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을 뒤집는 광고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동양생명 CF인데요,입영열차를 타고 군대가는 남자가 아닌 여자가 등장하는 광고 입니다. 평소에는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장면입니다.한마디로 성 파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성과 남성의 역할을 무너뜨리고, 성의 벽을 허무는 광고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최근 광고계에서 여성을 보다 적극적이고 '남자보다 더 남자다운'이미지로 그리는 광고가 잇따라 출시됐는데요 이런 광고들은 남자는 강하고 여자는 약하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는 발상이었습니다.광고계에서 오랫동안 강세를 보이던 여성 이미지는 최진실, 김지호, 김현주로 이어지는 '귀여운 여자류'였다. 그러나 작년 부터는 N세대를 타깃으로 한 광고들이 기존 트렌드에서 벗어나 여 주인공을 남성보다 더 당당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하다보니까 나타난 새로운 현상으로 풀이됩니다.이런 광고로는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시리즈 중 (입영열차편), 롯데칠성의 실론티(해바라기 사랑편), 파워디지털 017(동영상 편), 휠라(스타일 보드편) 등이 있습니다.대홍기획에서 제작한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광고에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장면이 등장하여, 보는 이를 당황케 할 정도인데요~ 그 동안 제작됐던 수호천사 시리즈에선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역으로 등장했었습니다. 당연히 남자 주인공 원빈은 당당하고 저돌적인 인물로 그려졌습니다.그런데 입영열차편에서도 기존 포맷은 동일하나~ 한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남녀의 역할이 뒤바뀌었다는 것입니다.이 CF를 자세히 살펴보면은 어~ 곧 출발할 듯 보이는 입영열차가 한대 서 있구요~ 그 앞에 선 남녀가 아쉬운 듯 작별인사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당연히 남자 주인공인 원빈이 기차를 타리라 생각하지만 군대 가는 주인공은 원빈이 아닌 여자 친구입니다. 이 광고는발상을 뒤집는 방법으로 시청자들에게는 쉽게 각인시킬 수 있었습니다.역시 대홍기획에서 만든 롯데칠성 실론티 CF에선 여성의 과감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CF를 보면은 남성이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는 과거의 여성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데요. 마음에 들면 남성이 사랑을 표현하든 말든 '넌 내꺼'라고 찜할 수 있는 신세대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또 다른 광고를 살펴보면은요 파워디지털 017 '동영상'편에선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카리스마'를 여주인공에게 이식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전지현이가 문 안으로 들어서는데 건장하고 험상궂은 남자 3명이 여자를 공격하려고 합니다. 순간 이 여자는 "아이야"라고 외치고 '아이'로 보여지는 캐릭터가 나타나 그를 보호합니다.아이 의 등장과 함께 힘을 잃은 남자들을 제압하면서 전지현이 꿇어 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남자 3명은 전지연 앞에서 무릎을 끓고 전지연이는 의기양양한 자세를 취합니다. 힘세고 깡패같은 남자들 앞에서도 기죽거나 연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맞서는 전지연의 모습에서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습니다.이 광고를 제작한 인터내셔날 큐는 "전지현의 모습은 기존에 그가 출연했던 광고들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섹시함과 함께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신세대들의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외에도 남녀의 역할이 바뀐 이미지의 광고는 지난해부터 이동통신, 음료, 제과 등 일부 N세대를 타깃으로 한 광고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새로운 트렌드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남자를 수줍고 귀엽게 표현하는 반면 여성은 당당하고 도발적으로 그린 CF가 있는데요 이렇게 여강남약'의 전도된 성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 광고로는 한통프리텔의 n016 CF와 대우자동차의 마티즈 CF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WT전략 동물원 시설 확장 보완 사원들에게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 국내의 모든 테마공원의 합작연구소 건립ST전략 수익의 일부를 지역주민을 위해 투자를 한다.