이 보장 된 때 문이었다. 임명직 시장으로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레르네르는 1982년 이후 12년 동 안 민선 꾸리찌바 시장을 역임하며 소신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갈 수 있었다. 1993년 레르네르가 파라나주의 주지사가 되면서 후임시장에 당선된 마세도는 전임사의 시정 철학과 시책을 존중하는 시정을 전개해 왔다. 전임자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던 일을 접어두거나 이미 이루어 놓은 시책을 바꾸는 일이 상례인데 반해, 마세도는 레르네르 의 업적을 승계하면서 이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보완하려 노력하였다는 점에서 행정 의 연속성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러한 전통은 일본인인 현 시장 카시오 다니구찌 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iii ) 계획적인 행정꾸리찌바시에 대한 계획적인 도시관리가 이루어진 것은 19세기 중반부터이지만, 현대 적 의미의 도시계획이 수립된 것은 1941년이다. 이 도시계획안은 도시지역을 에워싸 는 가로수체계와 위생설비, 도로교통의 흐름 개선과 상업활동 등의 기능을 분산시키 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나, 급속한 도시성장으로 인해 이 계획은 성공하지 못하였다. 1960년대 초 파라나 연방대학의 건축가와 도시계획 학자들은 당시 시장인 페레이라 에게 ‘꾸리찌바 도시계획연구소 (IPPUC) '를 설립하여 도시 계획안을 작성하도록 하 는 한편,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미래의 꾸리찌바 건설을 위한 세미나를 시내 곳곳에서 개최했다. 1971년 IPPUC의 일원이었고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던 레르 네르가 꾸리찌바의 시장에 임명되었다. 레르네르는 IPPUC에서부터 계획하고 있던 여 러 정책들을 구현해 나갔으며 현재도 IPPUC는 시정책 입안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3. 꾸리찌바의 도시 계획 - 4차원적 혁명1966년에 본격적으로 실시된 꾸리찌바시의 종합적 도시계획은 중심도시의 물리적 확장을 제한경제적 변화에 우선을 두었던 1970년대를 벗어나 교육,주택,어린이 보호,위생시절과 같은 기본수요를 충족시 키는 방향으로 정책기조를 바꾸면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iv ) 문화적 혁명-경제,사회적 변화와 함께 일어남-폐쇄적이고 불신으로 가득 찬 꾸리찌바 시의 생활방식을 바꾼 문화적 혁명은 물리 적 변화의 한 결과라고 평가됨성과: 꾸리찌바시는 문화적 혁명을 통해서 중요한 모임의 장소로서 도심의 재생, 역 사적 건물과 문화유산의 보존, 오래된 건물을 새롭게 이용하는 건물 재활용 정 책의 집행, 꾸리찌바 역사지구와 꾸리찌바문화재단의 창조, 꾸리찌바 지역에 서 문화적 가치 및 민족적 다양성을 보존하도록 하는 일련의 사업, 새로운 광 장과 하부구조 건설, 공원에서의 레저활동, 저소득 공공 주택 개발과 같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4. 꾸리찌바의 정책과 특성지속가능한 도시 꾸리찌바가 갖는 도시문화 또는 도시행정의 키워드는 ‘효울적인 버스교통시스템’ , ‘풍부한 공원 및 녹지’ , ‘철저한 재활용시스템’ 그리고 ‘희망의 등대라는 소형시립도서관’의 네가지를 들 수 있다. 효율적인 교통체계와 재활용시스템은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풍요로운 공원녹지는 환경(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마지막으로 소형도서관들은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의미한다.i) 교통정책▷ 버스중심의 공공교통시스템꾸리찌바의 도시경관을 상징하는 첫째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시공간을 통합하고 있는 특유의 버스교통시스템이다. 이는 3중도로망과 도로위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노선망, 승차전에 미리 요금을 내고 들어가 대기하는 원통형 버스정류장, 그리고 4가지 색깔로 구분하여 급행, 완행, 지구간, 직통노선의 각각 다른 기능을 수행도록하되, 한번에 270명까지 수송할 수 있는 굴절버스의 채택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튜브 정류장(Tube Station)과 Integrated Bus Network (IBN)가 핵심인 버스노선망은 지하철의 장점을 지상 위에서 창조적으로 적용하여 발전시킨 것이다. 