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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주화 이후의 한국민주주의
    최장집, 2002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후마니타스, 17~38쪽.제 1장 민주화 이후의 한국민주주의1. 한국민주주의의 위기낮은 투표율과 참여의 위기이 책을 통해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압축적으로 표현한다면 한마디로 한국민주주의는 위기라는 것이다. 한국사회에서 민주주의가 사회의 다양한 갈등과 이익을 정치적으로 표출하고 대표하여 대안을 조직함으로써, 한편으로 대중참여의 기반을 넓히고 다른 한편으로 정치제제의 안정에 기여하는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민주주의는 기존의 냉전반공주의의 헤게모니와 보수독점의 정치구조에 그저 얹혀 있는 외피에 불과한 것이 되고 말았다. 그 결과 특권적 기득구조와 계급구조는 심화되었고 사회의 공동체적 기반은 더욱 약화되었으며 개인의 삶도 황폐화되었다.지난 2002년 8월8일에 있었던 16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0%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만큼 한국민주주의의 자화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도 없다. 이렇게 낮은 투표율은 어느 당을 찍느냐 누구를 찍느냐를 떠나서, 그리고 낮은 투표율로 인해 누가 이득을 보느냐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 매우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현대 민주주의는 시민의 ‘참여’와 정당에 의한 ‘대표’를 그 핵심으로 한다. 유권자 다수가 민주주의가 부여한 시민권의 행사를 거부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참여의 위기’를 반증하는 것이자, 과연 한국민주주의가 다수 의사를 만들어 내는 정당한 절차로 기능하고 있는지, 현존하는 한국의 정당들이 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책결정과정과 입법과정에서 시민 의사의 정당한 대표자일 수 있는가하는 문제, 즉 ‘대표성의 위기’를 부각시킨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낮은 투표율은 일회성의 문제가 아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유권자의 투표참여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는 사실이다. 1987년 민주화 직후 최초의 정초선거(founding election)라 할 수 있는 13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투표율은 각각 89.2%와75.8)에 있다고 본다. 내용적으로 보수독점의 정치구조는 민주화 이후에 변화되기보다 오히려 더욱 강화되었다. 한 사회가 이념적으로 자유롭지 못할 때, 냉전반공주의가 여전히 지배적인 정치언어로 기능하고 있을 때, 민주주의는 그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합의 형성의 기제가 되기는커녕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그 사회의 기득구조와 특권체제를 정당화하는 정치적 기제에 머무르게 된다. 민주화 이후 한국사회가 내용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더욱 퇴보하게 된 원인을 들라면 나는 민주화 이후 1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냉전반공주의가 지배적인 이념으로 지속되고 매우 협애한 이념적 대표체제에서 보수독점의 정치구조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자 한다.냉전반공주의가 지배하는 보수독점의 정치적 대표체제가 만들어 내는 사회적 결과는 무수히 많다. 직접적으로 그것은 서민과 노동계급의 이익 및 요구가 정치적으로 대표되지 못하는 ‘노동 없는 민주주의’를 지속시킨다. 보다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면 그것은 노동을 천대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일에 대한 헌신이 갖는 사회적 가치를 경시하며, 따라서 부동산투기나 재테크, 펀드관리와 같이 생산적 노동을 동반하지 않는 그야말로 돈벌이 그 자체에 우리 사회가 열병처럼 휘말리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 조건에서 무엇이 정의로운 것이고 무엇에 저항할 것인가 하는, 1980년대 민주화운동이 우리 사회에 제기한 문제의식은 쉽게 망각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지도층이나 정치인이 자신의 행위결정에 대한 준거를 사회정의에서 찾는 예는 드물다. 그들의 언어를 지배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가 하는 무규범적 기술합리성의 논리이며, 그것은 결국 우리 사회의 공동체 문제를 도외시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보수독점의 정치구조에서 정치가 우리 사회 상층계급 일상사가 되고 마는 것은 당연하다. 언론기업을 포함해 우리 사회의 제도화된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란 대체로 누가 덜 부패했나를 다투는 경쟁이다. 2002년 여름에 있었던 총리서리 인준을 둘러싼 갈등은 않는 무색무취한 포괄정당(catch-all party)의 특징을 갖게 되었다. 정당의 이런 특성이 이념적 대표체제의 보수성과 결합할 때 정지경쟁이 어떤 사회적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를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2. 보수적 민주주의의 사회적 결과계급구조화의 심화와 중산층 중심 사회의 해체보수독점의 정당체제를 특징으로 하는 한국민주주의가 가져온 가장 큰 사회적 결과는 계급간 불평등구조가 급격하게 심화되었단,s 사실이다. 민주주의를 원리로 하는 정치는 시장의 불평등 효과를 제어하는 평등화의 기제로 작용한다. 사회민주주의 정당이 중심이 된 서구 복지국가의 경험은 이를 잘 보여 준다. 그러나 한국민주주의는 기득구조와 특권체제의 기반 위에 서 있으며 한국의 시장은 보수독점적 정치구조와 닮아 있다. 우리사회 상류층의 일상화된 부동산투기와 부패는 한국사회의 이러한 구조를 반영한다. 과거 권위주의 국가는 정치적 정당성의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소수의 특권화된 엘리트를 제외한 그 아래의 계급들중에서는 불평등구조를 어느 정도 제어해 왔다. 반면 민주화 이후 한국사회는 기득구조와 시장체제의 불평등구조를 제어할 국가의 민주적 역할을 발전시키지 못한 채 기존의 규제장치를 하나씩 하나씩 제거해 버리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결과를 많은 지표를 동해 확인할 수 있다.