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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톤의 향연에 나타난 미에 대한 연구 평가C아쉬워요
    - 미학과 예술문화 -과 목 : 미학과 예술문화교수님 : 기정희 교수님학 과 : 건축공학과학 번 : 19713401이 름 : 조경재제출일 : 2003.09.25.Ⅰ. 머리말Ⅱ. 에로스에 대한 찬사1.파이드로스의 연설2.파우사니아스의 연설3.에리크시마코스의 연설4.아리스토파네스의 연설5.아가톤의 연설Ⅲ. 소크라테스의 논평Ⅳ. 디오티마의 연설Ⅴ. 맺음말Ⅰ. 머리말미에 대한 고찰이 인류 역사상 본격적으로 인간의 사유에 의해서 진지하게 논리적으로 탐구된 것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Platon B.C. 427~347)에 의해서였다. 플라톤은 왜 미에 대한 사색을 심각하게 전개했던 것일까. 실상 플라톤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미에 대한 태도를 오늘날 우리들이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결코 다른 것이 아니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미라고 하는 것은 참다운 것, 좁은 뜻으로서 감탄과 즐거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확실한 점은 사람들은 누구나 항상 더 좋은 것, 더 만족스러운 상태를 원하고 찾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까닭에 플라톤이 미를 가치있는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던 것이고, 오늘날의 우리들도 또한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다.플라톤의 『향연(Symposium)』은 사랑(Eros)의 정의와 찬미를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한다. 작중 인물인 소크라테스는 실재한 인물이기도 하나 여기서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을 대신해 등장, Eros의 찬미라는 이름 하에 Eros의 본질 Idea을 정의하고 이것이 어떤 단계를 거쳐 무엇으로 발전하는지 신들의 대가(大家) 디오티마(Diotima)의 입을 빌어 설명하고 있다.요컨대 에로스는 미를 향수하려고 하는 일종의 정신의 강렬한 충동인데, 정신은 이 에로스에 인도되어 감각적 형태의 미로부터 출발하여 보다 높은 차원의 미를 추구하며 단계적으로 상승하여 마침내 미 그 자체를 관조함과 동시에 진리의 실재를 직관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즉 미의 이데아에 도달하게 되는 변증법적 과정이다. 『플라톤의 향연에 나타난 미와 에로랑’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 시대의 ‘미학’이 어떤 것이었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비록 『향연』에 나타나는 이들의 사상이 플라톤에 의해 여과된 것이라 할지라도 플라톤 또한 그 시대의 사람임을 감안하면 『향연』에서 비추어지는 내용이 곧 당대의 사상가들이 공유했던 그 시대, 그들의 사상이자 미학에 대한 태도라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먼저 의 구조와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 각 연설 속에서 비춰지는 에로스와 아름다움에 대한 관념이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생각해보려 한다.Ⅱ. 에로스에 대한 찬사소크라테스의 연설이 나오기 이전(아가톤의 연설까지)의 연설들은 사실 플라톤이 『향연』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의 입을 빌려 플라톤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다 확실히 하고 반론의 제기를 미리 막기 위하여 플라톤이 배치해 놓은 장치일 수 있다. 결국 반론이 제기 된다면 그 근거가 될만한 내용들을 미리 소크라테스의 연설 앞에 배치하고 그것을 변증법적인 정, 반, 합의 방법으로 반론의 여지를 두지 안음과 동시에 자신의 주장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미리 설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있을 법한 질문에 대한 Q&A를 한 것과 미리 설명하거나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부분을 앞의 연설을 통해 미리 밝혀두고 있는 식이다. 그러니까 앞사람들의 연설은 서론이나 본론이라면 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의 연설은 결론정도가 될 것이다. 앞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뒤에 가서 요약과 결론을 내린 것이다.결국 플라톤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디오티마의 연설이다.