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의 환경변화와향후 에너지정책 방향Ⅰ. 서론1. 연구목적2. 선행연구 검토Ⅱ. 에너지 소비에 따른 지구환경문제1. 지구 온난화2. 산성비3. 생물다양성Ⅲ. 국내외 에너지 부문 여건변화와 향후 전망1. 해외 여건 변화 및 전망1.1 향후 주요 에너지원별 소비현황 및 전망1.2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무 가시화로 에너지시장에 신질서 대두1.3 에너지산업의 고도 기술 산업화 진전1.4 에너지 효율산업 민영화 및 국제화 추세2. 국내 여건변화 및 전망2.1 에너지수요의 증가세 완화와 고급화추세 지속2.2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2.3 에너지산업의 개방화 ?통합화 가속2.4 국제 환경규제 강화2.5 남북한 화해 및 동북아 에너지협력 가시화Ⅲ.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 방향1. 에너지수급의 안정성제고1.1 석유의 안정적 확보 및 석유의존도 감축의 필요성1.2 에너지 공급시설의 확충1.3 에너지 저 소비형 경제. 사회로 이행2. 에너지 산업 및 시장의 효율성 향상2.1 에너지 산업의 경쟁체제2.2 거시적 에너지계획Ⅳ. 결론Ⅰ. 서론1. 연구목적최근 에너지 수급 불균형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유가가 배럴당 40$이상을 웃도는 최고수준으로 상승하였다. 이로 인해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거의 100%에 달하고 있는 우리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다.앞으로도 개도국들의 경제개발 추진, 특히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동구국가 등의 경제성장으로 세계수요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반면, 공급측면에서는 자원보유국들의 담합과, 매장량의 유한성 및 생산의 비 탄력성 등 본질적인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어 수급상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환경적인 위기 또한 화석에너지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사적으로 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 국내적으로는 1960년대 공업화로 화석 에너지 사용이 급속히 확대됨으로 지구환경 보전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지금과 같은 에너지 소비 추세라면 현 21세기는 매 10년마다 서의 에너지 수급과 정책과 관련한 연구는 미미하다. 외국 에너지 정책에 대한 분석이나 도입, 단순 발언에만 그치는 연구가 대부분이다.시급한 에너지 부족현황과 정책의 부제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금, 무엇보다 건설적이며 실현가능한 에너지 정책의 수립과 이행이 필요하다고 판단 된다.Ⅱ. 에너지 소비에 따른 지구환경문제인류의 경제활동에 기본이 되는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환경오염이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러한 현상을 초래한 현재의 산업문명은 화석 에너지와 자원이 있어야만 유지가 가능하다.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주요 대기오염은 첫 번째 가장 큰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온난화 이고, 두 번재로 아황산가스 등에 의한 산성비 그로 인하여 파생되는 오존층 파괴, 사막화, 생태계 교란, 생물 다양성의 감소로 환경의 지속적 보존에 암초가 되고 있다.1. 지구 온난화지구온난화는 대기중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 (CO₂)와 같은 온실가스가 태양열이 지표면에 복사된 후 우주공간으로 방출되는 것을 흡수 차단함으로서 온실과 같은 현상을 가져와 지구대기의 기온이 상승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온실효과에 의한 지구 온난화 (Global Warming)이라 한다.배출된 이산화탄소는 그 정도가 지나쳐 심각한 피해가 지구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이산화탄소에 의한 대표적 문제로첫째, 지구 기온상승으로 해수면의 상승으로 지구의 평균기온이 1880년대보다 0.5℃ 높아졌으며, 2030년 경 지구온도가 약 30℃정도까지 증가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현상은 지난 10,000년동안 지구온도 변화가 1~10℃를 벗어난 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 기후변화의 폭은 상당히 큰 것이며, 해수면의 높이도 50㎝~2m 정도로 높아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두 번째로 지구 기상 이변 현상, 가뭄, 홍수, 태풍등의 심각성이다. 이와 같은 지구온난화 현상은 점차 큰폭으로 확산되고 있다.세 번째로, 지구온난화의 심각한 영향으로 생태계 교란과 이에 따른 전 세계적 식량난이 가속화 될것으로 예상되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인도 등 거대 개도국의 경제 성장이 본격화 됨으로서 수급불안 요인이 상존하기 때문에 예상되는 결과로, 중국 석유소비의 경우로 본다면 1999년에는 201만 TOE에서 2010년에는 371만, 2040년에는 541만TOE가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OPEC 및 중동의존도 역시 심화가 불가피 하다.OPEC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99년 40.8%에서 2020년에는 5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구분석유천연가스석탄원자력기타89년39.722.329.26.52.399년40.624.225.07.62.72020년40262455< 표 1 주요 에너지원 별 소비현황 및 전망 >)천연가스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석탄수요는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환경규제 강화로 천연가스 수요는 2020년 까지 연 평균 2.7% 증가 할전망이며, 천연가스의 가격도 수요증가로 인해 2010년까지 98년 가격대비 약 24%인상될 전망이다.원자력발전은 여러 이견이 있어 일반적인 전망이 불확실 하지만 아시아 지역을 제외하고는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쇠퇴하고 있는 추세이며, 최근 부시 미행정부의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신에너지 정책에서 중요한 Option 으로 강조하고 있어서 쇠퇴추세 반전의 가능성도 있다고 볼수 있다.대체에너지 부문은 그 비중은 아직 미미하지만, 이에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1.2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의무 가시화로 에너지시장에 신질서 대두미국을 제외한 교토의정서)체제 발족합의로 선진국의 계량적 감축의무 이행이 가시화 되었다. 1차 공약기간 중 개도국들이 감축의무부담을 지게 될 가능서은 사실상 없어졌지만, 궁극적으로 개도국을 포함하는 전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이행체계 구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선발 개도국은 조기부담압력이 가중될 우려가 높다.