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민주화 이후 줄어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증대되었다. 최상위20%와 최하위 20% 사이의 소득격차비율은 1996년 4.74배에서 2000년 6.75배로 늘었다. 요란스러웠던 재벌개혁정책에도 불구하고 상위 재벌의 경제력 집중도는 심화되었으며 시장의 독점과 불균형이 개선되었다고 말할 수도 없다. IMF시대의 대량실업 사태에 따른 고용불안과 국가가 주도하는 지식정보화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말미암아 중산층 내부에서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으며, 실업문제와 더불어 노동문제와 주택문제는 서민의 삶을 더욱 열악하게 만들었다. 비정규직 노동자가 전체 노동자의 50%를 상회하게 됨에 따라 노동시장은 정규/비정규의은 현지 영어교육과 미국 일류 대학으로의 유학이었다. 이 역시 민주주의 시대의 교육이 계급간 불평등을 제어하는 기제가 되지 못하고, 거꾸로 소득과 계급구조 위에 교육이 덧씌워져 있는 형국 혹은 시장불평등이 교육의 영역마저 지배하는 것을 방치하는 상황이 되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지방의 배제와 초집중화민주화 이후 한국사회가 나빠지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 중의 하나는 수도권으로의 중앙집중화가 더욱심화되었다는 사실이다. 한국에서 중앙집중화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할지 모른다. 이미 오래 전에 그레고리 헨더슨(G. Henderson)이 “서울은 단순히 한국의 최대 도시가 아니라 서울이 곧 한국이다”라고 지적했듯이, 중앙집중화는 민주화 이전의 문제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민주화 이후 집중화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역으로 심화되었다는 사실만큼 한국민주주의의 문제를 실증하는 것도 드물다고 생각한다.기실 민주주의란 한 사회의 중심을 다원화하는 경향을 발전시키는 힘이어야 한다. 권위주의, 절대주의, 전체주의 등 비민주적 사회의 특징은 정치?경제?군사?문화적 권력과 영향력이 단일 중심으로 응집되어 있다는 것이다. 민주화는 이들 응집된 힘의 요소들은 해체하고 다원화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복수의 힘들간의 관계를 어떻게 해당사회의 여러 조건과 현실에 맞게 재조합하여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할 것인가는 그 다음의 문제이다. 그렇다면 국토의 0.6%에 불과한 서울이 전체 인구의 20%이상을 차지하면서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자원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게 된 형국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초집중화와 다원적 가치의 부재 혹은 한국사회의 특성으로서 획일주의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분명 오늘날의 초집중화된 한국사회는 정상적인 사회라 할 수 없다. 이런 조건에서 이념 및 가치의 다원화와 자유로운 사고는 가능할 수가 없다.나는 한국의 지역감정을 그야말로 비합리적 감정 그 자체로 이해하는 접근에 언제나 반대해 왔다. 그리고 이를 영남이냐 호남이냐 하는 짐작할 수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70%였다. 생활 수준이 관찮은 사람으로 보이는 게 중요한 외형지상주의의 사회, “부자되세요”라는 인사가 유행하는 금전만능주의 사회는 노동을 천시하게 만드는 노동지배적 정치체제의 결과이자, 이런 정치체제를 만들고 획일주의와 상층이동의 과열을 만든 냉전반공주의의 병리적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증오와 배제의 비인간성을 조장하는 이데올로기로서 냉전반공주의는 그것이 만들어 낸 극우보수적 사회구조와 다시 만나면서 더 증폭되고 있다. 북한에 대한 증오심은 다른 현상, 다른 수준, 다른 사건에서도 유사한 구조의 감정과 정서를 유발하며 반복된다. 소외된 지역의 사람들을 마치 권력에 굶주린 사람들로 묘사하는 지역감정의 언어들, 정치적 경쟁자를 ‘게릴라’나 ‘빨치산’으로 몰아붙이는 여야의원들의 욕설, 그리고 이런 소재를 빠짐없이 즐겨 보고하는 언론의 행태가 대표적인 예이다.3.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언론이 지배하는 한국정치민주화 이후 한국정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커졌다는 사실이다. 혹자는 일본정치를 관료가 움직인다고 말한다. 누군가 나에게 한국정치는 누가 움직이느냐고 질문한다면, 한국정치는 언론이 움직인다고 말할 것이다.정치는 정당에 의해 주도되기 이전에 언론에 의해 틀이 짜인다. 정책 아젠다와 이슈를 설정하는 것도 언론이다. 대통령에서 국회의원, 장관에서부터 정치참모와 고급관료의 일이란 심하게 말하면 언론의 보도에 따라 사진의 역할을 맞춰 가는 것이다. 기껏 이들이 내리는 결정이란 언론이 그 결정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예상 위에서 이루어진다. 그만큼 정부의 업적, 정당의 업적, 정치인과 관료 개개인의 업적을 평가하는 언론의 정치적 기능은 막강하다고 할 수 있겠다. 뿐만 아니라 언론은 준사법적 기능을 한다. 정치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의 도덕성과 불법성에 대한 판단은 언론에서 먼저 내려진다. 정당과 의회 자체의 정화기능이나 검찰과 사법부의 결정은 그 이후의 일이며, 대체로 그것은 사건을 정리하는 단계에서의
    사회과학| 2004.10.20| 12페이지| 2,500원| 조회(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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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근현대사] 동학사상과 동학농민혁명
