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원격평생교육원REPORT주제 : 인생에서 위기를 경험해보았는가? 위기상황 이후 자신의 사회기능이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는가? 위기를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행동을 했다면 이 새로운 행동은 적응인가 혹은 부적응인가? 에 대해 서술하시오○ 년 도 : 2018년도○ 학 기 : 2학기○ 과 목 :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아이디 :○ 이 름 :○ 제출일 :제목 : 나의 위기를 통한 긍정적 변화1. 서론위기란 어떤 상태의 안정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정세의 급격한 변화 또는 어떤 사상의 결정적이고도 중대한 단계를 의미한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위기들을 맞딱들이게 된다. 사람들은 그런 위기가 닥치면 좌절하거나 또는 운이 없었다며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이를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이렇듯 인생을 살면서 예상할 수 없는 위기들이 닥쳤을 때 , 그 이후의 삶은 위기를 받아들이는 이의 자세에 따라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2. 내 인생의 위기내 인생에서의 위기라고 떠올리면 가장 최근의 자녀 출산이 떠오른다. 당시 나는 20대 후반이었다. 결혼을 하고 그냥 당연하게 출산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10달이라는 쉽지 않은 임신의 과정을 거쳐서 출산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출산을 하고 나서의 나의 삶은 그 전의 나의 삶과 180도 달라져 있었다. 먼저 출산을 준비하면서 나는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해야만 했다. 매일 매일 출근을 하며 나의 의지대로 하루하루를 설계해 가던 나의 인생은 조그만 신생아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바뀌게 되었다. 아이가 잘 자는 날에는 나도 밤에 잘 잘 수 있었고, 아이가 뒤척이며 밤에 깨면 나도 함께 그 날은 밤을 새워야 했다. 또한 아이가 아프면 하루 종일 전전긍긍 대며 그 옆에서 간호를 해야 했다. 나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아무것도 없는 듯했다.나는 또한 너무나도 육아에 있어서는 무지했다.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겠지만 아이를 씻기는 일에서부터 시작해 수유에 이르기까지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모든 육아서와 인터넷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며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워 나가야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의 성격이 다르듯이 도움을 받을 수는 있었지만 수월하게 책대로, 블로그 글대로 되는 것은 없었다. 결국 처음부터 우리 아이에 맞춰 배워나가야 했다.마지막으로 사회생활 없이 가정에서 오로지 아이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힘들었다. 저녁 늦게 남편이 귀가하기 전까지는 정말이지 아이와 둘만이 세상의 전부인 듯 했다. 창 밖에 보이는 사람들이 부럽기까지 할 정도로 사람이 그리웠던 것 같다.3. 사회기능의 변화우리가 살면서 맞이하게 되는 위기, 즉 외부의 환경에 맞춰 알맞은 행동을 하는 것을 적응이라 하며,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부적응이라 한다. 또한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움, 평행상태에서의 인격의 상태를 적응상태라 한다. 이러한 경우 욕구불만은 부적응이며 그것을 토대로 재적응이 다시 되어 적응상태에 이른다고 생각된다.나의 첫 번째 위기 혹은 부적응 상태는 자녀출산과 함께 따라오는 육아였다. 처음 겪어보는 육아라는 위기에 부담감을 느끼고 그것을 버거워했다. 나의 의지대로 , 계산대로 되지않는 것에 대해 불안하고 벗어나고 싶기까지 했다.나는 나의 위기 속에서 연속위기의 과정을 거친 것 같다. 연속위기란 위기에 처한 사람이 직면하게 되는 일련의 예측 가능한 변화를 의미하는데 첫 번째로 위험적인 사건(한 번의 파국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고, 누적적인 충격을 가져오는 연속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 두 번째로 상처받기 쉬운 상태 (위험한 사건으로 긴장과 불안이 높아지고, 이전에 사용하던 대처기술이 새로운 상황에서는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닫기 전에 모든 대처기술을 사용함으로써 긴장과 불안이 더욱 강화되는 상태), 세 번째로 가속요인 (긴장을 절정에 이르게 하는 현재의 문제나 사건, 즉 마지막으로 추가되어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일) 네 번째로 위기상태의 활성화 (불균형상태가 시작되어 이것이 심리적, 신체적 혼란, 일관성 없는 행동, 정신과 지적 기능의 혼란으로 표출되며, 위기를 초래한 사건에 고통스럽게 집착), 다섯 번째로 재통합 (새롭고 효과적인 대처 기술에 적응, 수용하거나 그 기술을 학습한다. 이 단계는 적응단계 혹은 부적응단계가 될 수도 있다.)의 과정을 지난 것 같다.나는 출산과 육아라는 사건을 만나 육아를 함에 있어 나의 이 전의 학습들이 육아에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육아서를 읽으면서 긴장과 불안이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육아서의 학습 또한 수월하게 적용이 되지 않음을 깨닫게 되면서 긴장은 절정에 이르렀고, 심리적 신체적으로 스트레스는 더해만 갔다. 하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의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을 학습해가며 안정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