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도로를 확장한다.(Threats) 불투명한 투자성 지역주민의 반발 극심한 교통체증 관광객의 경우 놀이시설보다는 역사적 유적지에 더 관심을 갖음 공급자교섭력이 높다.WO전략 카드사, 인터넷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할인혜택 부여SO전략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신규진입자를 차단 제반시설의 차별화와 확장(Opportunities) 국민소득 수준 향상 방문객수의 증가 추세(Weakness) 고객이 몰리는 현상으로 모든 사원을 정규직으로 둘 수 없다.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는 서비스의 질 경영에 관한 노하우가 전무 동물원 운영비가 많이 들어감 할인혜택이 미진하게 운영됨 기술력 부족(Strengths) 제반시설의 수익성이 높다. 진입장벽이 높아 경쟁자가 쉽게 뛰어들지 못함 캐릭터의 상품성 적은 운영비용내부요인 외부요인에버랜드 SWOT분석SO전략 제반시설의 차별화 전략 : 캐릭터 개발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하여 쇼핑몰을 일반상점과 차별화를 시킴으로써 상품판매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영화제작 등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규모의 경제 전략 : 반도체도 그렇지만 대량물량 공세에는 작은 기업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공룔기업으로 덩치를 키워야 한다. WO전략 제휴를 통한 할인혜택 부여 : 카드사 또는 인터넷기업 등과의 제휴를 통해 할인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제휴를 받는 기업도 자사의 카드나 홈페이지가 홍보될 수 있고 에버랜드 또한 큰 홍보효과를 얻고 더 많은 입장객 유치가 가능하다. ST전략 지역주민을 위한 투자 : 수익의 일부를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반발을 줄인다. 도로확장 : 계속적인 도로확장만이 교통체증을 줄이고 지역주민의 반발도 줄일 수 있다. WT전략 동물원 시설의 확장, 보완 : 동물원을 운영하려면 동물 사육비와 관리비가 많이 들어간다. 그러나 한국인의 정서상 놀이공원에는 동물원이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설을 확장 보완할 필요가 있다. 사원들에게 인센티브를 부여 : 놀이공원의 특성상 주말에 몰리는 현상으로 많은 정규직을 두기가 힘들다. 휴일에 많은 인원이 필요하여 아르바이트와 비정규직 사원이 많다. 이러한 비정규직 사원들은 교육을 시키면 얼마 안있어 나가기 때문에 많은 비용손실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원들을 잡아놓기 위해서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식으로 혜택을 주어야 할 것이다. 합작연구소 건립 : 한 기업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을 한다는 것은 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비용손실이 크다. 이에 국내의 몇몇 테마공원들이 일정분을 투자해서 연구소를 건립한다면 중복되는 연구개발도 없을것이고 공급자교섭력 또한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다.전략에 대한 타당성 검토WT전략 취업난에 대비해서 소심한 나의 성격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기 위해 항상 마인드콘트롤한다.ST전략 대인관계를 통해 취업난을 타계한다.(Threats) 취업난 고학력 전문가 요구 컴퓨터를 잘하는 것이 더 이상 경쟁력이 되지 못함WO전략 가족들의 지원으로 대학원을 가서 영어실력을 늘리고 발표력 또한 향상 시킨다.SO전략 근면성실함으로 사람들과의 친화력으로 직장 상사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컴퓨터를 더욱 잘하기 위해서 계속적인 자격증 공부를 한다.(Opportunities) 가족들의 지원 인터넷 시대 경제의 안정화(Weakness) 발표력이 매우 부족하다. 자신감이 부족하다. 끈기가 없다. 영어를 전혀 못한다. 소심하다.(Strengths) 근면성실하다. 컴퓨터를 매우 잘한다. 사람들과 쉽게 친해진다.내부요인 외부요인나의 비전에 대한 SWOT분석나의 비전컴퓨터전문가가 되어서 다음커미니케이션 같은 기업을 만들것이다.