일단 앞의 연설자들은 에로스신이나 에로스에 대하여 단순한 찬미를 늘어놓기도 하고, 결론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조금씩 미리 말하기도 한다. 그 중에는 그냥 좋으니까 좋다는 식의 얘기도 있고 믿기 힘든 신화를 들어 우리가 태생적으로 그것을 추구할 수밖에 없고 그 추구하는 행위가 에로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에로스를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에로스 연설자인 파이드로스는 ‘에로스를 신들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신이다. 그리고 이 신은 또한 가장 선한 것들의 근원이다. 사람의 일생을 통해 훌륭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은 오직 에로스 곧 사랑이다‘라고 한다."사랑받는 소년은 소년대로 어떤 추악한 형편을 당할 때 특히 그의 애자가 그걸 보는 것을 부끄러워해요. 그리고 전장에서는 나란히 서서 싸우겠기에, 그런 사람들의 군대는 비록 병정의 수는 적을지라도 온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건, 사랑하는 사람은 전열을 이탈하거나 무기를 버리는 것을 그의 소년이 보는 것을 이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이 보는 것보다도 더 싫어하며, 또 이런 꼴을 보이느니보다는 차라리 골백번이라도 죽는 것을 더 택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에로스 자신이 그에게 힘을 줄 테니까요. 호메로스의 말에, 신이 몇몇 영웅에게 불어넣어 준다고 하는 바로 그 용기를 에로스는 사랑하는 자들에게 불어넣어 주는 것입니다. " Symposium, 을유문화사 40쪽 참조이 시대 사람들에게 있어 훌륭한 생활은 이데아를 추구하는 생활일 것이다. 또 ’추한 것을 부끄러워하고 아름다운 것을 향해서 명예를 겨루는 마음을 일으키는 근본이 사랑‘이라고 하면서 사랑이 아름다움으로 향하게 하는 마음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결국 이들이 추구하는 이데아는 ’아름다움‘이다.또한 사랑이 용기를 주며 야심과 아름다움, 추함과 부끄러움을 구별하게 해는 모든 판단의 근거임을 말하고 있다. 곧 아름다운 것이 추구해야할 가치이며 추한 것은 당연히 부끄러워하고 지양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2.파우사니아스의 연설에로스를 ‘세속의 에로스’와 ‘천상의 에로스’로 구분하여 말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에로스 자체는 중립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에로스는 어떠한 것으로도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행위는 그 자체에 있어서 아름다운 것도 추한 것도 아니며, 그것이 어떻게 행해지는가에 따라 아름다운 것이 되기도 하고 추한 것이 되기도 하는 것이라 말하면서 에로스에 있어서도 다움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육체적 사랑은 한정적이며 세속적이고 정신적 사랑은 영속적이며 고귀한 것으로 여긴다.3.에리크시마코스의 연설에로스를 두 종류로 구분한 파우사니아스의 견해에 동의하면서, 나아가 그는 사랑하는 자와 에로스의 대상영역을 확대시켜 에로스를 우주적 힘으로 간주했다.“에로스는 사람들의 영혼에만 존재하며 미만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름 모든 사물에 존재하고 다른 많은 것으로도 향하고 있다. 모든 동물과 땅 위에서 자라는 모든 식물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존재한다.” Symposium, 을유문화사 51쪽 참조그러면서 의술이나 체육, 농사, 시가, 음악 등도 모두 에로스의 지배를 받는 것으로 그 안에서 음악의 화성과 리듬처럼 화합과 조화를 이루어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름답다라고 말한다. 또한 세속적인 사랑에 있어서는 절제와 조절로서 방종에 흐르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두 가지 에로스를 다 같이 잘 보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서로 다투는 것들 사이에 조화를 부여하는 우주조화의 원리라고 보는 것이다.에로스는 하나의 전체로 볼 때, 위대한 힘, 아니 전능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절제와 공정으로 좋은 일에 마음을 쓰는 에로스가 가장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고, 우리에게 온갖 행복을 마련해 주며, 우리로 하여금 평화 스러운 사회를 가질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4.아리스토파네스의 연설신화를 통해서 사랑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원래 인간은 자웅(남녀), 웅웅(남남), 자자(여여)의 결합형식으로 묶여진 세 종류의 총체인간 형태로 존재했으나 이들의 힘을 두려워한 제우스가 도끼로 찍어 반으로 쪼개놓는다. 