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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과 민영의료보험의 차이 및 앞으로의 전망
    1. 국민건강보험 시장의 특성과 보험료 부가내용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보험방식으로 재원을 조달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보장을 수행하는 국민건강보험(NHI : National Health Insurance)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건강보험의 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이다. 직장가입자는 근로자, 사용자, 공무원·교직원이고, 그의 부양가족들은 피부양자가 될 수 있다. 지역가입자는 직장가입자를 제외한 도시 및 농어촌 지역주민이다. 건강보험 대상에서 제외되는 약 157만 명(인구의 3%)은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는 의료급여대상자이다. 직장조합과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은 임금근로자에게 소득의 일정비율을 보험료로 부과하며. 직장가입자의 보험료는 표준보수월액에 보험료율을 곱하여 산정한보험료를 사용자와 근로자가 절반씩 부담하게 되어있다. (보수의 4.48%)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는 가입자의 소득, 재산(전월세, 자동차 포함), 생활수준 및 경제활동참가율을 참작, 부과요소별 점수를 합산한 후 부과표준소득에 적용 점수 당 금액을 곱하여 보험료 산정 후 경감율 등을 반영하여 부과하고 있다.2 .민영의료보험이란?민간의료보험은 보험회사들이 각 개인과 계약을 맺어 계약당사자가 질병에 걸릴 경우 보험금으로 진료비를 대납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의 건강관련 민간보험들은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두 가지 기존 보험 상품으로부터 파생되어 개발되어 왔다. 우리나라 민간건강보험은 1960년대 후반 일부 손해보험 회사들의 종업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 보험 상품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시작되었다. 1970년대는 각종 성인병과 암사망보장상품 등이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2003년 11월부터 생명보험에서도 단체보험에서 실손형태의 의료보장보험을 개발, 판매하였으며 2005년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개인의료실손보험도 생보사에서 판매가 허용되었다.3. 국민건강보험의 문제점과 민영의료보험의 필요성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밝힌 국민건강보험의 보장률은 64% 정도로, 주요선진국들의 실질적인 보장률인 85~90% 수준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이는 곧 개인들이 부담해야하는 법정본인부담금이 아직 높아, 민영의료보험의 필요성을 나타내기도 한다.특히 암과 같이 고액진료비를 필요로 하는 중증질환에 대해 건강보험의 급여율은 전체 진료비의 약 47%에 불과하여 건강보험 전체 평균 급여율보다 오히려 낮게 나타난다. 암 환자 치료에 소요되는 전체 비용총액은 2004년 약 2조 3천억 원으로 이 중 건강보험에서 약 1조 1천억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1조 2천억 원은 환자가 직접 부담하고 있다. 이러한 낮은 보장률은 결국 낮은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수준 때문인데, 우리나라의 부담수준은 선진국 수준의 ⅓ 정도에 불과하여 (독일, 프랑스 10% 이상,일본 , 대만 8%이상, 한국 5%) 환자 본인의 부담이 커지고, 의료공급자에게 돌아가는 진료수가도 낮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4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밝힌 민영의료보험의 문제점현재 생보, 손보 각 사에서 수백가지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상품 내용과 약관이 복잡하여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힘들다. 실제로 잘 모르고 가입했다가 실제로 보상이 되지 않아 법정문제까지 확대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한 민영의료보험의 지급률은 60%에 불과하여, 선진국 (약 80%)의 지급률에 미달하며 국민건강보험 지급률보다 훨씬 낮다(172%). 또한 실손형상품의 경우 가입자들이 무분별하게 의료이용을 하게 되어 보험재정의 악화와 의료의 질 저하를 일으킬 수도 있다.5. 앞으로의 대책과 민영의료보험의 변화국민건강보험은 최근 암 등 중증질환 치료비를 2007년 말까지 75%까지 지원하는 등 환자부담금을 계속 줄여주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는 앞에서 지적했듯 선진국에 비해 부담금 비율이 아직 높고, 보험료 부담수준도 낮기 때문이다.국민건강보험이 현재의 비급여 항목들과 부담금율을 계속적으로 줄여서, 환자부담금을 줄이고 보험료 부담수준이 늘어난다면, 현재의 민간의료보험은 거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정액형이든, 환자 본인부담금을 보장해주는 실손형이든 그 규모와 수요가 축소될 것이다. 국민소득수준이 일정하다면, 국민건강보험료가 증가하는 만큼 민영의료보험에 대한 여유소득이 줄 뿐 아니라 필요성도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이에 민영의료보험은, 현재보다도 더 다양하고, 간단한 상품 내용으로 차별화를 시도해야 한다. 효과성과 안전성은 입증되었으나, 비용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신 의료기술과 고급의료, 부가적 편의서비스를 보장함으로써 공보험의 공백을 보완하고. 국내 신의료기술의 개발/ 활용과 고소득층의 의료소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또한 공보험의 공백으로 존재하는 질병으로 인한 소득손실 보전, 간병비, 요양비 등을 보장함으로써 국민건강보장의 완결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간병 및 요양산업 발전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담당하여야 한다.