또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에너지의 사용증가 및 에너지소비 절약 강화의 압력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1.3 에너지산업의 고도기술산업화 진전태양광발전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의 공모유치 실패에서 보듯 원자력 발전 및 폐기물 처리 부지의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환경비용 증가에 따라 에너지원간 가격경쟁력의 차이가 발생하여 에너지 수급변화가 예사오딘다. 이는 청정에너지의 수요가 증가하고,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에너지 다소비산업의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2.3 에너지산업의 개방화.통합화 가속에너지산업의 구조개편 및 민영화로 에너지시장의 개방화와 국제적 M&A가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복합에너지 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어 동종에너지 간 또는 타 에너지 간 시장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 고효율 시장이 경쟁체제로 전환되고 여기에 IT산업과 전자상거래와 접목되어 통합에너지서비스산업의 발전이 촉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2.4 국제 환경규제 강화1992년 UN의 인간환경 선언이 선포된 이래 오존층파괴 지구온난화, 산성비 등 지구보존을 위한 환경문제가 여러 경로로 거론되어 오다가, 80년대 후반 선진국을 중심으로 몬트리올의정서, 바젤협약, 기후변화협약 등을 채택하여 가입국들에게 의무부여를 하기 시작하였고 점차 국제적으로 강제력 있는 협약으로 발전시켜 왔다.상대적으로 이와 같은 환경관련 국제협약에 가입하지 않는 국가나 이행을 하지 않는 국가에 대해 수출입 제한 등 무역 규제 조치를 가하고 있어 향후 국제통상의 새로운 규범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선진국들은 환경보호 목적과 규제를 무역과 연계하는 방법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이것은 내면으로 자국산업의 경쟁력확보라는 무역규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우리나라의 주 교역국인 미국 , 캐나다, 호주, EU국가들의 경우 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우수하더라도 환경오염을 덜 유발시키는 제품임이 입증되지 않으면 갈수록 판매가 어려워지고 있다.2.5 남북한 화해 및 동북아 에너지협력 가시화남북한간 정치 및 경제협력이 확대되면, 에너지부문의 협력도 추진이 가능할 것이다. 장기적으로 남북한 통합에너지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협력가능존도를 축소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천연가스 수요의 지속적 개발로 동고하저 (冬高夏低)형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열효율이 높은 지역난방을 계속 보급 확대하기 위한 정책개발이 요구된다.그러나 원자력 발전은 향후 공공수용성(Public Acceptable)의 부족으로 인해 큰 폭의 증가는 어려우나, 에너지수입 감축을 위해 일정수준을 유지하는 정책기조가 필요할 것이다. 대체에너지 또한 비중은 크지 않겠지만, 미래 에너지원으로 중요성이 인정됨에 따라 기술개발 역량과 보급 활성화에 중점을 두되 선택과 집중적 지원이 필요하다.1.2 에너지 공급시설의 확충그동안 정부의 적극적인 에너지 공급확대 정책에 힘입어 선진형 공급인프라의 기본틀은 갖추어진 상태다. 따라서 향후 에너지 공급인프라 구축은 민간부문과 공공부문간의 적정한 역할분담이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정책대응이 요구된다. 이를위해서는 민간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유인책을 강구하며 소유재원이 시장기능에 m이해 조달 될 수 있도록 관련시스템을 정비해야 할 것이다.또 급증하고 있는 전력, 천연가스 수요의 충족을 위해 발전소, 천연가스 저장시설 등 장기수급계획에 따라 적기 건설이 중요하다.최근 전력화 현상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원자력 등 대규모 전원개발이 불가피하나, 입지확보가 곤란함에 따라 저입지 분산형 전력 수급구조로 개편할 수밖에 없다. 발전자회사 민영화나 가스부문 구조개편 이전에 전국배관망을 완공하는 한편, 설비중복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설비 공동이용제 실시 등 구조개편과 민영화시 우려되는 문제점에 다한 철저한 보완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1.3 에너지 저 소비형 경제. 사회로 이행에너지 저소비 및 절약성 설비, 고효율기기 사용을 장려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지원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산업체의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대한 기존 세제 및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방안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또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개인소득세 경감 등을 통해 소비자 행태의 변화를 유도하는 방안도다.
아시아계 이민중 최근세대와 구세대와의 차이점.- 한인 가족의 세대간 갈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 들어가며.. >1. 조이럭 클럽{수년 전 미국에서 조이럭 클럽 이라는 영화가 출시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1세대와 2세대간의 갈등을 대화로 풀어 가는 과정과 미국 내 중국이민사회를 섬세하게 묘사한 점들이 미국인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었다고 한다." 조이럭 클럽" 이라는 영화가 출시 된 것은 10여 년 전이지만, 본인이 이 영화를 본 것은 대학 입학 후였다.대학생이라면 꼭 보아야 한다는 추천영화 목록에 올라와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영화카피에 엄마와 딸 사이에 꼭 해야하는 이야기 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서 전형적인 홈드라마 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 내에서의 중국사회에 대한 문화적인 면, 그리고 세대갈등의 해결 방법 등이 자세하게 표현되어 나왔다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이번 레포트 주제에 부합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내용인즉, 청말 중국에서 태어나 갖가지 고난을 겪은 뒤 미국에 건너온 어머니 4명이 마작모임인 조이럭 클럽을 만들게 되는데, 이들의 네 딸은 미국식으로 살아가며 어머니세대와는 또 다른 고통과 갈등을 겪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결국엔 이 딸들이 어머니의 역정과 삶을 이해하고 서로 화해하는 가운데 자기 갈 길을 찾는다는 내용을 옴니버스형식으로 꾸며진 영화이다.