지하철에서 얻은 발상을 토대로 이용객을 수수방지 연방 보조금을 하천 주변 토지 배인에 주로 사용하고 하천을 호수로 돌리는 사업에 투자한 결과 홍수 예방 및 녹지확충이라는 혁신적이고 저렴한 방식의 공원조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재활용시스템지속 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는 꾸리찌바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경제적 지속성을 대표하는 철저한 재활용시스템이다. 더러운 도시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으로 청소와 쓰게기 수거를 잘하는 것도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라는 말로 시민을 설득하면서 이루어낸 재활용정책은 꾸리찌바를 세계 어느 도시보다도 높은 재활용률 (약 70%)을 달성하는 자원절약형의 도시로 만들어왔다. 꾸리찌바시는 재활용 또는 재생산업에 대한 세제혜택과 대규모의 재활용센터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와 결부시켜 빈민이나 장애인들에 대한 고용 및 복지정책과 연계시키는 시책을 펼쳤다. 파벨라라고 불리는 빈민촌에는 환경탁아소를 설치운영하며, 재활용품 장남감을 만들어 파는 환경삐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성인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환경대학개방이 폐분화구와 폐전주를 재활용해 만들어 졌고, 이를 통해 순환형 사회를 위한 사회교육을 하고 있는 점도 특기할 만하다.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이 녹색교환 “Green Exchange System" 이다. 청소차가 들어갈 수 없는 빈민지역의 사람들이 생활쓰레기를 모아오면, 근교의 농민들로부터 사들인 식료품이나 버스표 등 다른 쿠폰과 바꾸어주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알뜰한 시책들이 경제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고려한 꾸리찌바시의 창조적인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 환경교육환경교육에 대한 꾸리찌바시의 관심과 노력은 지대하다. 1992년 당시 시장인 자이머 레르네르가 환경교욱의 장려, 연구 및 환경운동가 양성을 위해 환경개방대학을 설립하였다. 학교 교사, 아동교육 지도자, 공무원, 공장주, 택시 기사들에게는 전문적인 내용을벤트 행사의 개최도시로 유엔에 의해 선정되었다.이 때, 도시문제의 해결을 향한 꾸리찌바 시의 창조적인 노력에 대해 찬사가 빗발치듯 쏟아졌다. 각 대표들과 전문가들이 꾸리찌바에 대해 극찬한 말들을 살펴보면 꾸리찌바시가 세계에서 어떠한 위치와 위상을 가지고 있는 지 우리는 알 수가 있다.“꾸리찌바의 이름은 하나의 감탄사로 쓰여질 만한 가치가 있다”-인간정주회의의 사무총장 왈리 느도우-“브라질의 한 상징일 뿐 아니라 남미와 세계의 도시계획 모델인 꾸리찌바는 우리들에게 가치 있는 실험의 예를 제공한다”“도시환경에서 하나의 국제적 준거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모아놓고 있다”-미주개발은행총재 엔리께 이글레시아스-“꾸리찌바는 지속가능한 개발 면에서 전세계의 가장 위대한 예를 제공한다”-스페인 로마클럽회장 지저스 모네오-“꾸리찌바는 더 이상 빠라나 주나 브라질에 속하지 않는다. 꾸리찌바의 관리모델, 삶의 질과 대중교통 프로젝트 때문에 남미공동시장을 대표하는 도시이자 세계도시이다”-아르헨티나 대사 알리에또 알도 구아닥네-2. 꾸리찌바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i) 통합의 예술통합이란 꾸리찌바 관리들로부터 일상적으로 듣는 단어 가운데 하나이다. 꾸리찌바에서의 통합은 도시 전체, 그리고 부자,빈민과 중산층을 하나로 굳게 결합시키는 것을 뜻한다. 바꾸어 말하면 통합이란 이 도시에서는 문화적, 경제적, 물리적으로 결합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통합현상은 주택 분야에서 쉽게 발견되는데 꾸리찌바에는 콘도미니엄 공동체와 비싼 단독주택이 있고 또한 오두막집과 비슷한 빈민들의 주택이 공존하고 있다. 그들은 현실로 존재하는 신분상의 차별이라는 사실을 문제삼기보다는 오히려 그 속에서 공생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본다. 또한 꾸리찌바 시는 직업교육을 포함한 사회교육을 통해 시민들을 실질적으로 통합시키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들은 기술을 보유치 않은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참신한 시택을 개발해야 했는데 그것은 오래된 버스를 이동식 교실로 만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대다.