    경영/경제| 2009.06.06| 2페이지| 1,000원| 조회(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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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과학]사회협약의 과제-스웨덴, 아일랜드 사례 중심으로
    들어가며IMF 이후 한국 경제는 계속 어려움에 빠져 있다. 다음은 2001년부터의 분기별 경제성장률이다.단위 : %{기간(분기)경제성장률2001.3/43.42001.4/44.62002.1/46.52/47.03/46.84/47.52003. 1/43.82/42.23/42.34/44.12004. 1/45.32/45.53/44.74/43.32005.1/42.72/43.33/44.4자료-한국은행경제성장률 6-7%를 공언한 정부로서는 꽤 낮은 실적일 것이다. 반면 중국의 경우를 보자.중국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올 들어 9월말까지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9.4%라고 했다.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비교적 빠른 성장 속에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낮은 GDP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매일경제신문이러한 외형적인 저성장 외에도, 나라 빚, 즉 2002년 말 133조6000억원에 머물렀던 국가채무가 참여정부가 들어선 2003년부터 급격히 늘어 불과 4년 만인 내년 말까지 146조3000억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었고, 이에 따라 내년 말 국가채무(누적기준) 총액은 279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한국경제의 부실화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고용불안정, 들쑥날쑥한 환율, 외국자본의 침투,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과의 경쟁, 빈부격차의 확대 등 많은 원인이 있고 개인 의견에 따라 그 가중치는 달라지겠지만, 노조활동과 노동시장의 경직화도 그 이유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현대자동차 노조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의 강성한 노조활동은 사회 전체에도 인식을 나쁘게 주고 있고, 해외 기업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주며 공장 생산과정도 스톱하게 되어 장, 단기적으로 엄청난 피해에 직면하게 된다. 외국 기업의 한국 투자 기피 이유 1위가 노조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얼마 전에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손님의 비행과 안전을 담보로 조종사들이 파업을 벌여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예전 김대중 정부는 노사덴의 잘츠요바덴 협약1). 잘츠요바덴 협약이란스웨덴의 잘츠요바덴 협약은 지난 1938년 스웨덴의 생산직노조전국중앙조직(LO)과 사용자연합(SAF)이 체결한 협약으로, 당시 집권 사민당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이 협약은 기본적으로 노조 측에는 산업평화를 유지할 기본책무를 부여하고, 사용자 측에는 노조활동의 자유와 단체행동권을 침해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 협약에는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성증대를 통한 대기업 육성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노조 측에 생산수단 국유화 포기 등의 양보 등을 요구하는 대신 이에 상응하는 복지를 확충해 준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당시 상황을 통해 보면 사민당 정부는 스웨덴 기업에 대한 외국자본의 적대적 인수ㆍ합병(M&A)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가 발렌베리 가문에 특혜적 기업지배를 허용해 주는 대신 일자리창출 및 기술투자 등을 통해 사회공헌에 적극 이바지할 것을 주문, 큰 성과를 거두게 된다.즉,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늘려 완전고용과 함께 높은 복지수준을 달성 한 것이다.노사화합주의의 전형이라고 불리는 이 협약 덕분에 스웨덴은 1932~1948년 완전고용과 높은 복지수준으로 대변되는 `스웨덴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다.2) 스웨덴 모델의 의의스웨덴 모델은 잘츠요바덴 협약 이후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형성된 스웨덴식 복지국가의 운영방식을 말한다. 이러한 스웨덴모델의 요체는 자발적 노사합의를 통한 산업평화의 실현, 조세 및 사회정책을 통한 정부개입 등이고 이 모델의 지향점은 완전고용을 통한 경제적 안정, 임금격차의 축소 및 평등주의의 실현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의 공공지출, 높은 조세,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적극적 정부개입, 집권적 의사 결정 체제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스웨덴모델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노사간에 강력한 파트너쉽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스웨덴은 완전고용을 최우선의 정책으로 두었으며 정치연합을 통한 안정된 정치권력( 사민당과 농민당의 적녹연합)이 지속적인 개혁이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위대의 저 실업률을 유지하였다. 또 노사분규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66년에는 자발적인 임금 동결안에 합의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결과고 높은 수준의 사회보장정책을 실현하게 되었고 지니계수(20.5%) 하위 25%(국민총생산의 10%)와 상위 25%(국민총생산의 30%)의 빈부격차도 제선진국보다 훨씬 낮았다. 그뿐 아니라 완만한 경제성장률과 한자리대의 물가상승률, 노동자들의 직업안정도가 매우 높았다.이러한 결과가 가능하게 했던 요인을 분석해 보면, 앞서 말했듯 사회문화적으로 극단주의 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중심으로 하는 갈등 해결 방법의 기반이 마련되어 있었다. 노사대타협과 위기의식 공유, 정치 대 연정 등은 모두 이것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스웨덴은 우리나라와 같이 개방체제에서 수출산업에 의존하는데, 대공황 등의 국제 정세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배경에 의해 노사대타협에 대한 문제공유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또 정부, 사용자, 노동자 이 세 그룹에 신뢰성이 바탕이 되어 있었고 권력구조가 비교적 평등적이었다는 것도 중요한 이유이다. 이 세 그룹은 협약을 통해 모두가 이익을 누릴 수 있었다. 노동자는 고용안정, 정당한 파업, 정부기구 참여 등의 권리를 얻었고 사용자는 해고와 채용에 배타적 권한을 인정받고 노사관계의 평화를 통해 생산성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안정적인 집권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2. 아일랜드의 경쟁적 조합주의1).아일랜드 모델 개관{) 각종 포털 신문기사 참조유럽의 최빈국에 속했던 아일랜드는 90년대 부국으로 변신했다. 아일랜드는 1995년 이후 경제성장률 연평균 8.8%(유럽평균 2.5%), 2002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천달러(영국 2만4천달러), 2002년 실업률 4.2%, 2000년 외국인 투자 241억달러 등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전통 농업국에서 전자, 컴퓨터, 소프트웨어, 금융서비스 강국으로 탈바꿈했다.