다른 민족에 비해 미국 내에서 그 이민의 역사가 비교적 짧은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고통과 이민 1세대와 미국식 사고에 길들여진 이민 2세대사이에서의 갈등의 표출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번 레포트 주제와 가장 걸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나마 소개를 해보았다.그렇다면 조이럭 클럽과 같은 영화에서 보여준 아시아계 이민과 세대간의 차이점, 이민1세대와 2세대의 갈등의 원인은실제로 어떤 것이며, 또, 어떠한 유형으로 나타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특히 다른 국가보다 이민의 역사가 다소 짧은 한국의 이민자들의 세대대?수 년전에 모 방송국에서 미주 이민자 들의 생활과 갈등에 대한 주제로 방영된 1.5 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도대체 1.5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졌었는데 미주 한인 사회에서 1세대는 정의 내리기를 성인이 되어 이민을 간 사람들이고 , 2세대는 1세대가 이민을 가서 낳은 사람들인데, 1.5 세대는 어릴 때 부모를 따라서 이민을 간 사람을 말한다고 한다.특히 이러한 1.5세대들은 보통 청소년기에 외국에 부모와 같이 간 세대를 1.5세대라고 하고, 아주 어릴 때 부모와 이민 간 사람들은 1.5세대라고 부르기 보다는 거의 2세대라고 부른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이민 간 사람 중에 외국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1.25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2세대 다음에는 그냥 3세대로 넘어가며, 그 중간의 분류를 하기는 정말 난해하다고 할 수 있다.미주 한인동포 사회는 100년의 역사를 맞으면서 1.5세와 2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으로써 새로운 변혁기를 맞고 있다. 이민 1세들에게 미국은 영원한 이국(異國)이다. 반면 어린 나이에 부모를 따라 미국에 온 1.5세나 미국에서 한국계 부모 밑에서 태어난 2∼3세들은 미국을 모국(母國)으로 인식하고 있다. 1.5세와 2세들은 이민 1세 부모와 달리 한국계로서의 뿌리의식이 약하다. 이들은 1세들이 형성해 놓은 한인사회와 거리를 두고 아시아계, 더 나아가 미국계로서 자아를 찾아가고 있다.그러나 상당수의 한인 1.5세, 2세들이 정체성의 혼란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여전히 미국 주류사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주변인'으로 머물러 있는 1.5세,2세들이 많다는 것이다.▶ 1 세대 : 성인이 되어 이민을 간 사람 (초기 이민세대, 구세대)▶ 1.5 세대 : 어릴 때 부모를 따라서 이민을 간 사람 (미국적 방식에 익숙해지는 최근세대)▶ 2 세대 : 1세대가 이민을 가서 낳은 사람들 (미국화 되어감, 최근세대)2.1 최근세대와 구세대의 구분 및 차이점- 구세대 (이민1세대)미국 이민자들을 최 갖고 있는 인적자원을 우리가 사용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역사적 근원과 문화적 정체성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긍지를 가지고 미국인으로서 동시에 한국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당면 과제라고 할 수 있다.2.2 이민세대의 분류미국 인구조사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200년 경 미국 거주 한인동포들은 107만6872명이다. 또 한국인의 미국 이민은 최근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다. 1997년 한국에 외환 위기가 왔지만 미국 이민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지난 90년대 초 이래 한국인의 미국 이민자는 연간 1만2000∼1만6000명선을 유지하고 있다. 그것도 한국에서 직접 미국으로 이민 오는 사람의 숫자는 연간 1만명을 넘지 못한다.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은 대략 4만명 정도다. 이들 유학생중 일부가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 잔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들이 바로 미국에서의 새로운 이민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일보 2003년 1월 17일자 미주이민 100년사 특집기사웨스턴 일리노이대학의 김광정 교수는 "미주 한인 이민사회는 이민 역사가 짧아 이민 1세대와 그들의 자녀들인 1.5세 또는 2세들로 구성이 돼 있다"며 "이는 이민 역사가 긴 일본,필리핀,중국계가 3∼5세로 세대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한국계 이민은 지난 70∼80년대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며 "이 때문에 한인 3세는 아직 취학연령 이전의 나이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한인 1.5세 또는 2세는 대부분 35세 미만이다. 2000년 인구 조사에서 한인 인구중 35세 미만이 전체의 54.2%로 절반을 약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교수는 "대략 35세 이상이 이민 1세대이고 34세 이하가 1.5세 또는 2세에 해당된다"고 말했다.3. 세대간의 차이점과 이로 인한 갈등 발생 및 원인아시아계 이민 중에서도 최근세대들의 소망수준이 백인들에 비하여 높고 부모에 대한 사랑도 높으며 자신감도 볼 뿐만 아니라 오로지 자식이 잘 되기만을 바라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들을 보기 때문에 객관적 입장을 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처럼 부모, 자녀간의 문화적 차이가 재미 교포가정에서의 세대갈등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문화적 차이는 언어와 관습뿐만 아니라 가치관의 차이도 포함되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문화적 가치관의 차이가 세대간의 차이점에 대해 어떤 영향을 가지는지, 또 갈등의 생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3.1 문화적 가치관의 차이점에서 오는 갈등{)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부모와 자녀 사이의 갈등 -배 영 (캔사스 미주리대학 교육학과 명예교 수)이러한 부모와 자식간의 영원히 풀지 못하는 미스테리와 같은 문제 외에도 이민자 들은 새로 받아들이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그 문제를 더욱 심각히 받아 들여야 하는 환경에 처해있다. 부모는 한국적 문화의 관점에서 자식을 보려 하고 자녀들은 미국적 문화의 관점에서 부모를 대하는 것이다. 잘못을 하더라도 그 잘못의 원인에 대해서 말하려는 미국식 사고방법이 한국식 사고로 생각하기에는 부모 말에 순종하지 않고, 잘못에 대한 구차한 변명이 되어버리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부모는 한국적 사고방식과 언어를 가지고 자녀를 다루려고 하는 반면에 자녀는 미국적 사고방식과 언어를 가지고 받아들이고 때문이다. 이렇게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뜻하지 않은 일들을 재미교포들은 누구나 수없이 경험한다. 