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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국내 여자배구 인기요인
    국내 여자배구 인기요인
    국내 여자배구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배구 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은 연일 만원세례다. 현재 2024년 11월 중순 무렵 기준으로 아직 이번 배구시즌 초창기여서 성급한 감이 있지만, 지금의 분위기로 봤을 때 인기가 줄어들 분위기가 아니다.그렇다면 국내 여자배구에 몰리는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다음의 여섯 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국내 여자배구 인기 요인 여섯 가지첫째, 팀간 실력격차가 크게 줄어 긴장감이 높아졌다. 지난 리그 초반 현대건설은 15연승 가도를 달렸고,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막바지까지 패배를 이어갔다. 페퍼저축은행의 전년 리그 최종 승수는 5승에 불과했고 그 전년도는 3승이었다. 강팀과 약팀의 격차가 꽤 컸다고 볼 수 있다.이번 시즌에서는 아직 초반이지만 분위기가 다르다. 전년도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한국도로공사가 하위권에 있는가하면, 아깝기는 했지만 어쨌든 전년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던 정관장이 초반 연승을 달렸다. 전년도 5승을 기록했던 페퍼저축은행도 하위권에 있지만 예년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다. 박정아 선수가 가세한 페퍼저축은행을 절대적 최약체로 꼽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이처럼 팀실력이 평준화되어 승부예측이 쉽지않아진만큼 보는 재미가 높아졌다는 평가다.둘째, 아시아쿼터 용병투입으로 화려한 플레이가 늘었다. 올해 처음 아시아쿼터로 들어온 용병들은 대부분 주전자리를 확보한 상태다. 기존 외국인 용병에 아시아용병까지 가세한 상황에서, 특히 아시아용병 대부분이 공격을 담당하고 있기에 볼꺼리가 증가한 느낌이다. 아시아용병 중 정관장에 소속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출신 메가와티는 경기에서 20점 이상을 폭격하는 등 강력한 공격력을 뽐내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그밖에 다른 아시아선수들도 기존 외국인 선수들과 함께 주축을 담당하며 실력을 과시하는 중이다.또한, IBK기업은행처럼 아시아용병이 세터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태국 국가대표 출신의 세터와 국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는 장면을 보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셋째, 기존 인기를 끌고있는 탑스타들과 노장선수들이 건재하다. 김연경을 비롯해 양효진, 배유나, 정대영, 김수지 선수 등이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한송이 선수, 황연주 선수도 비록 출전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여전히 팀에 자리하며 함께 뛰고 있다. 오랜 배구팬의 입장에서 노장 및 베테랑 선수들의 굳건함은 큰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과거 40대 초반까지 전북현대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한 이동국 선수의 경우 노장의 투혼을 보기 위해 매경기 멀리서부터 찾아오는 팬들이 상당히 많았다. 한 시대를 풍미하고 올림픽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선수들의 투혼에 팬들이 티켓구매로 화답하고 있는 모양새다.특히나 김연경 선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여자배구 레전드로 엄청난 팬덤을 확보한 선수이다. 이로 인해 현 소속팀 흥국생명 뿐 아니라 다른 팀에서도 그녀의 팬이 많다. 김연경이 올해도 멋진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것 역시 배구리그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고 여겨진다.그밖에 작년 부상으로 큰 활약을 펼치지못한 인기 플레이어 김희진 선수도 부상에서 회복되어 슬슬 출전시간을 늘려나갈 모양새여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넷째, 베테랑 및 기존 선수를 받쳐줄 신인들의 패기가 아름답다. 배구도 스포츠경기 때문에 결국 육체적으로 은퇴해야할 시기가 오고 그 이전에 기량이 약화되기 마련이다. 이때 신인들이 등장해 새롭게 주전이나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팬들에게 하나의 즐거운 볼꺼리이다.앞으로 10년 이상 코트를 책임질 선수들을 본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와 함께 호흡하는 것을 본다는 것은 팬으로써 놓치기 힘든 장면이기 때문이다.이번 시즌에는 김세빈 등 새로운 신인들도 눈도장을 찍고 있는 중이다. 기존 유명선수들은 물론 다양한 국내선수들을 보고 싶은 팬들에게 좋은 시즌으로 보인다.다섯째, 경기장 방문이 많은데는 현장 분위기도 한몫한다. 예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응원단들의 지휘하에 쉴새없는 응원이 이어지는 중이다. 경기 중 응원은 쉴새없이 계속되는만큼 응원의 재미에 푹 빠지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응원단과 경기장, 그리고 마치 클럽을 방불케하는 음향은 특히 2030 젊은 층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여기에 중간중간 댄스타임 등 다채로운 게임, 그리고 열심히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한 선물 제공 등 응원참가를 북돋는 이벤트들도 많다. 물론 예전 리그에서도 진행되었던 사항이지만 이번에도 그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여섯째, 외국인 팬들도 적지 않다. 축구 등 다른경기에도 외국인 팬들이 있지만 여자배구 경기에도 앞서말한 흥겨운 분위기와 다이내믹한 경기 등으로 많은 외국인 팬들이 관객석을 차지하고 있다.또한, 아시아용병 선수를 보기위한 해당 국가 팬들도 많이 찾고 있다. 실제 정관장의 경기에는 인도네시아 팬들이 상당히 많고 인도네시아에서도 정관장 경기 티켓구매를 협의해올 정도라고 한다. 마치 우리나라 사람이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보기위해 영국에 가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동남아인들의 방문을 늘린 것이 올해 팬 수 증가에 역할을 미쳤다고 보여진다.