전략에 대한 타당성 SO전략 근면성실함으로 사람들과의 친화력으로 직장 상사들에게 인정받기 : 처음부터 회사를 차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기업에 들어갈 것이다. 2,3년은 일을 하고 나의 근면성실함과 사람들과의 친화력으로 직장상사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이다. 컴퓨터를 더욱 잘하기 위해서 계속적인 자격증 공부 : 현재 워드자격증과 운전면허증밖에 없지만 현재 계속적으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 좀더 전문성있는 자격증을 획득함으로써 나의 경쟁력을 늘릴 것이다. WO전략 가족들의 지원으로 대학원을 가서 영어실력을 늘리고 발표력 또한 향상 시킴 : 현재 졸업을 하고 직장을 잡으면 일단 야간대학원에 진학을 할 생각이다. 그 전부터 영어공부는 계속하겠지만 대학원에 꼭 합격해서 공부를 좀더 더하고 싶다. ST전략 대인관계를 통해 취업난을 타계 : 사회생활은 혼자 할 수는 없다. 결국 사람이 재산인 것이다. 여러 사람들과의 교분을 쌓음으로써 취업과 창업에서 도움을 얻을 것이다. WT전략 취업난에 대비해서 소심한 나의 성격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기 위해 항상 마인드콘트롤 함 : 겉으론 활발해 보이지만 사실 무척 내성적이다. 이런 성격을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도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루에 한번씩 매일 일기를 씀으로써 나 자신을 돌아본다. 또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한다.{nameOfApplication=Show}
내 인생의 축제나는 내 인생에 있어서 특별한 것이 무엇이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한 때는 언제였던가? 그래도 군대에 있을 때가 아니었을까 한다. 1994년 그 때 대학교도 떨어지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심한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왔다. 그렇게 2년을 방황하고 나니 나에겐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다. 일상적인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그 어떤 것이 절실했다. 그 때 마침 입영통지서가 날라 왔다. 남들은 군대에 가기 싫어서 무릎의 연골을 빼는 수술을 받거나 부모님이 군대 요직에 있는 사람에게 리베이트를 통해 면제를 받고 그것이 비리로 연루돼서 신문에 나는 것을 보고 한심하게 생각했다. 왜냐하면 난 무척 군대에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군대에 가는 것을 좀 두려워 한 것도 사실이다. 겁이 났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졸업을 하고 나서 2년간을 허송 세월을 보내고 나니 군대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기 시작했다. 결국 96년 2월 입대를 하고 나의 군 생활은 시작됐다. 처음 훈련소(신병교육대)에 들어가게 되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옷을 칼처럼 다려 입고 번득이는 눈빛과 험악한 인상의 조교가 눈에 띈다. 자세 또한 경직 되게 있어 우리들은 바로 주눅이 들고 만다. 우왕좌왕하는 훈련병들 그 훈련병들 머리 위로 떨어지는 신병교육대 조교들의 호랑이 같은 목소리.이놈들 이거 뭐야!완존히 사회물에 찌들어가지고!순식간에 분위기는 쥐죽은듯이 조용해진다.일어서! 앉어! 일어서! 앉어! 동작봐라! 동작!순식간에 분위기는 완전히 공포분위기로 변한다.뒤로 취침! 앞으로 취침! 좌로 굴러! 우로 굴러!조교들의 까랑까랑한 목소리에 우리들은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굴고 그러다가 제대로 동작을 따라 하지 못하고 뒤쳐지는 녀석 때문에 그게 꼬뚜리가 되어 다시 반복한다. 완전히 살벌해질 데로 살벌해진다. 길길이 날뛰면서 소리 쳐 대는 조교들에게 우리들은 완전히 기가 죽어 벌벌 떨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그렇게 한 뽑고 지겹도록 제식훈련을 한다. 지금 돌이켜 생각 해 보면 조교들이 불과 우리들하고 나이 차이가 한 살 아님 동갑내기 였는데 우린 마냥 어린애 같은 느낌이었고 조교들은 아저씨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무시무시했다. 처음에는 군 생활이란 것이 그렇듯 매일이 훈련이다. 초기에 신병교육대대에 입소를 하면 6주간의 훈련을 하는데 처음 2주간은 매우 힘들다. 그도 그럴것이 집에서는 운동을 해 본적이 없는 내가 아침 6시에 꼬박꼬박 기상하면서 아침마다 구보를 하고 쉬는 시간이라고는 거의 없는 생활을 하니 힘들만도 했다. 그렇게 며칠 지나고 나니 몸에 이상이 생겼다. 