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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측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사회복지조사론)
    측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사회복지조사론)
    측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과제 : 측정의 타당도와 신뢰도의 의미를 비교해서 설명하고 측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십시오.측정간 그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오류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류가 많이 발생한 측정은 그 타당성과 신뢰도가 저하되어 측정의 의미 자체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측정의 신뢰도는 측정값의 일관성을 나타내며 동일한 척도를 동일 대상에 적용해 얻은 측정값이 얼마나 일관되게 나오는 가를 의미한다. 타당도는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이 얼마나 정확히 측정되었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타당도와 신뢰도의 관계는 신뢰도는 일관성 있게 측정되는 정도이고, 타당도는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정확히 측정하는 정도로 타당도가 높은 측정은 반드시 신뢰도가 높지만, 신뢰도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타당도가 높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신뢰도는 타당도가 성립되기 위한 필요조건이 된다. 먼저 신뢰도에 대해 살펴보자. 신뢰도를 검증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1) 검사-재검사법측정도구의 안정성 평가, 측정결과의 일관성 정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한번 측정이 이루어진 후 동일한 상황에서 동일한 측정도구, 동일한 대상을 다시한번 측정하여 두 측정값이 어느정도 일관되는지 비교하는 방법이다. 동일 척도를 반복해 적용했기 때문에 검사 효과가 발생할 수 있어 보통 2주 간격을 두고 측정하며 적용이 간편하고 도구 자체를 직접 비교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두 검사 사이에 외상변수 등의 영향으로 측정값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 측정에 한계가 있다.(2) 대안법복수양식법, 유사양식법, 평행양식법으로 같은 난이도와 문항수를 가진 두 개의 유사한 척도를 동일 대상에게 같은 시기에 연속적으로 적용한 후 측정된 값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검사-재검사처럼 두 번 측정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검사 효과를 극복하기에 유용하다. 그러나 동일 현상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될 두 개의 동등한 측정도구 개발이 어려우며, 검사 효과를 어느정도 방지 할수 는 있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3) 반분법동질성의 원리에 입각한 내적 일관성 신뢰도 검증 방법으로 문항을 반으로 나누어 측정값을 각각 계산한 후 이 값들 사이에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검사-재검사법의 단점을 보완(서로 측정시간이 다를 때 시간 간격으로 파생되는 외생변수의 영향배제)할 수 있으며동일 대상의 속성을 한번만 측정 함으로써 반복검사에서 나타나는 검사효과를 배제할 수 있다. 그러나 문항이 적으면 사용할 수 없고, 반으로 나우어진 각각의 측정 문항들을 완전히 동등하게 구성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4) 크론바흐 알파 계수내적 일관성 신뢰도 검증 방법으로 문항들을 반으로 나누는 방식에 따라 신뢰도 계수가 달라지는 반분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분법에서 산출한 모든 신뢰도 계수들의 평균값으로 신뢰도를 계산한다. 내적 일관성 신뢰도 계수를 산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단일한 신뢰도 계수를 산출 할 수 있고, 신뢰도를 저해하는 문항을 제외시켜 척도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사용 된다.타당도는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측정하였는가를 말하며 측정한 값과 대상의 진정한 값과의 일치 정도를 의미한다. 타당도는 측정값과 실제값 사이의 일치도를 말하는 개념이고, 신뢰도는 측정값들 사이의 일치도를 말하는 개념이다. 타당도의 평가 방법은 평가 유형에 따라 내용타당도, 기준타당도, 개념타당도로 나눌수 있으며 내용타당도의 확보방법이 비교적 쉬워서 가장 많이 활용하지만, 가장 주관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개념 타당도 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가지 유형의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1) 내용타당도액면타당도, 논리적 타당성을 말하며 측정도구에 포함된 설문 문항들이 측정하려고 하는 속성이나 개념을 얼마나 대표성 있게 포함하고 있는가에 대해 논리적으로 판단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용하는 개념에 대한 전문가, 측정도구 개발에 대한 전문가, 혹은 예비 측정 대상자들을 통해 측정 내용들에 대한 타당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확보방법은 비교적 쉬운 편이나 궁극적으로 전문가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편향 등의 한계가 있다.