    예체능| 2023.11.13| 4페이지| 1,000원| 조회(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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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아트비즈니스 20가지 구상
    아트비즈니스 20가지 구상
    1) 서적 관련 서비스- 미술시장 책 요약서비스 (미술시장 관련서적 내용을 상세요약해 공개)- 미술시장 관련서적 전자책 서비스 : 홈페이지 안에서 미술관련 서적을 전부 볼 수 있음주요화집 포함 (정회원, 유료회원 한해 조회, 다운)2) 컬렉터 서비스- 구매대행 (기업, 개인)- 아트컨설팅, 아트코디네이션 (기업, 개인) : 동영상, 이미지 포트폴리오 제작, 공개- 메일링 서비스 (매일 전시정보, 미술뉴스, 경매정보, 경매결과 등 메일로 제공)- ‘취재 뒷 이야기’ : 컬렉터에게 유료 서비스하여 고급 정보 제공- 우수회원의 소장품을 촬영하여 ‘개인소장첩’ 출판 서비스- 아트컨설팅과 함께 자산컨설팅 병행 (금융, 세무, 부동산 컨설팅 등 제휴 서비스)- 금융권 컨설턴트와 자산컨설팅 제휴 (설계사들에게는 VIP고객에게 그림작품 선물 유도)3)서적발행 (괄호 안은 모두 가제임)1.정기발행- 경매자료 연감 (1년 1회 또는 2회) - 국내경매 가격자료 장르별, 작가별, 크기별 정리- 미술전시 연감 (1년 1회 또는 2회) - 국내미술 주요전시에 대한 정리 및 분석- 미술관련 아카이브 - 관련기관, 인명 등2.단행본- 미술투자가이드 - 구입, 경매, 투자, 판매, 감상 등 정보 제공- 큐레이터 되는 법 - 큐레이터로서 필요한 자질, 방법 등 정보 제공- 작가로 성공하기 - 국내 미술시장에서 작가로 성공하는 방법, 전속계약, 판매계약법 등- 미술사업 가이드 - 갤러리 창업, 운영, 전시운영, 관리, 세무 등 정보제공- 개미들의 소장작품 - 개미컬렉터들이 보유한 작품 및 소장내역 등 묶음4)아트상품- 자동차 내부 미술상품 개발 ex) 백미러에 붙일 수 있는 매듭 공예품 등- 도배지, 티셔츠, 문구 등 리빙아트 제휴 개발- 그림앨범, 캘린더, 조명, 화집 등 아트샵(온오프라인 병행) 통한 판매- 외국인 상대로 한 무속화, 민화, 민속품 등 판매5)갤러리 창업도우미- 창업교육 (온오프라인 상담, 교육)- 창업컨설팅- 창업대행- 공동창업, 해외창업 안내 등6)미술관련 방송-홈페이지 내 방송서비스 (동영상 방송 서비스 - 실시간 아님)-전시, 미술뉴스, 개인전시홍보, 미술투자 관련방송 등-개인방송국 오픈 서비스 (미술관련 방송국을 회원이 운영할 수 있음)-갤러리 탐방, 작가탐방, 전시회 탐방, 미술투자현황 등이 주내용7)작가 서비스- 작가 홍보대행 (홈페이지, 블로그 개설 및 운영대행)- 출판물 대행 (도록 등)- ‘카달로그 레조네’ 서비스 - 작가의 작품이 모두 등록되면 작품집 출판.작가와의 협의 후 ‘카탈로그 레조네’ 인증부여 (컬렉터가 요청할 수도 있음)- 홈페이지 내 온라인 갤러리8)미술지식인 서비스 & 블로그 서비스 (홈페이지)-미술 관련 궁금증 및 질문사항을 모두 올려 회원간 질문, 응답하게 함-우수회원에 대한 서비스(상품 및 기타 유료서비스 제공)- 홈페이지 내에서 작가, 컬렉터, 갤러리 세 형식의 블로그를 가질 수 있음(각각 작품홍보, 소개, 자유글 등을 통해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9)아트투어- 우수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해외 아뜰리에 및 미술시장 투어예) 강화도 작가촌 1박 2일 탐방, 도예제작 가능한 경기도 펜션 1박 2일 코스,중국 예술품 구입코스 및 예술촌 탐방 3박 4일 등- 우수회원들 대상으로 기타 비정기적 모임 수시 제공 (전시회 같이 보기 등)10)미술관련 연구- 연구소를 통한 미술시장 관련 분석자료 추출(아트저널 및 기타서적으로 편집)- 미술관련 연구대행, 연구세미나, 자료제공 등11)광고게재- 아트저널, 홈페이지, 기타 출판물에 대한 광고게재- 미술기관 영업을 통해 광고물 확보 및 서적, 잡지 판매12)전시- 정기, 비정기적인 전시진행- 상류층을 상대로 한 VIP 선상전시- 꿈 전시 : 자신이 꾼 꿈을 전문작가가 그려서 보관할 수 있게 해줌 (길몽)(해몽 서비스 병행)- 가훈전시 : 집안에 가훈이 될 만한 글, 서예 및 그림작품 전시 (주문제작가능)- 어린이 작품전시 (교육효과)- 기타 비미술 전시기획대행 (인형, 서화전, 어린이 대상 영어, 한자, 건강체험 전시 등)13) 아트펀드, 공동투자, 공동구매 등- 아트펀드 운영을 통한 수익추구- 투자자들 간의 공동투자 안내 및 시행 대행 (법률 검토 필요)14) 고미술 자료 정리 및 분석- 고미술 관련 자료 정리 및 아카이브 구축- 화폐, 우표 등 포함15) 쇼핑몰, 온라인 경매, 오픈마켓- 쇼핑몰 통해 작품판매- 사업등록된 갤러리도 자사 홈페이지에서 쇼핑몰 운영가능하도록 함 (입점을 받음)- 온라인 경매 주기적 운영- 오픈마켓 통해 중개매매 공간제공 (별도 책임지지 않음)16) 해외 컬렉터 확보- 일본 컬렉터 (국내 고미술 및 민속품 등 집중소개)- 미국 교포 등 (국내 작품 소개)17) 매칭 서비스- 간단한 상황, 연령, 집구조, 심리테스트 등을 통해 적합한 작품 온라인 상에서 추천
    예체능| 2023.11.06| 4페이지| 1,000원| 조회(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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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한국 미술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
    한국 미술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
