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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 문화] 공자가죽어야 나라가 산다. 평가A좋아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우리가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생활습관, 사고방식 등 사회전반에 걸친 행동양식, 그리고 더 나아가 한 국가, 한 민족의 문화를 완전히 180도 돌려서 다시 생각해 보고 우리나라, 우리문화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작가 나름대로 제시한 내용으로 상당히 정신적 충격을 주는 내용이다.공자로 대표되는 유교문화를 냉철하게 비판함으로써 뿌리깊은 유교문화에 젖어서 다른 각도로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유교문화를 새롭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준 책이라고 생각한다.형식주의와 결과주의, 맹목적 민족주의, 현재보다는 과거와 조상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는 비 미래지향적인 생각과 행동은 창조성을 잃게하고 우리것만 제일이라는 세계화에 역행하는 왜곡된 뿌리깊은 유교문화는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갖게 할 수 있다고 본다.따라서 우리는 좀더 냉정해져야 하며 버려야 할 것과 새롭게 정립해야 할 것을 차분히 골라내야 한다. 더 이상 새로운 세계의 흐름인 문화 다원주의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좀더 겸손한 자세로 우리를 돌아보고 우리보다 더 나은 다른 문화가 있음을 인정하고 우리에게 적용하는데 주저함이 없을때 왜곡된 유교문화는 극복하게 될 것이며, 그럴때 비로소 지금 보다 더 발전적인 우리의 모습이 될 것이다. 위와 같이 작가는 유교문화를 초월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전체적으로 볼 때 학문적으로 구체적인 사례에 의한 유교문화의 폐단과 단점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했지만 유교문화의 장점을 의도적으로 피한 느낌마져 들어 아쉬움이 좀 남는다. 일방적인 폐단과 단점의 지적이 아닌 장,단점을 서로 언급하면서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아무튼 우리들의 뿌리깊은 유교적 사고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이 갖는 가치인 것 같다.이 책의 요지는 매우 간단하다. 한국사회 문제의 핵심에는 공자로 대표되는 유교 이데올로기가 있다는 것이다. 왜 하필 공자인가, 지금 어느 누가 공자를 받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공자를 전혀 알지 못하고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이상 그는 골수까지 철저히 유교 이데올로기에 세뇌되어 있다. 한번 주위를 둘러 보라 한국사회의 심각한 문제들의 배후에는 예외 없이 공자와 유교의 그림자가 깔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실용적 학문과 경제적 활동을 천시하다가 근대화에 뒤쳐진 것은 말할 것도 없이 학사적 체제와 엘리트주의, 그리고 그 기득권 층의 보수 대결, 배후에는 유교의 사농공상적 신분질서 관념이 있으며, 논리보다는 힘을 우선하는 토론 부재의 사회분위기는 유교의 가부장적 의식과 군사독재의 권위주의가 혼합된 결과이다. 혈연, 학연, 지연에 대한 맹목적 충성과 그로 인한 끼리끼리의 협잡과 폐쇄성에는 조상 숭배와 족보 자랑이라는 유교적 전통에서 유래한 것이며, 지배층의 도덕적 위선과 무능력, 부패를 가려주고, 말끝마다 '도덕성 회복'이니 '민심이 천심'이다 하며 국민을 속이는 데는 있지도 않은 군자와 성인의 입김이 한몫하기 때문이다. 또 뿌리깊은 차별대우에 시달리는 여성과 획일적 교육으로 자유와 창의성을 박탈당하는 아이들은 남성과 성인 중심의 유교문화에 최대 피해자들이다.우리의 지도층 인사들이 공자와 유교에 애착을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것은 논리를 따지지 않으며 절대적 권위에 복종케 하는 수직윤리이기 때문이다. 충이거나, 효이거나, 말이 되든, 안 되든 일단 받아들이도록 만들기만 하면 만사 편안한 지배이데올로기인 것이다. 공자의 도덕은 '사람'을 위한 도덕이 아닌 '정치'를 위한 도덕, 남성을 위한 도덕, '어른'을 위한 도덕, 기득권자'를 위한 도덕이었다. 때문에 공자의 도덕을 받아들인 유교문화는 정치적 기만과 위선, 남성 우월 의식과 여성 착취, 젊음과 창의성의 말살 그리고 주검 숭배가 낳은 우울함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이것들은 사람이 살아 숨쉬는 삶의 공간에 꼭 필요한 투명성과 평등, 창의력, 생명력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가치이다.아직도 우리는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진작에 폐기 을 잃고 동족 상잔을 겪고, 경제 파탄에 이르고 말 것이다. 아니 꼭 생존의 논리에서가 아니라 인간적 삶을 위해서라도 이제 공자로 대표되는 유교 문화는 마땅히 지양해야 한다.이 책은 분류상 심리학책이다. 그러나 다분히 철학적 요소가 강하다. 이 책을 이해하려면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고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생활에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결국 행복이다. 그러나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행복한 것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예컨대, 개에 있어서 행복은 잘 먹고 잘 자며 사랑해 주는 주인의 보호 아래서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아주 시설이 좋은 정박아 수용소에 갇혀서 편안하게 '사육' 당하며 일생을 보낸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 사람은 과연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가? 