아일랜드의 경제성장 과정을 보면 사회적 약자를 소외시키지 않고 정부의 정책형성에 참여시켜온 것을 볼 수 여성 청년단체, 실업자단체 등 시민사회단체와 야당으로 파트너를 확대시켰다. 93년에 설립된 국가경제사회포럼(NESF)은 이러한 흐름의 결과물이었다. 기업별 단위에서도 경영참여(노)와 인적자원관리 효율화(사)를 위해 파트너십이 활용되기도 했다.공격적 외자유치와 대외개방은 아일랜드 고속성장의 엔진이 됐다. 사회적 합의 이후 안정적 노사관계, 완만한 임금인상은 해외투자가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높은 임금을 피해 유럽으로 진출하려는 다국적 기업의 투자가 늘었다.유럽시장을 겨냥한 다국적 기업은 아일랜드를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앞 다퉈 진출했다. 아일랜드 정부가 공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하면서 풍부한 인적자원이 형성된 점도 외국기업의 투자가 늘게 된 배경이 됐다. 이로 인해 제조업 노동자의 40% 이상이 외국인 투자기업에 고용됐다. 외국인 투자와 수출 확대는 고속성장을 이뤄낸 비결이 됐고, 일자리 창출의 일등공신이었다.2) 아일랜드 모델 성공요인의 분석아일랜드 모델의 성공요인은 앞서에서도 기술했듯이 다음 세 가지 요인으로 압축할 수 있다.이익집단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합의 , 적극적 대외개방과 외자유치 , 공교육 투자 확대(교육개혁)를 통한 풍부한 인적자원 확보그러나 이 중에서 강력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었기 때문에 국가 주도의 적극적 대외개방, 공교육 확대 등의 나머지 정책들이 가능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러한 사회적 합의가 가능했던 배경과 성공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1980초반부터 늘어나는 실업률과 재정적자 확대는 사회경제적 불안감을 불러일으켰으며 1982년 총선에서는 야당이 승리하여 연립정부가 탄생하게 되었다. 정부는 국가채무를 줄이기 위해 세금인상을 단행하였고 노동자들은 반발하여 임금인상을 요구하였다. 그 결과 1981-1987 사이 실업률 19%, 실질임금 7%감소 국가부채 130% 증가 등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국가경제사회위원회 (NESC)가 발전전략을 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과제를 중심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계급정치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 안정적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다. 특히 연립정부 탄생 후 각 야당들도 모두 사회협약에 찬성하고 있다. 또한 국가형성 단계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카톨릭 교회의 사회교리에 의해, 조합주의 접근방식이 문제 해결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방법으로 사용되어왔다. 노사관계에 있어 양자합의, 이를 불가할 때는 정부가 개입하는 삼자조합주의의 역사적인 발전은 이러한 사회협약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배경이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앙집권적 노동조직과 기업조직을 들 수 있다. 노조 가입률이 높고 조직화 수준도 높기 때문에 하나의 의견으로 모일 수 있는 여지가 많았다.이러한 요인 외에도 정부 차원에서의 사회집단들에 대한 보상정책 등에 의해 양보와 협력을 기본으로 하는 사회집단간의 협력적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사회협약의 토대가 강력할 수 있었다.각 성공모델의 직접적 대입의 한계1. 스웨덴앞서 기술했듯이 스웨덴에서는 사회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요건이 사회협약을 이루어내기에 적합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를 그대로 현재의 한국사회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 먼저 한국은 아직 사회협약을 이뤄 낼 사회문화적 토양이 미비하다. 명분을 중시하고 집단이기주의가 만연하다. 그러나 외부상황에 취약한 개방형 경제체제이고 또 IMF이후의 일련의 사회적 행동( 금모으기 행동 등)에서 볼 수 있듯 위험에 대한 공유의식도 높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아직 사회협약을 이루기에 적합지 않다. 계급정당이 존재할 수 없고 노동운동은 제한되어 있다. 노조 가입률은 15%에 불과하다.{) 한겨레신문.1998.9한국의 경우 IMF 경제위기라는 위급한 상황에서 타율적으로 형성됐기 때문에 사회파트너의 신뢰가 낮아 사회협의 참여단체의 활동중단, 탈퇴, 복귀가 반복되는 등 운영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탁데일리. 2005.4.18노조조직률에 있어 스웨덴은 79%, 아일랜드 38%, 네덜란드 23%로 우리나라의 11%보다 월등히 높다.
    사회과학| 2005.10.31| 8페이지| 1,500원| 조회(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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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시조직론] 이동통신3사의 전략과 조직변천 평가C아쉬워요
    Ⅰ 서론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조직설계에 있어서 각 기업이 어떠한 전략을 취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실제로 개별적인 전략을 조직화 (Grouping)에 반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전략의 실행에 있어서도 적절한 조직구조가 뒷받침해주지 못할 경우에는 전략의 수행에 따르는 제반적인 문제를 노출하게 된다. 즉 조직설계와 경영전략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으면서 기업의 탄생부터 성장, 성숙 그리고 소멸되기까지의 조직의 생애주기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선,발전된다.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전략과 조직설계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외부환경변화와 그에 따른 전략적 대응, 그리고 전략수행을 위한 조직설계의 적절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주제 설정의 동기 및 문제제기실제 ‘이동통신 3사의 전략과 조직비교’ 라는 주제로 거시 조직론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 동기로는 각 이동통신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경쟁의 원천이 되는 각 사의 주요전략과 전략적 우위의 원천 및 그 바탕이 되는 조직구조에 대하여 별다른 정보와 지식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있었다. 