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일상생활에서 "경영마인드"란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만큼 경영마인드란 무엇이며 또 경영마인드의 핵심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정확히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경영마인드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답은 경영이란 무엇인지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의 원칙-1.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업은 서로 다른 기술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공동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각자의 장점을 활용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고, 각자의 약점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2.경영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사람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은 문화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3.모든 기업은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와 가치관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공동의 목표와 가치관이 없는 기업이란 단지 사람들의 집합에 지나지 않을 뿐 기업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 기업의 사명은 공동의 비전을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명확해야하며 또한 충분히 포괄적이어야 한다. 또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원에게 목표를 분명하게 전달하고 계속해서 재확인되어야 한다.4.경영은 또한 조직과 그 구성원들이 새로운 요구와 기회 그리고 변화에 맞추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모든 기업은 배우는 기관(learning institution)이자, 가르치는 기관(teaching institution)이다. 훈련과 개발은 모든 경영계층에게 확립되어야 하고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5.모든 기업은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온갖 기술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은 커뮤니케이션과 개인의 책임을 바탕으로 조직되지 않으면 안 된다.6.수익률 혹은 생산량 같은 것은 그 자체만으로 경영과 기업에 대한 적절한 성과 측정지표가 될 수 없다. 시장 점유율, 혁신, 생산성, 인적 자원 개발, 제품의 품질, 재무상태 등의 모든 것이 기업의 성과에 그리고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성과는 측정되어야 하고 그 성과는 끊임없이 개선되어야 한다.7.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의 결과는 언제나 기업의 외부에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기업의 결과는 곧 고객의 만족을 의미한다.이러한 경영의 원칙들을 확실히 이해하는 경영자는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능력이 뛰어난 경영자가 될 것이다.경영을 위해서는 조직이 필요하다. 즉 경영은 조직의 기관인 것이다. 경영은 조직으로 하여금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또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 이를 위해서 조직은 다음의 세 가지 과업을 수행해야 한다.경영의 세 가지 과업1.조직의 특수한 목적과 사명을 달성하라.조직의 사명을 감당하는 과업은 그 조직이 영리 조직인가 아니면 비영리 조직인가에 따라 다르다. 각각의 과업들은 서로 비슷하지만 경제적 성과를 달성하는 것은 오직 기업만의 특수한 사명이다. 기업 경영은 모든 활동과 의사 결정 과정에서 항상 경제적 성과를 고려하여야 한다.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지 못한 기업 경영의 실패한 것이다.2.조직의 생산성을 높여라.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오직 단 하나의 진정한 자원은 바로 사람이다. 모든 조직은 인적 자원을 더욱 생산적으로 만듦으로써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즉 모든 조직의 성과는 그 구성원이 수행하는 작업을 통해서 달성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작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모든 조직의 본질적인 기능이다.3.조직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라.어떤 조직도 스스로 존재하지 못하며 또한 스스로 목적이 되지도 못한다. 모든 조직은 사회의 한 기관이고 사회를 위해서 존재한다.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따라서 기업은 오직 사회에 유익한 존재임이 증명되었을 때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지금까지 경영과 경영을 위한 조직을 통해서 경영마인드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았다. 즉, 경영은 두 사람 이상의 구성원들이 모여 만든 조직체가 공동의 목표와 가치관을 최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조직의 생산성은 사회에 유익한 것이어야만 한다.좀더 구체적인 경영마인드의 자세를 살펴보자면 다음의 다섯 가지 내용을 들 수 있다.첫째, 이미 일어난 미래를 파악하라.주요한 사회적, 경제적 또는 문화적 사건들이 발생한 후에 그 사건으로 인한 영향을 살펴보고 이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둘째, 새로운 현실을 직시하라.이미 일어난 미래를 파악하고 그 영향을 예측해 보는 작업은 우리에게 새로운 인식을 제공해 준다. 그리고 새로운 사회를 인식할 수 있어야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셋째, 기업가적 비전을 가져라.경영의 비전은 기업가적인 것이어야만 한다. 즉 기업활동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부를 창출할 능력과 기회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며 수익을 올리는 사업으로 계획될 수도 있는 것이어야 한다.넷째,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혁신과 창조성이 필요하다.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을 마다해서는 안 된다. 즉 혁신과 청조에 대해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경영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다섯째, 시장에 초점을 맞추어라.