특히 의사소통의 가장 중요한 수단인 언어가 부모와 자녀간에 서로 다름으로 인해 때로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되기도 한다. 부모와 자녀간에 문화적 배경이 다름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적응상의 어려움이나 갈등이 생기는데, 그러면 어떤 문화, 즉 어떤 예법이나 행동이 더 좋은 것이고 올바른 것일까? 아마도 각기 자기가 해 오던 예법이나 행동이 더 옳고 편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1.5-2세대들은 미국에 살고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개인중심의 미국적 문화의 세계관을 가지도는 교포 가정의 부모, 자녀사이의 친한 관계에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 교포 부모가 영어에 능숙하고 미국문화를 많이 배우면 물론 교포 가정에서의 세대 갈등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이민 1세대 (구세대, 한국적 사고)이민1.5~2세대 (최근세대, 미국적 사고)상호관계 중심기존의 집단(가족, 동창, 직장, 교회)내에서의 관계로서 자신을 파악타인에 비교된 자기수직적 관계, 복잡한 인간관계 및이를 유지하기 위한 복잡한 언어와 행동위계에 따른 존중과 권위에 순종개인 중심개인의 독자적 능력이 중요수평적 관계, '당신'이라는 말로모든 관계의 사람을 칭할 수 있음자신의 권리주장< 이민 1세대와 2세대 자녀의 가치관 차이>3.2 . 세대간 의사소통의 형태와 어려움의 정도 {) 한인 이민 가족의 세대갈등- 윤인진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 한인이민가족의 세대갈등 워 크숍 발표내용.재미한인의 세대갈등은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의 장애로 인해 증폭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부모-자녀간에 의사소통의 장애 요소는 무엇인지 알고 개선방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한인부모들은 자신들의 영어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겪게 되는 불이익과 차별을 자녀들만큼은 겪지 않기 위해서 자녀들의 영어능력향상에는 신경을 써도 이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사용하는데는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심한 경우에는 자녀의 영어발음에 문제가 생길 까봐 한인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게 하고 한국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부모와 대화할 때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대부분의 한인이민가족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는 한국어로 하거나 또는 부모는 한국어를, 자녀는 영어를 사용하는 혼합된 경우이다. 이러한 형태의 의사소통은 자녀들이 어릴 때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이들이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이성문제, 진학 및 진로 문제 등 심각한 주제에 대해서 심도있는 대화를 하기 어렵다. 그렇게 되면 자녀들은 부모와의 대다.
Ⅰ. 서론1. CEO 의 개념단순한 사전적 의미는 미국 대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를 말한다. 이는 한국의 대표이사와 같은 뜻이며, 대외적으로 기업을 대표하고 대내적으로는 이사회의 결의를 집행하고 회사 업무에 관한 결정과 집행을 담당하는 등 대표이사와 유사한 지위·권한을 갖는다.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한 기업에 보통 1명이 있지만, 복수의 CEO를 두는 기업도 있으며, CEO가 회장직을 겸하는 경우도 있으나 두 직책이 분리되는 경우도 있다. CEO와 회장직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회장은 단지 이사회를 주재하는 권한만을 행사하는 데 반하여 CEO는 경영 전반을 통괄한다. 따라서 기업 경영에 관한 실권은 CEO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현재 상당 기간 격변기를 헤쳐 나가야 하는 국내기업에 있어서 CEO의 중요성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스탠더드 확산, 경제의 디지털화, 산업의 복합화, 기업간 제휴 급증 등의 환경은 기존 제도와 시스템을 무력화 시키기 때문이다. 또, CEO의 상상력, 상황판단력, 결단력, 설득력은 임직원의 사기와 업무성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한국경제의 화두인 구조조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과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역량있는 CEO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종래 한국이 경쟁력을 발휘했었던 대부분의 제조산업이 90년대 중반을 분기점으로 성숙기와 쇠퇴기에 진입했고, 구조조정의 시대가 개막되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新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는 요소가 필요하게 된 것 이다.과거에는 긍정적으로 평가되던 하면 된다(Can-Do)'라는 성장시대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한 새로운 기업가정신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기존 주력 사업을 대체할 新사업군 창출과 그에따른 신규사업 개척, 업종전환, M&A 등 구조조정 과업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CEO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2. 중성자탄 잭 웰은 신임 CEO 때문에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수익이 반영된 때문이다. 역으로 경영에 실패했거나 무능한 것으로 판명된 CEO의 경우 회사를 떠난다는 사실만으로 회사의 주가가 상승한다. GM의 밥 스템벨이나 K마트의 조 안토니니 등은 후계자가 없는 상태에서 축출됐으나 기업의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다.2. 세계적 CEO의 사례1) Michael Dell Keynote - Dell Computer 사의 회장 & 최고 이사{Dell Computer사의 회장이며 최고 이사인 Michael S. Dell은 다이렉트 컴퓨터 회사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주요 컴퓨터 시스템 회사를 이끌고 있다. 35세의 Dell은 1984년에 퍼스널 컴퓨터 산업에서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1000로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제품에 가치를 거의 첨가하지 않는 중개 업자들을 거치지 않고 맞춤형 PC를 직접 엔드 유저에게 팔았다. 