1. 희극이란?일반적으로 희극은 드라마의 형태를 갖춘 문학작품 뿐만 아니라, 폭넓게 우리를 즐겁게 하는 어떤 경험이나 사건을 지칭하기도 한다. 중세 시대에는 비극이 아닌 행복한 결말이 나는 작품은 모두 희극이라 불렀지만 현대에서 희극의 개념은 이와 같은 정의를 넘어선다.문학에서 진정한 의미의 희극은 비극보다 심오한 것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희극은 궁극적으로 고통과 죽음이라는 비극의 운명을 초월하여 새로운 삶의 의지를 지향하기 때문이다.비극이 개인적인 차원의 극이라면 희극은 사회적 차원의 극이며 비극이 고통과 죽음 가운데에서도 개인이 보여주는 영웅적 투쟁정신과 위엄에 초점을 맞춘다면 희극은 사회적 융화와 화합에 초점을 맞춘다. 전형적인 희극의 원형은 젊은 남여의 사랑과 이를 막는 장애, 그리고 결말 가까이에서 역전을 통한 결혼의 과정으로 보여진다.다시 말해, 개인의 삶의 문제보다는 사회전체의 융화가 강조되는 것이며 이러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통해 희극은 개인의 불행과 고통, 파멸과 죽음이라는 비극의 단계를 극복할 수 있다.2. 셰익스피어 희극의 개념과 특징I ) 희극의 개념셰익스피어의 희극은 우스꽝스럽고 기괴한 행동에 대한 모방으로 여겨지던 고대희극의 전통이나 비극에서 강요되는 도덕과 정숙함을 비웃고 의식과 행동의 자유를 추구하는 현대적 희극의 형태와는 여러 측면에서 구별된다. 물론 사회의 융합을 향한 재생과 구원의 본질적 희극정신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외적인 형태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극은 그 이전의 희랍 희극의 전통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극은 비극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스타일의 혼합을 보여주고 있고, 고대 희랍 희극의 주인공들의 신분이 낮고 기괴한 요소를 수반하는 인물이였던 반면에 주요 등장 인물들도 대부분 귀족계급으로써 개념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셰익스피어의 희극은 다른 희극들과 구별하여 ‘낭만희극(romantic comedy)’ 이라 불린다.낭만희극은 아름답고 이상화된 여주인공이 포함된 애정문제와 관련되어 있고,되고 희극적 해결이 성취되어, 최초 사회의 장애를 극복한 새로운 사회의 출현이 가능케 되는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극세계는 단순히 연인들의 사랑얘기만이 아니라, 현실세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외에 정신적 자유라는 또다른 효과를 주고 있는 것이다.II ) 작품 속에 나타난 셰익스피어 희극의 특징a ) 언어 유희보통 희극의 언어들은 가볍지만 많은 다양성을 갖는다. 셰익스피어 희극의 언어유희는 동음이의의 낱말을 교묘하게 써서 웃음을 자아내고 어릿광대를 비롯한 하층계급의 등장인물을 이용한 말의 오용과 실수, 말재롱, 재담, 성적 상징등의 특징을 갖는다. 말재롱은 희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셰익스피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유희 중 하나인데 말재롱에는 풍부한 상징이 내포되어 있다. ‘헛소동’에서 베네디크와 비어트리스의 대화장면 중 재미있고 재치있는 말재롱의 한 단편을 찾아볼 수 있는데 서로에게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고 은연중에 상대방의 의중을 떠보며 간접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려는 말재롱이 돋보이는 부분이다.Benedick: Do you love me?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Beatrice: Why no, no more than reason. 그럴 리가 없어요.Benedick: They swore that you were almost sick for me 당신은 나를 사모해서 병이 났을 정도하던데요.Beatrice: They swore that you were well-nigh dead for me. 당신은 날 사모해서 죽을 지경이 되있다던데요.Benedick: 'Tis no such matter.Then you do not love me? 그럴 리가요. 당신은 날 사랑하는 게 아니군요?Beatrice: No, truly, but in friendly recompense. 네, 그래요. 다만 친구로 생각하고 있을 뿐이예요.b) 등장인물의 변모셰익스피어 희극의 주인공들은 대개의 경우 사랑을 성취하려거나숙을 가져오는 질적인 변모가 그의 작품에서는 더운 중요하며 희극의 주제를 완성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c) 변장소녀를 소년으로 변장시키는 것은 셰익스피어가 가장 즐겨쓰는 수법이며 성공한 것이기도 하다. ‘십이야’ 에서처럼 일란성 쌍둥이의 정체성이 밝혀지는 모형이 바로 그 전형인데 그의 희극에서는 주인공의 변장과 변신이 공통적인 특징을 보인다.