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정신성적발달이론》◎ 성격발달의 단계-프로이드는 성격의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은 생후 5, 6년 사이에 거의 형성된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신체적 성숙 과정이 쾌락을 얻는 신체 부위를 신체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차적인 영향을 준다.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처음의 세 단계 즉 전성기를 강조한다. 각 단계의 명칭은 아동이 발달해 가면서 각 단계에서 쾌락을 얻게 되는 특정의 신체 부위를 따라 붙여진 것이다. 이 단계들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려면 너무 적지도 않고 너무 많지도 않은 적절한 양의 만족을 얻어야 한다. 지나치게 많은 만족을 얻게 되면 다음 단계로 진보하는 것을 꺼려한다. 반면에 만족이 너무 적은 경우에는 욕구불만과 불안으로 인해서 다음 단계의 발달이 지체된다.인간의 성격은 유아기의 여러 가지 경험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며, 심리성욕단계를 거쳐서 발달해 간다고 보고 있다. 프로이드는 다섯 가지 보편적 심리성욕단계가 있는데 이것은 다시 전생식기, 잠재기, 생식기로 나눌 수 있다. 각 단계는 모두 일차적 성적부위라는 특징이 있으며 심리성욕이라는 용어는 인간 발달의 중요한 요소는 성적 충동인바 이것이 초기 발달 시에 여러 성적 부위를 거쳐가며 진행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심리성욕발달단계는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단계이며, 그 발달 순서와 특징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다.1. 구순기(oral period: 0 - 1.5세)이시기의 유아는 그의 생존을 전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이 시기의 구강은 생물학적인 충동과 동시에 유쾌한 감각을 해소시키는 신체의 일부분이 된다. 그리고 사회적 환경과 접촉하는 일차적인 수단이 되며 대부분의 성적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다. 구강 의존 시기의 유아의 중심과업은 다른 사람에 관련하여 의존, 신뢰, 신용, 독립심 등의 일반적인 태도를 확립하는 것이다.구순기를 거치면서 잘 형성된 성격은 자신감, 관대함, 자급자족, 주고 받음, 타인의 신뢰와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성격이 되고 잘못 발달된 성격은 낙관주의, 자기애, 스 콤플렉스의 경우에 이러한 감정이 아버지에게 발각되어서 생길지 모르는 거세불안을 갖게 되며 나중에 아버지에 대한 동일시를 통해서 해소된다. 여아의 경우 자기에게 없는 남근에 대한 선망이 일어나며 자신의 남근이 없는 것을 어머니가 빼앗아 간 것으로 여기게 된다고 말한다.프로이드는 남아의 외디프스 컴플렉스에 대한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데 미해결된 외디프스 문제는 나중에 신경증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 있다. 남근기에 고착된 성인남자는 대부분 경솔하며 과장되고, 야심적이 된다고 한다.이 시기에 잘 발달된 성격은 성별 주체성을 확실히 할 수 잇고, 건전한 의미의 호기심들이 학업이나 지식 습득에 쓰며, 자신의 내부에서 오는 충동을 제어할 수 있는 자신감이 증대되며 적당한 야심을 가진 성격으로 된다고 보고 있으며 잘 못 발달된 성격은 욕구좌절, 욕구충족이 너무 심했던 양극단의 경우를 겪는 어린이는 남아의 경우 거세불안과 웃어른을 두려워하고 여아는 연극적, 표현적, 과장적, 유혹적이고 정서가 불안정한 히스테리 성격이 된다고 한다.4. 잠복기(Latent period; 7 - 12세)7∼12세로 보는 이 잠복기란 외부적으로 성적, 공격적인 욕구, 충동이 표현되는 일이 별로 없이 잘 제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시기이다. 정신분석 초창기에는 이 시기엔 그런 욕구가 씻은 듯 숨어 버린 다는 뜻에서 잠복기라는 말을 썼는데, 근래에는 무조건 잠복하는 것이 아니라 공상, 환상, 놀이, 장난등 사회적 행동에 에너지로 이들 본능적 욕구를 많이 발산하는 시기로 이해하고 있다.(지적·사회적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그래서 외부행동으로서는 이들 어린이는 이성에 무관심해서 같은 성(sex)끼리 친구가 되어 논다. 종전까지 끓던 욕구에 제어에 주로 쓰였던 정신적 에너지가 이제는 여분이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자아를 발전시키는 대로 전용한다. 즉 학업에 관심을 쏟고 이생영위에 필요한 기술습득 연마에 쏟아져 적응능력을 함양한다. 또는 그의 관심이 가족들 밖으로 뻗어나가 친구들과 선생님, 기타 사격 이론에릭슨은 출생에서 사망까지의 인간의 생애는 신체적/심리적으로 성장하는 유기체와 사회적 영향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하며, 생애주기를 통한 발달적 변화, 사회적, 역사적인 요인을 배경으로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인간발달과 관련하여 최대의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은 자아라고 보았으며 프로이드와는 대조적으로 자아를 자율적인 성격구조로 보았다. 그는 생애주기를 8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를 통하여 나타나는 자아의 특성에 촛점을 맞추고 이러한 인간발달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이라는 가정을 세웠다.인생주기의 각 단계는 이 단계가 우세하게 출현되는 최적의 시간이 있고 그리고 모든 단계가 계획대로 전개될 때 완전한 기능을 하는 성격이 형성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 인생주기의 각 단계에는 그 단계에 따른 생리적인 성숙과 개인에게 부과된 사회적 요구로부터 발생하는 위기가 수반되며, 성격은 이러한 과업이나 위기가 어떤 식으로 해결되는 가하는 방법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2. 성격 발달이론(8단계 이론)제 1단계 : 신뢰감 대 불신감이 단계는 프로이드의 구강기에 해당되는 시기로서 ,출생에서 약 1세까지를 가리킨다. 