    동학사상과 동학농민혁명●東學사상 : 동학이란 서양?西學에 대립하는 동양?동학을 의미하는 동서대립적 세계관에서의 “東”이다. 그러므로 동학은 서양문명?서구세력의 세계화 경향에 반발하여 일어난 민족주의적 사상을 그 특징으로 한다.1)최제우의 동학경전 :① 1860, 《용담유사(한글판)》 -득도의 계기와 도통의 경위를 현실사회에 대한 울분, 불 우한 동포를 구제해야 한다는 심리적 갈등과 그것의 극복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함.② 1861, 《동경대전(한문판)》 - 유식층을 상대로 한 한문판으로 득도의 계기가 1860년 영국과 프랑스연합군에의한 북경양란(北京洋亂)과 연계되어 있다.※북경양란의 놀라운 소식이 조선에 퍼지자, 사회가 혼란하여 천주교세와 《정감록(鄭鑑錄)》신앙이 급속히 확산되었다.※최제우는 양구의 소식에 민족적 위기를 감지하고, 자신에게 내려진 보국안민의 사명을 자각하였다. 즉, 양구에 의한 사회혼란이야말로 민중이 갈망하는 신세계 지상천국 건설에 다시없는 호기라고 믿었다. 그러므로 동학이란 서양세력 진출에 따라 일어난 민족주의적 이념의 한 표출이라고 할 수 있다.2) 東學과 天의 관계 : 동학사상의 핵은 天의 사상에 있다. 여기서 天은 ①우주만상의 주재자로서의 천과 ②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고 한 시천주(侍天主) 사상이다. 이 대립되는 이념을 통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宋學의 理氣사상이다.※동학의 수도(修道)는 자기 마음속에 있는 天主를 길러서 “養天主”하는 것, 사람의 本性과 天心은 서로 영통할 만한 소지가 있으므로 사람의 심중에서 사악한 마음을 없애고, 본성을 회복하면, 天과 통하는 길이 열리니, 이것이 곧, 人心天心, 天人合一이다.3) 동학교와 천주교의 차이①상제교(上帝敎) : 최시형의 수제자이며, 천도교의 大道主를 역임한 김인국(金寅局)이 마음속의 천주외에 表象을 만들고 치성하는 예식을 정했다. 천도교에서는 기도시 청수만 떠놓고 신위를 마련하지 않으나, 상제교에서는 신위를 만들었다. 2대교주 최시형의 제자에 의해 천주에 객관적 실체가 인정된 것은 동학사상에는 주재자로서의 천주라는 천주교적 요소도 있고, 주자학적 理사상도 있게 되었다.
    사회과학| 2004.10.20| 1페이지| 1,000원| 조회(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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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리학개론] 행동수정하기 평가B괜찮아요
    행동 수정하기사람들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어떤 행동을 수정하는데 관심이 있다. 자신들의 습관중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행동들을 변화시키려고 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킬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동중에서 변화시키거나 수정하기를 원하는 어떤 습관들을 갖고 있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예는 규칙적인 운동습관, 체중감소, 금연, 의사소통기술의 향상, 공부하는 습관등이다. 그리고 사업자는 판매사원이 제품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을 학습하길 원하고, 부모는 자식들이 서로 잘 지내기를 원한다. 이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예이다.사람들의 행동이나 사고, 감정을 수정하는데 학습원리를 적용할수 있다. 즉 환경적 자극의 통제와 사용을 강조하는 학습원리,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것, 사람들이 특정한 상황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변화시키는 것 등에 학습원리를 적용할 수 있다.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방법들은 크게 두가지 전략을 사용한다. 그 하나는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환경적 자극을 통제하는데 촛점을 두는 것이다. 기본적인 가정은 바람직한 행동이 더 많이 발생할수록 그것과 연관된 덜 바람직한 사고와 감정은 감소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아이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큰소리를 지른다. 그러나 부모는 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아이의 이런 행동을 다스릴 수 있다. 보상을 제거하면 그런 행동은 소거되고, 아이들은 더 이상 보채거나 울지 않게 된다.변화를 위한 다른 전략은 일상생활에서 상황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안내하고 감독하는 사고와 정서에 더 촛점을 둔다. 기본적 가정은 바람직하지 않은 사고와 감정을 통제하면 행동이 변화할것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학생은 시험이 다가오면 매우 불안해 한다. 그들은 불안을 느끼면서 “나는 이 시험을 잘칠수 없다. 시험은 너무 어렵고, 나는 실패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험불안을 갖고 있는 학생에게 보다 긍정적으로 사고를 행동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즉 행동수정을 위한 시간과 노력을 구체적인 방향으로 향하도록 하고, 학습에 대한 동기와 관여를 증가시켜야 한다. 어떤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지면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이 무앗인지를 파악할수 있게 된다. 목표를 설정하는데 있어 고려해야할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자신에게 중요한 목표를 선택하라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실패를 하는 것은 그 이유가 있다. 그 하나의 이유로 선택한 목표행동이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일수 있다. 한 남자 친구는 올해의 목표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과 자신의 체중을 감소시키는 목표를 정하였다. 아침에 일찍 일찍 일어나는 것은 정신을 맑게 하고 다른 부가적인 이익도 많았다. 그러나 체중감소는 그에 따른 혜택이 없었다. 곧 그는 “내가 왜 체중을 줄여야 하지.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지?”라고 생각하였고 체중을 줄이는데에 관심을 잃게 되었다. 행동수정계획에 관심을 갖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중요한 목표행동을 선택해야 한다.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마라 : 만약 당신이 일주일내에 담배를 끊고, 한 달내에 체중을 10kg 정도 줄이고, 이번주내로 보고서를 두 개 작성하고, 내일부터 아침에 죠깅을 해서 2달 후에 단축마라통에 참석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가정하자. 그 계획은 달성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커다란 실수이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은 실패 경험과 좌절만을 가져오게 할 뿐이다. 