또한 각 사별로 전략이 차이가 있다면, 과연 조직구조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일 것인가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다른 제조산업과는 달리 무형의 통신 서비스가 주요 수익원천이 되는 이동통신산업이 제조업 등의 조직구조와는 다른 공통의 조직적 특징을 보일 것인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2004년 초부터 실시된 ‘번호이동성제도’가 3강구도의 고착화를 보이던 시장점유율에 큰 지각변화를 예고함에 따라, 전략과 조직의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되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에 중점을 두어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연구의 대략적 방향제시우선, 이동통신 산업의 개략적인 소개를 통해서 이동통신산업이 처해있는 외부적 환경 및 경쟁상황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모색해 보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다음으로는 좀더 구체적으로 2002년부터 2004년 현재까지유율회사명시장점유율가입자기준점유율KTFSK텔레콤LG텔레콤33.0%51.3%15.7%KTFSK텔레콤LG텔레콤31.1%54.5%14.4%KTFSK텔레콤LG텔레콤31.9%53.2%14.8%KTFSK텔레콤신세기통신LG텔레콤33.0%40.9%11.4%14.7%계100.0%계100.0%계100.0%계100.0%2002년 : 에스케이텔레콤이 신세기통신을 합병하면서 50%를 넘는 시장점유율을 가지게 되면서, 독점에 대한 규제를 받게 되었다.2004년 : 번호이동성제로 인하여 고객층을 빼앗기기 시작한 에스케이텔레콤이 올해 하반기부터 케이티에프의 고객을 빼앗아 올 수 있게 됨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계속해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III. 통신3사의 개별전략1.LGT의 전략과 조직변천(1)엘지텔레콤 소개 및 전략방향LG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CDMA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LG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6년 7월에 설립되어 1997년 10월 전국 PCS상용서비스를 개시하며 영업을 시작하였다. 특히 지난 1999년 5월 국내 최초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CDMA폰에서 구현되는 Java(자바)기술인 자바스테이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무선인터넷 기술을 주도해왔으며, 2003년에는 국내최초로 칩기반의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뱅크온(Bank ON)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LG텔레콤은 이러한 데이터서비스 및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초우량 정보통신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2GHz 대역의 동기식 IMT-2000서비스뿐만 아니라 차세대 이동통신에서도 더욱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 개발로 이동통신의 새 장을 열어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Global CDMA Leader”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LG텔레콤의 비전으로서 경영성과와 Best Practice에 있어 세계적인 회사가 되어 세계 통신업체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고객지원 부문의 목표는 “LG텔레콤은 모든 서비스의 개발과 제공을 고객의 상식에서 접근하고 있습조 재편을 통해 지역 사업부와의 결합 혹은 분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비중을 늘리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며 자신의 고객을 “뺏기지 않는”방법으로 여러 전략을 실시하는 것에 비해 LGT는 아직 조직 개편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03년부터 일관되게 “합리적인 요금”을 표방하는 여러 새로운 요금제 중심의 마케팅을 하고 있다2005년 1월 LGT에서 타 사업체로 번호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신규 고객의 유치 만큼이나 기존의 가입자를 뺏기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시장여건과 주요전략구분시장 여건판매활동 개요영업상 주요전략1998년- 미성숙된 시장으로 이동통신 서 비스에 대한 높은 잠재적 수요 존재-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의 과점 체제- 높은 단말기 가격 및 통화료 등 으로 인한 높은 초기 가입비용- 전속 대리점 및 가입점 제도를 지양하고 소비자 와의 판매활동 접점을 최 대한 늘릴 수 있도록 편 의점, 전자대리점 등의 유통망을 활용하는 개방 적인 유통경로의 설정- 구매력이 있는 30대를 주요 타겟으로 선정- 마음을 이어주는 이동 통신의 기업이미지의 구축1999년- 가입자 유치 경쟁의 심화- 높은수준의 단말기보조금 지급- 20대 초ㆍ중반의 젊은층이 주 요 소비계층으로 부각됨- 폭발적인 가입자의 증가- 선호도가 높은 단말기의 확보를 통한 공격적인 판 매활동의 강화- 저렴하고 다양한 요금제 도의 도입으로 젊은층의 소비자 확보- 우량가입자 혜택 강화- 우수한 통화품질 홍보- 다양한 요금제 도입2000년- 6월이후 단말보조금 폐지로 인한 가입자 증가의 둔화- 무선인터넷 및 데이터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사업자간의 인수ㆍ합병- 기존 가입자에 대한 우대 정책으로 해지율을 최소 화하며, 우량고객 확보에 주력- 우량가입자 혜택 강화- 무선인터넷 및 부가 서비스 강화/홍보- 특정 소비층 겨냥 세 분화된 서비스 개발2001년-2001년 6월까지 SKT & 신세기 통신 M/S 50%이하 축소 의무화-IS95C(CDMA 1X)서비스 개시- 6월말까지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 노력으로 4.4백만에 하던 것을 부문별 담당임원에게 권한위임과 책임을 부여하여 성과보상제를 확대하였다.(2)사장 직속으로 경영혁심담당을 신설경영혁신담당을 신설한 것은 KT아이컴의 W-CDMA사업권을 보유함에 따라 시너지효과증대 차원에서 유무선 통합서비스 및 관련 산업간 융합을 전담시키게 하기위해서이다, 이러한 노력은 합병으로 인한 비용 및 문제등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3)마케팅부문과 네트워크부문강조향후 사업방향이 주로 마케팅을 통한 써비스이미지 제고와 네트워고부문 강화를 통한 무선테이타통신써비스의 증대로 갈것으로 보고 고객 및 주주이익을 증진하고 차세대 서비스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마케팅과 네트워크부문의 두 기능을 핵심역량화 시키기 위한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4)신사업 부문에서는 차세대 서비스 및 플랫폼 개발만 전담서비스 개발 역량을 강화목적, 기존에는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하나의 조직에서 신사업을 담당하던 체계에서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신사업부문’이라는 하나의 부문기능으로 묶어서 전문화 및 집중화를 꾀하였다.2004년 1월부터 번호이동제도 실시에 따른 전략과 조직의 변화(2003.10.22 조직개편)조직도의 변화전략에 따른 조직의 변화방향(1)고객서비스 강화측면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고객지원담당'을 '굿타임 서비스실'로 변경, 대고객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토록 했다. 또 '고객보호팀'을 신설, 고객불만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투명경영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윤리경영실'을 신설했다.