“가장과 변신 그리고 오해가 셰익스피어 낭만희극의 생명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등장인물들의 변장과 변신이 셰익스피어 희극의 모든 전개를 가능하게 하는 주체가 되기도 한다.d) 겉모습과 실재의 불일치셰익스피어 희극에서 희극적 행동이 발생하는 주원인은 ‘겉모습과 실재’의 불일치에 있다.겉모습과 실재를 혼동하는데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는 오해를 가져오고 소동을 일으키며 사건을 매우 복잡하게 만든다.‘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페트루치오는 거칠게 구는 캐더리나의 겉모습보다는 그 실재를 정확히 이해했고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여 캐더리나의 겉모습을 벗기고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하는 실재에 이르게 한다. 페트루치오는 겉모습보다는 실재를 제대로 파악하여 행동하므로 희극적 행동과 희극적 효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셰익스피어는 희극에서 인간의 어리석음이나 우스꽝스러움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고 그런 약점을 꼬집어내기나 풍자하는데도 강조점을 두지 않았다. 어리석음이나 우스꽝스러움은 단지 극적 효과를 나타내는 수단이고 그의 궁극적 관심은 폭넓은 인간성의 이해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와의 원만한 조화와 행복한 세계의 구축에 있다.e)놀이성놀이성은 극작가가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술적 힘을 제공해준다. 이러한 놀이성의 정신과 특성의 입장에서 볼때 셰익스피어는 플롯,언어,요정,사랑의 미약,환상 등 여러 가지 극적 장치를 가지고 극장을 마음대로 좌우하는 놀이의 천재였다. 놀이성은 재미와 활기를 작품에 불어넣어 줄 뿐만 아니라 극장을 통해 인생의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를 명랑한 웃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 그리하여 그는 이러한 축제적 정신을 ‘사랑의 헛수고’ , ‘한여름밤의 꿈’ , ‘12야’등에서와 같이 직접적으로 작품의 동기로 삼기도 하고, 그 외에 ‘좋으실대로’와 같은 다른 작품에서도 간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이러한 축제전통과 함께 셰익스피어 희극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광대의 전통이다. 물론 광대의 일차적인 역할을 플롯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축제기분을 복돋는 일이었지만, 이러한 역할을 일상의 관습이나 질서로부터 벗어날 때 더욱 효과적이엇던 것이다. 이러한 광대의 존재는 ‘12야’에서 올리비아의 어리석음을 지적하여 지혜를 뽐내면서 계급질서와 같은 현실적 한계로부터 벗어나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해방감을 제공하였다.3) 셰익스피어의 희극작품들♦ Much Ado About Nothing이 극의 주된 줄거리는 두 가지의 사기로 구성되는데 첫째는 Hero가 Claudio를 배반했다는 헛소문을 퍼뜨리는 일이다. 둘째는 신부가 Hero가 죽었다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일이다. 그러나 두 번째의 사기는 첫 번째의 사기와 같은 목적과 의도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상징적으로 보아 사실일 수도 있으며 정숙성을 잃었다고 결혼식장에서 신랑에게 거절당한 신부는 생명이 다한 것과 같고 의미상으로는 죽은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 극의 희극적인 요소는 Benedick와 Beatrice가 엮어 내는 장면들과 Dogberry와 그의 일당이 만드는 장면들에 있다. 이 두 무리는 다 말을 가지고 웃음을 자아내는데 비록 전자는 여왕의 영어로, 후자는 유식한 말을 틀리게 사용하고, 서민의 액센트를 가지고, 서로 다른 방법으로 말 유희를 하지만, 똑같이 큰 웃음을 자아낸다.♦ As You Like It푸른 숲의 배경, 낭만적인 사랑, 목가적인 로맨스, 씨름 시합, 젊은이들의 행복한 결합, 화해가 있으며, 누구에게나 행복한 결말로 끝나는 이 극은 시와 노래로 엮어지는 전적으로 명랑하고 경쾌한 희극이다. 제목이 시사하듯 이 극은 모든 종류의 관객의 취미를 맞추어 주기 위해서 쓰여진 극이라고 보겠다닌 부제 ‘ or What You Will ' 는 이 극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어지든 작가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뜻을 지닌다. 