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의 수 많은 대학, 그 거의 모든 대학들은 이른바 대학언론이라 불리우는, 각 학교의 언론담당기관이라 할 수 있는 조직을 가지고 있다. 이 대학언론이란 것은, 학교가 생겨나면서부터 있었던 것들은 아니다. 학교가 점점 커가면서 발전하고, 자기들의 학교를 알리기 위해, 더욱 엄밀히 하자면 학생들에게 그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학생들이 자기들의 학교에 대해 더욱 더 알게 하기 위해 생긴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요인들은 대학언론의 탄생을 위한 하나의 필요충분한 조건에 지나지 않는다. 대학언론의 진정한 탄생의미와 의의를 찾는다면, 엘리트 집단이라 불리우는 대학들의, 학생들이 시민의식과 권리의식을 느끼게 해주고, 자유와 권리를 찾기 위해서랄까..? 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70년대와 80년대의 제도권의 언론하에, 자유로이 언론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언론인들은 시대가 흐르고, 90년대를 지나 21세기가 되면서 훨씬 더 자유롭고 활발한, 제약이 없는 언론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대학언론도 진정으로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대학언론이 되어가고 있으며,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해주는 대학언론이라는 매체는 학생들에게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본다면, 엘리트 집단이라 불리우는 대학교, 그 안의 학생들은 대학언론이라는 매체에 그리 큰 관심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조금의 관심이란, 단지 장래의 언론계열 종사자를 꿈꾸는 소수학생들이 보이는 관심일뿐, 객관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우리들 거의 모두가 대학언론, 즉 대학신문 또는 대학방송, 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한 웹진이라는 것까지조차 큰 관심이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그렇다면, 대학언론이라는 것.. 대학신문, 대학방송, 그리고 인터넷시대를 대변하는 웹진까지.. 이 모든 대학언론 매체들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그 모습들, 그리고 개선해야 할 점 등, 이런 모든 현황과 과제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대학언론의 현황, 그리고 문제점과 과제각 대학교에는 대학신문이나 대학방송과 같은 언론매체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수원대학교에는 수원대 학보 가 있는 것과 같이 대학마다 대학 고유의 언론매체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대학언론매체들은 대학들이 커가면서, 필요성을 느끼게 되며 만들어진 것들이기도 하다.우리나라 대학의 언론매체가 전문적인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그 연구와 조사가 미흡하기 때문에 발전이 더디어 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학언론의 현황을 알아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여러 가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김옥조, , 한국언론 연구원, 1995. 12. 28, 15쪽먼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대학언론매체인 대학 신문에 대하여 알아보자.대학 신문들의 대체적인 창간시기는 59년 이전 창간이 30.3%로 가장많았고, 다음은 60년대 창간, 70년대와 80년대, 90년대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옥조, , 한국언론 연구원, 1995. 12. 28, 16쪽이는 대학의 신문이 우리 사회의 흐름을 타고 같이 발전해 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6.25 전쟁으로 한창 혼란스러웠던 50년대 초기를 지나, 다시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움직임이 조금씩 일어나려는 기운을 보였던 50년대 중반과 후반사이에 각 대학들은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노선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대학신문을 창간하며 자신들을 표현하기 시작했으며, 60년대를 지나 70년대와 80년대에 오면서 언론탄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발전을 계속해갔다. 그리고, 90년대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민주주의가 확고히 자리잡자, 각 대학들은 끊임없이 대학신문을 통하여 확실한 틀을 잡고, 자기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명하고 권리를 찾기 시작하였다.그러나 대학들의 이런 열의와는 다르게, 대학신문의 편집 등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힘들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대학신문의 편집을 외부에 용역을 구하여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힘든 과정이 거쳐지는 이유는, 대학이라는 특성상, 전문인력의 부족과 시설 부족, 그리고 재정취약 등 대학신문이라는 특성에 기인한 현상이라 생각된다.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측에서는 대학신문의 자체적인 작업을 위하여 아낌없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본다.신문의 내용과 구성을 중심으로 대학신문의 특징을 살펴보면, 사회를 가장 냉정한 시각으로 보는 대학의 신문답게, 사회문제 전반을 다루는 대중적인 신문이 가장 일반적이며, 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의 조화, 학교의 홍보 및 정보전달, 이름그대로 학보로서의, 학교소식만을 전하는 지극히 학보적인 신문 지향 등의 특징이 나타났다. 이러한 특징은, 중앙 일보등 전국적으로 발행되어지는 신문과는 달리, 대학신문은 대학신문으로서의 여러 가지 제약에 따라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보여진다.위에 언급한 대학 신문의 편집상의 어려움, 그리고 그밖에 여러 가지 문제점과 과제를 알아본다면, 어느 대학 언론매체에서나 가지고 있는 문제인 학생기자 인원부족 및 복지의 취약, 교육체계 미비 및 기자재 미비, 그리고 교수와 학생기자 및 신문사와 학교당국과의 마찰등이 있고, 이런 문제점들을 위한 개선책으로는 학생기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제도를 개선하고, 대학신문기관을 위한 전문적인 기자재 도입 및 학생기자의 임기 연장, 그리고 최신기자재 도입, 편집자율권 보장 및 신문사 독립 기구화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대학신문사의 자체적인 노력으로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각 대학 신문사의 의 1년 예산규모는 어느정도 선을 넘기 힘들기 때문이다. 대학 신문의 1년 예산규모는 5천만~1억원 미만인 경우가 46.2%로 가장 많았으며, 5천만원 미만, 2억원 이상, 1억 5천~2억원 미만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연간 광고수입 총액은 2천만원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그 밖에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위의책, 18쪽~22쪽 참고.이런 것들을 모두 감안해서 대학신문의 개선방안을 마련해본다면, 기자재 구입과 학생기자 복지개선, 그리고 교육체계 확립 등의 이 모든 것들은 대학신문사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다. 