    한국 미술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2006년~2008년경 호황을 누렸던 미술시장은 그 이후 오랫동안 침체된 모습을 보이다 2020년대 초반에 와서 작년과 재작년 호황을 이뤘다. 그러다 2023년 들어 다시금 약화된 모양세를 띠는 중이다.개인적으로 경제학과를 졸업했지만 미술시장이 좋아서 미술품 경매장과 아트페어 현장, 전시장 등을 적지 않게 다녔다. 미술시장과 관련된 책도 많이 읽었다. 그래도 갈증이 느껴져서 전시장과 소규모 경매회사, 미술품 판매점, 미술잡지사 등에서 몸담고 일한 적도 있다.그 당시 나는 미술시장의 활황기에 이른바 ‘뜨는 시장’을 선점했다는 자부심에 취했던 적도 있다. 앞으로 미술시장은 계속 커지고 발전할 수 밖에 없으리라는 착각에 빠져 살기도 했다. 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 내가 경험했던 미술시장의 활황은 아주 잠시 일었던 몇 번의 불꽃에 지나지 않았다는 느낌마저 든다.이 책은 미술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대해 개인적으로 해석한 책이다. 학자와 거리가 멀고 업력이 위대하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다만 미술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입장에서 ‘나름 생각’한 내용이라고 봐주길 희망한다.비리와의 연계신문을 펼칠 때, 미술품과 관련된 뉴스는 문화면에서 접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미술품 뉴스를 문화면이 아닌 사회면에서 볼 때가 많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문화재 발굴과 같이 긍정적인 관점에서 사회면에 언급된다면 바람직하겠지만, 미술품이 사회면에 등장할 경우 대부분 비리와 연계되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미술품을 자금세탁이나 불법상속, 또는 비자금 조성 등의 용도로 활용했다는 뉴스가 신문사회면과 정치면을 장식하는 것은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전직 대통령의 작품을 환수하는 미술품 경매가 대대적으로 열리는가 하면, 유명 기업인이 미술품을 이용해 비리를 저질렀다는 뉴스도 나온다. 한때 문화에 해박한 유명인으로 소개되었던 기업인이 나중에 그림을 이용한 비리꾼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혼란에 비리에 연루된 그림과 작가들만 아는 경우도 있다.또, 이같은 비리나 비자금 관련 사항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나더라도 사람들의 인식은 이미 좋지 않은 쪽으로 굳어지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다시 이미지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이처럼 미술품이 부정적인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다보니 일반인들도 미술품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 사례가 많다. 미술품이 비리관련 뉴스와 함께 하는 순간 작품과 미술품의 이미지도 함께 추락하는 것이다. 또, 미술품을 사서 미술시장도 살리고 문화적 감수성도 충족시키려 했던 사람들 역시 괜한 오해를 살까봐 미술품 구매를 꺼리게 되기도 한다.국민소득수준미술품 판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예전부터 국민소득과 관련된 희망적 기대를 많이 해왔다. 과거 국민소득수준이 5천 달러 이하였을 때 국민소득이 ‘5천불이 되면’, ‘1만불이 되면’, ‘2만불이 되면’ 하는 식으로 희망을 품었다. 그때가 되면 사람들의 여유가 늘어나고 가처분소득이 늘어나기 때문에 미술시장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해왔다. 미술품 상인 중에는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2만불 되는 순간 미술판매상 상당수가 재벌급 거부가 된다고 예언한 사람도 있었다.하지만 국민소득이 높아졌어도 미술시장은 그렇게 확 살아나지 못했다. 국민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소비여력이 커진 것이 사실이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미술품 구입보다 중요한 것 역시 많아졌다. 예를 들어 통신비, 교육비와 같은 것들이다.또한 국민소득수준이 상승해도 미술품을 살만큼 넉넉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게 현실이다. 그러함에도 여전히 국민소득 수준 상승에 기대를 거는 미술품 판매자들도 있다. 지금보다 더 국민소득 수준이 좋아지면 분명 미술시장에 많은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는 셈이다.분명 전반적인 국민소득이 오를 경우, 미술품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국민소득 상승이 어느정도까지 이뤄져야하는지, 그리고 국민소득 상승과 연관성이 클지에 대해서는 궁금증으로 남아있다. 아울러 지금과 같이 저출산이 이어져 성장동력깝게 수렴시키는 치명적인 문제이다. 10억원을 주고 샀어도 가짜가 되면 1만원 뿐이 안될 수도 있다. 리스크를 거의 무한대로 만드는 셈이다.이러한 위작은 아주 드문 일이 아니다. 외국에서도 있는 일이지만 국내에서도 결코 적다고만은 할 수 없으며, 위작이 특별히 작가와 장소를 가려서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특히 유명 경매회사에 출품된 작품 중에도 위작이 등장하는 사례가 있다. 위작의 공포는 미술품 콜렉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셈이다. 무한리스크를 가진 위작을 가려내는 안목이 없는 이상 누구나 이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작가가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거나 도록에 도판이 있으면 그나마 낫지만 정교한 위작은 전문가도 판단하기 어렵다. 