더욱이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살아온 사람이 반드시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지는 않다. 오히려 우울증과 정서 장애는 선진국일수록 많다. 칙센트미하이는 바로 이 점에 문제를 던진다. 인간다운 행복은 과연 무엇인가?칙센트미하이는 인간의 행복은 결국 '몰입(flow)' 경험이라고 주장한다. 몰입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온 정신을 발휘할 때 도달하는 상태이다. 몰입의 순간에는 '행복'하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는다. 그러나 그 순간이 지나면 비로소 성취에서 오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약물이나 오락물을 봄으로써 주어지는 수동적 몰입은 그 순간이 지나면 오히려 불행을 준다. 바람직한 삶이란 '실력을 높이고 가능성을 채워 우리를 성장시키면서 행복을 맛보는 일'이다.그는 몰입이 일어나는 조건을 엔트로피 개념을 끌어드려 설명한다. 정신의 엔트로피가 높으면 몰입 경험은 일어나지 않는다. 즉,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과 해야만 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을 때, 혹은 명확한 목표가 없을 때 정신은 방향을 잃고 방황한다. 그러나 목표가 명확하고 정확한 규칙이 있으며 결과가 신속하게 나타날 때 몰입에 빠져들기 쉽다. 또한, 과제가 자신의 능력에 비해 너무 쉽거나 어려우면 쉽게 수 있을 때 몰입은 최고도에 달한다. 성취감도 가장 크고.또한, 몰입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교감도 중요하다. 일상의 생활은 크게 보면 혼자 있는 시간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나눌 수 있다. 혼자서 하는 작업은 지치기 쉬우며 한계에 이르기도 하므로 자신을 알아주고 새로운 경험을 주고받을 타인의 존재는 꼭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서로 일치하는 목표를 찾으려는 자세와 상대를 알아주려는 마음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몰입은 능동적 활동이므로 주어지는 상황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만으로는 이 상태에 이를 수 없다.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일어나고 있고 왜 이렇게 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묻고 탐색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유롭지 못하므로 의미가 없는 생업과 목적이 없으므로 의미가 없는 여가' 사이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살아온 생활의 관성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지적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몰입할 만한 대상을 찾아 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피동적으로 끌려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해결하려는 자세이다.마지막 장에서 칙센트미하이는 다소 받아드리기 힘든 신과학적인 진화론을 끌어들인다. 엔트로피는 악이고 선은 질서를 지켜나가고 공동선,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는 행위라는 것. 그에 따르면 몰입은 엔트로피와 싸워나가는 선의 행위인 셈이다. 또한 그는 진정한 몰입의 경험은 '인간 정신 진화라는 큰 틀 안에서 일상 생활의 의무에 집중할 때 우주의 미래를 엮어 나가기 위한 징검다리가 된다'고 주장한다. 몰입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런 형이상학적 구조가 왜 필요했는지 나로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다.또 한가지, 이 책은 몰입의 경험을 다루고 있지만, 이 책에 몰입하기는 쉽지 않다. 서술의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상당히 긴 내용을 어떤 중간 부제 없이 '물 흐르듯' 쓰고 있기 때문이다. 중간 중간에 제목을 넣어주고 단락 배분을 해주는 편집상의 배려가 아쉽다.그의 눈엔 우리 사회 내면을 흐르는 유교 전통은 '바이러스'일 뿐이다. 모든 사회00페이지를 메울 정도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회를 비판하고 있지만, 공격의 대상은 일관되며 명확하다. 유교는 이제 유효기간이 끝난 이념이라는 것. 온고지신(溫故知新)이란 없으며 유교를 버릴 때만 비로소 사회를 바르게 설 수 있다는 것.효(孝)는 부모 공경이라는 미명하에 노인 복지라는 사회 문제를 개인의 과제로 바꾸었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과중한 의무에 허덕이게 할뿐더러 사회적 해결 방안 모색도 어렵게 한다.효(孝)에서 확충된 충(忠)은 혈연 우선 주의와 무조건적인 복종의 문화를 낳았다. 상명 하달은 당연하고 대등한 입장에서의 대화는 곧 버릇없음을 의미할 뿐이다. 이런 문화에서 아랫사람은 끊임없이 불평하며 윗사람은 전반적인 사태에 무지(無知)하다. 문제를 발견했다 해도 대화의 문화가 없기에 윗사람이 해결책을 모색할 때까지 사회조직은 제 기능을 못한다. 그리고 그 해결책이라는 것도 과거의 이상적인 모습 속에서 모색될 뿐이다. 과거의 권위에 눌려 창의성이 꽃필 공간은 어디에도 없다. 유교 사회는 일부 엘리트 계층이 이루어 질 수 없는 도덕적 이상을 앞세우며 사회를 이끌고, 이루어 질 수 없기에 실패하고 대화가 없는 권위를 앞세우기에 부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시 도덕적 이상을 앞세우는 끊임없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 따라서 김경일은 강한 어조로 말한다. 공자가 죽어야만 비로소 나라가 살 수 있다고. 이런 그의 주장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공자를 과연 '죽여야만' 위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지, 오히려 공자를 '통해서만' 이것을 이룰 수 있는지, 사회 각층은 서로 다양한 의견을 쏟아 놓고 있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적어도 그의 주장은 두 가지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의 민족주의에 대한 비판은 어찌 보면 '팍스 아메리카'의 간접적 옹호로 들린다. 물론 그는 미국의 이익과 우리의 국익이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고 반박할 것이다. 그러나 가난해도 제 집이 편한 법이다. 합리성에 바탕한 경쟁과 집중의 원리가 반드시 우리의 경제를 튼튼하게