이 극의 수법은 꼭 닮은 쌍둥이를 등장시키는 것이다. 다만 이번에는 쌍둥이 형제가 아니라 쌍둥이 남매라는 점이 다르다. 이 밖에도 이 극에는 다른 극에서 Shakespeare가 이미 사용했거나 그 후에 사용할 수법들이 많이 쓰였다. 하인으로 변장한 처녀가 사랑하는 주인을 위해서 주인을 사랑하는 다른 여자에게 청혼 심부름을 다니는 수법은 Two Gentlemen of Verona에서 이미 사용한 것이며 또 Love's Labours Lost 에서 짝사랑의 고통으로 죽는 여인에 관한 말을 듣는 일, The Merchant of Venice에서 친구를 위해 돈을 빌어다 주는 주제와 유사한 것도 이 극에 들어있다.♦ The Comedy of Errors이 극은 하나의 소극과 같은 가벼운 극인데 목숨에 대한 위협이 만드는 서스펜스가 시종 긴장을 조성한다.이 작품은 Shakespeare가 아직 습작기간을 벗어나지 못했을 때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두 쌍의 분간할 수 없는 쌍둥이들에 의해서 생긴 얽힘과 혼란을 관객으로 하여금 별 큰 어려움 없이 추적하고 분간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관객이나 독자가 별 큰 혼란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그때 그때 연결지어 이해하고 또 앞으로의 얽힘에도 대비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것은 Shakespeare의 예술의 탁월함을 말해 주는 것이다.♦ A Midsummer Night's Dream사랑과 상상력이 주제를 이루고 있는데, 그야말로 꿈꾸는 듯한 환상의 세계로 관객을 이끌어간다.이 극의 등장인물들은 서로 다른 세 개의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테네 사람들이 그 첫째요, Bottom과 그의 동료들이 그 둘째요, 요정들이 그 셋째이다. 제목이 시사하듯 꿈과 같은 이야기가 그려져 있으며 요정들의 도입은 이 분위기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요정의 왕 Oberon은 인간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가 다.
Much Ado About Nothing셰익스피어의 헛소동 (원제: Much Ado About Nothing) 은 3가지 작은 이야기를 주축으로 삼아 희극적인 분위기를 그려내고 있다. 다시 말해서 클로디오와 헤로, 베네디크와 베아트리체, 그리고 도그베리와 버지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개성있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이야기의 주축은 클로디오와 헤로를 위주로 삼고 있는 듯 하지만 막상 작품을 접하고 보니 오히려 베네디크와 베아트리체의 풍자가 가득한 재치있는 위트와 그들의 생동감있는 이성관계에 의해서 전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클로디오와 헤로에 관한 스토리가 빛이 가려질 만큼 베네디크와 베아트리체는 세련된 희극적 요소들을 보여주는 데, “Much Ado About Nothing” (이하 헛소동) 에서는 부부로 엮어지는 이 두 쌍이 극적으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헛소동의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긴장과 해소를 주제로 삼고 있는데클로디오와 헤로, 베네디크와 베아트리체 두 쌍이 풀어나가는 긴장과 해소는 그 모습 또한 너무나 다른 형태를 띄고 있어 흥미롭게 느껴진다.클로디오와 헤로는 부부의 연을 맺게 되게까지 차츰 수순적인 단계를 밟아가는 반면 베네디크와 베아트리체는 마치 고무줄이 튕기고 다시 줄어들고 하는 것처럼 예측을 할 수 없을 만큼이나 기복이 심한 단계를 거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이러한 차이는 각각의 등장인물이 가지고 있는 사랑관의 차이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1시간이 조금 넘는 영화와 얇은 책으로 이루어진 헛소동을 접하고 난 후에 대사로만 접할 수 있는 각각의 등장인물의 사랑관과 그들의 인생관을 모두 깨달았다고 확실히 대답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 정의를 내린 그들의 사랑관은 다음과 같다.첫 번째로 클로디오는 사랑에 있어서 매우 우유부단한 인물이다. 그는 마음의 열정만은 타오르고 있으나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을 그의 성격이 제한하고 있음을 많은 대사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헛소동 1막에서의 대사 (‘전 다만 일개 군인으로서 그녀를 보았고 호감을 가졌지만, 전투를 앞두고 있던 몸이라 사랑이라고 못 하고 속으로만 접어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개선하여 돌아온 지금...