한번 위작 위혹이 생기면 위작이든 아니든 이미지 손상을 피하기 어렵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감정전문가를 붙이기도 하지만 감정전문가도 틀릴 때가 있다. 더 나아가 때로는 감정하는 사람이 위작유통에 가담했다는 뉴스도 나온다.사정이 이러다보니 위작때문에 미술품 투자를 접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미술품 수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양의 작품을 구매하는 분이었는데 한 번 위작을 구입하고 나서는 모든 미술품을 처분하고 컬렉터 생활을 정리했다. 이렇게 한번 위작문제로 골치를 앓았던 사람은 다시 미술품 시장에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사기에 비싼 가격솔직히 일반적인 사람이 자기 집 마루, 거실, 방을 장식하는데 수백 만원을 쓰는 것이 쉽지 않다. 수십 만원도 때로는 아깝게 느껴진다. 미술품이 가전제품과 같이 필수품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비용으로 텔레비젼을 더 좋고 큰 걸로 사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500만원의 여유가 생겼을 때, 대형 TV와 미술품 중 어느 쪽에 더 큰 매력을 느끼겠는가?그리고 가정에서 미술품에 대한 대체재가 없는 것도 아니다. 벽에 걸 물건은 굳이 유명작가의 그림이 아니더라도 된다. 미술품보다 훨씬 가격이 싼 영화 포스터, 벽결이 시계를 그 곳에 걸어도 된다. 가족사진을 거는 있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이름있는 작가의 그림 원본을 사서 걸어야하는 유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재테크 상품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의문언론에서 아트테크를 강조하고, 미술품을 각광받는 투자처로 설명하는 경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일반인이 미술품으로 재테크를 하기는 결코 쉽지 않다.먼저 신진작가의 작품을 사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 작가의 가치가 상승하면 미술품 소유자도 큰 돈을 벌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가 선택한 신진작가가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해야 한다. 이는 전국의 연극영화과 학생 중 10년 후 스타가 될 학생들을 선택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본다. 보통의 안목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또 한가지 방법은 인기작가의 작품을 산 후,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파는 것이다. 주식으로 치면 우량주를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 식이다. 이것은 이미 시장성이 검증된 작가에 한정하니, 위험도가 덜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방법 역시 돈을 벌기는 녹녹치 않다. 가격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미술시장이 떠줘야 한다. 그렇지만 국내 미술시장은 활황기가 아주 짧고 침체기와 정체기가 긴 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두 번째 방식 역시 재테크적 관점으로 다가가기 만만치 않다.내 주변에는 신진작가의 작품을 사는 콜렉터도 있고, 우량주의 작가를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사서 미래를 도모하는 투자자도 있다. 이들 모두 지금 현재 상황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아쉬움을 준다. 물론, 그림을 걸어놓고 그림을 향유하는 즐거움을 금전적 가치로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현실적으로 그림의 가격이 떨어지면 그림도 이뻐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감상교육의 부재학창시절 미술시간을 생각해보면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그리는 시간은 많았지만, 작품을 보면서 평가하고 감상하는 시간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때가 되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으로 견학을 하고 소풍을 가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감상교육은 거의 없었는 듯 했다. 시험 때문에 미술사조를 외우고 작가 이름을 암기했지만, 정작 되면 단지, 유명작가가 그렸으니까, 가격이 비싸거나, 전문가가 좋다고 평가하니까 좋은 그림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 아니라 남이 좋아하는 그림만을 따라다니다, 본인의 선호와 취향을 찾지 못한채 미술품 관람과 구매를 그만둔다.어떤 상품을 사든지 좋거나 좋아보이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는게 보통이다. 작품이 좋은지 아닌지도 헛갈리고, 자신의 취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미술품 구매에 돈을 쓰기를 바라기는 쉽지 않다. 