    인문/어학| 2002.05.02| 6페이지| 1,000원| 조회(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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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 문화] 문화의 원류와 그이해 평가B괜찮아요
    문화의 원류와 그이해문화의 고유성 내지 상대성 즉 문화가 지역간에 부제일한 것은 지리적 환경에 기인한다. 지리적 환경은 인간의 외양 즉, 그 환경에 살아갈 수 있는 몸 구조에 영향을 주고 문화 형태의 차이를 낳으며 피부색이 다르고 문화가 다른 것도 바로 지리적 환경이 기인한 것이다.참과 거짓에 대한 판단이 지역마다 달라져 부제일 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판단은 결국 지리학적 상상력 내지 패러디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지역문화를 타지역 사람들이 부제일성으로 보는 이유는 문화는 그 지역에서만 합리성을 갖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 지역 사람들은 자기들 문화를 잘 알고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지리학은 자연을 객체적 독립변수로, 인간을 주체적 종속변수로 보는 상호 관계론적 패러디임을 추구하는 학문임을 오해의 여지없이 명확히 밝힐 수 있다. 만약 부연한다면 지리학은 자연과 인간관계를 난계선후쟁론이 아니라 이를 공변 현상으로 인정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자연이 인간에게서 배우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자연은 인간에게 지식의 씨앗을 준다. 그 씨앗이 없으면 어떤 인간도 그 지식을 갖지 못하며, 또한 씨앗이 주어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발아시키고 양육하는 것은 그 땅에 사는 인간의 능력 여하에 달려있다. 이것은 또한 인간이 배제된 자연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말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인간의 모든 지식은 자연에서 왔다.과학은 자연을 축으로 한 자연과 인간의 대화이다. 과학은 인간의 환경인 자연 속에서 인간을 이해하는 도구가 되어야한다. 그리고 음악과 같은 예술마저도 자연을 파악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가 무어라 해도 자연적 존재이기 때문이다.지리학에 있어서의 지역은 단순히 토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토지에 주민으로서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음을 전제한다. 이때 토지와 주민과는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상관자로서 존재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독특한 지역성을 나타내게된다.지역성이라는 용어는 이미 부제일성의 원리를 갖는 문화단들은 원초적 본능으로 그 지역의 기후, 동·식물 등의 항시 움직이는 동적 자연으로서의 상관과 지형·지물 등의 항시 고정된 정적 자연으로서의 경관을 의식하여 그들이 사는 장소에 대한 사랑과 얼을 심어 간다. 제주인의 얼을 고취하는 "제주의 노래" 역시 제주도의 상관과 경관으로 구분되는 지리적 자연환경에서 그 얼을 찾고 있지 자연환경과는 동떨어진 즉, 정신활동에 의해서만 만들어지고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인간의 얼이라는 것이 당연히 지인상관론에 의해 설명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지역의 자연과의 관계에서 형성된 문화만이 진정한 자문화이며, 그런 문화 즉 정신문화를 의식하고 있을 때라야만 올바른 정체성을 가져 강한 자생력을 갖는다. 정체성은 반드시 이념이 전제되어 형성되는 것이다. 상사 환경에서 상이 문화가 나타나거나 상이 환경에서 상사 문화가 나타나는 이유는 전문화의 미개성 때문에 온 결과이다.인간의 정신활동은 분명히 자연 현상의 하나로 설명될 수 있지만, 이에 관하여 심리학적 설명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생존을 위해 갖는 체내 즉 내환경의 생리적 욕구의 충족이 외환경(지리적 환경)을 외향화 되었을 때 그것은 문화 발생의 외인으로 심리적 욕구가 된다. 그러므로 지리적 환경이 다르면 그것을 충족 시켜주는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연구 결과 삼무 정신이 곧 제주인의 정신이다라는 것이 나왔으나, 지리학적 설명과 신뢰성을 얻어내지 못해 타당성에 많은 의문을 제기되어 왔다.문화에 있어서 발명과 발견은 주어진 환경에 이상적으로 적응하는 도구를 고안하고 찾아내는 것에 불과하다. 특히 다양한 생업을 갖는 오늘날에 있어서 생업에 따른 의식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시대정신은 다양한 구성원이나 단체 등 이해 관계자들에 의해 공감되는 정신문화의 최대공약수를 찾아야 한다. 제주 정신문화의 최대공약수를 찾는 단초는 가장 간결한 표현으로서 화산회토로된 산고원야의 풍다도라는 제주섬의 지리적 사상에서부터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이 자연적 존재라는 것 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개체화한 가정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이 가족에 매몰되어 버리는 경직된 가족적 대동주의로서 혈연공동체의 논농사 지대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특징이었다.