대학신문의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학교당국과 신문사간의 적절한 교류와 대화가 필요하며, 학교신문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 학교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리기 위한 학교측의 많은 투자도 필요할 것이다.그렇다면, 이번엔 대학언론매체중 대학 방송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각 대학방송의 개국시기를 보면, 80년대에 개국한 방송이 3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70년대, 60년대, 90년대, 59년 이전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옥조, , 한국언론 연구원, 1995. 12. 28, 24쪽대학방송의 개국시기는, 대학신문과는 다르게 많이 늦어졌다고 볼 수 있다. 80년대, 민주와 자유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물결속에서 대학신문의 발전과 함께, 대학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물론 위의 내용과 같이, 그전에도, 대학신문이 가장 많이 창간된 시기인 59년 이전에도 대학방송은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자재의 미비와 그 외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그 당시에는 방송을 위한 준비와 교육체계도 확실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흘러오던 시간은 80년대에 와서 본격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은 후에야 정말 대학방송다운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대학 방송국이 개국하게 된 것이다.대학방송은 보통 다른 방송과는 성격이 마니 다르다. 대학신문이 보통의 신문과 다른 것과 같이, 방송 역시 좀 더 냉정하게 사회를 바라보고, 학생들의 수준에 걸맞게 짜맞추어진 방송이 나가게 된다. 방송의 내용과 구성과 관련하여, 각 대학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알아보면, 교양-생활 중심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이 거의 주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시사보도나, 그 대학의 이념 또는 특수성을 반영하는 방송, 그리고 음악 중심의 방송, 또 청취자 참여 제고 등의 프로그램 등이 있다.이런 프로그램들을 제작하고 편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가 요구되고, 또한 문제점도 발견되기 마련이다. 대학방송 프로그램의 편성과 제작에 있어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알아보면, 먼저 문제점으로는 방송국 인원의 부족, 여러 가지 제약과 한정된 프로그램에 의한 다양성과 창조성 결여, 그리고 예산부족으로 인한 재정취약, 신문사와 같은 기자재 낙후 등이 있고, 이런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방안으로는 기존 방송(KBS, SBS, MBC)과 대학방송간의 정보교환 및 교육지원, 독창성과 다양성을 살려 한정되고 제약된 프로그램 제작에 구속되지 않는 프로그램 개발, 재정확보를 통한 첨단 기자재의 도입, 방송국 인력충원 등의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대학방송국 역시 대학신문사와 다를 것이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대학방송국도 1년 예산규모 등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송국 자체적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기에는 무리이며, 대학신문사와 같은, 학교당국의 지원이이 필요하다. 대학 방송국의 1년 예산규모는 1천만~2천만원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은데, 시설, 경영상의 문제점으로는 약한 지원으로 인해 예산부족이 되어 낙후기자재의 적절한 교체가 미흡하고, 전문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회 부족하며, 인력부족 등이 지적되었고, 이런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기 위한 개선방안으로는 역시 학교당국의 재정지원 확대, 교육기회 확대, 인력확충을 위한 뒷받침 등의 의견이 모아졌다.{ 위의책, 25쪽~29쪽 참고.학교방송국 역시 학교신문사와 같은 학교당국의 재정적인 지원과 끊임없는 투자가 가장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뿐만 아니라 교육체계와 인력부족 등의 문제도 제기되었다. 학교당국은 단지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위한 자유와 권리를 줄 것만이 아니라, 그 활발한 언론활동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 대학언론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제이다.
언론정보학과01205011 박연아안녕하세요? 언론정보학과 01학번 박연아입니다.교수님께서 연설과 대화 를 듣게 된 동기를 물어보셨죠? 누구나 자신이 수강할 과목을 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이유를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말 이란게 그런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선 그림 그려지듯이 술술 써지는 것들이 막상 입 밖으로 나오면 마치 제것이 아닌 것처럼 말문이 막혀버리곤 합니다.연설과 대화 를 들은 이유는 간단히 말하면 말 을 잘하고 싶어서였습니다. 말 과 관련된 과목을 훑어보다가 이 과목을 선택했고, 흥미로운 수업이 될 것 같아 친구들에게도 권했습니다.주위에 한두 명쯤은 꼭 남들보다 말을 잘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말 한마디 한마디에 설득력을 실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해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그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며, 호감을 가지고 대하게 됩니다.요즘시대엔 말 을 잘해야 한다지요? 학벌과 능력중심의 과거는 지나가고 현재는 말을 유능하게 구사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아무리 이름 있는 대학을 나오고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말로써 자신의 생각과 능력을 다른 사람에게 잘 표현하지 못한다면 그는 남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아이의 손을 잡고 웅변학원을 찾는 부모님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그렇죠. 성공을 하기 위해서라면 말 이란 당연히 갖추어야 할 하나의 자질로 평가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말 을 잘 하는 것이 점차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서 저는 연설과 대화 라는 과목을 신청했습니다.또한 제가 희망하는 직업이 언론관련직이기 때문에 말을 잘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때문에 항상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작은 것 하나라도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옛말이 있듯이 말 을 잘하는 것은 가장 큰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유창한 말솜씨로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히는 사람은 타인의 본보기가 되어 리더쉽을 발휘하기도 하고 일을 추진하는데 적합한 사람으로 선출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