한번에 하나의 목표행동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목표행동이 단시일에 달성될수 없을 만큼 크다면 그 목표행동을 하위단위로 나누어서 추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담배를 끊고자 한다면 오늘부터 당장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계획하기 보다는 이번 주에는 하루에 15개피씩 피우고 다음주에는 10개피, 그 다음주에는 5개피씩으로 점차 줄이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목표행동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진술하라 : 체중을 목표는 명확한 기준하에서 설정된다. 또한 기초자료는 목표를 수정하게 해준다. 습관의 현재상태에 대한 정보가 주어진다면 어느정도의 변화를 성취하기를 원하는지 결정할수 있다. 기초자료를 얻게 되면 변화가 필요한 다른 어떤 행동이 있는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할수 있다.기초자료의 기록 : 매일 일지를 쓰는 것은 기초자료를 얻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그 일지에는 자신이 수정하기를 원하는 반응의 ABC(Antecedents-Behavior-Consequences)에 대한 정보를 포함해야 한다. 즉 일지에는 자신이 변화시킬려고 하는 행동을 유발하는 자극을 적어야 한다. 친구가 함께 춤을 추러 가자고 요청했기 때문에 공부를 할 수 없었다거나,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동안 담배를 피운 것등을 기록할 수 있다. 그 반응을 기록할때에는 그 상황과 연관된 자신의 느낌과 생각뿐만아니라 행동도 포함시켜야 한다. 또한 반응을 이끌어 내는 결과적 자극을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는 강화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할수 있다.또한 일지에는 자신이 변화시키려고 하는 행동의 어떤 측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기록하여야 한다. 그 예로 자신이 매일 피우는 담배의 양이나 공부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의 양, 혹은 식사할 때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면 목표행동을 달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양, 빈도 또는 그 행동을 하였을 때 소비되는 어떤 것의 양을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문제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기록할 때 여러 가지를 같이 기록할수도 있다. 예를 들어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뿐만아니라 먹는 음식의 양도 기록한다든지 혹은 자신이 의자에 앉아서 소모하는 시간의 양뿐만아니라 공부를 위해 앉아 있는 시간의 양도 기록할수 있다.정보를 기록할때는 부정적인 정보에만 초점을 두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잘 수행하지 못한 것이나 혹은 즐겁지 않은 생각 그리고 느낌만을 기록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부정적인 것뿐만아니라 행한 자극들은 개인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를 결정하는데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나 단서들이다. 이 자극들은 개인이 갖고 있는 바람직하거나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 사고, 감정 등을 자동적으로 일으킬 것이다. 선행자극은 통제할 필요가 있다. 선행자극을 통제하기 위한 3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a. 어떤 상황에서 문제행동을 일으키거나 단서로서 작용하는 자극을 제거하는 것텔레비전을 볼때마다 스낵을 먹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면 집에 스낵을 사다 놓지 않으면 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커피를 마실 때 더 자주 담배를 피운다. 담배를 줄이기 위해서는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어떤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자극을 제거하면 그 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줄어든다.b. 선행 자극이 잘 나타나는 상황을 제거하는 것직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옆에 있는 동료와 이야기 하거나 외부전화 때문에 집중해서 일을 하지 못할때가 많다. 이러한 경우 사원들간에 깐막이를 설치하거나 업무중 전화를 끊어 놓으면 일을 하는데 방해를 덜 받는다.c. 바람직한 행동이 일어날 기회를 증가시키기 위해 새로운 선행 자극을 추가하는 것한 가정에서는 저녁식사 시간에 가족들간에 서로 대화가 없어 고민을 하였다. 식사분위기가 삭막하여 늘 TV를 켜 놓고 식사를 하였다. 그러나 아이들은 TV에 정신을 집중해서 식사습관이 좋지 못하였다. 그 가정의 어머니는 즐거워야 할 식사시간이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가족간에 서로 대화를 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려고 노력하였고 식사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흥미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그 어머니는 식사시간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대화주제(오늘 일어난 일 중 자신이 가장 흥미 있게 보았던 것)나 게임(그날의 주된 반찬을 주제로 ‘삼행시’ 혹은 ‘사행시’를 만드는 것)을 고안했다. 이렇게 선행자극을 변화시킴으로서 그 가정은 보다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4) 반응 고리 깨뜨리기대부분의 우리 행동은 반응들이 고리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 나쁜 습관이 계속 유지되는 보상이 되지 않는다. 어떤 한 강화물이 모든 상황에 동일하게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또한 어떤 일이 성고했을때마다 보상이 주어지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일이 끝난 다음 항상 보상을 기대한다.b. 변화시키기를 원하는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인 강화물을 선택하라.