    사회과학| 2022.10.03| 2페이지| 2,000원| 조회(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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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조사설계의 타당도 비교 설명 및 확보방안(사회복지조사론)
    조사설계의 타당도 비교 설명 및 확보방안(사회복지조사론)
    조사설계의 타당도 비교 설명 및 확보방안과제 : 조사설계의 타당도, 즉 내적 타당도와 외적 타당도, 그리고 측정의 타당도를 비교해서 최대한 설명하십시오. 그리고 조사 설계에 있어서 내적 타당도와 외적 타당도를 확보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최대한 설명하십시오.사회복지학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어~ 그 봉사활동 하는거~ 고생하겠네’였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좋은일 하는 것은 알지만 그 뭐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개념을 잡고 답변해 줄 수 있는 만큼의 공부를 하였지만 학업 초기에는 뭐라고 답변을 해야할지 손에 잡힐 듯 하면서도 막막하였다. 그만큼 사회복지라는 학문은 어떤 측면에서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어려운 학문이다. 복지에 대한 정확한 기준점을 찾기가 모호하며, 시기, 대상, 방법, 사회복지사의 능력이나 역량에 따라 동일한 사안도 적절할수도 있고, 부적절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정의를 정리하면 사회복지는 사회구성원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적 환경 안에서 잘 기능할 수 있도록 도우며, 이러한 도움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지하기 위해 사회구성원이 생활하고 있는 환경을 변화시키는 데 공헌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환경 안에서의 인간의 기능화가 그 핵심이며, 이를 위해 정당한 권한을 가진 전문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개인과 환경 사이에서 적절히 개입하게 되며, 그 결과 증대된 상호작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생활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무제는 그 상호작용이라는 것이 굉장히 상대적이라는 것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학에서의 각종 데이터와 상호작용 들에 대한 조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조사 결과의 축적된 데이터들이 학문의 빈공간을 매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사란 학문적·실제적 의문이나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얻는 체계적·과학적 과정이라고 배웠다. 조사의 결과가 중요한 만큼 좋은 조사 결과를 도출하려면 최초 조사의 설계단계에서부터 고민하여 연구하여 조사가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그래서 그 조사의 결과가 학문적으로 의의가 있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조사의 설계란 조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논리적 전략으로 실제조사를 수행하고 통제하기 위한 계획이고 조사 문제에 대한 타당한 해답을 얻기 위한 기획 과정이다. 조사 설계이후 실제 조사가 진행되기전 조사설계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야 한다. 조사설계에 대한 타당성 검증 없이 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도출할 경우 열심히 노력하여 진행한 조사가 전혀 쓸모없는 것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조사가 잘 진행되고 조사의 결과가 써먹을 만한, 즉 학문적 의의와 내가 연구하고자 하는 방향성과 맞으려면 조사설계의 타당성 검증에 있어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조사설계의 타당도를 확보하는 것이 조사의 완결성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조사설계의 타당도에는 내적 타당도와 외적 타당도, 측정의 타당도가 있다. 먼저 내적 타당도는 인과관계가 핵심적인 요소이며, 각 변수 사이의 인과관계가 얼마나 확실한가, 즉 종속 변수의 변화가 독립변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지의 정도를 의미한다. 특정 조사 설계에서 발생한 실험대상의 변화가 정말 연구자에 의해 조작된 실험조치의 영향에 의한 것인가와 관련된 개념으로 내적 타당도가 높다는 것은 제 3의 변수들의 영향 없이 원인 변수가 결과변수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내적 타당도를 높이려면 독립변수와 종속 변수 간 인과관계를 확신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들을 적절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외적 타당도는 일반화가 핵심적인 요소이며 어떤 연구결과의 인과관계가 그 연구의 조건, 대상, 범위를 넘어서 일반화 될 수 있는 정도이다. 내적 타당도를 높여 인과관계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 하더라도 그 조사설계가 너무 독특하거나 특별한 대상 또는 특수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조사에서 얻어진 결과를 해당 조사를 넘어 다른 상황의 다른 대상에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조사 연구 결과를 해당 조사 설계와 다른 대상이나 상황에도 일반화시켜 적용할 수 있는 정도를 외적 타당돌 한다. 즉, 현재 조건의 조사 연구 결과를 다른 조건의 환경이나 집단으로 확대 해석하거나 일반화 할 수 있는 정도이다. 측정의 타당도는 측정하고자 하는 개념을 얼마나 정확히 측정하였는가에 대한 것으로 측정한 값과 대상의 진정한 값과의 일치 정도를 의미한다. 타당도는 측정값과 실제값 사이의 일치도를 말하는 개념으로 측정의 타당도를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내용타당도, 기준타당도, 개념타당도의 세가지 유형이 있다.내적 타당도와 외적 타당도를 확보하는 방안은 내적 타당도와 외적 타당도를 저해하는 요인들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다. 