원래 섬은 선이 아닌 폭의 경계가 되는 바다의 격절성 때문에 해외간보다 내지간 교류가 더 빈번하고 생업상의 동질성이 커지는 원리에 따른 문화적 정체성을 강하게 갖는다. 제주섬은 소극적 경계를 갖는 지연공체 였기에 자연스럽게 열린 공동체가 되었다. 특히 제주에서는 절량 정신이 있어 위기시 자신과 자기의 가족을 위해 사용하였고 걸인을 괘씸한 놈이라 하여 더 냉대하여 걸식은 있을 수 없었다.삼무 정신은 윤리규범이라 표현되고 있는 바와 같이 제주인의 정신이라기 보다 제주인의 삶의 계율 내지 규범을 찾아낸 것이었다. 제주인의 정신은 자립정신, 개척정신, 협동정신이라 할 수 있다. 삼무 정신이 시대적인 이념이 되기 위해서는 정체성 확립과 지역적이면서 보편적인 행동지침,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역동적인 힘, 미래 지향의 계도력을 갖추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제주인들은 고매한 철인들이 없어도 실천 가능한 이상향 즉, 자립·개척·자유하는 개체주의를 조장하면서도 공유공영의 평등주의, 공평무사의 실력주의, 품증구휼의 인보주의, 무문신뢰의 상신주의, 백조일손의 일가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대동세계를 유지해 온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이상주의자들이었다.제주인의 합의된 상징색이 바다를 의미하는 파란색이 된 것도 우연은 아니다. 제주도는 바다가 보배며 식물의 보배, 언어의 보배라 한다. 제주도의 지역성을 정리하면 삼오의 섬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내용들은 진위를 떠나 타찬 또는 자찬에 의하여 혹자들이 제주도를 이상향으로 그리려 했지만, 그 대부분은 잠시 머물다 가는 이방인들이 이국적인 독특한 제주도의 풍광에 충격을 받아 미화시켰던 내용들이다.제주인들은 제주라는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부지런할 수밖에 없었고 이 과정에서 근면한 성격과 억척같은 정신은 또한 싹터 갔다.농경에서 풍흉은 누구에게 무차별적으로 똑같이 나타나나, 풍족했지만 절대적으로는 빈곤했던 제주는 기독교의 메시아에 해당하는 장수, 즉 늘 능력 있는 비범한 실력자를 갈구해 온 전통이 있다.논농사 지대와는 달리 제주에서의 부부중심 가족은 일단 분가되면 경제적으로 존속은 물론 방계 혈친과도 단절하여 살 수 있다. 그리고 심지어는 부부가 이혼하여 혼자가 되어도 그것은 마찬가지였다. 이런 특수성이 제주 사람들로 하여금 개체주의를 낳도록 하였다.제주도에 있어서 개체주의와 관련된 부부중심 가족제가 되어간 하나의 원인은 제주도의 자연조건이 반영되어 나타난 가옥의 구성과 배치에도 두어진다. 소위 제주도의 은거분가제인 것으로 부모와 자식간 독립된 생활을 하면서도 정적인 교류를 끊임없이 할 수 있는 다핵적 직계가족제인 것이다.제주 사람들은 부모를 모실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 흉을 보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주로 문화의 껍데기를 헐뜯는 정도이다. 제주의 어버이들의 자식을 위한 살신성인은 내리사랑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그지없는 연민에 의한 인간사랑 이었다. 제주 어버이들은 백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자식을 사랑했다. 그래서 저 피안의 세계인 서방정토인 이어도로 빨리 가기 위한 제주인다운 이타적 이기주의의 발로라고 해석될 수도 있다.자신의 생활환경을 이해한 제주 사람들은 스스로 알아서 젊어서의 신거제와 늙어서의 은거제라는 별거직계 가족제를 만들었다. 제주인에 자립정신이 강하다는 것은 바로 제주 노인들이 자식에 의존하지 않고 태만하지 않아 임종시까지 자력에 의존한 삶을 살았던 무의기개의 자유정신에서 그 일의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제주도에 여자가 많다라는 것은 인구통계를 보고 분석한 결과라기보다 직관에 의한 것이다. 제주도가 주로 밭농사를 하므로 여성의 노동력을 다량 요구된다. 그래서 제주의 여성들은 새벽별을 보며 집을 나가 저녁별을 보며 귀가하여 하루에 반 이상은 밖에서 살게 되어 여자가 많아 보이는 것이다.제주의 남자들이 한반도의 남자들과 달리 해녀들이 물질을 갔을 때 아기를 본 것은 그만큼 제주의 남자들 자유로운 여성들인 것이다.제주도의 지역성을 나타내는 또 다른 특징은 풍다화 대문무의 문화를 갖는다는 것이다.전통적으로 대문이 없이 늘 외부에 개방되었던 제주는 그 기준에 의하면 당연히 대동세계였고, 미륵신앙에서 말하는 용화세계였으며, 또한 기독교에서 말하는 에덴동산이기도 했다.제주도의 바람은 한여름의 가뭄을 해갈시키기도 하고, 수중의 해초류를 뜯어 올려 거름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생존에 유리함도 주었다. 그리고 매사에 철저토록 하는 모지지기 정신과 서방정토의 이어도 사상도 주었다.제주도에서는 대문 대신에 정낭과 살채기가있었다. 정낭의 일의적 기능은 방목하는 우마의 침입을 방지하는 개폐 가능한 방책으로서 있는 것이고, 사람의 출입을 막기 위한 것은 부차적이다.제주인의 시의심은 어쩌면 제주인들이 한반도인과 달리 개체적 대동사회에서 경쟁심과 아울러 너무 자존심이 강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기도 하다. 제주도가 다른 지방에 비해 고발, 투서, 무고 등이 많다라고 하는 것도 게움 즉 시기하고 의심하는 심성을 제주인들은 갖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제주인의 심성에 시의심이 있다면 그것은 평등사회에서 생겨난 심벡이란 미묘한 의미의 경쟁심이 있다는 뜻으로 전향적 세계관을 갖는 데에 이로움을 갖는다 하겠다.능력과 의지를 갖는 인간이기에 주변환경이 변함에 따라, 그리고 절대적 자연을 이해하는 지적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을 이해·이용하는 방법도 변하게 된다. 생업의 냉용이 자급적에서 상업적으로, 인간관계가 촌락적에서 도시적으로 변해 왔음을 의미한다. 바로 이러한 전환이기에 삼무 정신이 제주인의 생활덕목으로 등장하였다.제주인이 참치처럼 살았다는 것은 이상향으로서의 이어도가 삶의 끝에 있는 것이 아나라 잇돌의 디딜팡처럼 건너면 다시 고해고 그 고해를 건너면 다시 이상향이 있게 되는 영겁의 인생 행로의 이정표라 생각한다. 그것은 곧 제주인은 무한궤도처럼 영원한 고통도 영원한 행복도 없는 윤환적 인생살이를 살아왔음을 의미한다. 낙천적이라는 동족취락의 민중들이 그날위와