일반적으로 상상 할수 있는 긍정적인 강화물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다른 사람들의 칭찬이나 인정- 생리적인 욕구를 해소해 주는 것- 즐거운 일을 하게 되는 것(예: 영화보러 가는 것)- 자기암시를 통해 자신을 칭찬하는 것- 보상받는 상상을 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해주는 것c. 행동이 일어난 즉시 강화해 주어라.적절한 반응이 일어나기 전에 보상을 해주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못된다. 행동과 보상이 연합되기 위해서는 행동이 일어난 즉시 보상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때로 행동이 일어난 다음에 보상을 즉시 줄수 없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이 착한 행동을 하였을 때 피자를 사주기로 하였다고 가정하자. 점심을 먹은 지 한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착한 행동을 하였다고 피자를 사줄수는 없다. 일상생활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토큰보상기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착한 행동 혹은 바람직한 행동을 하였을 때 토큰을 주고 이후 토큰 수에 따라 보상을 해주는 방법이다. 행동이 일어난 다음 상징적인 보상을 해주고 이후 실질적인 보상을 해주면 된다. 상징적 보상은 행동이 일어난 다음 즉각적으로 보상을 해주는 효과를 나타내며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d. 보상을 적게 주면서 많은 노력을 요구해서는 안된다.긍정적인 강화가 효과가 있는 것은 그것이 사람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이익이란 자신이 투여한 노력에 비교해서 산출된다. 이를 Whyte(1972)는 비용/이익 비율이라고 하였다. 보상이 가져다 주는 이익이 노력을 능가하지 않으면(만족을 가져다 주지 않으면), 사람들은 보상을 얻기 위해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
    인문/어학| 2003.05.08| 5페이지| 1,000원| 조회(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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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학 개론] 나의결혼관정립
    2003년도 1학기결혼학 개론 과제“나의 결혼관 정립하기”참 여 자 : 기계정보공학과 4학년 9786121 안 효 강기계정보공학과 4학년 9786103 이 은 호기계정보공학과 4학년 9786124 윤 성 진제 출 일 : 2003년 5월 2일차 례Ⅰ. 서 론1.문제 제기2.연구 방법 및 절차Ⅱ. 이론적 배경1. 결혼에 대한 일반적 고찰1)고대사회의 결혼관2)근대사회의 결혼관3)현대 산업사회의 결혼관2. 일반적인 현대 결혼의 의미와 결혼에 대한 몇 가지 이론Ⅲ. 토론 및 토의1. 개인별 결혼관2. 이상적 결혼관Ⅳ. 결 론* 참 고 문 헌Ⅰ. 서 론1. 문제 제기사람의 만남중 여러 가지 만남이 있는데 이중 이성과의 만남을 보면 가장 직시해야 할것이 결혼이다.이 주제를 가히 피하지 않고 다루어야 할 부분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직시하고 인식하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의미를알고 있는 사항이 아닌 보다 더 자세하게 또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여러 상황을 수렴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우리와 동년배들이 결혼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이성을 사귀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결혼이라는 단어를 쓰게 될것임이분명하기에(물론 예외도..)이 글을 직접 쓰면서 우리 자신의 틀 안에 그 개념에 대하여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넣어서지워지지 않게끔 봉하려고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요즈음 무슨 족들이라고 하여 사회를 혼돈의 모습으로 변모시키는 그 어떤 자들과 같이 결혼이라는 것을 단지 친구와의 만남으로 협소 시켜 살다가 싸우면 이혼하는 행위를 많이 하는것을 우리의 가깝고도 먼 사람들을 통하여 보게 된다.그러나 이것이 현실이지만 우리는 가능하다면 그런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어 영역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여기기에 이 작은 글을 써서 개인적인 사고 방식의 영역을 더 넓히고 수정하여 우리의 이해의 틀을 확립시키고자 하는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와는 다른 사고 방식을 소유한 그들에게 다시 한번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게끔 결혼관을 적립시키고 싶다.2.연구 방법 및 절차결혼이라는 것은 사회 공동체의 기본단위인 차이를 전제로 시대별로 분리하여 그 시대의 결혼관의 특징을 고찰하고자 한다.1) 고대사회의 결혼관삼국시대의 결혼생활은 적어도 그 초기생활은 여가에서 행해졌으며 신라시대에는 족외혼뿐만 아니라 족내혼도 함께 행해졌다. 남녀교제도 비교적 자유로이 행해져 그 결과 결혼도 당사자의 의사에 의한 자유혼이 성립되기 위해서 남녀 가의 통혼으로 시작되었고, 중간에 중매가 있어 결합케 하는 것을 정식으로 여겼던 것 같다. 또한 일처제를 원칙으로 하면서도 일부다처제 축첩이 있었고, 근친혼에 의한 계층적 혈통의 보전이 중요시 된 것을 공통적으로 특징으로 들 수 있겠다.고려시대의 결혼은 신라의 계급내혼제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며 근친혼이 성행되었다. 고려말에는 축첩을 장려하는 경향 까지 엿보인다. 당시 원나라에서 공여(貢女)가 강요되므로 다수의 여자를 빼앗기지 않도록 막기 위해서 관인(官人)에게 다처를 취하게 하고 서민에게도 일처일첩을 허용하고 첩의 소생이라도 관에 나아갈 길을 열어줌으로써 인구증식을 꾀하였다.2) 근대사회의 결혼관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던 조선사회는 가정윤리나 가족제도, 결혼관등 사회 전체적인 제도와 법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조선시대에는 근친혼을 금했고, 상중(喪中)의 결혼을 금했으며 첩과의 혼인, 다른 신분간의 혼인을 금하였다. 또한 이조에 들어와서 처첩(妻妾)의 구별은 법률로써 정하고 일부일처의 혼속을 법률로써 근절(禁絶)하려고 했으나 특권계급에는 폐(廢)치 못한 제도로 첩제가 그대로 공인되었으니 일부다처의 혼속이 남게 되었다. 