우선, 총체인간의 신화는 인간이 자신의 잃어버린 반쪽을 되찾고자 하는 욕망이 사랑이며, 따라서 그 반쪽의 회복을 통해 존재의 통일성과 전체성을 회복하려는 욕망, 전체성에 대한 그리움이 사랑이라 규정한다.“우리들은 원래의 상태인 하나의 전체를 원하는데, 이러한 전체에 대한 열망과 추구가 에로스이다.” Symp작한다. 에로스가 다른 어떤 신, 행복, 미, 그리고 선의 화신이며, 미에 대한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예술에서 창조성을 발휘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라는 것이다. 에로스는 덕에 있어서도 부정한 것에는 깃들지 않으며 공정할뿐더러 절제심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공정함과 절제심과 용기와 더불어 지혜가 충만하다고 한다.신들의 세계에도 에로스가 들어감으로써 질서가 잡히게 된 것이며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일이 있게 된 것이라고 하면서 추한 것 가운데는 에로스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들은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 그들의 질서를 세웠으며, 무릇 추한 것에 대한 사랑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단정짓고 있다.결국 에로스는 이데아의 추구에 대한 동기가 된다. 이데아를 모든 사람이 추구하고 발견해야하는 가치로 인정하는 사회를 전제로 봤을 때 이데아에 대한 추구는 그 사회의 질서가 되는 것이다. 추한 것에는 깃들지 않으며 오직 아름다움(이데아)으로 향하는 마음이 사랑이므로 에로스는 이데아로 향하는 마음이다. 곧 사랑은 질서이며 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로스는 위대한 신이요,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사랑인 것이다.따라서 우리를 아름다움으로 향하게 하는 에로스는 가장 아름답고 가장 훌륭한 지도자로 찬미해야 한다고 말한다. Symposium, 을유문화사 63쪽 참조Ⅲ. 소크라테스의 논평소크라테스는 대화를 통해, 아가톤의 논리적 착오를 수정하는데, 아가톤의 논지전개를 보면, 에로스는 어떤 것에 대한 사랑을 욕구한다. 그런데 대상을 욕구한다는 것은 그것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에로스가 그 대상을 희구한다는 것은 에로스에게 그 대상이 결여돼 있다는 얘기다. 가령, 그가 아가톤의 논지대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면, ‘에로스에게는 아름다움이 기본적으로 결여되어 있다’는 논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에로스는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아가톤의 에로스 정의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며 에로스를 중간자(中間子)로 규정했다. 사람과 신, 지혜와 무지(無 참조
    인문/어학| 2003.10.08| 9페이지| 1,000원| 조회(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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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학, 미학이론] 플라톤의 '향연' 평가C아쉬워요
    ..PAGE:1과 목: 미학과 예술문화교수님: 기정희 교수님학 과: 건축공학과학 번: 19713401이 름: 조경재플라톤의 『향연』 에 나타난 ‘플라톤의 미에 대한 견해’..PAGE:2플라톤의 형이상학: 이데아론이 세계는 본래 "본질계와 현상계" 로 이원화 되어있다.본질계=이상계=이데아들의 세계=참된 세계영원불변하는 '이데아'들='원형', '원본', '본질'미 그 자체, 미의 이데아가 존재,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추상적 관념적 이상현상계=현실계이데아계의 그림자, 물질적 세계감각적이고 순간적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우리들이 살고 있는 구체적인 현실세계이데아들의 최고 이데아 => 선의 이데아참된 삶: 선의 이데아를 모방해서 이를 실현해 나감Eros: 우리가 이데아를 알아 가려는 식지 않는 열정, 정열美의 이데아영원,불변감각게 ..아름다은 개개의 사물..PAGE:3-목차-Ⅰ. 머리말Ⅱ. 에로스에 대한 찬사1.파이드로스의 연설2.파우사니아스의 연설3.에리크시마코스의 연설4.아리스토파네스의 연설5.아가톤의 연설Ⅲ. 소크라테스의 논평Ⅳ. 디오티마의 연설Ⅴ. 맺음말..PAGE:4Ⅰ. 머리말플라톤에 의해 미에 대한 고찰이 인류역사상 본격적으로 탐구향연(Symposium)은 사랑(Eros)의 정의와 찬미를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향연』은 기원전 5세기, 융성한 아테네를 배경으로 하여 그 시대 사람들의 사상과 생활상을 ‘향연’이라는 술자리를 통해 들려줌집주인 아가톤이 비극 경연에서의 우승을 기념하여 베푸는 향연에서 소크라테스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에로스’에 대하여 담론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PAGE:5Ⅱ. 