취향을 모르고 관심이 없으면 구매를 떠나 그림을 보러 가지도 않는다.약한 환금성미술품 구매자들이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환금성이다. 미술시장에서는 ‘그림을 세 점 이상 사봐야 본격적인 콜렉터의 길에 들어선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미술품 구매의 경험을 강조한 말이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기에 미술품을 한 점 사기는 쉽지만, 두 점 사기는 굉장히 어렵다.물론, 경제적 여건이 괜찮아서 여러 점의 그림을 동시에 보유하고 구매할 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림을 팔아야 다른 새로운 그림을 구매할 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그림을 팔려고 시장에 나갔다가 미술시장에 환멸을 느껴 콜렉터의 길을 접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이 샀던 가격보다 시장가가 올라있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가격이 비슷하거나 떨어져있으면 고민이 시작된다. 그런데 자신이 구매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 심한 경우 후려치기 수준으로 낮은 가격을 제안하기도 한다. 경매회사에서도 생각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추정가를 내놓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전자제품같은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떨어지는게 당연하다지만, 그림 가격이 떨어져있는 것을 확인한다는 것은 정말 맨정신으로 맞이하기 쉽지 않을 정도이다.또한 문제는 이같은 가격현실에 순응하고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을 돈으로 바꾸는데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산 가격보다 어느정도 낮은 가격에 판매를 결심했지
    예체능| 2023.11.04| 5페이지| 1,000원| 조회(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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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십리 고미술상가 활성화방안
    답십리고미술상가 활성화 방안답십리고미술상가는 답십리역과 장한평역 부근에 있는 고미술점포들을 말한다. 1980년대부터 가게들이 모여 고미술상권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100여개가 넘는 점포들이 자리하고 있다.주로 골동품, 고서화, 민속품 등 고미술에 특화된 상가들로 이루어져 관련 애호가들이나 고미술품 매매상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이에 가까이 있는 철물상가와 함께 전국구 상권으로 불리기도 한다.이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답십리고미술상가는 미술시장의 위축, 특히 고미술시장의 침체 등으로 활성화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오히려 신설동부근 황학시장에 고미술 주도권을 넘겨준듯한 모습이다.본 문서를 통해 답십리고미술상가의 재활성화를 위해 어떤 방안들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고자 한다.(1) 역과의 연계성 확보답십리고미술상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또는 장한평역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답십리역의 경우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고미술상가들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고미술상가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이는 답십리역이나 장한평역에서 고미술상가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장치가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이다.이에 답십리역 내부의 역내상점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역내 상점에 고미술 또는 기념품 상품점, 고미술 전시장을 입점시킨다면 역 외부에 자리한 고미술상가와 연계성을 가질 수 있어보인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역내 상점에 입점하는 고미술상의 경우 일정부분 혜택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2) 상가의 집중성 증대고미술상가를 찾는 방문객 입장에서는 상점들이 한 군데 모여있는 것이 아무래도 편리하다. 하지만 현재 답십리고미술상가는 크게 답십리역과 장한평역 주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두 곳은 걸어서 이동하기 다소 부담스러운 거리이다. 지하철역으로는 한 정거장, 버스로는 두세 정거장 거리이기 때문이다.때문에 장한평역 부근에 있는 상점들과 답십리역 부근 상점들의 위치를 합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이전시 들어가는 비용 일부에 대한 지원이 따라줘야 할 것이다.(3) 상가 진입의 편리성 향상답십리역에서 내려 고미술상가로 들어가게 되면 계단을 이용해서 위로 올라가야 상점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미술상가가 있는 삼희상가의 특수한 구조 때문에 후면부 지상 1층이 전면부에서는 지상 2층에 해당된다. 