헤로가 얼마나 아름다우냐, 싸움터에 나가기 전부터 이미 반하지 않았으냐 하면서 성화를 부립니다’)에서처럼 클로디오는 마음 속으로 헤로를 깊이 담아 둔 채 그녀의 아름다운 이미지만을 스스로 극대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결국 그는 스스로가 아닌 페드로의 도움으로 헤로의 사랑을 얻을 수 있었다. 헛소동의 4막에서 클로디오는 존의 계략에 의해서 헤로를 오해하게 된다. 4막의 대사에서 보듯이 (‘ 가장 더럽고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여, 이별이오. 순결한 부정이여, 부정한 순결이오, 당신 때문에 난 사랑의 문에 빗장을 거었고, 눈에 의심의 바을 쳐서 아무리 예쁜 여자를 봐도 악의 화신으로 보겠소.’) 그토록 열렬히 헤로를 사모하던 클로디오가 헤로에 대한 오해로 한 순간에 그녀를 차갑게 버릴 수 있던 것은 그 만큼 배신감 또한 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배신감은 클로디오 스스로 만들어낸 헤로에 대한 아름다운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5막에서 클로디오는 헤로의 죽음에 슬퍼하며 레오나토가 정해준 신부와 결혼을 하려 하는데 이 부분에서 역시 클로디오의 사랑관에 있어서 우유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다’ 라는 마음보다는자신의 사랑관을 타인에 의해 만들어가는 클로디오의 모습이 베네디크의 그것과는 참으로 다르게 보였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베네디크는 클로디오와는 반대로 자신의 의지가 매우 뚜렷한 사람으로 그려진다. 헛소동의 1막과 2막에서 베네디크의 확고한 사랑관과 결혼관을 엿볼 수 있었다. 1막 (‘ 이 넓은 세상엔 마누라 바람기 때문에 골 썩이지 않는 남자가 하나도 없게 된단 말인가?’ ) 2막 (‘ 나라고 해서 절대로 사랑의 허깨비가 될 리가 없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될 때 되더라도 그런 바보짓은 안하겠다. 어떤 미인이 있다고 해도 난 눈 하나 까닥 안한다.’) 위와 같은 대사를 통해 클로디오의 뚜렷한 나타나지 않는 사랑관과는 다르게 베네디크는 그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관점을 알 수 있었다. 2막 후반부에서 페드로와 클로디오의 작전에 의해 그는 베아트리체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오해하게 된다. 그는 이 엄청난 사실에 스스로가 사랑관의 변화를 갖게 되는데 여태껏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사랑관을 한 순간에 변화시킴에 있어서도 거리낌이 없다. 2막 (‘사람이란 젊어서 좋아하던 고기를 늙어서는 보기도 싫어한다지 않는가?....내가 총각으로 죽겠다고 한 것은 결혼할때까지 살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의 대사처럼 타인이 동기를 부여하자마자 베네디크는 자신의 사랑관이 긍정적으로 변화했음을 곧바로 인정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의지적으로 베아트리체의 사랑을 얻고자 노력한다.셰익스피어의 희극을 대표하는 여성이라고 손꼽이는 베아트리체 역시 사랑관에 있어서 매우 의지적으로 적극적인 인물로 표현된다. 2막 (‘ 제발 질투로 뿔이 돋친 남편 같은 것은 안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전 남편을 점지해 주지 않은 하나님의 은혜에 매일 무릎 꿇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의 대사에서처럼 그녀 또한 베네디크와 마찬가지로 사랑과 결혼에 있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헤로와 어슐라의 작전에 휩쓸린 베아트리체는 그녀가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사랑관을 한 순간에 변화시킨다. 2막의 대사에서도 보듯이 (‘처녀의 자존심도 내던져 버리자! 그런 욕지거리를 뒤에서 듣는 한, 인생을 멋지게 살 수는 없다. 베네디크님, 사랑해 주세요. 저도 사랑하겠어요. 저의 억척스러운 마음을 사랑의 손으로 길들여 주세요. 당신이 사랑해 주신다면 저도 가슴을 열고 당신을 수용하겠어요.’) 그토록 미워하던 베네디크를 순식간에 사랑하게 되버린 베아트리체의 모습이 어느정도는 이해하기 힘들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의지 또는 자아가 강하다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