대변을 누려고 해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너무 긴장을 한 탓인가. 4일만에 대변을 눌 수 있었다. 그래도 나는 양호한 편이다. 내 동기는 4주간을 일을 보지 못해 결국 병원에 실려가 관장까지 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 명의 동기는 갑자기 정신이상자 흉내를 내는 것이다. 군 생활이 어지간히 하기 싫었던 모양이다. 그 전날만 해도난 확실히 면제야!하던 사람이 갑자기 정신이상자 흉내를 내는 것이었다. 훈련소에 입소하자마자 그 친구는 씻지도 않고 멍하게 천장만 보고 있는 것이다. 또 입에 거품을 물기도 하고 갑자기 막 우는 것이었다. 소대장님과 중대장님은 이런 일이 의례 있었다는 듯이 그 친구를 설득도 해보고 겁도 주고 위로도 해보았지만 그 친구는 그 정신이상자 흉내를 멈추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그 동기는 4주간을 그렇게 보내더니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되면 그 친구는 정신이상자 판정을 받고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치료가 되면 다시 군대에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교대의 훈련이 끝나고,이제 좀 편하겠지! 앞으로는 힘든 훈련 없이 근무만 서면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등병 계급을 부여받고 자대에 배치가 되자마자 나의 생각이 잘못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훈련소보다 어려운 곳이 여기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훈련소에서 연대로 이동을 하고 산을 올라가는 것이었다. 1시간 반이 걸려서야 산 정상에 다다를 수 있었다.이런 곳에는 왜 왔지?난 의문이 들었다.이런 산꼭대기에서 뭘 하려는 거야?난 의문을 풀지 못했다. 그러나 그 곳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독립중대 라는 것을 얼마 되지 않아서 알았다. 1124고지이니 정말 높은 곳이다. 그 곳에 도착해서 내려보니 안개가 엄청나게 많이 껴있었다. 분위기만큼은 정말 몽환적 분위기가 날 정도였다.이런 곳에도 부대가 있다니?정말 놀라울 따름이었다. 내가 중대막사에 도착해서 내무실에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뒤편에서야! 신병이다빼꼼이 한 번씩 다 쳐다본다. 그 소릴 들은 나는 마치 동물원에 신참 동물이 된 듯했다. 난 아무 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정말 겁도 많이 났다. 무서웠다. 소대를 배치 받고 3일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벽만 바라보고 있었다.정말 힘들다. 이런게 군 생활인가?언제까지 이렇게 벽만 바라보고 있나정말 죽을 맛이었다. 정말 따분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가. 차라리 죽을 만큼 힘든 훈련이 낫겠다. 너무 지겹다. 3일이 지나고 나도 슬슬 작업을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내 바로 윗 고참이 나에게 군가와 서열을 암기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암기를 시키다니 죽을 맛이었다. 2주 동안은 혼나기도 많이 혼나고 하면서 서열과 군가를 모두 암기할 수 있었다. 그리고 훈련이 시작됐다. 걷는 일에는 자신 있었기 때문에 훈련이 차라리 맘이 편했다. 고참들도 피곤하니 많이 혼내지를 못하는 것이었다. 또 트집잡을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훈련 때가 맘이 편했다. 훈련 중 하루는 이런 일이 있었다. 우리부대가 위치한 곳은 산이기 때문에 뱀이 참 많다. 소대장과 우리는 그날 진지에서 잠복을 하고 있는데 앞쪽에 커다란 뱀이 있는 것이었다. 1.5m는 될 정도로 큰 뱀이었다. 태어나서 그렇게 큰 뱀은 처음 보았다. 소대장은 그 뱀을 잡아서 부대내로 들고갔다. 그것으로 몸보신을 할 생각이었던 것지고 우리막사도 흙이 1층까지 밀려들어온 것이다.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었지만 정말 큰 사고가 날 뻔했다. 그 후로 우리는 2개월이 걸려서야 보수공사를 끝마칠 수가 있었다. 중대장님은 그 게 다 뱀을 잡았다가 놓았준 것 때문이란다. 그런 미신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좀 섬뜩하기는 했다. 또 한번은 대대장님이 타고 가는 짚차에 고라니가 치어 죽은 것이다. 이에 대대장은 횡재다 싶어서 고기를 동료들과 나눠서 먹었다. 그런데 그 고기를 먹고 난 후 대대장 아들이 갑자기 말을 잃더란 것이다. 그것이 꼭 고라니 고기를 먹어서 그렇게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부대에서는 그러한 일이 있고 나서는 다시는 산에 있는 동물들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게 됐다. 