(2)마케팅 및 전략개발기능 강화내년 번호이동성 제도 도입등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지역본부를 마케팅본부와 네트워크본부로 분리, 기능별 전문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 법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법인사업본부를 기능별로 재편, 수도권 마케팅 본부에 법인영업단을 신설하고 다른 지역 마케팅 본부에는 법인영업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마케팅 부문 내에 '마케팅연구실'을 신설키로 하고확보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도 3세대 이동전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2002년 1월에는 세계 최초로 최고 2.4Mbps의 초고속데이터전송이 가능한 동기방식의 IMT-2000 서비스인 1xEV-DO를 상용화하였음. 2002년 5월~6월의 2002 한일 월드컵과 2002년 9월~10월의 부산아시안게임 등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행사에서 1xEV-DO 기반의 IMT-2000 서비스는 다시 한번 전세계에 우리나라의 앞선 IT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 2004년 9월말 현재 1xEV-DO 기반의 가입자 수는 596만 명에 이르고 있어 그 성장 전망이 매우 밝은 편이다.한편, SK Telecom은 3세대 기반의 1xEV-DO 서비스 중에서도 동영상/화상전화 등 기존 서비스와 질적 차별화를 보이는 프리미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JUNE'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출시하였는데, 'JUNE'은 서비스 및 마케팅 캠페인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 출시 1년 여 만에 약 232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월드컵기간 중 전국민의 열렬한 성원과 전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SK Telecom의 "Be The Reds!" 광고캠페인은 세계 최고권위의 '뉴욕광고 페스티벌 2002'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리기도 하였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SK Telecom은 그 여세를 몰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후원 활동을 통해 그 입지를 보다 공고하게 하였으며, 2003년 SK Telecom은 시장의 과열과 과당경쟁을 억제하는 Clean Marketing기조를 유지하여 선도사업자로서의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무리한 양적 확대정책보다는 고객의 가치를 제고함으로써 내실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규제 Risk를 차단하고 지속적 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2004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조 2,188억 원, 영업 이익은 1조 7,652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 1,468억 결론
    경영/경제| 2005.01.07| 28페이지| 1,500원| 조회(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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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자유주의가 행정에 미친 영향
    행정학개론“신자유주의가 행정에 미친 영향”-신자유주의를 중심으로#1 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몇 달 전 일이다. 현재 개혁신당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유시민씨가 학우강당에 특강을 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보러 간 적이 있다. 여러 가지 사회 현안에 대해 폭넓게 얘기하던 중, 전 정부인 김대중 정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나름대로 잘 한일도 많다는 유 의원의 의견에 한 학생이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정부의 여러 정책이 노동자들에게 큰 피해를 줬으며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요지였다. 이후 몇 분간 치열한 설전을 벌였으나 의견이 너무 달라 결론이 서지 않았고 제3자 입장에서도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난다.비단 이 일 뿐만이 아니라도, 신자유주의는 이제 현대 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경향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신자유주의가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이 행정에 미치는 여러 가지 일들과 차이점 및 대책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자.먼저 신자유주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최초의 정부 형태가 자유방임주의를 근간으로 하면서 정부의 크기가 작을수록 좋다는 야경국가론이고, 두 번째가 1930년대 대공황을 타개하기 위해 내세웠던 케인즈이론 중심의 적극적인 큰 국가, 복지국가론이라면, 신자유주의는 그 둘을 섞은 형태라 할 수 있다. 즉 70년대 국가의 적극적 개입으로도 경제 문제 (스태그플래이션)이 해결되지 못하자 경제 정책은 자유방임주의를 따르고, 국방 안보 등의 문제는 보수주의적인 강력한 국가관을 가지는 약간의 모순성도 있는 주장이라 할 수 있겠다.#2. 신자유주의가 행정 각 분야에 끼친 영향신자유주의에 의한 행정은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주창한 “레이거노믹스”가 최초라 할 수 있다. 당시 어수선한 사회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첫째, 정부지출을 줄이고 둘째, 감세정책을 시행하였으며 환경등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였다. 이러한 경제정책으로 레이건은 인플레이션을 잡고 금리를 인하하여 미국의 산업이 굴러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은 기업가에게만 유리한 것으로 레이거노믹스는 미국 전체의 경제는 부흥시켰지만, 경제구조를 심각하게 왜곡함으로써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시켰다.한국 사회에 있어 신자유주의가 도입된 것은 박정희 정권의 발전국가형 정부중심 정책 이후로 1980년대 전두환 정부로부터 시작되어 노태우 김영삼 정부에 이르기까지 차근히진행되어 왔으며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은 김대중 정부라 할 수 있다. 현 노무현 대통령 역시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여러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교육분야를 살펴보자. 교육열이 높은 한국에서 교육정책은 중요할 수 밖에 없다.신자유주의에 의한 개방화는 교육 분야도 피해갈 수 없어서 단계적으로 외국 자본에 의한 여러 형태의 사교육-학원, 외국 학교의 분교- 이 늘어날 것이다.여기엔 장단점이 있는데, 먼저 이점을 찾아보면 지금의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대학교 교육이 최소한의 투입으로 최대한의 산출을 내는 구조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폐쇄적 대학시장시스템으로는 전반적 낙후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에 장기적이고 높은 수준의 사회적 비용이 소요될 것이나. 교육개방을 하면 자기도태를 하지 않기 위해 대학들의 자기투자가 늘게 되고 그 결과 교육수준 향상이 될 수 있다.