먼저 각 타당도를 저해하는 요인을 사펴보고 저해하는 요인을 통제하고 각 타당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내적 타당도를 저해하는 요인은 크게 내재적 요인과 외적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내재적 요인은 조사 시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직접 요인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1) 외부사건, 우연적 사건, 역사 요인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사이에서 발생하는 통제 불가능한 사건으로 조사기간이 길어질수록 우연한 사건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므로 조사 기간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사자의 의도와는 관계 없이 진행된 사건이 종속 변수에 영향을 미실수 있다. (예, 집단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 실시한 결과 노인들의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줄었다. 그러나 이결과 값은 집단 활동의 영향일 수도 있고, 조사 기간에 명절이 있어 가족들을 보고 난 후 노인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든 것일수도 있다.)(2) 성숙 또는 시간의 경과연구기간 중에 발생하는 개인의 신체적·심리적 성숙을 의미한다. 종속변수의 변화가 어떤 특별한 일(독립변수) 때문이 아니라‘그 시기의 특성상’혹은‘시간이 흘럿기 때문에’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를 말한다. (예, 특정 중학교 학생들에게 요가 수업을 개설하고 유가 수업이 청소년 신장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했다. 그러나 신장 성장은 요가 수업이 미치는 효과도 있겠지만 연구진행 기간동안 중학생들의 자연적인 성장의 결과 일수도 있다.)(3) 검사 효과, 테스트 요인, 측정 효과, 시험효과, 주시험 효과조사 사전 / 사후검사에 동일한 검사를 하용 하는 경우, 사전검사가 사후검사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전검사에 대한 기억이나 사전검사에 민감하여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서 사후검사의 타당성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은 동일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두 번이상 테스트를 실시하는 경우 나타나는 현상으로 검사내용 자체를 기억하고 그에 맞춰 반응 함으로써 사후검사에 영향을 미쳐 종속변수에 변화를 초래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예, 실직자를 위한 재훈련 과정이 실직자들의 자격증 획득을 위한 점수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지 검증하기 위해 시험 실시 전후에 유사한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훈련 후에 시험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왔다. 이는 훈련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시험 문제에 피대상자들이 익숙해진 결과일 수도 있다. 즉, 별도의 훈련 없이 시험을 두 번 치기만한 피대상자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도 있다.)(4) 도구사전 /사후검사시, 서로 다른 척도를 사용하거나 신뢰도가 낮은 척도를 사용할 경우, 전후의 차이가 진정한 변화인지 알 수 없다. 즉, 측정도구의 문제가 측정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예, 실직자의 재훈련 과정이 실직자들의 자격증취득점수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 전후에 사전검사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를 출제하고, 사후검사에서 난이도 낮은 문제를 출제하면 시험점수의 향상이 검사의 도구 때문인지 훈련에 참여했기 때문인지 판단하기 어렵다.)(5) 통계적 회귀종속변수의 값이 극단적인 사람들을 실험 집단으로 선택했을 경우, 사후검사에는 독립변수의 효과가 없더라도 높은 집단은 낮아지고, 낮은 집단은 높아지는 현상이다. 즉, 통계적 회귀는 사전측정에서 극단적인 점수를 얻는 경우에 사후측정에서 실험변수의 효과에 관계없이 평균치로 근접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예,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을 학업성적이 낮은 학생들만 대상으로 했다면 사후검사에서 나타난 학업성적의 향상은 프로그램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더는 학업성적이 낮아질 수 없는 학생들을 실험집단으로 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6) 실험대상자 상실실험과정에서 일부 실험대상자가 이사, 사망, 질병들의 사유로 탈락하는 경우, 조사대상의 표본수가 줄어 들면서 잘못된 실험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예, 지역아동센타에서 방과후 수업이 아이들의 학업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였으나 지역이 재개발 되며 지역 아동 중 상당수가 이사를 가게 되어 조사 표본이 줄어 실험결과의 타당성이 저해되었다.)(7) 선택과의 상호작용선택의 편의가 있을 때 잘못된 선택의 가능성으로 내적 타당도 저해 요인들 간에 상호작용이 일어날 때 발생하며 선택의 편의라는 요인과 성숙 요인, 역사 요인이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경우 내적 타당도를 저해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예, 남녀아동으로 구성된 집단 가운데 남자아동을 통제집단으로 여자아동을 실험집단으로 구분하여 조기 외국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사후검사를 하였을 때 여자아동들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 이는 상대적으로 선천적으로 언어습득 능력이 높은 여자아동들을 선택한 결과일 수도 있다.)(8)인과관계 방향의 모호성두 변수 간에서 어느것이 원인인지 불확실해서 인과관계의 방향을 결정하기 곤란한 경우를 말한다. (예, 약물남용 치료프로그램을 마친 피대상자가 중도 포기한 피대상자보다 약물남용 할 가능성이 낮다. 이때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서 약물을 남용하지 않게 된 것인지 약물을 남용하지 않아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인지 인과관계의 방향이 모호할 수 있다.)