이 시기 동안에 유아가 맺게 되는 사회적 관계는 주로 돌보아 주는 사람인 어머니와의 관계이다. 유아가 생의 초기에 처음으로 맺게 되는 사회 관계에서 어머니가 유아의 신체적, 심리적 욕구와 필요를 적절히 충족시켜 주면서 그를 일관성 있게 돌보아 주면, 유아는 어머니 또는 돌보아 주는 사람을 신뢰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기가 오줌을 쌌거나 배가 고플 때 어머니가 곧 이를 알아차려 그의 요구에 잘 응해 주면,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번에 비슷한 사태에 부딪쳤을 때에도, 어머니가 곧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거나 고통을 덜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게 된다. 그러나, 아기의 요구와 필요에 잘 응해 주지 못하거나, 아기를 다루는 방식에 일관성이 없게 되면 아기는 불신감을 가지게 된다. 에릭슨에 의하면 아기가 일단 어머니에 대한 기본적 신뢰감을 예를 들면, 용변훈련을 통하여 유아에게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도록 하게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아가 사회의 기대나 압력을 알게 된다. 만일 이때 용변훈련에서 실수를 한다든지, 걷기, 뛰기 같은 신체적 통제나 自助기술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서 사회적 기대에 적합한 행동을 원활하게 수행하지 못하면 수치심과 회의감을 갖게 된다. 수치심이란 자신이타인들의 눈에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갖는 느낌이다. 예컨대, 오줌을 싼 유아는 타인들이 자신의 이러한 모습을 볼까 봐 부끄러워하게 된다. 회의감은 자신이 강한 존재가 아니며, 결국은 타인들에 의해서 자기가 통제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제 3단계 : 주도성 대 죄책감성인의 활동에 열정을 보이고 성인의 일에서 자기의 능력을 평가해 보려는 시기이다. 그의 행동은 목표 지향적이 되고 경쟁적으로 되는데, 이때 어린이의 행동에는 상상적인 측면도 포함된다. 이시기에 어린이는 자신의 큰 계획과 희망들이 결국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자신의 계획이나 희망이 사회의 금기를 범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죄의식을 느끼게 되어, 그러한 충동이나 환상을 억제한다고 한다제 4단계 : 근면성 대 열등감이 단계는 6세부터 11세까지를 말하며, 프로이드의 이론으로는 잠복기에 해당된다. 에릭슨은 이 단계를 자아성장의 결정적인 시기라고 보았다. 이 시기의 어린이는 기초적인 인지적 기술과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게 되면서부터, 가족의 범주를 벗어나 더 넓은 사회에서 통용되고 유용한 기술들을 열심히 배우고자 하며 이를 숙달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미개사회에서는 사냥이나 농업기술을 배우게 되며, 현대 사회와 같은 문명이 고도화된 사회에서는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인지적 기술을 획득하기 위해서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또,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또래와 같이 놀고 일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만일, 이 시기에 순조롭게 근면성이 발달하지 못하고 실수나 실패를 거듭하게 되면, 어린이는 부적절감 데도 좋은 성적을얻지 못하여 질책과 부정적 평가를 받는 아이들도 많다. 자기 딴엔 열심히 노력하는 데도성적이 시원치 않아 늘 야단을 맞으면 '나는 아무리 해도 안돼!'라는 부정적 자아개념과 열등감이 형성된다. 결국, 아예 공부를 해 보려는 노력마저 포기해 버리고 만다. 자신의 노력이 늘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거나 학습실패의 경험이 반복되면 실의에 빠져 근면성이 상실되고 열등감이 증가된다. 이러한 열등감은 이전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위기와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더욱 강하게 형성될 수 있다.예를 들면 취학 전 발달단계에서 자율성이나 주도성의 형성에 실패하고 수치심이나 회의 그리고 죄책감이 형성된 아동의 경우 열등감은 더욱 강하게 형성된다. 결국 자율성과 독립심이 결여되어 모든 일에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려는 근면한 태도가 상실되고 만다.심리학자들은 이 시기를 잠복기라고 부른다. 출생으로부터 5, 6세에 이르는 동안 아동은 신체운동, 인지, 언어, 사회 정서 등 제 영역에서 양적으로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단시간에 급속한 변화를 경험하였다.제 5단계 :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다섯째 단계인 청년기에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사회적 압력과 요구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므로 이시기의 청년은 이러한 새로운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 지 몰라서 당황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전 단계까지는 회의 없이 받아들였던 자기존재에 대해 새로운 경험과 탐색이 시작된다.여기서 , 에릭슨은 청년기의 중심과제를 자아 정체감의 확립이라고 했다. 자아정체감이란 자기 동일성에 대한 자각인 동시에, 자기의 위치, 능력, 역할 및 책임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다. 이 시기의 청년들은 자기 자신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그 해답은 쉽사리 얻어지지 않기 때문엔 고민하고 방황한다. 이 민과 방황이 길어질 때 정체감의 혼미가 온다고 에릭슨은 말한다. 이와 같이, 자아정체감을 쉽게 획득하기가 어려우므로, 청년들은 동료집단에서 동일시대상을 찾거나 혹은존경하는 위인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