단점은 공교육의 붕괴와 급작스런 교육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신자유주의에 의거해 공정한 경쟁을 이루기 위해선 아무래도 국가의 공교육에 대한 재정 지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에 일반인들은 더욱 더 사교육에 매달리게 되어 더 큰 사회 문제를 야기해 낼 수 있으며이때 부익부 빈익빈에 의한 교육에 있어서의 평등성 침해 및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복지, 노동분야를 살펴보자. 영국의 경우 70년대 노동자 운동이 크게 벌어져 여러 가지 복지 정책으로 나라 재정까지도 흔들렸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미국은 80년대 레이건 정부가 강력한 신자유주의 정책을 써 복지예산은 줄이고 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 결과적으로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기업가들만 이득을 보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사 협력이 잘 안되고 대결 구도인 사회적 특성까지 맞물려 있어 중간자로서의 정부의 역할이 더욱 필요한데도 양쪽 모두 불만을 얘기하는 상태이다. WTO 체제가 점점 강도를 높이고 있으며 각 나라들과의 FTA계약 체결 등은 점점 국가의 보호막이 얇아져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취약한 여러 분야에 심각한 타격을 예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생산성을 늘리기 위해 비정규직이 활성화되고 정리해고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멕시코 칸쿤에서 벌어진 WTO 회의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자살을 선택한 이경해씨를 비롯한 여러 불만의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는 형편이다. 한편에서는 노조의 무리한 요구로 오랫동안 직장 폐쇄가 되는가 하면 아예 한국지역투자를 줄이겠다는 (네슬레) 다국적기업의 발표도 있어 모두가 패배하는 단계에 이르기도 한다.#3. 대안은 있는가?신자유주의는 농민을 거지로 만드는 것이다. 열심히 농사지은 죄밖에 없는농민들은, 이번에 정부로부터 또 한 번 배신을 당했다. 바로 칠레와의자유무역협정이 그것이다. 이제 이땅에서 농민은 없어질 것 같다. 우리의목숨줄(식량)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 멀지 않은 것이다.외국의 싼 농산물을 무차별적으로 도입하는 것도 신자유주의의 이름하에이루어지는 것이다.신자유주의란 우리 알짜 기업을 외국 자본에게 똥값으로 파는 것이다. 우리 기업은우리 노동자들이 피땀흘려 일구어 놓은 성과이다. 그런데, 국내의 알짜배기 기업과은행들은 이미 외국인의 영향력 하에 있는 것이 많다. IMF 이후에 외화 갚는다고 다똥값에 팔아버린 것이다. 이것도 역시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졌다.위의 민주노동당의 의견에서 알 수 있듯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여러 정책은 특히 일반 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기 쉽다. 이것은 또한 여러 복지정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와 맞물려 반감을 사게 된다.행정의 역할은 이러한 사회의 의견들을 잘 경청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효익을 주는 쪽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나 행정, 특히나 “공무원” 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그리 달갑지 않다.실례로 경기도 모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봉사중인 친구의 얘기를 들어보면 공무원들은 그저 주어진 일만 하고 무언가 하려는 열정은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가끔 동사무소에 몇가지 서류를 뽑으러 가면, 아예 잘 못하는 직원, 본척만척 하는 직원 등 바빠도 자기 일이 아니면 무시하는 태도등이 대부분이었다. 신자유주의를 맞아 국민들에게 그만한 피해를 줄 것이라면 행정 각 실무자들의 태도 또한 바뀌어야 한다. 국민의 요구에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또한 한국의 신자유주의는 미국식 논리에 한국식 병폐가 합쳐진 “정경유착형 신자유주의”라는 우려섞인 주장도 있다. 여기엔 지난 imf를 맞아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펼칠 때 권력이 있는 공기업 간부들은 남고 애꿎은 실무자들만 해고되어 오히려 국민 생활에 폐를 끼치는 일 등에서 알 수 있다. 재벌개혁은 결국 없던 일들이 되어버리는 반면 복지와 사회보장제도는 잘 되지 않아 국민연금의 경우 몇 년 후 고갈된다는 예측이 있을 정도다.발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시대에 따라 요구되는 행정의 역할 역시 변화하고 있다.복지국가에 대한 시장의 자유화 압력이 커지고,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각종 단체, 조직 등의 발전으로 시민사회가 점차 성장한다. 이에 따라 정부 역할의 상대적 축소가 불가피해지면서 정부 서비스에 있어서도 시장과 시민사회의 역량을 적절히 활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다음 의견은 영향력 있는 정부개혁 지침서인 “정부 재구축”이라는 책에서 주장하는 정부 역할의 변화에 대한 의견 중 몇 가지를 고른 것이다.1. 촉매로서의 정부 : 노젓기보다는 방향조정을 하는 정부로기존의 정부(특히 복지국가적 모델의 정부)는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였다. 이를 위해 방대한 조직, 예산,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 규모는 날로 늘어만 갔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 주도의 공공서비스 제공은 세수의 제한과 적자재정의 문제 노출로 인하여 한계에 봉착하였고,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행정기관은 공공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보다는(노를 직접 젓기보다는) 행정기관 이외의 단체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원하거나 통제하는(키만 잡아주고 노는 민간이 젓도록 하는) 촉매기능을 담당하는 것이 좋다.2. 경쟁개념의 도입행정이 하던 일을 민간기업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기관과 민간기업간 경쟁을 도입한다. 그럼으로써 독점과 관료제적 병폐를 일신하고 서비스 질의 향상, 비용 절감, 주민 수요의 반영, 혁신성 향상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기업의 민영화, 행정 업무의 외주(outsourcing), 예산 사업의 민간을 포함한 경쟁입찰제 등이 이에 포함된다. 외국의 경우 교육, 복지 및 환경시설 등 공공 시설의 운영을 민간에 맡기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교도소 운영까지도 민간기업에 맡기는 사례가 있다.3. 목적지향적 정부이제까지의 관료제 행정에서는 공무원들이 ‘내가 하는 일이 법규에 어긋나지 않는가’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왔다. 아무리 좋은 목적을 위한 일이라도 법규에 어긋날 경우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규칙은 목적으로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수단에 불과한 규칙에 지나치게 얽매이다 보면 목적 달성에 저해되는 경우가 많다. 행정학에서는 이를 ‘목표전위(goal displacement)' 현상이라 부른다. 앞으로의 행정은 이러한 규칙 지상주의보다는 실제로 달성해야 할 목적에 의해 수단을 선택하는 ‘목적달성주의’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제도와 규칙 철폐, 목적과 연계되어 있지 않은 예산제도 개혁, 인사제도 개혁, 업무(mission)의 명확한 정의 등이 요구된다.