이러한 혁신적인 직거래 접근법을 사용하고, 업계 최초의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을 개척함으로써, Dell Computer는 퍼스널 컴퓨터의 세계적인 주요 판매업체 중 하나로 확립되어 왔다.Dell이 이끈 세계적인 최신 혁신은 웹 상에서의 리더쉽이다. Dell은 온라인 판매에서 매일 평균 4천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갖춘 가장 큰 온라인 상거래 판매 업체로 부가되었다. 이 회사는 또한 더 빠른 배달과,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대해 웹의 역할을 재정의 하고 있다.Mr. Dell은 자산 500대 순위에 드는 수익을 올리는 회사의 가장 젊은 CEO가 되었다. 이후 Dell은 No.56에 올라오게 되었고, 현재는 지난 3년 연속 총 수입과 소득에서 40% 이상의 성장을 이룩한 유일한 업체로 기록되고 있다.이 회사의 괄목할 만한 성공으로 인해, Mr. Dell은 그의 통찰적인 리더쉽에 대해 여러번 칭송되었고, 다음과 같은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Inc. 잡지에서는 그를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했으며, PC 매거진에서는 "올해의 인물", 등 3대 분야로 재편했으며, 반도체 분야도 비메모리,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 플래시 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다각화하는데 성공했다.이 같은 노력 덕분에 지난해 사상 최악의 반도체 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수출 200억달러를 달성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인텔·휴렛팩커드·소니 같은 세계적인 IT(정보기술)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 DVD플레이어 등 디지털 복합제품 중심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솔직한 성격으로 보고를 하거나 연설을 할 때에도 미사여구 없이 있는 그대로 말하는 스타일.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는 현장경영을 중시한다. 미술·고전 등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어 ‘걸어 다니는 사전’, 꼼꼼한 메모 습관 때문에 ‘메모광’으로도 불린다.2) 비주류 CEO - 국민은행장 김정태{주택은행 35년 역사상 최초적자를 기록했던 행장은 누구일까. 정답은 현재 은행업계 '스타 CEO'로 떠오른 김정태 현 국민은행장(55)이다. 98년 8월 취임 직후 그는 "장부상 흑자는 의미가 없다"며 "수천억원 적자를 내더라도 부실자산을 떨어내겠다"고 선언을 하였다. 그 결과 98년 주택은행은 무려 5218억원의 대손충당금을 쌓으며 2913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 동안 관치 금융 을 '적절히' 소화해 정권에 눈 도장을 찍어왔던 관행에 그는 파격 경영을 선보인 셈이다. 그러나 그는 취임 초기 설움도 많았다. 노조뿐 아니라 임원들 사이에서도 반발이 거셌다. 출신성분이 은행이 아닌 증권이었기 때문이다.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직후인 70년부터 4년간 조흥은행에서 사회 첫발을 내디딘 것을 빼고는 20여년간 줄곧 증권업계에 몸담아온 그였다. 김성철 국민은행 부행장은 "그는 당시 노조 간부들과 1 대 1 미팅을 통해 정면돌파 작전을 폈다"면서 "일일이 찾아 다니며 설득 해가는 장면에서 리더십이 싹텄다"고 평가했다. 증권업계 출신이 지만 자신이 은행업에 전문성이 없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다는 게 그를 옆에서 지켜본 지인들 얘기다. 이어서, 김 행장은 취임 년 휴맥스 설립 이후, 디지털 기술 분야에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첨단 핵심기술분야에서 선진국의 해외 유명회사들을 능가하는 세계적 벤처기업을 키워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휴맥스는 1996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디지털위성방송 수신기인 셋톱박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에는 디지털 방송의 선진지역인 유럽의 일반 유통시장에서 자사 자체 브랜드로 필립스, 노키아 등 세계적인 회사들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현재 휴맥스는 셋톱박스 단일 품목을 연구, 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는 세계 최대 조직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세계시장에 한국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5) 환경경영의 대표적 CEO -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지금까지 는 일본기업의 ‘품질경영’이 세계를 풍미 해온 것에 비해 21세기는 기업과 국가가 국제적인 환경장벽을 어떻게 뛰어넘느냐는 게 관건이다. 이러한 생각을 몸소 실천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유한킴벌리의 문국현 사장이다. 그는 경영자와 전 사원이 참여하는 환경경영 혁신운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면 세계시장에서 한국기업의 경쟁력도 그만큼 커질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유한킴벌리의 숲 가꾸기 운동은 더 이상 일반인들에게도 생소한 것은 아니다.이 회사 문국현(文國現·42) 사장은 유한킴벌리가 그 동안 꾸준히 벌여온 숲 가꾸기 운동을 직접 기안했던 당사자다. 지난 83년 당시 마케팅부장이었던 문 사장은 미국 연수길에 그곳의 울창한 숲을 보고 난 뒤 이 운동을 벌이기로 결심하고 귀국 후 실행에 옮겼다. 숲의 소중함을 지속적으로 일깨우면서 부지런히 나무 심기와 숲 가꾸기 등 환경활동을 펼쳐나가는 이 운동의 정식 명칭은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유한킴벌리는 84년 이후 지금까지 전국 1천8백만여평에 1천7백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조림·육림사업에 힘써 왔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나라에 낸 산림자원 조성기금도 30억원. 총 길이 33km의 산길 개설·보수작업에도 애써 왔 시대 CEO, 달라도 한참 달라야 한다.최근 ‘벤처의 원조’라고 불리던 메디슨의 이민화 전 회장은 메디슨 보유 주식 가치가 최근 2년 사이에 1조50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추락하는 과정에서 자산 매각과 관련한 판단을 잘못하여 회사가 도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바로 기업의 흥망을 결정하는 CEO의 역할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e-세상’ 혹은 ‘이-세상’이라고 표현되는 현재의 디지털 네트워크 세계는 CEO의 역량과 조건을 보다 까다롭게 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업계와 같이 기술적 변화와 경쟁이 치열한 기업을 리드하기 위한 CEO의 조건은 기업의 미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를 리드하기 위한 CEO의 조건 혹은 행동 지침을 7가지로 구별해 제시한다.1.튀는 CEO가 되어야 한다조직 화합을 최고의 선으로 생각하는 동양의 정서상 튀는 사람은 조직 내의 친목을 깨뜨리는 사람으로 여겼으며, 전통적인 CEO들은 자신의 조직 규정에 순응하면서 업무를 처리하는 등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CEO에 대한 새로운 독특한 이미지가 요구되고 있다.