여기서 후면부는 이면도로이다.즉 지하철에서 내려 전면부 방면에서 고미술상가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한다. 이같은 측면은 최신의 트랜드가 스트리트형 상가임을 감안했을 때 노출성, 접근성에 있어 애로사항이라고 여겨진다.답십리역 방면에서 바로 계단없이 들어갈 수 있는 상가의 모습으로 바꾸거나 상가진입이 편리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다.인사동과 비교해볼 때 이 부분은 더욱 명확해지는데 인사동에서는 거리를 걷다 부담없이 화랑이나 점포에 들어가는 유동인구들을 볼 수 있다.(4) 전시회 등 볼거리 개최문화생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유명 전시회 같은 경우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례도 많다.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가게들은 많이 있지만 전시회같은 유인책이 없어 구매를 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방문하지 않게된다. 점포를 전시장으로 활용해서 전시를 해도 좋고 답십리역 부근 전시관이나 공간을 대여해 전시회를 하는 것이 관심몰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5) 도슨트 및 감정학교 운영고미술품은 일반인이 이해하고 다가가는데 있어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즐기고 싶어도 어렵고 난해해서 찾지 못하는 것이다.이에 고미술품을 전문적으로 가이드해주고 설명해주는 도슨트를 두어, 고미술 이해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반인들을 끌어모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싶다. 더불어,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기초적인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교육도 개최한다면 애호가를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6) 정찰제 실시고미술품점 방문시 두려움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바가지를 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다. 이는 정찰제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비매품이나 특별한 상품이 아닌 경우 정찰제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정찰제에 잘 따라주는 점포에 대해 도슨트 서비스 포함 등 여러 가지 특혜를 주는게 좋다고 본다.(7) 점포 간의 연계같은 고미술상가 안에서는 다른 점포라도 연계되는 서비스가 있는게 바람직하다. 공통 적용되는 상품권을 마련해 A점포에서 물건을 사고, 또 남은 금액으로는 B점포에서 살 수 있는 형태가 되면 점포 방문은 물론 소비진작에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예체능| 2023.11.02| 4페이지| 1,000원| 조회(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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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경험담 (2014년 4월)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후기 (경험담) - 2014년 4월탈모의 시작 및 진행수술을 받기 약 5년 전인 30대 초반부터, 주변에서 머리가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날이 갈수록 상태가 심각해져갔다.나의 경우는 앞머리부터 시작해 좌우 중간을 가리지 않고 U자형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앞머리 헤어라인이 점차 뒤로 밀려 올라갔다.>탈모 부위가 이마 정도까지 올라간 상황뒷머리를 길러서 앞머리 부분과 이마를 커버하고 다녔으나, 가까이서 보면 정말 휑하고 어색했다.탈모의 원인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오랜 전부터 두피관리를 소홀히 한 것과 일상 스트레스가 탈모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다.시간이 갈수록 탈모는 더욱 진행되었고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이는 결국 우울증과 자신감 결여로 이어졌다.탈모에서 벗어나고자 다양한 노력도 시도해보았다. 먼저 두피마사지와 탈모전용 샴푸를 사용했는데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두피 마사지는 1회당 수 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는데, 마사지 받는 시간 동안은 시원함을 느끼며 기분 개선이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탈모에는 크게 도움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전용 샴푸 역시 뚜렷한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된다.그렇게 하루하루 탈모가 진행되면서 어느덧 약과 이식수술까지 고려하게 되었다.