    인문/어학| 2002.05.02| 7페이지| 1,000원| 조회(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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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험보고서] 화공기초실험
    1. Data농도1차(t=초)2차3차평균물8.838.788.808.80에탄올10%11.4711.3411.2711.3620%14.5914.7414.4614.6030%19.7120.0020.0019.9040%22.3622.3122.3122.33Nacl2%9.019.139.129.094%9.239.249.339.278%9.499.539.379.4610%9.659.699.699.681) V ={ πr⁴ΔPt} over {8μℓ}, V'={πr⁴ΔPt'} over {8μℓ}V과 V'을 같게하면{πr⁴ΔPt} over {8μℓ}= {πr⁴ΔPt} over {8μ'ℓ}(물: ρ,μ,ΔP,t)⇒ {ΔPt} over {μ}= {ΔP't'} over {μ'}μ'= {ΔP't'μ} over {ΔPt}= {ρ't'μ} over {ρt}(시료:ρ',μ',ΔP',t ') *. 25℃에서의 물의 밀도ρ= 0.99707*. 25℃일때 물의 점도 = 0.89042. 점도 이론값1) 에탄올(25℃일때)η/η'η/ρρ10%1.4981.5290.981920%2.1382.2120.968730%2.6622.7960.953940%2.8403.0430.935250%2.8073.0780.91392)Nacl(25℃일때)3.점도 계산η/η'η/ρρ(g/㎤)2%1.0341.0231.01254%1.0661.0401.02686%1.1021.0601.04138%1.1431.0841.055910%1.1911.1151.07261)에탄올10%일 때 μ'={0.9819TIMES11.36} over {0.99707TIMES8.8}TIMES0.8904= 1.13220%일 때 μ'={0.9687TIMES14.6} over {0.99707TIMES8.8}TIMES0.8904= 1.43530%일 때 μ'={0.9539TIMES19.9} over {0.99707TIMES8.8}TIMES0.8904= 1.7440%일 때 μ'={0.9352TIMES22.33}over{0.99707TIMES8.8}TIMES0.8904= 2.1192)Nacl2%일 때 μ'={1.0125TIMES 9.09} over {0.99707 TIMES 8.8} TIMES 0.8904= 0.9344%일 때 μ'={1.0268TIMES9.27} over {0.99707 TIMES 8.8} TIMES 0.8904= 0.96598%일 때 μ'={1.0559TIMES9.46} over {0.99707 TIMES 8.8} TIMES 0.8904= 1.013610%일 때 μ'={1.0726TIMES9.68} over {0.99707 TIMES 8.8} TIMES 0.8904= 1.05363) 에탄올10%20%30%40%이론값1.4982.1382.6622.84측정값1.1321.4351.742.119(그래프)4) Nacl2%4%8%10%이론값1.0341.0661.1431.191측정값0.9340.96591.01361.0536(그래프)4. 상대오차계산1)에탄올10%일 때 ={1.498-1.132} over {1.498} TIMES 100= 24.43%20%일 때 ={2.138-1.435} over {2.138} TIMES 100= 32.88%30%일 때 ={2.662-1.74} over {2.662} TIMES 100= 34.64%40%일 때 ={2.84-2.119} over {2.84} TIMES 100= 25.39%2)Nacl2%일 때 ={1.034-0.934} over {1.034} TIMES 100= 9.67%4%일 때 ={1.066-0.9659} over {1.066} TIMES 100= 9.39%8%일 때 ={1.143-1.0136} over {1.143} TIMES 100= 11.32%10%일 때 ={1.191-1.0536} over {1.191} TIMES 100= 11.54%5.오차의 원인이 실험에서서도 오차가 발생하였다. 위에서 이론값이라고는 하지만 절 대적인 값은 아니다. 실험을 하다보면 오차는 생길수밖에없다. 먼저 시 료를 만들때 정확하게 농도를 맞출수는없다. 단지 만들려고 하는 농도 에 근접할 수는 있다. 측정 단계에서의 오차이다. 처음에 평면 바닥위에 놓고 수평과 수직을 맞추지않고 눈금을 읽어서 오차가생겼고, 시간을 측 정할 때 눈금을 지나는 시점에 눈으로 읽고나서 초시계를 누르는데 시 간이걸려 그만큼이 오차가 발생하였다. 또, 점도계눈금에 수평하게 눈을 가져다 둔다는 것이 매번 일정하게 같을수는 없다. 그래서 눈금을 읽을 때 어느정도의 오차가 발생한것 같다. 처음 시료의 측정이 끝내고 점도 계를 싯고나서 다른 시료를 넣으면 점도계안에 있던 물이 시료와 섞여 농도를 낮춰서 오차가발생한 것 같다. 즉 싯을 때 마다 약간의 물이 더 들어가고 덜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 한 방울의 무게가 약 0.5그 램 정도 되는데 위에서 계산했듯이 물 한방울도 상당히 큰 영향력을 행 사할 수 있는 실험이었으므로 이 또한 무시해선 안될 오차의 원인 중 하나이다. 그리고, 이론값은 25℃에서 측정한 값인데 반해서 실험값은 25℃가 않되는 온도에서 측정하여 상대오차가 많이 생긴것같다.
    공학/기술| 2001.12.13| 6페이지| 1,000원| 조회(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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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실험] hplc
    1.기기의 구조1.2.{2. 분리의 개념1 머무름(Retention)크로마토그램에서 각 시료 성분의 피크에 해당되는 부피 또는 시간을 각각 머무른 부피(VR) 및 머무른 시간(tR)이라 하는데 이 값을 용매피크 의 머무름(tM)에 대하여 보정한 tR-tM과 VR-VM을 각각 tR'과 VR'으로 표시하고 조정된 머무른 시간 혹은 부피라고 한다. 그런데 시료물질의 머무른 시간이나 머무른 부피의 절대값은 실제로 얻기 어렵다. 왜냐하면 실험조건에 따라 같은 물질의 tR이나 VR값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지의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기지의 물질이 가지는 tR'과 VR'값과 미지 물질의 tR과 VR의 실험값을 비교함으로써 정성분석이 가능하다.2 크기인자(Capacity factor, k')시료가 분리되려면 정지상에 적당히 머무르게 할 필요가 있는데 이 머 무르게 하는 효과를 크기인자라 한다. 