    사회과학| 2022.10.02| 5페이지| 2,000원| 조회(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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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장애인거주시설의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사회복지사의 딜레마
    장애인거주시설의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사회복지사의 딜레마
    장애인거주시설의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사회복지사의 딜레마본고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회복지라는 학문이 이제 채 두어 달도 배우지 않은 걸음마 단계이나 내가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개념들보다 너무나 심오하고 철학적이며 이세상 학문 같지 않음을 고백한다. 사회복지사의 자질에 대해 강의를 시작하며 교수님께서‘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으니 좌절하지 마라’라고 언급하셨는데 강의를 듣고 배움을 이어갈수록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참으로 대단해 보인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보아왔던 세상이 얼마나 좁고 편협했는 가를 느낀다. 본고를 위해 과제의 주제로 주셨던『장애인거주시설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지원 경험』이라는 주제 논문을 읽으면서도 사실은 그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도 생소했고‘장애인거주시설, 발달장애인, 자기결정권 등’평소에 내가 접하지도 생각해보지도 않은 영역이라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다른 관련 자료나 논문들을 읽어 가며 개념을 잡으려고 노력했지만 보고서를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어렴풋한 감이 올뿐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쓰고 있는지는 의문이 든다.내가 너무 건강한 사람들과만 살아왔던 것일까. 사실은 주변에서 발달장애인을 보고 그들과 대화조차 해본 경험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분들과 얼마만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가늠조차 할 수 없지만 그간에 해왔던 간접체험이나 주제 논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대한 개념을 부여잡고 장애인거주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조력자로서의 사회복지사와의 딜레마와 그에 대한 대안을 작성해 보았다. 딜레마는 크게 세가지로 첫째 의사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딜레마, 둘째 자기결정권에 대한 기관의 방향과 사회복지사의 가치관에서 오는 딜레마, 셋째 자기결정권이라는 가치와 책임과 업무 가중에 대한 딜레마를 생각해 보았으며, 그에 따른 대안은 사회복지사의 인간적인 성숙함 강화, 소규모 시설로의 변화, 자조집단 등의 참여기회 확대 등 제도적 변화로 대안을 제시해 보았다.먼저 의사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딜레마이다. 자기결정권을 제대로 행사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 정확한 의사소통이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행동하는 것, 내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누군가가 그 행동에 대한 의문을 품고 물어오면‘나는 내 스스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결정을 내려 이런 행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힐 수 있는 게 자기결정권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달장애인과 사회복지사의 관계에서 그 시작부터 쉽게 형성이 되지 않고 간신히 의사소통이 되었다 하더라도 전달받은 내용에 대한 신뢰성이 현저히 낮다면 발달장애인이 자기결정권을 충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가 지원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또한 개인 대 개인의 의사소통이 아닌 장애인거주시설에서 더군다나 연고자가 없는 발달장애인이라면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사회복지사에게 관리자나 상급자의 역할이 아닌 보호자나 동반자 그 이상의 평등한 관계로 인식하고 작기결정권을 행사하기 위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사회복지사의 노력과 그야말로‘피, 땀, 눈물’이 수반되는 인고의 작업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주제 논문의 어느 사회복지사의 말처럼‘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그런 관계가 형성되어야‘응’이라고 대답을 하고 있어도 싫어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대처해 줄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어야 그나마 의사소통 부재의 딜레마는 조금 해결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둘째, 자기결정권에 대한 기관의 방향과 사회복지사의 가치관에서 오는 딜레마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여러 대상과 가치가 얽혀 있기 때문에 장애인거주시설인 기관의 방향성도 각 기관에 따라 방향과 정도가 천차만별일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도 기관에 속해있는 직원이고 직업인이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고귀한 사상을 가졌다 하더라도 또는 기관의 방향과 자신의 가치관이 전혀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기관의 방향에 맞출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기관의 방향이 싫다면 사회복지사가 떠나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의 방향성이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이라는 가치를 중시하고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자기결정권을 행사하도록 유도하여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사회의 일부분임을 깨닫게 해주는 기관이 확대되고 있고 장애인의 관한 법률들도 그런 방향으로 재개정 되고 있다고 하니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은 자기결정 능력이 없고 도움이 있어야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지만 않는다면 어느 정도 딜레마는 해결될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기관과의 소통과 사회복지사의 참여를 통해서도 딜레마를 좁혀갈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 딜레마는 자기결정권이라는 가치와 결정한 것에 대한 책임의 의무 또한 자기결정권을 인정해주고 선택의 폭이 늘어날수록 어쩔수 없이 가중되는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대한 딜레마이다. 