시장에서는 CEO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평가하는 기준도 예전의 성실 근면한 자세에서 벗어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모습을 선호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므로 CEO도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아울러 이를 강한 기업문화로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2.항상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전통적인 CEO들은 혁신적 경영 방식을 통하여 높은 성과를 획득하기보다는 기존의 성과를 유지하는 보수적인 틀에 바탕을 두었다. 그 본질적 이유는 CEO 브랜드 가치가 통용되지 못한 상황에서 혁신을 통한 기업 성과를 높이려는 시도는 자칫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그러나 불확실성의 심화와 새로운 게임의 룰이 적용되는 경영 환경에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새로움의 선도자가 필요하다. 기존의 경영 방식을 고수하면 단기적으로는 안정을 가져다.
신의주 경제특구 선정의 의의1. 신의주 경제특구 지정특별행정구역 선포…자유무역 허용북한은 신의주를 경제 특구인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 중국 등과의 자유무역을 허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12일 평북 신의주시와 인근 의주ㆍ염주군 일부 등 50개 동ㆍ리를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한다는 정령(政令)을 발표했다.신의주의 경제특구 지정은 1991년 동해안 나진ㆍ선봉 지구에 이어 두 번째이나 지정학적, 경제적 위치를 고려할 때 북한의 본격적 경제개방을 가속화할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이 지역은 경의선이 연결될 경우 중국과 한국, 일본 등의 교역을 이어주는 중계 거점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또. 중앙통신은 신의주 특별행정구 지정의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특별행정단위로서 직접 중앙 당국의 권한 아래 놓이게 된다”고 밝혀 경제특구임을 분명히 했다.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은 나진ㆍ선봉 무역지구가 투자 부진으로 개발이 부진하자 지난해 1월 중국 상하이(上海) 방문 직후의 신의주 ‘현지지도’에서 경제특구로 조속히 지정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북한은 특구 지정에 앞서 사상적 동요를 막기 위해 신의주 지역의 시당ㆍ군당ㆍ국가안전보위부ㆍ인민보안성ㆍ검찰소ㆍ재판소 등의 간부와 주민을 대대적으로 교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처럼 이번에 경제특구로 지정된 신의주는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 단둥(丹東)과 마주한 북한의 1차 소비제품 대부분을 생산하는 경공업 지대로, 토지ㆍ공업용수ㆍ전력 등이 풍부해 북한 내 최적의 경제특구 후보지로 평가받아 왔다.2. 신의주 경제특구 의 모형북한은 지난 19일 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신의주특구 지정을 공표한 데 이어 후속조치로 총 101조항의 '신의주 특별행정구 기본법'을 발표했다. 지난 7월 경제관리 개선조치의 연장선상에서 개혁 개방적인 북한 당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이 기본법에 따르면 신의주특구에 입법,행정,사법권을 부여하는 한편 외교업무를 제외하고 국가가 특구사업에 일체 관여하지 않도록 했다.중앙집권적인 북한식 행정체계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기업활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내용이다. 북한체제에 비추어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같은 조치는 중국의 특구제도를 주로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국의 상해특구를 방문한뒤 경제개혁을 지휘하고 있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의지와 90년대에 시도한 라진 선봉경제무역지대의 중앙통제식 관리체제가 성공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경험적 판단을 반영한측면도 읽을 수 있다. 향후 50년간 토지임대 기간을 보장하고 특구의 법률제도를 이기간에 손대지 못하도록 하는 등 외자유치를 위해 배려한 조치도 보인다.특구의 독자적인 외교업무 및 여권발급 허용 등 외교권의 일부를 넘기고 입법의회와 행정.사법권을 갖는 장관직을 설치하는 등 자본주의적 요소를 가미한 국가형태를 갖추도록 한 것은 특히 주목할만하다. 북한이 장기적으로 중국내의 홍콩과 비슷한 지위의 1국가 양체제를 도입,자본주의 실험을 본격화하겠다는 생각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조치는 중국의 특구보다 앞서는 것으로 경제개혁에 대한 북한 당국의 의지를 가늠케 해준다. 홍콩이 중국의 개방과정에서 자본과 금융,마케팅등 자본주의 시스템 도입에 창구역할을 했던 점을 고려한 모험적 시도로 볼 수 있다.신의주는 중국내 문화혁명과 대약진 운동 기간에 북한에 유입된 화교자본이 경제세력화하고 있는 곳으로 이같은 여건을 활용하려는 북한 당국의 의도를 짐작케 한다.3. 신의중 경제특구 초대 장관 - 양빈(북한은 24일 신의주 특별 행정구 초대 행정장관에 중국의 2대 부호인 양빈(楊斌.39.사진) 어우야(歐亞)그룹 회장을 공식 임명할 것이라고 CNN방송이 23일 보도했다. 홍콩 주재 북한 총영사관 관계자도 23일 "평양에 머물고 있는 양빈 회장이 신의주 특구 초대 행정장관에 내정됐으며, 내일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홍콩의 한 외교 소식통은 "楊회장은 지난해부터 북한을 수차례 방북,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과 면담을 했다"며 "楊위원장이 金위원장에게 신의주 지역을 특구로 개발하자는 제안을 했고, 이에 따라 신의주 특구 결정이 났다"고 말했다.楊회장은 북한 방문에 동행한 CNN 특파원과의 23일 인터뷰에서 "내가 새로운 경제특구를 이끌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중국이 일국 양제로 운영하는 홍콩의) 유산을 지닌 데다 네덜란드 국적으로 유럽연합의 시민권을 가졌고, 북한과 중국 간에는 밀접한 유대가 있다"는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화훼.유통 재벌로 중국 2대 갑부로 꼽히는 楊회장은 이미 지난 6월 金위원장과 면담해 "신의주 지역 87만여 평을 특구로 지정, 오락.휴양지와 일반 산업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경제특구로 조성하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4.1 신의주 경제특구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우리기업내용파악-진출계획 점검..투자엔 `신중'기업들은 북한의 신의주 특구에 비상한 관심을표명하면서 특구 구상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 파악과 북한 투자계획 점검에 들어갔다.