약에는 바르는 약 미녹시딜과 먹는 약 프로페시아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들은 검증된 약이기 때문에 충분히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약은 앞머리 쪽보다는 정수리 쪽에 효과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나처럼 이미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된 사람은 이식 수술을 한 이후 이들 약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았다.또한, 프로페시아의 경우 장기간 복용해야 한다는 점과 극히 미미하지만 여성형 유방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었다는 점도 마음에 걸렸다. 결국 약 대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 나이로 38세에 수술을 받게 되었다.수술방법 선택모발이식 방법은 크게 절개방의 장점과 단점(1) 장점수술시간이 짧다- 채취시간이 비절개 방식에 비해 훨씬 짧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짧다. 특히 이식모발 수가 많을수록 절개가 비절개 방식보다 훨씬 적은 시간이 소요된다.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 수술시간이 짧고, 그만큼 의료진의 노동투입시간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도 비절개에 비해 대체로 싼 편이다.짧은 수술시간으로 인한 높은 생착률 기대- 뒷머리에서 채취한 머리가 채취 후 상온에서 오랜 시간 방치되면 생착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런 점에서 절개방식은 빠른 시간 채취가 끝나므로 상대적으로 높은 생착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비절개 의료진의 기술이 향상되어 비절개 방식도 생착률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수술 전 머리를 상대적으로 조금 잘라도 된다.- 모발 이식 수에 따라 다르지만 채취하는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기 때문에, 이식 전 상대적으로 머리를 많이 자르지 않아도 된다.(2) 단점칼로 뒷머리를 가른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흉터가 거의 남지않는다고 하지만, (특히, 남자는 뒷머리로 가릴 경우 흉터는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칼을 직접 피부에 대는 수술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부분이다.수술 후 통증이 있다- 마취가 풀린 후 통증이 어느 정도 있다. (개인적으로 비절개로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통증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대체로 마취가 풀린 후 통증이 있었다고 이야기함. 또한 몇일 동안 통증과 붓기가 있다는 이야기가 많음)비절개의 장점과 단점(1) 장점피부에 칼을 대는 부담이 덜하다- 사실 흉터가 남느냐 안 남느냐를 떠나서 칼로 피부를 자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 점에서 비절개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실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비절개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또한, 칼로 피부를 자르는 일이 없기 때문에 흉터는 거의 남지 않는다.비절개 방식으로 수술한 경우, 재수술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2) 단점시간이 오래 걸린다- 가 넓기 때문에 이식 전 머리를 많이 잘라야 한다. 물론, 머리를 기른 상태에서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수술시 의사 및 모발관리사가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이는 비용상승 및 생착률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진다.가격이 더 비싸다- 수술시 투입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절개가 더 비싼 경우가 많다.통증이 없지 않다- 비절개라고 하여 통증이 없는 것이 아니다. 수술 이후에는 통증이 거의 없지만 채취과정에서 많은 마취주사를 맞아야 하며, 이때 통증을 경험한다. 또 마취 이후에도 마취가 제대로 되지 않은 자리에서 채취하면 주먹이 쥐어질 정도의 찌릿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수술방식 고민 및 결정개인적으로 비절개 방식과 절개 방식하는 곳 모두를 찾아가 상담을 진행해본 결과, 절개를 진행하는 곳은 비절개 방식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생착률이 더 높지 않으면서 수술시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에서였다. 또, 비절개 방식도 머리에 구멍을 내서 머리카락을 채취하는 것이어서 수술자국이 아예 안 남는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하는 분도 있었다.반면, 비절개로 진행하는 병원에서는 생착률이 더 높다고 할 수는 없으나, 숙련도가 있는 병원이라면 수술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고 절개방식과 유사한 정도로 높은 생착률이 나온다고 얘기하였다.개인적으로 오랜시간 상담과 고민을 거듭한 이후 비절개 방식의 수술방법을 선택했다.