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예상치 못했던 시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스스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시장 지향적인 활동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경쟁자를 위한 기회를 창출하는데 그쳐버리고 말 것이다.위의 내용들은 모두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서 필요한 자세 및 조건들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기업에서 경영자가 갖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경영마인드란 무엇일까?기업가적 경영자가 하지 말아야 할 사항1.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의 사업과 기업가적 사업부문을 혼합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특히 기업가적 사업부문을 기존의 사업부문의 하위부문으로 두어서는 안 된다.2.지난 수십 년간 미국의 많은 대기업들이 기업가들과 합작사업을 조직하려고 노력해 왔지만 한번도 성공을 거두지 못한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무리한 합작보다는 대기업이 혁신 기업가로서 그들 자신의 인재를 새로운 사업에 투입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
자살자살을 매우 복잡한 인간행동으로 생물,사회, 심리적 요인들을 다 가지고 있다."자살은 역사 이래 모든 사회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리스의 스토아 철학자들은 자살이란 자유로운 인간의 마지막 선택이라 한 바 있다. 기독교에서는 이를 죄악으로 본다, 19세기에 이르러 E.Durkheim은 자살이 개인의 도덕적 행동이라기 보다 사뢰적임을 주장하였다. 최근 여러 이론들은 자살은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고 보는 바, 유전적 요인, 어려운 현실 도피, 관련자들에게 상처를 주기위한 복수심의 발로, 또는 자신이 고통을 겪고있다는 신호 등등이 그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자살은 정신과적 응급중 가장 흔한 경우이다. 자살환자를 구분해 보면 실제 자살에 이른 경우, 자살시도는 했으나 미수에 그친경우, 자살의도 및 생각, 의도하는 아니든 점차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는 만성 자살 및 자살위협등이 있다.1.역학자살은 인강의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 이 지구상에는 매일 1000명씩, 연간 50만명이 자살로 인생을 끝낸다. 1991년 우리나라의 경제기획원 조사 통계국에 의하면 인구 10만명당 자살로 인한 사망은 8.4명(남자 11.2명 여자 5.5명)으로 10대 사망원인 중 제 8위 였다. 그러나 1998년 경찰청 보고 통계에 의하면 18.59명으로 2배 이상이 많다.일반적으로 자살을 기도하거나 미수한 사람은 자살한 사람보다 훨씬 많아 8~10배 이다. 대개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률은 증가한다. 남자는 45세 이후에 많고 여자는 55세 이후에 가장 많다. 65세 이후에는 더욱 증가한다. 한국에서는 남자의 경우 20대과 50대, 여자의 경우 20대게서 자살률이 가장 많다. 성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자살률이 3배 정도 높으나 자살 기도는 반대로 여자가 4배 가량 많다. 자살기도는 젊은 층에 많으나 성공률은 노년층이 높다. 한국의 경우도 그러하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청소년 층 특히 남자의 자살률이 높아져 가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청소년의 자살서구의 경우 자살은 15~24세 청소년 사인의 두번째를 차지하고 5~14세 어린이 사인의 일곱번째이다. 소아. 청소아 자살이 증가하는 이유는 가족간 유대가 느슨해지는 사회적 환경의 변화, 자살을 보는 태도의 변화, 자살방법의 용이성, 소아. 청소년에서 정신병리의 증가 등이다. 소아 및 청소년 시기의 자살의 특징적 양상으로 인생 스트레스 이론이 거론되고 있다. 청소년기란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지적으로 사회적인 변화가 아주 빠른 시기이며 그래서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있고 어려움의 시기가 된다. 특히 이별이나 거절의 경험과 관계가 크다. 흔한 청소년의 자살 유발 요인을 보면 부모의 불화, 부모와의 불화, 부모상실, 부모의 이혼, 가까운 사이의 붕괴, 진학실패와 성적부진, 권태감 등이다.2.원인-생물학적인 원인자살은 가족적인 경향이 있다. 자살자의 가족 중에 자살률이 높다. 한 명이 자살한 149쌍의 쌍둥이 연구에서도 쌍둥이 2병 모두가 자살한 경우가 9쌍이었는데 이들은 모두 일란성 쌍생아였다.생화학적 원인에 있어 serotonin이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특히 난폭한 방법으로 자살한 사람의 뇌 연구 결과 5-HIAA의 감소가 나타났다. 소변에서는 17-hydrocorticosteroid가 상승되어 있었다. 그리고 TRH에 대한 TSH반응의 감소, 피부자기전도의 이상, 혈소판 serotonin재흡수의 감소와 imipramine binding site의 감소 등이 보고되고 있다.-정신적인 원인진정한 의미의 자살은 절망의 표현이 우울증과 관련이 높다. 우울증이 아닌 다른 정신장애가 어떠하든 희망없음에 자살과 관련된다.자살은 정신분석적으로 자기 자신으로 향하는 공격성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Freud는 1917년 '애도와 우울증'에서 자신이 동일시한 대상에 대산 무의식적 공격이라고 했다. 또한 반전살인으로서의 죽음으로서 자살을 설명하기도 한다. 정신적으로 심한 혼란이 있는 젊은이들에게서 거의 의식적인 차원에서 느껴지는 살인적인 분노가 반전되어 상대를 자기 자신과 무의식적으로 동일시하게 되어 자신을 살해함으로써 상대방을 죽이는 목적달성을 한다는 것이다.기타 설명으로 보복적 포기로서의 죽음, 죽은 자와의 재결합으로서의 죽음, 자기징벌로서의 죽음, 힘과 통제를 획득하는 수단으로서의 자살, 쟁생으로서의 죽음, 자신은 이미 죽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망상에 의한 죽음, 자기희생, 속죄, 회복, 탈출, 구원, 새로운 인생 또는 잠으로서의 죽음 , 억압도니 공격성과 낙담감에 의한 죽음, 심한 이탈감에 의한 죽음 등이 있다.-사회학적 원인19세기 말 프랑스의 사회학자 E.Durkheim은 자살은 다음 세가지의 형태의 사회적 범주로 구분하였다. 이기형 자살일나 개인이 그가 속한 사회집단내에 강하게 통합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느 자살이다. 따라서 미혼자가 기혼자보다, 도시사회가 농촌사회보다 자살률이 높은 것이다. 이타형 자살이란 개인이 그각 속한 사회집단내에 지나치게 융합, 결속되어 그 집단을 위해 희생적으로 자살하는 것이다. 군주나 종교를 위해 순교하거나 책임을 다하지 못한것에 대한 자살 등이다. 아노미형 자살이란 개인이 사회에 대한 적응이 갑자기 차단, 와해되어 자살하는 것으로서 경제적 파산, 사회경제적 공황상태 또는 갑작스런 벼락부자가 된 경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