    사회과학| 2003.12.17| 6페이지| 1,000원| 조회(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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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문학] 젊은 예술가의 초상, 더블린 사람들 평가B괜찮아요
    영미문학의 이해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더블린 사람들에 대해--------- 젊은 예술가의 초상 중심으로# 들어가기 전에영미문학의 이해 과목을 수강하면서 처음으로 제임스 조이스 라는 작가를 만나게 되었다. 교수님이 추천하신 여러 책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위대한 유산, 테스, 폭풍의 언덕 등 읽었거나 최소한 제목은 들어 본 작품들도 많았지만 조이스라는 작가와 젊은 예술가의 초상 더블린 사람들 등의 작품들, 모더니즘 문학을 주도한 작가 등의 설명은 전혀 생소한 것들이었다. 덧붙여 아일랜드 출신으로 작품 대부분의 무대가 조국이라는 교수님의 설명도 조이스라는 작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젊은 예술가의 초상젊은 예술가의 초상 은 1916년 출판되었으며 조이스는 이 작품으로 점차 이름을 날리게 된다. 이 소설은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 의 성장 소설 방식을 따르고 있는데, 이는 작가의 실제 성장 과정과 그의 사고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배경이 되는 아일랜드는 당시 영국의 지배 하에서 독립 운동과 친영파 에 대한 냉소 혹은 분노 등의 역사적 상황을 자세히 알아야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된다. (아마 주석이 없었다면 더 큰 애를 먹었을 것이다.) 작품 세계 역시 당시 민족성 을 제일로 하는 것이 아일랜드 문학계의 경향이었지만 이는 편협성도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이스의 이에 대한 반발과 갈등도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전체 5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장이 흘러갈수록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의 외적 성장 뿐 아니라 내적 성숙도 깊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제 1장은 제수이트 기숙학교에 다니던 유년 시절의 이야기이다. 첫 부분부터 스티븐은 집에 돌아가게 되는 크리스마스 날짜 를 세는 장면을 통해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놀림을 받고 오물통에 빠지기도 하였으나 우등생이었고 우주 와 신 에 대해 사색하는 등 생각이 깊다.1장에서 흥미롭게 본 부분은 집에 갔을 때 아버지를 비롯한 많은 친척들이 토론을 , 부러진 안경 때문에 부당하게 학생감 돌런 신부에게 매를 맞고 난 후, 교장선생님께 찾아가 일러바치는 장면이다. 전자에서는 당시의 시대와 그 인식이 투영되어 있다. 이러한 논쟁 부분은 독백 부분과 함께 작가의 의식을 드러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후자는 부당하게 맞은 억울함과 분노, 다른 학생들의 선동 등으로 결국 양탄자를 홀로 걸어가 , 교장 선생님과 만나 억울함을 호소하고, 이 일로 학생들 사이에서 잠시나마 영웅이 된다. 그 전까지 보여줬던 소시민적 지식인 의 태도에서 한순간 권위와 불의에 저항하는 실천자 가 된 것이다. 물론, 으스대지 않겠어. 라는 독백을 통해 현실에 타협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제 2장은 스티븐의 사춘기 시절을 다루고 있다 .1장에서는 대체적으로 공부에 열중하는 모범생이었으나,2장에서 그는 반항심이 늘어가는 한편 욕망에 대해서 느끼기 시작하며, 상상 속으로 그 도피처를 마련한다.반항 의 대상은 가족과 종교 등을 포함한 기존의 도덕이라 할 수 있다. 집안이 가난해졌음에도 그는 홀로 독서에 심취했고, 아버지와 함께 고향에 내려갔을 때에 얘기를 들으면서 희미한 메스꺼움이 한숨처럼 새어 나오는 것을 느낀다. 즉 아버지를 이해하고 동질감을 느끼는 것보다는 거리감을 느낀다. 논문 당선 상금으로 식사를 사고 돈을 낭비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이 접근하려고 모색하던 삶에 한걸음 보다 가까이 가지도 못했으며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여동생과 자신을 갈라놓는 끊임없는 치욕과 증오에 다리를 놓지도 못했다 는 부분에서 돈 조차 가족과 가까이 할 수 없었음을 알게 되고, 더한 실망과 모멸감을 느낀다.학교에 돌아와서도 작문 시간에 교리에 어긋나는 내용 을 적기도 하고, 기성도덕에 반항적인 시를 쓴 바이런 을 최고의 시인이라고 얘기하다가 동급생들에게 맞기도 한다.이러한 반항 의 도피처는 상상과 여자였다. 몬테크리스토 백작 의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를 그리며 상상 속에서 도피처를 찾던 스티븐은 결국 욕망의 불길만이 다시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창녀와 하룻밤을 지제 3장은 홍등가에서의 경험으로 죄의식과 혼란에 빠져있던 주인공이 학교 행사인 3일간의 피정에 참가한 다음 결국 고해성사를 통해 구원받는다는 내용이다. 특이하게도, 상당 부분에 신부의 설교를 할애하고 있다. 죄인에 대한 엄청난 형벌과 그 고통, 지옥과 천당, 구원받는 방법은 오직 회개뿐이라는 내용을 건조하고 공격적인 문체로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스티븐은 이에 잃어버린 순수를 안타까워하며 울었 음으로 다시금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결국 어느 교회에 가서 고해성사를 하게 된다. 진흙탕의 거리도 흥겹게 느껴진다 라는 부분에서 결국 그가 구원받았음을 의미하고 있다.결국 제 2장에서 종교에 약간의 반항을 내비치기도 하며 일탈 행위를 한 주인공은 다시 종교의 품 안에서 용서를 받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4장은 신앙생활에 몰두하게 된 스티븐이 사제가 되어 학교에 남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지만, 그는 예전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교육이나 신앙심이나 강렬한 어떤 본능 이 꺼어나는 것을 느끼며 제안을 거절한다.