내가 군대에서 가장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은 동기 밖에 없다. 우리부대로 같이 온 유일한 동기는 나에게 있어서는 항상 의지할 만한 친구였다. 그 친구 덕분에 외로움도 많이 덜고 위안이 되었다. 그러나 첫 훈련에서 행군을 하는데 이 친구가 낙오를 한 것이었다. 그 친구는 그 후로도 몇 번 낙오를 하더니 결국 체력미달로 취사반으로 보내졌다. 이 친구에겐 행운이었는지 운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취사반에 가더니 나에게 항상 미안해했다. 자신만 편하게 있는게 아니냐는 것이었다. 그 친구가 취사반에 가서 먹을 것 하나는 잘 챙겨 주었다. 비록 훈련은 같이 뛰지 못하고 작업도 같이 못하지만은 나름대로 힘이 되어준 친구였다. 그렇지만 병영 초기에는 동기와 같이 해야 할 몫을 나 혼자 해야 했으므로 배로 힘든 것도 사실이다. 우리부대는 대성산 부대였는데 그 곳은 정말 추운 곳이다. 여름에도 밤에는 긴 야상을 입어야 할 정도로 일교차가 심하다. 겨울에는 소변을 누면 살얼음이 바로 얼 정도로 춥다. 추운 날씨 탓에 여기에 대한 일화도 전해 내려온다. 우리 부대 화장실은 재례식이기 때문에 겨울 때에는 변이 계속 높게 쌓여 나간다. 어느 날 밤에 화장실이 급한 한 사병이 화장실로 달려가 자세를 취하는데 그 순간 엄청난 비명소리. 근무를 서던 사병이 놀라서후로 지금까지도 막대기로 변을 밀고 누어야 하는 형편이다. 결국 대성산 부대에서 1년을 보내고 철책에 들어갔다. 철책의 생활은 정말 즐겁다. 하는 일이 오직 근무서는 일이다. 그곳에서는 절대 훈련이 없다. 시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또 나는 계급이 많이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눈치 볼 필요없이 책을 많이 읽었다. 그 때 읽은 책들은 꽤 많았는데 스폰지가 물을 흡수 하듯이 많은 책을 읽었다. 내 인생에서 읽은 책 중 절반을 군대에서 읽은 것이다. 그 때 나는 결심했다. 제대하고서 좀더 배움을 갖자 배운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사실인가. 후에 결심을 실천해 평택대에 들어온 것이다. 철책에서는 밤에는 근무를 서고 낮에는 자는 식으로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때 나는 월급 만원을 받는 사병이었다. 월급을 받으면 그 돈으로 이것저것 군것질을 한다. 사실 만원이면 큰돈은 아니지만 군대에서 쓰기에는 무리가 없었던 것 같다. 그 곳에서는 PX가 없기 때문에 1주일에 한번 오는 이동식 가게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이 이동식 가게에서 한번 사먹을 때의 작은 행복감. 부족함을 알아야 풍족함의 행복을 안다고 했는가. 난 그 말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정말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군대인 것이다. 우린 월급 외에도 목숨수당이라는 걸 따로 더 받았다. 철책근무 하는 사람들한테 나오는 특별 보너스이다. 철책에서는 모두 실제 폭약과 무기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또 지뢰밭이 사방에 있으므로 잘 못하다가는 사고가 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다행히 내가 근무를 설 때는 사고가 한번도 없었다. 이런 위험에 따른 보상으로 목숨수당을 준다. 목숨수당이 한 달에 5000원 정도 되는데 결코 작은 돈은 아니었다. 그렇게 군 생활은 무사히 끝나고 제대를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 없는 군 생활을 한 것 같다.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었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다. 그 때 군생활 기간이 없었다면 나 자신의 목표를 잡지도 못하고 계속것이다.
관객석에 앉아 무대를 바라보는 형사. 무대에는 욕조가 한가운데 위치해 있고 양쪽 구석에는 드레스 두벌이 비치되어있다. 형사는 타이핑을 하며 과거의 한 살인사건을 회상하고 연극은 시작된다. 끌레르와 쏠랑쥬는 하녀이다. 이 하녀들은 마담을 매우 증오한다. 매일밤 그녀들은 서로의 역할을 바꿔가며 연극놀이를 한다. 이들이 연극을 하는 장소는 다름아닌 욕실이다. 욕조에서 이들은 수시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머리를 적시고, 손으로 물을 떠서 다시 쏟고 마시고 무대는 내내 많이 젖어있다. 배우들의 젖은 모습은 매우 측은해 보인다. 또 이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저러다 다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가 들기도 할 정도로 매우 가학적이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형사역할을 하는 남자배우가 마담이라는 여자 역할을 하는 것이 매우 이채롭다. 