대부분의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시설의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행사에대해 당연한 권리이며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 평가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내가 막상 맞닥드린 업무로 다가온다면 그런 생각들이 이상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주제 논문의 예문에서처럼 혼자가서 수영을 하고 싶다는 발달장애인을 자기결정권을 존중하여 혼자 보냈을 때 어떤 사고라도 나면 그 비난의 화살이나 윤리적 책임이 자기결정권을 행사한 발달장애인이 아닌 그 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사에게 돌아갈 것이다. 과연 그것이 사회복지사의 책임일까? 그럼 수영장 같은 곳은 위험하니 싫다고 해도 무조건 따라가거나 아니면 안전한 방에서 책이나 읽으라고 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발달장애인이 수영장에 혼자 가겠다고 자기결정권을 행사한 것이니 발달장애인에게 선택에 대한 책임을 돌려야 하는 것일까? 참 어려운 문제다. 또한 시설의 경우 경험해 보지는 못하였으나 발달장애인과 사회복지사가 개인 전담 개념은 아닐 것이므로 다수의 발달장애인을 지원할 때 이전에 모두 설득하여 단체 생활을 진행했다면, 자기결정권을 존중하여 하나둘 독립적 의사를 밝힐 때 그와 비례하여 사회복지사의 업무는 과중 되고 어쩌면 혼자서는 감당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세 번째 딜레마는 본고를 작성하는 이 순간에도 해결되지 않는 의문으로 남는 현장에서 경험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와도 같은 딜레마이다.그러면 위와 같은 딜레마들을 그나마 완화 시킬 수 있는 대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보았다.먼저 사회복지사의 인간적인 성숙함 강화이다. 교수님께서 강의시간에 사회복지사의 자질로 ‘성숙함, 용기, 인간적자질, 민감성, 창조성’을 강조하신바 있으며 주제 논문에서도 어떤 사회복지사가‘직원을 뽑을 때 전문성은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 인품이 훌륭한 사람을 뽑으려고 한다.’물론 전문가이기 때문에 전문성 또한 중요하겠으며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할 다른 모든 자질들도 중요하겠으나 나는 그 첫 번째 갖춰야 할 자질을 성숙함이라 생각한다. 물론 아직은 그 성숙함이 뭔지 사랑인지 자비인지 인성인지 꼭 꼬집어서 말할 수는 없고 그 성숙함을 강화하는 방법도 딱잘라 말할 수 는 없으나 자신과 상대방과 사회에 대한 성숙함이 사회복지사가 자기결정권을 이해하고 존중해 나가는 첫걸음이지 않나 생각한다.
    사회과학| 2022.10.02| 3페이지| 2,000원| 조회(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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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우리나라빈곤의 원인과 이유(사회복지정책론)
    우리나라빈곤의 원인과 이유(사회복지정책론)
    우리나라 빈곤의 원인과 이유과제 : 빈곤의 원인에 대한 이론들 중 1) 우리나라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론 2가지를 제시하고, 2) 그 이유들에 대해 최대로 자세히 논하시오.빈곤의 원인 중 우리나라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론은 선발이론과 노동시장 분절이론이다.선발이론을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하는 빈곤의 원인으로 생각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다. 첫째 우리나라의 과열된 학력주의와 그로 인해 나타나는 사회문제들, 둘째 사회 또는 고용주의 인식(선발이론 중 선발 효과가 차지하는 부분)이다.먼저 첫 번째 이유인 우리나라의 과열된 학력주의와 그로 인해 나타나는 사회문제들을 살펴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 진학률은 68%(교육부 통계자료)에 이른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세계 1위의 수치에 해당한다. 교육선진국임을 자부하는 미국(50.4%)이나 캐나다(64%) 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본인들이 원해서 진학을 하고 있는 것일까? 다른 추가적인 요소들도 작용을 하겠지만 학생들의 목표가 진학을 해서 고등교육을 이어 나가는 것이라면 진학률이 세계 1위인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분명 행복지수도 세계 1위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꼴지 수준(조사한 OECD 22개 국가 중 20위, 한국방정환재단)이다. 특히 자신의 삶에 만족 수준은 22개국 중 22위이다. 참으로 역설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분명 자신이 원하는 고등교육을 받기 위한 진학률은 세계 1위 인데 행복지수는 꼴지라니. 그것은 반대로 진학이 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원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임을 나타내 주는 증거이다. 사회가, 회사가, 고용주가 고등교육을 마친 전문대졸 또는 대졸자 심지어는 석·박사를 원한다. 자신이 원하는 일이 꼭 대학을 가지 않아도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길이 있으나 그 길을 선택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이 그 기술을 가지고 어떤 집단이나 단체속에 들어가려고 할 때 저학력자로서 평가되고 선발되지 않을 수 있다. 