특히 기업들은 최근 북한의 경제체제 변화, 경의선.동해선 철도연결 착공식, 북.일수교 협상 재개 등으로 남북경협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신의주를 특구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이 발표되자 이를 `상당히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그러나 아직 투자보장과 투자범위, 인프라 구축문제, 경영권 확보여부, 기업인과 기술자의 자유로운 출입, 미국의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여부 등이 불확실한상황이어서 당분간 사태추이를 면밀히 관찰한뒤 분위기가 좀 더 구체화되면 투자에나서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LG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의 남북경협 담당부서들은이날 대책회의 등을 열어 북한 신의주 구상의 의도와 문제점, 인프라 구축 전망 등을 논의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도 내달 10일 남북경협위원회를 열어 신의주 특구 구상 및 개성공단 실무협의회 개최에 따른 기업들의 대북투자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기업들은 대체로 신의주 특구가 중국 및 화교업체의 투자유치를 염두에 둔 구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일단 특구가 홍콩식으로 자리잡게 되면 우리 기업들도 경공업이나 여타 분야에서 대북경협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의주 특구가 궤도에 오를 경우, 우리 기업들의 임가공 사업의 상당수가 신의주 특구로 이전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중국 동북지방에 나가있는 중소기업들도신의주로 옮겨가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장품 산업의 물류실태와 개선방향서론1. 화장품 산업의 발전 가능성어느 유명한 화장품 회사 사장이 화장품은 꿈을 창조하고 꿈을 파는 사업이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 이는 화장품이 사람들에게 주는 특징을 사업과 잘 연결시킨 잘 표현된 한마디라는 생각이 든다.이런 말을 입증이나 하듯 화장품 회사는 꿈을 창조하기 위하여 좋은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또 그 꿈을 팔기 위하여 광고와 판촉활동에 심혈을 기울인다. 그리고 다양한 판매 경로와 유통망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아마 화장품만큼 광고와 판촉에 공을 들이고 다양한 유통조직을 운영하는 사업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제품이 어떠한 경로를 통하여 고객의 손에 전달되고 있는지, 화장품 안에 담겨있는 꿈까지 고객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관리하고 있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특히나, 요즘의 화장품 시장은 단순 메이크업이나 피부보호 차원에서 벗어나, 각종 고 기능성 화장품이 출시되면서 그 소비자층도 넓어지고 있다.이러한 시장확대에 힘입어 화장품시장은 96년에 약 3조원, 00년 3조 4천억원, 지난해에는 약 4조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며 GNP대비 1% 내외의 주요 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고부가가치 지식기반사업으로 인정받아 향후 21세기 국가 전략사업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시장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05년에는 8조원, 2010년에는 17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이러한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복잡한 유통조직 으로 인하여 화장품의 물류기능이 더욱 중요시 되었다. 여기에서 물류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나 수입한 상품을 판매하고 틀림없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완료되는 것을 말한다. 그 다음 대금을 회수하면 되는 것.. 이것을 틀림없이 전달하는 활동이 물류이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판매할 상품이 재고로서 준비되어 있어야 하고(보관), 고객에게 약속한대로 전달해야 한다(수송). 물류는 기업활동의 마무리 활동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산, 판매에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축구 경기공장을 가동 중이고 상해에도 공장을 신축 중에 있어, 이 같은 목표는 빠른 시간 내에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1 ) 기존 조직 한계, 새 물류장소 고려 중태평양은 수원과 김천, 안산, 진천, 대전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데, 이중 기초화장품은 수원에서, 메이크업은 김천에서 생산하고 있다. 물류인프라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94년부터 4년에 걸쳐 전국 25개의 물류거점을 수원, 진천, 대전 김천 등의 SC 4곳, 강북, 광주, 마산, 부산 등의 DC 4곳, 총 8개로 재정비하였다. 재고를 집약시켜 수송물량과 이동을 최소화시키고, 재고를 감축하기 위함이다. 이는,• IMF이후 각 유통업체들이 무재고 전략에 따라 리얼타임 다빈도주문에 의해 소량다빈도배송이 일반화되고, 매출 역시 급성장해 기존의 거점으로는 한계를 느끼기 때문이며,• 고품질 배송서비스가 곧 경쟁력이라는 마인드는 있으나 기존 조직으로는 배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곧 새로운 물류센터를 신설하는 것을 고려 중에 있다..2 ) ISO 9002 국내최초로 사내물류에 도입 – 물류표준화의 대표적인 예태평양은 보험 대상이 안될 만큼 까다로운 화장품을 핸들링하는 정보시스템에도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우선 포장모듈을 개선하여 표준 파렛트 규격인 T11형을 도입하였다. 이로 인해 파렛트 적재율이 73.8%에서 90.0%로 16.2%가 증가해 운송, 보관 적재율이 향상되고 차량운행 횟수도 감소하였다. 포장재도 연간 1억 6천만원이 절감됐다.또한 98년부터는 유사한 유통채널을 가진 업체들이 공동배송을 하기 시작해 물류력이나 유통력이 취약한 기업은 단 시간내 물류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으며, 태평양도 운송비 절감은 물론 물류활동을 보다 더 효율화함으로써 기업 상호간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 한국 시세이도, 베네통, 에뛰드 등의 6개 업체가 공동배송에 참여 중 이다.특히 99년에는 물류부문에 독자적으로 ISO 9002를 도입하였다. 생산부문에는 활성화되어 있지만 물류는 그렇지 않아 사내물류에 I고 있다. 초기에는 모든 센터마다 재고가 있었으나, 효율화를 위해 재고거점을 오산, 부산, 대구 등 5곳으로 줄였다가 현재는 물류재고 거점을 다 없애고 중앙물류센터 한 곳에서만 재고관리를 하고 있다.재고를 한 곳으로 집중하면서 주문 접수 후 지역별 판매 변화에 의한 재고 부족으로 배송하지 못하는 경우를 없앴다. 