에로스에 대한 찬사파이드로스, 파우사니아스, 에리크시마코스, 아리스토파네스, 아가톤은 에로스신이나 에로스에 대하여 단순한 찬미를 늘어놓음소크라테스와 디오티마의 입을 빌려 플라톤의 입장을 표명변증법적인 정, 반, 합의 방법으로 반론의 여지를 두지 안음과 동시에 자신의 주장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결국 플라톤이 하고자 하는 얘기는 디오티마의 연설..PAGE:61.파이드로스의 연설에로스를 신들 가운데 가장 오래된 신이다. 그리고 이신 은 가장 선한 것들의 근원이다.사람의 일생을 통해 훌륭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은 오직 에로스 곧 사랑이다.추한 것을 부끄러워하고 아름다운 것을 향해서 명예를 겨루는 마음을 일으키는 근본이 사랑에로스가 아름다움으로 향하게 하는 마음이며 이들이 추구하는 이데아는 ‘아름다움’사랑이 용기를 주며 야심과 아름다움, 추함과 부끄러움을 구별하게 하는 모든 판단의 근거..PAGE:72.파우사니아스의 연설에로스를 ‘세속의 에로스’와 ‘천상의 에로스’로 구분에로스 그 자체는 중립적인 성질 을 가짐“그 자체에서 아름답거나 추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요, 아름답게 행해지면 아름다운 것이 되고, 추하게 행해지면 추한 것이 되는 것이다.”에로스가 저속한 성질을 띠게 되는가 아니면 차원 높은 정신적인 성질을 띠게 되는가는 인간들이 그것을 어떤 쪽으로 이끌어 가는가에 따라 결정.저속한 에로스에 사로잡힌 자들은 영혼보다 육체를 더 사랑함.숭고한 에로스에 사로잡힌 자들은 본성상 강력하고 통찰력 있는 것으로 향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성들과 관계하며 청소년을 사랑으로 선택..PAGE:83.에리크시마코스의 연설사랑하는 자와 에로스의 대상영역을 확대시켜 에로스를 우주적 힘으로 간주“에로스는 사람들의 영혼에만 존재하여 미만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른 모든 사물에 존재하고 다른 많은 것으로도 향하고 있다.모든 땅 위에서 자라는 모든 식물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존재한다.”에로스를 우주적 힘, 생성, 그리고 상반되는 것들의 조화의 원리로 봄에로스는 위대한 힘, 아니 전능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절제와 공정으로 좋은 일에 마음을 쓰는 에로스가 가장 위대한 힘을 가짐이로 인해 행복을 마현해 주고 평화스러운 사회를 가질 수 있게 함...PAGE:94.아리스토파네스의 연설신화를 통해서 사랑의 기원을 이야기 함“인간은 남남,여여,남여성 세 종류가 있었으며 이들은 무서운 힘과 기운을 가지고 있었고 야심이 대단하여 신들을 공격했다, 그리하여 제우스는 이러한 원초 인간의 외람된 오만을 제압하기 위해 이들을 두조각으로 나눔”반쪽의 회복을 통해 존재의 통일성과 전체성을 회복하려는 욕망, 전체성에 대한 그리움이 사랑이라고 규정함.온전한 것에 대한 욕망과 그것에 대한 욕구가 에로스에로스가 우리를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시켜주며 축복되고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고, 에로스가 이데아(본성)으로 인도하는 희망임..PAGE:105.아가톤의 연설에로스의 본성에 관한 연설에로스가 다른 어떤 신, 행복, 미, 그리고 선의 화신이며, 미에 대한 사랑이다.에로스는 다른 것들 속에서 아름다운 것에 대한 사랑을 불러 일으키고, 예술에서 창조성을 발휘하게 하는 놀라운 힘이라는 것이다.신들의 세계에도 에로스가 들어감으로써 질서가 잡히게 되고 이데아에 대한 추구는 그 사회의 질서가 됨에로스는 위대한 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사랑,우리를 아름다움으로 향하게 하는 에로스는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지도자.
    인문/어학| 2003.10.08| 13페이지| 1,000원| 조회(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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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공학과] 르꼬르뷔제
    르 꼬르뷔제르 꼬르뷔지에의 원명은 샤를르 에두아르 쟌느레로 1887년 10월 6일 스위스의 작은 도시인 라쇼드퐁에서 태어났다. 꼬르뷔지에가 견지한 건축사상은 합리주의적 사상과 낭만주의적 사상이 기초를 이루고 있다.건축형태의 근원으로써 르 꼬르뷔지에가 응용하고 있는 공간관은 큐비즘과 미래주의에 영향받은 것으로, 사물에 일반적 관심을 던져준 큐비스트들과 공간을 인접한 대상물들이 침투하는 영역으로 파악한 미래주의자들의 공간개념이 꼬르뷔지에에 의해 건축적으로 형상화되었다. 이러한 개념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첫째, 공간은 무한하며 어떠한 구속없이 팔방으로 뻗어 나가는 것이다. 둘째, 공간은 모종의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나 기하학에 의해서 치수가 결정되며 인식된다. 일반적인 구조는 장방형이며, 건축은 3차원적인 크로스 워드 (Cross Word)와 같이 어느 부분은 비어 있고 어느 부분은 꽉차있어 이 양자간에는 명확한 선이 나타나게 된다. 