그는 극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하고, 두 하녀들에게 소품을 건네기도 하고, 극의 순서를 타이프를 치면서 말로 알려주기도 한다. 그러다가 마담 역을 한다. 마담역을 하는 와중에서 또한 마담의 애인인 무슈의 존재까지도 연기하는 듯 보인다. 연극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역할을 하며 매우 난잡하다. 도대체 갑자기 언니가 되고 마담이 되고 무슈가 되고 개가 되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고 예상할 수 없다. 이 연극에서는 끌레르는 죽고 쏠랑쥬는 살인범이 된다. 즉 끌레르는 마담의 역할을 하는 중에 애초 마담을 독살하려고 준비했던 차를 스스로 마시고 죽는다. 반면 쏠랑쥬는 극중 현실에서는 동생이며 극중극에서는 주인인 끌레르 마담의 강요에 못이겨 결국 독이 든 차를 갖다 주고 만다. 쏠랑쥬는 극중극에서는 마담을 살해한 하녀가 되고 극중 현실에서는 친동생을 죽인 언니가 되면서 범죄자가 되고 만다. 결국 쏠랑쥬는 동생을 죽임으로써 연극은 끝을 맺는다.이 연극은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극중극이라는 하나의 공간이 더 있기 때문이리라. 처음에는 대학로에가서 가벼운 마음으로 연극을 보려고 나섰는데 막상 연극을 보려고 하니 그래도 가벼운 연극보다는 작품성있는 연극을 보자는 생각으로 하녀들이라는 연극을 보았다. 하지만 연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내용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았다. 팜플렛을 보고서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매우 어려운 작품이던 아님 엉터리 작품임이 분명하다. 도대체 관객에게 무엇을 전달하려는 것인가. 연극의 주제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 이 작품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것은 배우 세 명의 역할이 도무지 헷갈린 것이다. 이들은 계속적으로 역할이 바뀐다. 바뀌는 것도 여러번 그것도 엉뚱하게 말이다. 그러나 이 연극을 보고 한가지 생각한 것이 있다.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하자면 하녀들은 매일밤 연극을 함으로써 그들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다. 현실에서의 탈출 즉 하녀들은 동경의 대상이고 증오의 대상인 마담을 죽이고 자신의 몸으로 받아드려 하녀라는 신분을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었던 것이다. 굳이 주제를 얘기하자면 소외된 하녀들의 반란이라고나 할까.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이 연극은 너무도 전위적이었으며 졸린 연극임이 틀림없다.
삼성 에버랜드사업전략 및 경영계획수립※ 기업현황 ▶에버랜드 연혁 1976. 4.. 자연농원 개장 . 1985. 6.. 자연농원 장미축제(야간개장) 개시와 함께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 1987. 12 자연농원 눈썰매장 개장 1995. 12 세계 테마파크 8위 선정 1996. 3 에버랜드 탄생 (페스티발 월드+캐리비안 베이+스피드웨이) 1999. 12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7위 선정 80년대 초반까지는 국내에 충분한 레저공간이 확보되어 있지 않아서 자연농원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80년대에 자연농원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야간개장과 함께 꽃축제라는 본격적인 테마개념을 도입해 인기를 끌었다. 90년대에는 동절기의 저조한 입장객수 타개를 위해 눈썰매장을 개장했고 1996년에는 페스티발 월드, 캐리비안베이와 스피드웨이를 결합한 에베랜드가 탄생했다. 1999년에는 에버랜드가 세계 테마파크 7위로 선정되었고 국내 테마파크에서는 단연 선두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에버랜드의 재무, 마케팅, 기술 및 운영현황 타개방안과 그러한 전략이 갖는 기대효과▶ 투자규모와 주수입원기대효과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에버랜드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일반상점 상품과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애니메이션과 영화 제작은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 홍보효과, 완구, 문구 등 캐릭터가 들어갈 수 있는 상품은 모두 판매가 가능함어린이와 어른들이 볼 수 있는 에니메이션과 영화제작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고 연구해야 함에버랜드 내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지는 