가부장제 사회에서는 가문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가족은 혈연을 통한 가계의 유지가 우선적인 목표였으며 따라서 여성은 가계 계승을 위한 아들을 낳아야만 자신의 위치를 지킬 수 있다. 여성의 귀속적 지위는 성도덕에 있어서도 남녀의 차별을 가져왔다. 즉 여자만이 정조를 지켜야 한다는 관념이 강력히 요구되었다. 결혼 후에 있어서도 처는 단지 가족계승자에 남아의 분만과 남편의 부모의 귀속자로서의 역할만을 대행하는 지위가 주어졌을 뿐이다.3)유에 의한 배우자 선택이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과 같은 문화, 같은 민족 사이에서의 만남이 주류였던 것에 비해 다른 문화, 다른 민족 사이에서의 만남도 현재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그 예라 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이유로 결혼에 관한 정의나 그 의미, 그리고 배우자의 선택방법에 있어서도 몇 가지 이론들이 등장했다.그러면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결혼이 갖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물론 결혼의 의미가 사춘기나 성인기, 중년기,노년기와 같은 각 연령에 따라 그리고 각 환경에 따라 그 의미가 틀리고 또 바뀌어질 테지만 일반적으로 결혼은 불완전한 두 개체가 만나서 하나의 성숙한 그리고 완전한 개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결혼은 가족의 시작이고 그 가족을 만들어 내는 시초이다. 또한 결혼이란 성숙한 두 남녀가 결혼이란 의식, 제도 를 통하여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것으로 생의 새로운 전환을 갖게 된다. 따라서 결혼을 제2의 탄생이라고도 한다. 한편 Westermark는 The History of Human Marriage에서 결혼은 하나의 사회제도로써 1인 또는 여러 남자와 1인 또 는 여러 여자의 결합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관습이나 법에 의하여 승인되며 결합하는 당사자 또는 결합에 의하여 출생 한 자녀에 대하여 일정한 권리와 의무를 갖는 관계라고 정의하였다. 이와 같이 결혼이란 각기 상이한 생활배경에서 성장한 독특한 개성을 지닌 남녀가 사회제도 및 규범에 따라 가족을 이루면서 공동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반영구적인 계약 행위이다.또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해 보면 결혼은 남자와 여자간의 상호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영속적인 결합으로 상호간의 권리와 의무를 지키는 가운데 성적,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는 하나의 제도화된 인간 생활의 기본적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인 배우자선택에 대한 몇 가지 이론을 살펴보도록 하겠다.첫째, 개인주의적 이론(indty)은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셋째, 여과이론(filter theory)은 데이트 초기 단계에는 인종, 연령, 종교, 사회계층과 같은 사회적 특성이 중요한 작용 을 한다. 그리고 관계가 진전되면서 가치관의 공감이 중요해지며, 좀 더 친밀한 관계에 이르면 상호 보완의 기능이 중 요해진다는 이론이다. 즉 모든 가능한 데이트 상대로부터 관계를 맺기 시작하여 결혼에 이르기까지는 6개의 여과 망 (filter)-근접성의 여과 망, 매력의 여과 망, 사회적 배경의 여과 망, 상호의견 일치 여과 망, 상호 보완 여과 망, 결혼 준비 여과 망-을 거치면서 점차 그 대상이 좁혀지고, 제한되어 마지막으로 한 사람을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넷째, 자극-가치-역할 이론(Stimulus-Value-Role theory, SVR 이론)은 배우자 선택이나 두 사람 관계의 진전에 대하 여 여과 망 이론을 보완하여 세 가지 단계, 즉 자극 단계, 가치 비교 단계, 역할 조화의 단계로 구분한 교환적 관점에 서의 이론으로 자극 단계에서 특히 보상이나 대가의 교환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다섯째, 교환 이론은 사람들이 자기의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피차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고 교환하는 일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각자는 피차에 거래에 있어서 그의 이득을 최대한으로 하고, 거기에 드는 자기의 비용은 최소한 으로 하려한다는 관점에서 배우자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이론에 근거하여 볼 때 배우자 선택이론이 결혼시 장에서 행해지는 것이다. 이때 교환 가격은 경제력, 가문, 학력과 같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특성과 인성, 매력, 연령 등과 같은 사회적 특성에 의해 정해진다.레위스(Lewis)는 배우자 선택 과정의 6단계 발달 이론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① 상대방의 사회적 배경, 가치관, 인성 등이 유사함을 지각하는 유사성(similarity)단계, ②상호 긍정적 평가, 호감을 지니며 친밀감을 느끼는 래포(rapport)단계, ③솔직하고 개방적인 자기애 최대 과업일테니깐 말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내 반쪽을 고름에 있어서, 그리고 그 반쪽과 함께 살 나머지 시간들에 있어서. 나는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결혼학 개론'을 통해 배웠던 여러 지식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이성관계가 무엇 이며 또한 나의 결혼관은 무엇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새롭게 정립해보겠다.우선 각 항목들로 나누어 내 확고한 결혼관을 적립시키겠다. 바로 아래와 같이1. 배우자 선택 - 이성교제-충분한 이성교제를 가진다.-결혼 전에는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보라. 결혼 후에는 한쪽 눈을 감으라-좋은 배우자를 선택하기 전에 먼저 자기 마음속 콤플렉스부터 극복!2. 결혼생활-부부 10계명을 만든다.-기본 살림살이① 집 장만② 저축③ 살림장만-가사분담 및 육아문제-자녀계획 및 자녀관-노후계획-가족사랑법 실천하기결혼이란 적절한 연령에 도달한 남녀가 자유로운 이성교제를 통해 애정과 신뢰를 확인하고 자유의사에 의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말한다.성장하면서 나는 유교적인 부분에 있어 어른들이 정해준 사람과 혼인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우리 부모님도 양가 부모님들과 이야기 후에 결혼하셨다고 한다. 