그것은 학력이라는 배경적 특성을 잠재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갖고 있다고 믿고 그것을 기준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선발 받기 위해 공부하고 고학력자가 되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원해서가 아닌 누군가에게 선발되기 위함이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두 번째 이유인 고용주의 인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실제 필자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특별한 꿈도 없었고 IMF라는 경제위기로 집안 사정까지 어려워져 대학 진학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친척분의 소개로 중소기업에서 창고정리 일을 비정규직으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었다. 그때 입사 동기 였던 형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이 되지 않아 비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람이었다. 나는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창고정리의 단순한 일이지만 정리 메뉴얼을 만들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여러 착안사항 들을 찾아 개선 시켰다. 옆에 있던 입사 동기 형은 만사 귀찮은 표정이었으나 어쩔수 없이 따라왔다. 6개월 후 입사 동기 형은 전문대를 졸업했다는 이유로 정규직이 되었고 창고정리에서 행정직으로 발탁되어 사무실로 들어갔다. 업무의 성과나 실력보다는 고학력이라는 스펙이 선발의 기준이 되어 선택된 결과였다. 그이후로 나는 퇴사를 하고 이를 악물고 공부하여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IMF로 인한 빈곤에서 탈출하기 위한 선발을 받기 위한 선택이었다.서두에서 언급하였듯 선발되기 위한 과열된 학력주의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사회문제로까지 나타나고 있다. 얼마전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선풍적 인기와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다. 그것은 드라마가 그만큼 공감이 되고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과열된 학력주의는 고학력자가 되기 위한 무한경쟁의 학업 환경을 만들고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아 승리하고 선발의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선행학습, 학원 과외 등 고가의 사교육이 판을 치고 있다. 빈곤한 사람은 사교육을 받지 못해 고학력자로 가는 길이 좁아지고 고학력자 되지 못하면 또 빈곤에서 헤어나올수 있는 길이 좁아지는 빈곤이 빈곤을 낳는 사회를 만들어 버린 것이다.물론 선발 이론을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다. 고용자의 입장에서 고학력자가 생산의 능률과 사업체의 이익을 더 많이 다져다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고학력자를 선발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로인한 폐해가 너무 심각하고 빈곤의 악순환으로 사회문제가 계속 심화 된다면 사회와 정부가 그에 상응하는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가령 고학력자와 저학력자의 임금격차를 좁히려는 노력을 하고, 꼭 고학력자가 되지 않아도 전문 기술과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충분히 경제생활을 실현할 수 있고 빈곤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준다면 선발 이론의 순기능은 취하면서 다른 방향으로 빈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될 것이다.다음으로 우리나라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빈곤의 원인 이론은 노동시장 분절론이다.노동시장 분절론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하는 빈곤의 원인으로 생각한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이다. 첫째 노동시장의 양극화 현상, 둘째 고용의 불안정화이다.노동시장의 분절은 노동시장의 양극화 현상으로 극명하게 나타난다. 특히 1997년 IMF를 거치면서 사회, 경제, 정치 등에 전반적으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특히 ‘노동시장’의 양극화는 고용안전성, 소득의 분포가 중간지대가 점점 사라져가며 극심하게 나타났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고임금과 저임금, 대기업과 중소기업, 고학력자와 저학력자의 노동시장에서의 고용안전성과 소득의 분포가 분절되어 버린 것이다. 또한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던 특수한 상황을 맞이하면서 비정규직과 플랫폼 노동이라는 불완전 노동은 늘어나게 되었지만 정규직과의 격차와 분절은 더욱 커져 버렸다. 대기업 정규직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있을 때 재택근무나 장기휴가 등의 선택을 할 수 있으나, 중소기업의 비정규직은 정리해고라는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서로 오갈 수 없는 노동시장이 생겨 버린 것이다. 그것은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사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일용직 근로자에게 고소득의 정규직 근로자란 마치 조선시대의 신분제도와도 같이 진입 할수 없는 장벽같은 현실이 되어버렸다. 능력에 따라 조금씩 사정이 달라 질수는 있겠으나 분절된 노동시장에서의 임금 결정과정은 너무나도 상이하다 저소득층의 노동에 있어 그 노동을 하루라도 하고 싶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노동자가 “을” 이라면 줄 서있는 사람 중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서 쓰면 되는 고용주는 “갑”이다. 그러나 회사의 이익과 직결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고소득 노동자는 마음만 먹으면 이직할 수 있는 “갑”이 되며, 좋은 조건을 제시하여 기술력 있는 노동자를 붙잡아야 하는 고용주는 “을”이 된다. 갑과 을의 관계가 달라지면 노동환경, 임금, 복지 등 모든 것의 결정 방식과 대우가 달라진다. 그리고 그 차이는 점점더 멀어져 양극화는 가중된다. 그 분절을 극복하고 상위 단계로 갈 수 있는 노동자는 아주 극소수일 뿐이다. 