어느 날 산책을 하던 스티븐은 해변에서 물장난을 하며 자신의 성인 「디달러스」를 외쳐대는 친구들의 소리를 듣고, 그리스 신화 속의 장인 다이달로스의 의미를 되새긴다. 크레타섬의 미궁으로부터 날개를 만들어 달고 탈출한 다이달로스에게서 그는 불가사의한 불멸의 존재를 새롭게 부르는 예술가의 상징 을 느낀다. 또한 해변에서 그는 한 아름다운 소녀를 보게 되는데 그녀에게서는 천사의 모습을 느끼며 그녀의 눈은 그를 불렀으며 그의 영혼은 그 부름에 튀어 솟았다 이제 그의 길은 신부가 아니라 예술가임이 확실해졌다.5장에서는 대학생이 된 스티븐이 친구들과의 논쟁을 통해서 자신이 갈 길을 정립하며 자신의 예술론을 펼치기도 하는데, 종결부에서 스티븐은 아일랜드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는 자신을 구속하는 모든 것 즉 종교, 가정, 국가 등으로부터 탈출하여 자기만의 길,예술의 성직에 몸을 담기로 결심을 굳힌다.종교를 버렸냐는 질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노력했다 이젠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대신하고, 당시 영국의 속국이었던 아일랜드, 즉 조국에 대한 의무를 강조하는 친구에게 그는 아일랜드는 제가 난 새끼를 잡아먹는 암퇘지 같은 존재 라고 쏘아붙이며, 예술을 위한 철저한 독립을 선언한다.그러나 신앙은 버렸지만 자존심은 버린 것이 아니야 라는 부분에서는 떠나면서도 조국에 연민을 가지고 있는 스티븐을 발견할 수 있다.젊은 예술가의 초상 은 작가 자신의 모습 또한 담겨 있는 스티븐 디덜러스 가 종교와 가족의 굴레에 잡혀 있던 유년시절부터, 한순간 방황했으나 다시금 종교의 품에 돌아가게 되는 사춘기, 그러나 결국 종교의 길을 버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예술가로서의 삶을 선택하게 되는 청년기를 시간 순서대로 배열하고 삶에 대한 주체적 태도와 참된 의미를 꺼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기본적으로 3인칭 시점이지만 외부적 묘사와 주인공의 심리 변화 묘사가 자유자재로 통용되고 있다. (이를 심리적 사실주의, 의식의 흐름 기법을 채용한 내적 독백 이라고도 한다.)사실 이 소설의 분량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당시 아일랜드의 정치적 상황, 종교적 갈등, 친구들과의 예술적 종교적 논쟁 등 배경 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특히 3장에서, 솔직히 기독교도가 아닌 나에게 있어 성경을 그대로 옮겼음직한 설교 부분은 흥미로우면서도 한편으로 딱딱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특유의 디테일한 묘사와 내적 독백을 통한 심리 묘사는 두 세 번씩 읽어야 그 글의 의미가 겨우 들어오는 등 쉽지 않은 시도였다. 그런 점에서, 곧바로 읽게 된 더블린 사람들 은 상대적으로 쉬운 문체와 흥미로운 줄거리들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읽혔다.# 더블린 사람들 소개와 젊은 예술가의 초상 과의 비교, 그 속에서 나타난 갈등 양상더블린 사람들 은 1904년에서 1907년 사이에 씌어진 15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단편소설이다. 일관적으로 우울한 더블린 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각 주인공들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피하려 하거나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가정, 종교, 국가의 틀을 넘어서지 못하 만다.1. 가정이블린 에서 주인공은 가정과 그것을 부양해야 하는 의무, 그리고 사랑과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나 결국 떠나지 못한다. 짝패들 에서의 가정 역시 힘든 현실에서 따뜻하고 힘이 되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짜증이 나고 속박과 절망을 주는 장소일 뿐이다. 하숙집 에서의 가정이란, 즉 결혼이란 사랑의 결론이라기보다는 쟁취해야 할 수단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렇게 일그러진 가정생활은 젊은 예술가의 초상 에서의 아버지와 비교할 수 있다. 권위와 위엄의 상징이었으나 , 학교에서 친구가 변변한 직업이 없던 아버지의 직업을 물어보았을 때 신사 라고 답함으로써 무너지기 시작하여, 2장에서 동행하며 나누었던 대화와 술집에서 벌어진 일들을 통해 그는 창피함을 느끼며 더욱 거리감이 생겨나게 된다. 이어지는 가족에 대한 실망감과 허무감은 스티븐에게 있어 가정이 더 이상 안식처가 될 수 없음을 얘기하고 있다. 끝부분에서 그는 다이달로스 를 옛 아버지라 칭하며 정신적인 지향점이 이미 예술로 향했음을 얘기한다.2. 종교자매들 에서 소년과 종교와의 관계는, 신성했던 종교가 물질적, 형식적으로 타락하였음을 성배를 깨트린 신부의 죽음으로 입증하면서 재정립된다. 은총 에서는 커넌, 파우어, 커닝엄, 맥코이 등의 사람들은 물론 그들에게 설교를 하는 퍼던 신부마저도 가식적이며 기계적으로, 진실한 신앙심은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부정적인 조이스의 종교에 대한 시각은 젊은 예술가의 초상 작품 전반에 꽤 비중 있게 나타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스티븐의 억압과 구속의 상징이었던 종교는 1장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아버지와 손님들 간의 논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조국의 독립이라는 커다란 문제 앞에서 편협한 윤리관만을 고집하는 교회를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며 이는 종교에 대해 회의감을 갖게 하는 첫 번째 사건이 된다. 이어 학교에서 안경을 깼다는 불공평한 이유로 체벌을 가한 돌런 신부의 행동은 성직자의 부당한 권위 행사로 볼 수 있고 이에 스티븐은 저항함으로서 반감.
    인문/어학| 2003.12.17| 6페이지| 1,000원| 조회(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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