부모님들이 정해주신 결혼,그래서 나또 한 부모님 이 정해 주신 사람과 혼인하는 게 당연한 부분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성을 만나서 사귀고 정을 맺음에 있어 나또한 그 상대자가 나의 반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반려자라면 나와의 공감대도 중요하지만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게 느껴진다.나의 반려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결혼을 하게 되어 살아 간다면 얼마나 답답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성을 만나면서 결혼이라는 부분을 꺼낼수 있는 부분이 그렇게 지배적이진 않을 것이다. 10년이상 아니 더 많 이 사귀고 결혼 하게 된 커플들도 서로에대해 마니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나 또한 그렇다. 냄비가 빨리 끓는 것처 럼 내킨 김에 결혼 한다는 건, 쉽사리 자기 감
    사회과학| 2003.05.08| 9페이지| 1,500원| 조회(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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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학] 페미니즘
    여성해방론의 다양한 관점들여성해방주의(페미니즘)는 "여성의 억압적 경험을 토대로 여성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모든 종류의 사회 운동에서 제시된 이념과 방법론"을 지칭한다고 정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성의 (억압된) 경험이란 무엇인가? 지금까지 여성운동과 여성연구 내의 여러 갈래들 사이에서 벌어져 온 의견 대립은 바로 이에 대한 것이었다.여성운동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에 저항하고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쟁취한다는 목적을 공유한다. 그러나 여성운동마다 이념이나 목표, 주도세력, 운동방식 등이 상당히 다르다. 이것은 시대, 지역, 운동 주도 집단의 성격에 따라 운동의 양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성운동이 기존의 비판적 사상운동(예:자유주의, 사회주의, 실존주의, 정신분석학, 탈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성차별의 원인규명에서부터 시각의 편차와 대립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여성해방론은 여성억압의 성격과 근본요인, 타개방안과 대안 등에 관한 관점에 따라 자유주의, 마르크스주의, 급진주의, 사회주의의 네 갈래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현재의 이론적 쟁점 가운데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① 자유주의 여권론서구 여성운동의 태동에서부터 19세기 중엽까지 이론적 기반을 마련해 준 것이 자유주의이다. 봉건제에서 자본제 사회로의 이행에서 부상한 시민계급의 이념으로 형성된 자유주의 사상은 만인의 자유와 평등을 제창하였다. 여성들은 그 동안 남성들이 누려온 권위와 특권에 반발하기 시작했다. 고전적인 문제제기는 1792년 울스턴크래프트(Wollstonecraft)의 【여성권리의 옹호】에서 시작되어, 19세기에는 밀(J.S.Mill)의 【여성의 예속】, 테일러(H.Taylor)의 저서들로 이어졌다. 이후 1960년대 프리단의 【여성의 신비】는 새로운 여성해방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실천운동에서는 전국여성기구(NOW:National Organization for Women)를 중심으로 하는 자유주의 여권론 진영이 미국의 가장이루고 있다.자유주의는 인간의 본성을 이성에서 찾으며, 만인은 이성적 존재로서 동등하다고 본다. 그러나 이때, 인간은 대체로 남성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성은 사실상 그 대상이 되지 못했다. 일반적인 통념은 여성은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존재이며, 따라서 이성적으로 더 우월한 남성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자유주의 여권론은 이같은 뿌리깊은 관념에 반발하여 자유주의 원칙을 여성에게도 철저히 적용하고자 하였다. 여성이 감성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여성의 타고난 본성이 아니다. 여성을 가정에 붙들어 놓음으로써 교육과 사회적 진출 기회를 제한시켰던 사회적 문화적 관습의 영향이 크다.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여성들에게 그러한 기회가 덜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관습의 속박에서 벗어나 기회를 갖게 된다면 여성도 인간으로서의 잠재력을 구현할 수 있다. 자유주의 여성해방론의 선구자들은 이런 근거에서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 특히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라고 주장하였다.--->자유주의 여권론의 특징ⅰ) 관습과 제도의 불합리성을 여성차별의 중요한 요인으로 강조. 불평등한 법체계, 교육과 취업의 불평등, 억압적 성규범을 비롯한 성차별적인 태도, 여성을 구속하는 가사노동 전담 등을 여성억압의 기제로 거론-->따라서 여성억압의 기원이나 구조적 기반에 대한 탐구보다는 경험적 차원의 문제제기와 분석에 초점. 법률 및 제도 개선의 목표.--->차별적인 관습과 제도가 왜 생겨나게 되었는가에 대한 역사적 규명이 간과되고 있으며, 총체적이고 사회구조적인 분석에 이르지 못하는 한계.ⅱ) 사회(공적 영역)와 가정(사적 영역)을 서로 분리된 영역으로 본다. 이들은 교육운동, 참정권 운동을 펼치면서 공적 영역에서의 차별 철폐와 여성진출에 진력해 왔다. 그 대신 사적 영역은 원칙적으로 국가를 비롯한 사회적 기구가 개입해서는 안 되는 곳으로 설정한다. 이들은 여성차별이 사회의 구조적인 속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부수적인 결함에서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에 사회체제 자체에 도전하기보다는 성권익을 신장하는데 주력한다. 따라서 이들의 관점은 여성해방론보다는 여권론에 가깝다(개량주의의 한계: 이들이 중시하는 기존의 사회체제 안에서의 "여성 권익 신장"은 전체 여성이 아니라 일부 여성 즉, 이미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중산층 여성에 주로 해당된다)--->최근에는 자유주의 틀이 일부 수정되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남녀구별 없는 동등한 경쟁이란 실질적으로 여성에게 불리하다는 인식이 그것을 나타내준다. 