이 값은 시료의 조정된 머무른 시 간 tR'과 용매피크의 머무른 시간 tM의 비로 구할 수 있다. 이 값은 일정 한 정지상에 대하여 이동상의 선택으로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자이 다. 또한 혼합물중의 각 성분이 컬럼에서 분리된 상태로 용출되기 위해 서는 서로 다른 k'값을 가지고 이동해야한다.3 분리인자(Separation factor, α)어떤 실험에서 크기인자가 일치하는 성분이 존재한다면 그 성분들은 분리가 안된다. 이러한 혼합물을 분리할 때 컬럼에서 용출되는 각 성분 의 분리상태를 나타내는 인자를 분리인자(separation or selectivity factor)라 하고 α로 표시한다. 즉 이 α값은 시료중 각 성분의 크기인자 (k')값의 비로서 나타낸다. 예를 들어 화합물 A와 B의 k'값이 같아서 α =1이라면 두 성분은 전혀 분리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4 컬럼효율과 이론단 해당높이(HETP)크로마토그래피의 컬럼효율은 Matrin과 Synge에 의해 컬럼단 이론 (plate theory)"으로 설명되었다. 즉 컬럼은 수많은 정지상 입자의 단 (층)으로 충전되어 있다 는 개념을 도입하고 이 이론적 단수를 N으로 표시하며 이 N을 컬럼효율의 척도로 사용한다. 실험적으로 N값은 피크 의 폭(W)과 머무른 시간 tR을 구하여 다음 식에 의해 계산한다.{N~=~16({t_R over W})^2주어진 실험조건 즉 일정한 정지상과 이동상에서 일정한 유속, 온도 및 동일한 시료주입조건일 때 N값은 거의 일정하다. 만일 tR이 일정하다 면 N값이 증가함에 따라 피크폭 W는 좁아지게 되어 좋은 크로마토그램 을 얻게된다.일반적으로 컬럼의 효율을 증가시키려면 N값을 크게하는데 컬럼길이를 증가시키거나 정지상 충전물의 입자를 작게 한다. 컬럼단이 이론대로라 고 한다면 N값과 컬럼길이 L을 알면 가상적이긴 하지만 한 단의 높이를 계산할 수 있다. 실제입자의 지름은 이 높이와 다르지만 용리결과를 조 정하는데 중요한 값이 된다. 이 가상적인 한 단의 높이를 이론단 해당높 이(Height equivalent to theoretical plate, HETP)라하고 H로 표시하 는데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H~=~{L over N}~=~{L over 16}({W over t_R})^2H값은 컬럼의 효율이 커질수록 감소한다. 즉 H값이 작아질수록 같은 컬럼길이에서 일어나는 평형의 수는 증가하게된다. 이 단이론은 용질의 이동속도와 용리띠의 모양을 계산하는 식은 제공하지만 용질의 띠가 용 리도중에 넓어지는 현상에 대한 충분한 설명은 할 수 없다.5 분리도(Resolution, Rs)분리도는 인접되는 성분들간의 분리된 정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값이 다. 보통 Rs는 한 성분의 피크가 베이스라인까지 완전히 내려온 후 다른 성분의 피크가 나타난 경우에 다음 식으로 계산한다.{R_s = { 2(t_R2 - t_R1 )} over {W_1 + W_2 }(∴W1 : 피크1의 폭, W2 : 피크2의 폭)Rs값이 1.5이상일 경우 완전분리 혹은 바탕선 분리라 부르며 두 성분 은 약 0.3%겹쳐있다. Rs값이 1.0인 경우 두 성분은 약 4%겹쳐있는 분리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성질이 서로 비슷한 성분들을 용리시킬 경우 Rs가 1.0이 되기는 비교적 어렵다.일반적으로 주어진 정지상에서 더 좋은 분리도를 얻으려면 컬럼의 길 이를 길게 함으로서 이론단수를 증가시길 수 있다. 그러나 이론단수의 증가로 인하여 분리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단점이 생긴다.분리에 영향을 주는 기본요인은 분리인자, 이론단수 및 크기인자인데 이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Rs값에 영향을 준다.{R_s = {1 } over {4 } { alpha -1 } over { alpha } SQRT { N} {k' } over {1 + k' }이식은 Rs값이 1.0이하일 때 적용되는 것으로 두 성분의 머무른 시간 이 거의 비슷하고 피크의 폭도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유도한 식이다. 각 항을 조절하기 위한 실험조작은 대략 다음과 같다.α항 : 주로 이동상 용매의 조성, 정지상의 종류, 분리온도 등.N항 : 컬럼길이, 이동상의 유속, HETP값, 압력 등.k'항 : 용매의 강도(solvent strength), 용매의 극성 파라메타.3. 정성 및 정량분석1 확인법a 머무름(Retention)에 의한 확인법머무른 시간과 머무른 부피는 주어진 실험조건에서 용질과 정지상 및 이동상에 따른 특성이므로 용질을 확인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즉 동일 한 HPLC조건에서 미지의 물질과 표준물질을 분석하여 머무른 시간을 비교하는 것이다.또 다른 방법은 상대적 머무름에 의한 방법이다. 이것은 분석성분과 표 준성분의 머무른 시간 또는 부피의 비를 말하며 조정된 머무른 시간보 다 구하기 편하고 정확한 값을 준다. 또 한가지 방법은 두 가지 이상의 컬럼에 대한 머무름을 표준물질과 함께 비교하는 것이다.b 검출기의 감응에 의한 확인법일정한 조건에서 두 개 이상의 서로 다른 검출기를 사용하여 화합물의 특성을 비교하는 방법이다. 시료를 한 컬럼에서 용출시켜 첫 번째 검출 기를 통과시키고 난 후 제2의 검출기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그러나 다이오드어레이검출기(diode-array detector)를 사용하는 경우 에는 시료성분의 각 피크에 대한 특이한 자외선-가시광선 흡수스펙트럼 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제2의 검출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확인이 가 능하다. 분석하고자하는 물질이 특이적인 자외선흡수를 하지 않는 경우 에는 유도체를 만들어 확인할 수도 있다.2 정량법크로마토그램의 피크로부터 농도를 계산하는 방법은 높이 측정법과 넓 이 측정법이 있는데 후자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a내부표준법이 방법은 상대적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시료와 표준물질의 농도비 를 적당히 여러 개로 만들어 분석하고 피크넓이의 비와 농도비를 이용 하여 검량곡선을 만든 다음 내부표준물질을 일정량 정확하게 미지시료 에 넣은 후 분석을 한다. 넓이의 비를 측정하고 검량선위에서 미지시료 와 표준물질의 농도비를 구한다. 