노동시장의 분절이 빈곤의 원인이 되는 확실한 모습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사회과학| 2022.10.02| 4페이지| 2,000원| 조회(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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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에 대한 문제 연구(사회복지조사론)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에 대한 문제 연구(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조사론 중간고사 과제(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에 대한 문제 연구)1. 귀하의 조사(연구) 주제에 포함된 구체적인 조사(연구) 문제는 무엇입니까? 명확히 제시하고 최대한 그 내용을 설명하십시오.사회복지조사론을 배우기 시작하며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 사회복지라는 학문을 시작함에 있어 나는 어떤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그 문제의식을 해결 또는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아니 어쩌면 나의 문제의식에 대한 작은 답을 찾기 위해 어떤 조사를 진행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 보았다. 고민에 대한 답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사회복지 학문을 배우게 만든 계기가 되어준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기 때문이다.나의 조사 주제는 보호종료 아동이며, 조사 문제는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에 대한 연구이다. 군생활을 시작한지 어느덧 17년이 지났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군생활을 하며 나름 잘한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자아도취 빠져 살기도 했지만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는 알 수 없는 헛헛함이나 부채의식 같은 것이 남아 있었다. 아마도 한동안 빠져서 열정을 다해 지도했던 보육원 아이들을 군에 오면서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어느새 대부분 다 연락도 끊겨 버린 것에 대한 그 아이들을 향한 부채의식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군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든 좋은 기회가 된다면 사회복지나 상담과 관련하여 꼭 공부해 보리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 공부의 시작점에서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보호종료 아동들의 삶이 문제로 의식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의문을 품었고 고민해 보고 싶었던 보호종료 아동들의 자립지원에 대한 문제를 연구해 보고자 한다.대학시절 연합봉사활동 동아리를 통해 3학년 ~ 4학년까지 2년간 봉사활동을 가던 곳은 경기도 의정부 소재의 아동 보육시설로 아이들은 영아부터 18세 까지 약 200여명 정도가 있는 규모가 제법 큰 곳이었으며 삼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는 곳이었다. 2년여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나름 밝고 즐겁게 지내는 것처럼 보이나 중학교 이후부터는 보호종료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꿈도 희망도 없이 거의 자포자기 한 상태로 보낸다는 것이다. 봉사활동을 하며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려고 애써 보았으나 나에게도 한계가 있었고 복지 제도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아니들에게 안정감을 주기란 쉽지 않았다. 사실 그 봉사활동 초기에는 나의 봉사 담당 파트가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학습을 지도하는 역할이어서 중·고등학생 아이들과는 대화의 기회가 거의 없어 보호종료라는 개념도 못 갖고 있었으나, 어느 날 한아이가 울면서 찾아와 보호종료 후의 자신의 막막한 삶에 대해서 토로하여 그때부터 관심과 문제의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졸업을 하고 군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더 이상의 관심을 못 가져주게 되고 봉사활동도 못 하게 되어 항상 마음에 무언가로 남아 있었다. 더욱이 문제인 것은 내가 봉사활동을 하던 '03년 ~ '04년이나 현재나 거의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 당시 기억으로 초기 정착지원금 500만원을 달랑 손에 쥐고 그것마저도 갑자기 나타난 가족들이나 사회에 못된 어른들에게 빼앗기고 거리에서 방황하던 현실이나 지금은 초기 지원금 500만원 +디딤씨앗통장(평균 447만원)이라는 초기 지원금이 더해 졌기는 하지만 20여 년의 세월에 물가 상승률을 봤을 때 결코 나아진 수준은 아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어려 심의 절차가 있기는 하지만 보호종료를 만 18세에서 '21년 7월부터 만 24세까지로 확장 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 언급했듯이 대학 진학 등 보호기간 연장을 위해서 여러 조건이 맞아야 하고 보호종료의 기간 연장만으로 그 후의 자립여건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사회복지라는 학문을 공부하면 할수록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에 대한 연구는 더욱 깊게 고민하고 싶은 조사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부대 근처의 아동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실천하고 있다.조사 문제의 타당성을 살펴보기 위해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 이라는 조사 문제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조사 문제의 선정기준은 강의 시간에 배운 바와 같이 연구의 의의, 연구 가능성, 실행 가능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몇 가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연구의 의의에 있어서 조사 주제의 중요성 측면에서 보자면 우리 사회의 최하위층이고 최약자로서의 보호종료 아동들의 자립지원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굳이 강조하거나 입증할 필요성이 없을 것이다. 