예컨대, 여성은 그 동안 교육을 받을 기회도 적었고 성공해야 한다는 기대도 적었다. 따라서 그러한 여건은 그대로인 채, 취업과 진학에서의 평등만으로는 진정한 기회 균등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경쟁여건 자체의 불평등을 보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여성할당제).공헌: 여성문제를 처음으로 이론화하고 운동으로 표출시켰다는 점은 공적으로 인정할 만하다.②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19세기 이후 노동계급여성들의 사회운동 참여가 시작되면서, 그들의 문제의식이 여성운동에 접합되기 시작하였다. 노동계급여성들의 경우 경제적 억압이 가장 절박한 사안이며, 여성으로서 받는 차별과 경제적 생존의 문제가 별개가 아니다. 따라서 이들은 여성문제와 경제적 억압구조를 연결시키려한다.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은 계급모순의 선차성을 인정하면서 여성억압을 낳는 궁극적인 요인을 사적 소유제 혹은 그 현대적 형태인 자본주의체제로 보는 관점이다. 현대의 서구에서 이 흐름은 세력이 강하지 않으며, 1960년대 이후에 나타난 사회주의 여성해방론과 혼재해 있기도 하다.마르크스주의는 인간이 노동을 통해 의식적으로 자연을 변형시키며, 그 과정에서 인간 자신과 역사를 창조해 나간다고 본다. 또 개인의 특성은 그처럼 이룩된 역사에 의해, 즉 특정 사회형태와 개인이 그 사회에서 차지하는 계급적 지위에 의해 테두리가 규정된다. 따라서 여성문제도 노동의 관점, 역사적인 관점, 그리고 계급적인 시각에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따라서 여성억압의 기원과 역사에 관한 탐구와 자본주의 체제석이 중추를 이룬다.ⅰ) 노동의 관점은 여성차별이나 억압이 법률과 관행, 관념과 문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여성이 수행하는 노동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문제라는 것이다. 즉, 자본제에서 여성억압의 핵심고리는 여성의 노동을 가사노동과 생산노동이라는 이중의 형태를 통해 수취하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사노동 논쟁을 이끈 연구자들 대부분이 이 입장을 취한다. 가사노동은 가족이 사회에 나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지만 (노동력 생산에 기여하지만) 화폐로 환산되지 않기 때문에, 자본가는 그만큼 노동력을 싸게 사는 이득을 얻는다. 즉, 가사노동이 자본의 이윤추구에 중요한 요소라면 생산노동에서 여성노동자 차별 역시 자본주의 존립의 필요조건이다. 자본은 노동력의 수급을 조정하고 임금수준을 낮추기 위해서 노동자들 사이의 차이와 차별을 조장하는데, 이 때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성이라는 범주이다.ⅱ) 역사적 관점이란 여성억압을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현상이 아니라 특정 시대에 출현한 것으로, 그 구체적인 양상 또한 해당 생산양식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는 것이다.ⅲ) 계급적 시각은 같은 사회 안에서도 여성들의 계급적 위치에 따라 억압이 표출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여성억압은 계급제도와 동시에 발생한 것으로 궁극적 물적 기반은 계급적 억압과 마찬가지로 사적 소유제에 있다고 본다. 사적 소유제의 모순이 남녀간의 지배관계로 나타나도록 만드는 매개고리로는 공사의 분리, 성별분업, 가족제도 등이 거론된다.여성억압의 기원과 역사에 관한 고전적인 논의(엥겔스-전반적인 사회체제와 여성억압을 연결하는 기본발상): 출산에서의 역할차이 등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에서 비롯된 성별분업이 인간사회의 최초의 분업이다. 이런 분업이 확대되고 강화되어 집안일과 바깥일을 남녀가 나누어 맡게 되고 나아가 사회경제적인 변화로 말미암아 후자가 더 중요해지면서, 바깥일을 담당하던 남성이 지배권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여성억압의 기원이다. 즉, 성별분업 자체보다는 그것을 차별적이고 억압적인· 소유 관계에 문제의 근원이 있다는 것이다.가사노동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고 여성을 사회적 활동으로부터 고립시키기 때문에 여성은 우선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어 생산노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은 가사노동의 사회화, 가족제도의 철폐, 여성의 생산노동 참여를 슬로건으로 내건다). 동시에 착취의 근원인 사적 소유와 계급제도 역시 철폐되어야 한다. 따라서 여성해방운동은 자본제에 대한 변혁운동을 겸할 수 밖에 없다. 이들의 여성운동 조직은 노동계급 여성이 주축이 되어 다른 계급 여성들 그리고 다른 변혁운동과 연대하는 방식을 취한다.공헌: 사회 전체를 하나의 시각으로 통일적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여성억압을 설명해내는 틀을 마련했으며, 여성노동문제를 전면에 부각시키면서 계급문제와 여성문제를 결합하여 사고하며 여성들 내부의 계급적 차이를 드러낸 점 등이다.③ 급진적 여성해방론1960년대 후반 서구에서 여성운동의 물결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여성억압을 보는 관점에서도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가 나타난다. 급진적 여성해방론은 여성억압이 무엇보다도 근본적이며 독자적인 체제를 이룬다고 본다. 래디컬(radical)이라는 표현에는 제도상의 결함을 문제삼는 자유주의와 달리 체제 전체를 문제삼는다('급진적'), 여성억압을 계급억압의 부산물 정도로만 여기는 마르크스주의와 달리 여성억압의 근원성을 강조한다는 의미('발본적')가 담겨있다.급진주의에서는 여러 억압들 가운데 여성억압이 역사상 최초로 생겼고, 가장 널리 퍼져있고, 가장 뿌리깊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성집단을 지배하며 여성종속에서 주된 이익을 보는 것은 자본이나 사회구조가 아니라 바로 남성집단이다. 가부장제란 남성의 여성지배를 말한다. 이처럼 남녀간의 대립을 강조하는 급진주의 여성해방론은 여성 억압의 핵심고리를 법제도나 노동보다도 출산, 성애, 성별(gender) 등 여성으로서의 특징에서 찾는다. 자유주의에서 사적인 것으로 치부해 온 것들이 이들에게는 문제의 핵심적인 진원지이다. '개인적인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구호
    사회과학| 2003.05.08| 4페이지| 1,000원| 조회(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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