또한 거래선별로 낱개 출하할 수 있도록 DPS를 설치하여 다품종 소량인 화장품 물류의 특성에 맞춰 고객 대응력을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서비스질도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보관비, 작업비 등을 낮춰 전체적으로 물류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96년에 3.2%였던 매출액 대비 물류비가 97년에는 2.4%, 작년에는 1.4%로 떨어진 것이다.★ LG생활건강 중앙물류센터는…< LG생활건강 중앙물류센타 전경 >LG생활건강 중앙물류센타는 지난 '92에 가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끊임없는 물류혁신 활동을 통하여 물류표준화, 자동화, 정보화 등 물류전분야에 걸쳐 선진기업으로서의 탁월한 물류운용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LOGISTICS의 시발점인 공장과 물류센타간 일관 파렛타이제이션에 의한 100% UNIT LOAD SYSTEM을 구축하여 하역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자동화, 정보화를 위하여 자동창고 운용에 있어서 중요한 설 비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자체적으로 설비전산화 프로그램을 구축, 운용 함으로서 MTBF(설비고장건수)의 세계적 수준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 판매, 물류정보의 일원화를 위하여 전국 대리점과 물류센타간 ON-LINE 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매점에서 실팔림새 DATA에 의한 자동재고보충 및 생산의뢰시스템 운용으로 재고를 30%이상 감축함은 물론 결품율을 50%이상 감축하였으며 모든 주문은 접수후 24시간 이내에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특히 최근에는 급격한 유통환경 변화로 인한 단납기 대응 및 국제적인 물류경쟁력 확보를 통한 물류서비스의 획기적인 향상을 위하여 자동창고 기능과 배송 센타 기능을 통합하여 출하 UNIT단위를 종전의 PALLET하고 있다. 이러한 포장 표준화 작업은 90년부터 시작하여 94년에 정착시켰다. 물류가 널리 인식되지 못하던 90년에도 코리아나는 단 3가지 박스만 사용하고 있었다.자동화창고도 이 통일된 박스 규격에 맞춰 지었으며, 신제품 개발시에도 박스 표준을 고려한다고 한다. 파렛트는 800㎜×1,100㎜을 사용하고 있다. 박스가 하나로 표준화됨에 따라 자동화창고의 효율성은 더 좋아졌다.3 ) 무재고시스템 도입 검토일반적으로 화장품 시장은 같은 브랜드라 하더라도 전문점에 따라, 혹은 유통채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다. 이에 각 사들은 화장품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 마련인데, 워낙 유통채널이 많아 복잡한데다 매출에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유명무실한 경우도 많다. 그러나 코리아나는 가격 질서만큼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덤핑으로 인한 악순환은 결국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켜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덤핑 대리점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가하거나 정리를 하고 있다..이런 강력한 가격 질서 확립으로 인해 코리아나는 고급 화장품이라는 이미지를 지금도 잘 지켜오고 있어, 오히려 성장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향후 코리아나는 시판 유통에 있어서 무재고 시스템을 지향할 계획이다. 따라서 거점으로 삼고 있는 15개의 창고를 점차 없애는 것을 검토중이다. 현재 시판유통 거래처는 마트 4개, 아스트라 대리점 25개를 포함해 전부 101개이다. 무재고 시스템이 도입되면 천안물류센터에서 이 101개 거래처에 직접 배송하게 될 것이다.▶ 한국화장품한국화장품은 대표적 브랜드로 CALLI(칼리)와 PAMESS(파메스)를 생산하고 있고, 방문판매 전용 브랜드로 OSSION(오션)과 IDEM(이뎀), ELESIS(엘레시스)를 보유하고 있다.한국화장품은 현재 자회사로 유니코스를 비롯, 시선 래브, 라 보떼, 맥스텍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1 ) 부천공장 물류 허브 역할한국화장품의 물류거점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공장과 물류센터, 하치는 경우도 있다. 유통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비표를 운영하기도 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현재 국내의 화장품 산업은 방문판매와 전문점의 경우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복잡한 유통경로는 물류의 효율성을 저해시키는 가장 큰 요인중에 하나이다넷째는 스티커부착 작업, 재포장, 세트 포장 등 유통가공 업무가 많다.화장품의 용기나 그 포장을 보면, 1차 가공에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주 소비층인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 할 수 있는 재포장, 세트포장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은 매출액의 증가와 깊은 관련이 있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불필요한 유통 가공업무는 물류 비용을 증대시키며, 효율을 떨어뜨리게 되는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많은 박스규격은 한 회사당 보통 160여개 에 이르며, 용량보다 크게 과대 포장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가 각 화장품 회사의 영업과 마케팅의 이유로 포장의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다섯째는 시간지정 배송 요구가 많다.백화점이나 대형 할인 마트는 시간이 지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납품절차가 까다로워 두 세 시간씩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고 상주 인원이 없는 대리점(특약점)은 대부분 오전 배송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배송시간의 다양화로 한번에 배송되기 어려운 물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이 밖에도 여러가지 특징이 있지만 물류관리에 어려운 요소들은 모두 갖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물류가 다른 산업부문에 비해 뒤떨어진 것은 제품 개발이나 판매, 광고 등에 비해 경영의 우선 순위가 낮았으며 제품이 비교적 고가이어서 물류비에 대한 부담이 작았던 탓이 아니었나 싶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SCM이나 CRM 등 선진 경영 기법의 도입은 고사하고 보유하고 있는 재고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고객의 주문 내용과 제품이 다르게 출고되어 클레임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안타까운 현실이 많다.화장품산업의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