조사 결과 적용 가능성은 사회 제도적 측면이나 법제적 측면은 적용 가능성이 다소 작을 수 있으나 조사를 통해 현실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한다면 그리고 우리 사회 전반에 보호종료 아동의 보호와 관심 필요성을 고조시킨다면 적용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회 전반적 동의를 얻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연구를 통해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보호아동들이 보호종료 되었을 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적용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 연구 가능성 측면에서 변수들의 측정 가능성은 같은 또래의 일반 청년들과 대학진학률이나 실업률, 취업에서의 정규직 비율, 취업 후의 평균 연봉 등을 조사하면 충분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도덕적·윤리적 가능성 측면에서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도움이 일부 조사를 위한 개인 신상 노출에 대한 부분만 고려한다면 도덕적·윤리적으로 제한이 되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행 가능성 측면에서 연구대상의 확보 가능성은 매년 평균 2,500여명 이상 자립을 시작해야 하는 보호종료 아동들이 연구대상이 될 것이며, 자료 수집은 여러 아동기관이나 복지기관을 통해 충분히 확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위 선정기준들을 바탕으로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에 대한 연구'가 조사 문제로 적합한지 살펴보았다. 이어서 과제의 다음 주제로 넘어가도록 하겠다.2. 귀하가 제시한 조사(연구) 문제는 몇 가지 개념들로 구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특히, 인과관계로 이루어진) 두 가지 개념을 제시하고, 개념적 정의와 조작적 정의를 설명 하십시오.'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지원에 대한 연구'의 조사 문제로서 가장 중요 한 개념 두가지는 첫 번째 '보호종료 아동은 사회적 최약자 계층으로 자립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것과 '제대로 된 자립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보호종료 아동은 일반 청년들과 같은 삶을 살기 어렵다' 이다. 이 두가지의 개념은 보호종료 아동이 사회적 최약자임을 인정받지 못하면 자립지원의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인과관계가 형성되며, 자립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보호종료 아동의 삶의 질은 일반청년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인과관계가 형성된다고 할수 있다. 이 두가지 개념의 개념적 정의와 조작적 정의에 대해 살펴보겠다. 먼저 '보호종료 아동은 사회적 최약자 계층으로 자립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개념의 개념적 정의는 사회적 통념에서 보았을 때 이제 막 미성년에서 벗어난 청년, 대학에 갓 입학했을 수도 있고 바로 사회생활로 진입했을 수도 있는 청년이 아무런 연고도 없이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아마도 우리 사회에서 보호아동 다음으로 사회가 보호해 주어야 할 최약자 계층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그런 최약자 계층의 자립지원이 제대로 되고 있나 살펴보았을 때, 미성년자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그냥 사회로 내던져지는 현실을 보았을 때 보호종료 아동이 사회적 최약자이며 자립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개념적 정의는 충분히 성립할 것이다. 같은 개념의 조작적 정의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보호종료 아동에 대한 현재 자립지원의 현실태를 살펴보면, 자립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얼마간의 수당과 일부 인원에 대한 주거공간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2,500여명의 보호종료 아동 중 일반 청년들에 비해 몇 %나 대학에 진학을 하고, 취업을 할 경우 몇 %나 정규직이 되고, 또 연봉이나 초봉의 비율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를 측정해보면 '보호종료 아동은 사회적 최약자 계층으로 자립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개념의 조작적 정의가 성립할 것이다. 다음으로 '제대로 된 자립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보호종료 아동은 일반 청년들과 같은 삶을 살기 어렵다'는 개념의 개념적 정의와 조작적 정의에 대해 살펴보자. 물론 일반 청년들의 삶도 어렵다. 취업난, 주거문제, 부모로부터의 자립에 대한 문제 등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삶의 모습이다. 보호종료 아동은 같은 또래 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기가 더욱 어렵다. 기댈 연고자가 없기 때문이다. 보호아동일 때는 그래도 시설에서 또는 후원자를 통해 어떻게든 보호를 받으면서 살아왔다. 스스로 포기하지만 않으면 공부도 시켜주고 적절한 주거환경도 마련해 주었다. 그러나 보호가 종료되면 아무것도 없이 세상과 맞서게 된다. 자기에 대한 개발, 결혼, 높은 연봉 등 일반 청년들이 걱정하는 것이 아닌 극단적으로 말해서 근본적인 생명의 연장 다시말해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자립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검은 유혹에 빠져 나쁜길로 접어들거나, 쉽게 스스로를 포기해 버리기 일수 이다. 이것을 통해 보호종료 아동이 일반 청년들과 같이 삶을 영위 하려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살려면 자립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개념적 정의는 설명이 되었다. 같은 개념에 대한 조작적 정의는 일반 청년과 보호종료 아동의 10년 후의 모습을 서로 비교해 보았을 때, 10년 후의 환경, 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보았을 때와 보호종료 이전과 보호종료 이후의 아동의 심리변화를 측정해 본다면 구체화 된 조작적 정의에 대한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이제 과제의 마지막 주제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사회과학| 2022.10.02| 4페이지| 2,000원| 조회(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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