일정량의 내부표준물질을 첨가했으므로 미지물질의 양을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주입된 양을 정확히 측정할 필요가 없고 검출기의 반응이 변하더라도 넓이의 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때 사용되는 내부표준물질(ITST)은 시료의 어떤 성분과도 잘 분리가 되어야 하며, 시료성분에 포함되어 있 지 않아야 하고 순수한 물질이어야 한다.b 외부표준법순수한 표준품 시료를 정확한 양 주입하여 얻은 피크의 넓이를 농도에 따라 표시하여 검량선을 만들고 미지시료를 정확한 양 주입하여 피크넓 이를 측정한 후 검량선으로부터 시료성분의 양을 계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주입된 시료의 양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검출기의 감도가 분석 할 때마다 다르므로 항상 새로운 검량곡선을 만들 필요가 있다.c 표준물질 첨가법이 방법은 외부표준법과 내부표준법의 복합이다. 최적조건에서 시료를 분석하고 난 후 시료에 일정량의 정량할 표준물질을 넣은 후 다시 분석 한다. 이들 피크의 넓이로부터 원하는 성분의 농도를 구할 수 있다.4. 추출·정제법가 액상 추출법(Liquid-Liquid Extraction Method)화합물의 용해도 차이를 이용하여 액상의 추출용매에서 유기용매층으 로 전이시켜 추출하는 방법으로 유기용매의 사용량의 많으나 시료를 다 량 사용하여 농축할 경우 미량도 검출해 낼 수 있다.나 고체상 추출법(Solid-Phase Extraction Method)
    공학/기술| 2001.12.16| 7페이지| 1,000원| 조회(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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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공기초실험] 액체의 상호용해도 평가B괜찮아요
    액체의 상호용해도 ( Mutual solubilities of liquilds )1. 개 요이 실험에서는 물과 phenol을 여러 가지 비율로 혼합하여 상호용해도를 측 정하여 이 계의 임계공용온도를 구할 수가 있다.2. 사용 기구 및 시약(1) phenol(2) distilled water (증류수)(3) Test tube (시험관)(4) Stirrer (교반기)(5) Gum stopper (고무마개)(6) Thermometer (온도계)(7) Beaker (비이커)(8) Stand (스탠드)3. 이 론물과 Ether를 혼합하면 소량의 Ether를 녹인 물의 층이 아래로, 소량의 물을 녹 인 Ether의 층이 위로 되어 두 액상이 된다. 이와 같이 두 액체가 서로 포화되 어 두 액상이 평형을 유지할 때 각 액상에 있어서 또 다른 한 부분의 액체의 용해도를 상호용해도라 한다. 상호용해도의 값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접근하여 마침내 어떤 온도에서 꼭 일치한다.즉 양액상의 조성이 같게 되어 액체는 균일상이 된다. 이 온도를 임계공용온 도 ( Critical solution temperature ) 라 한다.(1) 두 종류의 액체를 혼합하면 그 종류에 따라ㄱ. 균일한 1개의 상 ex) 물과 Ethanolㄴ. 서로 다른 일부를 녹인 2개의 상 ex) 물과 phenol, 물과 Anilineㄷ. 전혀 혼합하지 않은 2개의 상 ex) 물과 수은(2)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도달하는 임계공용온도를 상부임계공용온도 (upper critical solution temperatute )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도달하는 것을 하부임계공용온도 (lower critical solution temperature)라 한다. 양쪽 다 있는 경우도 있는데 물과 Nicotine의 경우이다.4. 실험 방법(1) 시료 혼합액을 만든다. phenol이 들어 있는 병을 온수에 넣어 결정을 녹이 고 그 액을 spoid로 약 1cc (=1g)를 취하여 이미 고무마개와 같이 평량해둔 시험관에 넣든다.(2)이 시험관을 beaker 내의 물에 넣는다.(3)이것을 조용히 가열하여 교반기를 상, 하로 움직이면서 시험관을 잘 흔 든다.(4)온도가 상승하고 백침이 없어져 균일상으로 되었을 때 온도를 읽는다.(5)불을 멀리하고 서서히 교반기를 상, 하고 움직이며 냉각시키면 재차 백침 이 생긴다.이 때의 온도를 구한다. (T2)(6) 이들 두 온도의 평균치를 이 농도에 있어서의 용해 온도라 한다.T = (T1 +T2) / 2T : 용해 온도T1 : 상부임계온도T2 : 하부임계온도(7) 각 시료에 대해서 이상의 조작을 행하고 횡축을 농도, 종축을 용해 온도 라 하여 graph를 그린다5.실험 결과 및 정리(1) DataExp. No1234Phenol %20406080T173℃71℃64℃47℃T268℃66℃62℃34℃T=(T1+T2)/270.5℃68.5℃63℃40.5℃(2) Graph①전체그래프②T2일때의 그래프③T2일때의 그래프6. 결 론(1) 실험결과 고찰1 실험결과 각 Phenol의 농도에 관계없이 상부임계공용온도와 하부임계공용온도의 평균치인 용해온도에서 양액상(물과 phenol)의 조성이 같게 되어 액체가 균일상이 됨을 알 수 있었다.즉, 상호용해도는 용해온도에서 같아지게 된다.2 Phenol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용해온도가 점차적으로 증가해감을 graph를 통해 알 수 있다.3 Phenol의 %농도에 대한 용해온도의 값을 문헌에서 찾을 수 없어서 용해온도의 상대오차를 구할 수가 없었다.(2) 실험오차의 원인1 Phenol의 밀도를 1.07g/㎤으로 잡고 용액을 제조함에 있어서 증류수의 양을 소수점이하로 정확히 취할 수가 없어서 용액 제조시 오류가 발생하였을 것이다.2 Phenol이 고체 상태로 굳어 있어서 물중탕으로 액체를 만든 후 시험관에 일정량을 넣는 과정에서 Phenol이 피펫에서 굳어 버려 정확한 양을 시험관에 넣지 못했다.3 T1과 T2의 측정에서 백침이 생기고 없어지는 순간이 정확하지 않아 온도 측정에서 정확하지 못했다.7. 참 고.(1) Phen백색결정, 완전히 순수하지 않은 것은 담홍색. 대기중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액화. 타는 듯한 냄새가 나고 특이한 냄새가난다. 부식성이 있고, 유독하다. 묽은 용액은 단맛이난다. 