캐릭터, 외부에서도 캐릭터 판매가 가능하도록 해야함상품판매에서 판매효과 상승캐릭터 개발을 통한 다양한 아이템 구비에버랜드의 캐릭터 부족현상제휴를 받는 기업도 자사의 카드나 홈페이지가 홍보될 수 있고 에버랜드 또한 큰 홍보효과를 얻고 더 많은 입장객 유치가 가능함카드사, 인터넷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할인 혜택 부여할인혜택의 미진함으로 인한 입장료의 판매저조 현상기대효과해결책문제점◈ 재무현안, 마케팅문제 해결방안◈ 기술상의 문제점 국내놀이공원의 경우 에버랜드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공원이 자체적으로 경영에 대한 노하우가 전무한 상태 공원의 설계 및 놀이시설의 제작도 대부분 선진국의 몇몇 업체가 세계시장을 점유 놀이기구의 특성상 시장수요가 매우 적기 때문에 오랜 설치 및 운영경험이 많은 기존업체가 선점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이러한 이유로 공급자의 교섭력이 매우 큼 디즈니랜드 같은 경우 산업내 다른 업체와도 제휴를 하지 않음 → 선진경영기법을 배우기는 힘듦 → 국내에서 해결이 되어야 함 해결방안 한 기업이 독자적으로 연구개발을 한다는 것은 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비용손실이 큼 → 국내의 모든 테마공원들이 일정분을 투자해서 연구소를 건립 ▶국내의 모든 테마공원이 투자하여 연구개발기관을 만든다면 중복되는 연구개발도 없을 것이고 공급자교섭력 또한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운영현안 해결방안 테마공원이 가지는 독특한 고객서비스 문제 놀이공원의 짧은역사로 말미암아 서비스의 질이 선진국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철저한 서비스교육을 하여야 할 것이다. 결국 이러한 서비스가 고객에게 선행되기 위해서는 내부고객을 만족 시켜야 할 것이다. 내부고객이라 함은 에버랜드의 직원과 협력업체를 의미한다. 내부고객이 만족한다 하더라도 내부고객이 외부고객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형편에 하물며 내부고객이 만족이 안된다면은 당연히 외부고객의 만족도가 좋을리 없다. 인력확보와 임직원의 교육문제 놀이공원의 특성상 주말에 고객이 몰리는 현상 때문에 모든사원을 정규직으로 둘 수가 없다. 그래서 휴일에만 많은 인원이 필요하여 비정규직 사원과 아르바이트가 많은 것이다. 이러한 비정규직 사원들은 교육을 시키고 얼마 안있어 나가곤한다. 이러한 사원들을 잡아놓기 위해서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혜택을 주어야 할 것이다. 극심한 교통체증 문제 주말의 이동인구의 증가로 교통체증이 극심하다. 지금까지 도로확장과 대규모의 재원을 투자하고 있지만 교통체증이 풀리지 않고 있다. 계속적인 투자만이 교통체증을 해결하는 방편일 것이다.동물원운영의 문제 동물원운영을 하는 곳은 어디나 적자가 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만큼 동물사육비와 관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결국 시설을 확장·보완하든지 아니면 아예 없애버리는 단호한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없애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한국인의 정서로는 놀이공원에 동물이 없다는 것은 김밥에 단무지가 없는 것과 같이 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시설을 확장하고 보완하는 방법이 올바른 타개책이라 할 수 있겠다. ※ 결론 허대표는 어제 만족한 고객이 오늘 만족할 수 없고 어제 고객을 만족시킨 툴이 오늘도 통할지는 알 수 없다. 라고 했다. 결국 고객은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기업도 그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놀이공원의 생명은 고객우선이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은 고객의 니즈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해야한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직접적인 사람은 직원들이지만 직원이 변하기 위해서는 기업내의 탑(TOP)들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여기서 탑(TOP)이란 CEO 뿐만 아니라 재무팀장, 인사팀장, 마케팀팀장, 과장, 부장 등 즉 부하를 거느리고 있는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탑이 변해야 직원들도 거기에 맞춰서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선행은 탑들의 몫인 것이다.{nameOfApplication=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