비절개로 선택한 이유는 칼로 자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강했기 때문이었다. 수술자국에 대한 부담감보다 칼을 대서 가르는 것에 대한 심적 불편함이 있었다.그리고 이곳 저곳 상담해본 결과, 비절개 방식으로도 높은 생착률을 보이는 곳들이 존재했고, 이들은 높은 생착률과 함께 반복숙달을 통해 시간도 많이 단축시켰다. (비숙달된 곳에서 비절개를 할 경우 아침 일찍 시작해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이틀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숙달된 곳은 대부분 아침에 시작하여 저녁정도면 마무리되었다)그리고 탈모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비절개 방식으로도담실장 등이 자신이 속한 곳의 수술실적을 자랑(?)하는 일이 많은데, 들을 때마다 혹하게 된다. 이를 잘 감안하는 것이 좋다)수술 이전 및 수술 당일수술 이전수술 전에 딱히 한 것은 없다.다만, 삭발을 해야 한다는 것과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그래서 몇 번이나 수술 일자를 미뤘다.그러다가 수술을 받은 것이 2014년 4월이다. 수술 전에는 피검사를 사전에 하는데 수술이 불가능한 질환이 있는지 체크하게 된다. 이때, 기존에 회사에서 받은 건강검진서가 있으면 제출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병원에서 피를 뽑으면 된다고 들었다. 나는 병원에서 피를 뽑았고 수술진행에 문제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비용2014년 초부터 탈모수술에 부가가치세 10%가 추가되었다. 금액 자체가 큰 편이기 때문에 10%도 꽤 많은 돈이었다. 이 점 때문에 차라리 수술을 포기할까 하는 마음도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나는 약 2500모낭이었는데 이 정도면 보통 500~1000만원 사이의 금액을 제시했다. 머리 한 올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 순간이었다.부담감이 큰 경우, 병원에 따라서 before & after 사진을 제공하면 할인해주는 곳이 있다. 마케팅 자료를 주고 가격을 할인받는 식이라고 보면 된다, 이때, 눈과 얼굴은 노출되지 않는다고 얘기를 들었다.수술 당일미루고 미루던 수술 날이 되어 마음이 싱숭생숭하였다. 당일이 되어서도 수술을 미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복장은 앞으로 벗을 수 있는 가벼운 상의를 입었다. 목을 거쳐서 옷을 벗어야 하는 티셔츠류는 모발이식 후 모발을 건드릴 위험이 있다고 한다. 비니를 미리 사가려고 하였지만, 병원에서 비니는 미리 챙겨준다고 연락해서 사지 않았다.이식 수술을 앞둔 이들은 사전에 병원에서 제시하는 준비 사항과 유의 사항을 잘 읽어야 한다.- 오전에 디자인과 삭발 실시오전에 집도의를 만나 디자인을 실시했고, (디자인이라는 것이 대단한건 아니고 사인펜같은 것으로 헤어라인을 그리는 것이다) 이후 곧바로 삭발을 했다. 의사는 여러 가번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뭔가 기분이 묘했다. 특히나 거울을 통해 삭발한 내 모습을 보는 것이 어색했다.- 오전 채취채취가 고된 시간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 들은대로 채취는 만만치 않았다. 오랜 시간 걸렸으며 채취 전 뒷머리에 여러 번 놓는 마취주사의 통증은 가볍지 않았다. 그리고 이후 몇 시간을 엎드린 자세로 있다 보니 고단하고 불편하였다. 마취의 영향으로 머리는 마치 내 머리가 아닌 듯 어색했다.- 점심식사고난했던 채취가 끝나고 잠시 점심식사를 하였다. 점심식사는 병원에서 제공했다. 이 시간동안에도 머리가 내 머리가 아닌 듯 어색했고, 어떤 부분에서는 약간의 통증도 있었다.- 오후 이식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수술실로 들어갔다. 집도의가 들어와 카운트를 하고, 이어서 모낭관리사가 하나 하나 머리를 심었다. 내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 과정에서 출혈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엎드려 있던 채취시간과 달리, 이식시간에는 바로 누워있었기 때문에 편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랫동안 위를 바라본 채 똑바로 누워있는 것도 그렇게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더군다나 이식은 저녁까지 이어졌다. 오로지 모낭관리사의 숨소리와 흘러나오는 라디오 소리만 들으며 수 시간을 버텼다. 실제 작업한 모낭관리사의 노고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하루 종일 엎드리거나 누워있는 것도 고역이었다. 실제 다시 한 번 하라고 하면 망설여질 정도이다.이 과정을 마치고 모든 이식작업이 마무리된 시각은 오후 8시 30분 경이었다. 오전 11시 경에 시작했으니, 대장정의 시간이라 할 만하다.내가 심은 모낭 수는 2500모낭 정도였는데, 한 모낭에 2개 내지는 3개의 모발이 5있다고 한다. 따라서, 실제적으로는 약 5000모 정도를 심었다고 볼 수 있다.수술이 모두 끝난 후 병원에서 머리에 씌어준 보호대와 비니를 착용한 후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가서 아주 조심스럽게 잠을 청했다.> 수술 직후의 머리 모습수술 이후수술 다음 날 머리에 보호대 같은 것을 제거한 후 병원에 갔다. 하루는다.
    의/약학| 2015.03.12| 8페이지| 1,000원| 조회(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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