비중;1.073 (20℃) , 융점;40.90℃, 끓는점;181.75℃ , 인화점;79.4℃(밀폐식) , 알코올, 물, 에테르, 클로로포름, 글리세린, 알칼리에 녹음.3용 도소독제, 치과용(국부마취제) , 페나세틴, 염료중간물 제조, 합성수지,2,4PA 원료, 합성향료, 비스페놀 A, 아닐린4제 법170 ∼ 230℃에서 유출하는 코울타르산 (석탄산유)를 가성소오다로 처리하여 석탄산나트륨를 만들고, 다음에 산으로 석탄산을 유린시켜 정제한다.5규 격순도 95% 이상용 기석유통(18kg), 드럼통(200kg)취급주의폭발범위 1.5 ∼ 3.2%. 부식성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공기중의 허용량은 5ppm이다.차광된 밀폐용기, 불꽃을 낼 우려가 있는 장치로부터 격리해둔다.던지지 말 것, 직사광선을 피할 것.보호안경, 고무장갑, 고무앞치마, 유기가스용방독마스크 등을 착용인체에 대한 독성허용량 5ppm, 19mg/m3. 피부나 점막에 닿으면 화상을 일으키고, 그 부분이백색이 된다. 먹었을 때에는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을 일으켜 실신, 허탈, 호흡마비로 쓰러진다. 소량식 장기간에 피부점막 또는 호흡기로부터 흡수되면 만성중독을 일으켜 전신권태, 두통, 현기증, 구토를 일으킨다. 석탄산은 1 ∼2g 이면 중독작용이 일어나고, 치사량은 10 ∼15g 이다.응급처치 방법급성중독의 해독법은 위세척 외에 올리브유나 편도유에 비마자유를 섞은 것 또는 칼슘제약용액을 먹게 한다.피부나 점막에 부착하여 화상을 일으켰을 때에는 즉시 닦아내고, 계속해서 식초나 알코올 또는 다량의 물로 세수한다.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흐르는 물에서 15분 이상 씻고 의사의 진료를 받 는 다.삼켰을 경우 묽은 식염수를 다량으로 먹이고, 계란흰자위를 먹이고 토하게 한다.(2) 참고 문헌1화학 약품 대사전 (한국사전연구원)2Perry Chem프에 해당하는 온도는 물-페놀 액액평형계의 임계온도이다. 임계 온도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상 분리가 일어나지 않는다. 각 페놀 조성에서의 임계 온도이상에서는 물과 페놀이 완전 혼합되어 하나의 상이 되는 데 이때의 온도를 상부임계공용온도라 한다. 상부임계공용온도는 분자의 열 운동이 커질수록 두 성분의 혼합도도 커지기 때문에 존재한다. 실험에서 각 페놀 조성에서의 상부임계공용온도를 구별하는 방법은 물과 페놀의 액-액 평형계에서의 백침이 사라지는 온도를 측정하면 된다. 두 액체간의 분리로 생긴 백침이 없어지는 온도가 바로 두 액체가 완전히 혼합되는 온도이며 이 온도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상이 하나만 존재하므로 백침이 없는 균일상이 된다. 백침이 생기는 온도와 백침이 없어지는 온도는 같으므로 이 두 온도를 측정하여 평균한 값이 우리가 구하고자 한 상부임계공용온도이다.이에 반해 임계온도보다 온도를 하강시키면 하나의 상이 되는경우가 있는데 이 때의 온도를 하부임계공용온도라 한다. 하부임계공용온도가 나타나는 원인은 두 종류의 분자가 낮은 온도에서 약한 착물을 만들기 때문이다. 온도가 높아지면 착물이 파괴되고 두 종류의 분자들이 제각기 뭉치기 때문이다. 계에 따라서는 상부, 하부 임계공용온도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착물이 파괴된 다음에는 높은 온도에서의 분자의 열 운동에 의해서 혼합물이 균일하게 되기 때문이며 부분적으로 섞이는 액체의 경우에서와 같은 현상이다.이러한 액-액 평형계는 액-액 추출에 의한 성분의 분리에 응용된다. 예로서 물과 아세톤의 혼합물에 대한 상평형을 살펴보자. 물과 에틸이소부틸케톤(MIBK)을 혼합하면 그 때의 온도에 따라서 완전히 혼합되기도 하고 두 상으로 분리되기도 한다. 25℃일 때 물이 98%이상이거나 MIBK가 97.7%이상이면 서로 완전히 용해된다. 25℃에서의 물과 MIBK의 조성이 이 정도이면 이 두 액상은 평형으로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액-액 평형계에서 제 3성분, 가령 아세톤을 가한다면 이 물질은 물과 MIBK가 많은 액상에 각각안의 어느 점으로 표현되면 이 혼합물은 세 성분이 완전히 용해된 균일 용액이다. 그러나 총괄 조성이 영역 B안의 어느 점으로 표현되면 이 혼합물은 두 평형 액상으로 분리된다. 이러한 액-액 평형 관계는 액-액 추출에 의한 성분의 분리에 응용된다. 물과 아세톤의 혼합물에 MIBK를 가하면 아세톤이 MIBK상에 더 많이 분배되므로 물에서부터 아세톤을 분리해 낼 수 있는 것이다.☆결론우리는 사실 실험을 하지 못했다. 페놀을 적당량 응용시켜 액체 페놀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페놀 시약병을 두껑을 열어 놓은채 공기중에 방치한 탓인지 페놀이 심하게 굳어 있어 시약병에서 고체페놀을 얻는 것부터가 힘들었다. 극소량의 페놀을 마개달린 삼각플라스크에 녹였지만 용융된 페놀 또한 극소량이어서 실험에서 원하는 페놀농도를 얻을 수 없었다. 설사 페놀의 양이 충분하다고 해도 이 실험방법으로는 페놀의 퍼센트농도를 구하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다. 우선 실험방법에선 페놀과 물의 질량으로부터 페놀의 조성을 얻는다고 가정하고 있다. 물의 밀도는 1g/㎤이므로 물의 부피로써 물의 질량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페놀의 밀도도 모른 채 무작정 페놀의 부피만으로 페놀의 질량을 추측하는 건 어느정도 무리가 있다. 그러므로 올바른 페놀의 농도를 얻어내려면 사전에 페놀의 밀도를 미리 알고 있어야 페놀의 부피만으로도 페놀의 질량을 구해낼 수 있다.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액체 페놀의 부피를 구하는 것보다 질량을 구하여 바로 물과 페놀간의 퍼센트농도를 구하는 것이 더 쉬운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실험책에서 굳이 페놀의 부피를 언급한 건 페놀이 액체 상태이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고체 페놀을 실험했다면 질량의 측정은 용이하다. 원하는 질량값보다 시료의 질량이 많으면 덜어내고 모자라면 첨가하면 된다. 그러나 액체 시료에선 질량 측정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 액체 시료에서의 정확한 질량측정은 단순히 고체실료를 덜어내고 첨가하는 정도가 아니라 훨씬 더 세밀함을 요구한다. 액체에선 질량 측정보다 용이한 것이 바로 부피측정이다
    공학/기술| 2001.12.13| 9페이지| 1,000원| 조회(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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