셋째, 관찰자와 매우 특수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관찰자와 공간의 어느 한 쪽은 이동한다는 유동적 공간개념이다.이상과 같은 공간개념과 형태구성원리을 기초로 하여 공간의 볼륨이 구성되는데, 공간의 볼륨을 구성항는 요소로 꼬르뷔제는 벽을 선택한다. "공간은 빛을 받아 자신을 드러내는 벽에 의해서 연출되는 볼륨으로 형상화되며, 따라서 벽은 내부공간의 형태를 결정짓는 주된 요소"라고 했다.이처럼 벽이 내부공간의 볼륨을 결정하게 되면서 평면이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는데 그는 "평면이 매스와 표면의 구성에 질서를 부여하는 생성자 Generator 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써 건물은 매스와 공간의 비례가 적절하게 조화된 감감과 더불어 만족감을 주게 된다"고 하였다.여기에서 흥미로운 것은 비례라는 형태적 어휘가 공간에도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공간의 3차원적 볼륨의 비례는 2차원적인 평면의 기하학적 원리에 의해 도출되는데 이러한 점은 꼬르뷔지에의 여러 작품에 일관된 흐름을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꼬르뷔지에이 비례가 잡힌 매스와 공간을 규정해 주는 기능주의자로 규정짓는 오류를 범하게도 하지만, 실제로는 각 방들의 기본적인 배치와 그 규모가 기능상의 요구에 의해 결정되는 한편 그 이후의 단계에서는 벽의 처리에 의해 다양한 공간을 연출하게 된다는 점에서 건축의 가능한 한 모든 요소르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되어야 한다.이렇게 볼 때, 그의 공간개념은 논리와 이성의 요소들이 감성적이며 미적인 요소들과 하나의 연속적인 복합체로 구현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르 꼬르뷔지에의 창작활동에 이론적인 배경을 이루게 되는 구조개념은 최초의 주택을 지은 1905년에서 도미노 시스템(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에서 뼈대위에 슬래브를 얹고, 또 그위에 슬래브를 얹어나가는 개념)을 제안한 1914년까지의 10년간 그에게 영향을 주었던 몇 가지 사실을 통해서 구체화된다. 특히 그가 페레의 사무실에서 잠시 근무했던 1908년의 경험은 그의 건축활동에 새로운 차원을 갖게 했다. 이 사무실에서 그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관한 기초를 터득한 이외에도 고전건축의 질서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페레와의 접촉에서 꼬르뷔지에느 철근콘크리트가 미래의 가장 중요한 건축 재료라고 확신하기에 이르렀는데. 페레는 꼬르뷔지에게 비욜레 르딕 으로 대표되는 프랑스 합리주의 건축철학을 고취시켰고 구조를 적절히 디자인하기만 하면 쉽게 예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합리주의자들의 논리를 접하게 했다. 또한 콘크리트라는 재료가 내구력이 있고 경제적이라는 점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골조가 고딕구조의 중심사상과 고전주의적 형식의 인문주의적 가치관과의 대립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접하게 해주었다. 그래서 꼬르뷔지에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역학적 효용성을 파악하게 되었고 철근콘크리트에 의한 합리적인 건축의 생산가능성을 받아들이게 되어 1915년 자신의 조형적 특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 막스 뒤브와 함께 일련으 철근콘크리트 시스템을 구상했는데 이러한 시스템중에서 가장 유명한 도미노 시스템은 경제성과 견고성, 그리고 시공속도와 질에서 골조의 각 치수는 그 기둥의 배치상태가 좋음에 따라서 내부공간에 무수한 조합을 가능하게하고 외벽에서는 의도한 만큼의 채광이 주어질 수 있었으므로 건축조형에 새로운 차원의 표현을 가능하게 하였다.모듈이라는 말을 '황금분할'과 관계시켜 새롭게 해석한 것이 꼬르뷔지에의 모듈러이다. 이 개념의 발상은 근대사회를 보는 꼬르뷔지에의 관점에 바탕을 둔 것인데, 그는 근대사회의 건축이 수행해야 하는 과제가 표준화와 프리패브리케이션(미리 만들어 조합하는 방식. 도미노 시스템 주택을 위한 철근콘크리트의 골조)의 방법을 통해서만이 해결될 수 잇응 것이라고 판단했고 주택의 대량생산이라는 사회적 당면과제를 풀 수 있는 프리패브리케이션은 보편적으로 적용가능한 치수시스템에 입각하지 않는 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발전시켰고 1948년 모듀러라는 저서를 출판했다.바이마르 국립 바우하우스 프로그램1.바우하우스의 목적바우하우스는 모든 창조적 노력을 하나의 전체로 통합하고 조각-회화-수공예-공예 등 모든 실용미술의 교육을 새 건축에 꼭 필요한 요소로서 다시 결합하고자 힘쓴다. 바우하우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비록 요원하긴 하지만 기념적인 미술과 장식적인 미술의 구별이 없는 통일된 미술작업,즉 대 건축에 있다.바우하우스는 모든 수준의 건축가-화가-조각가들을 그들의 능력에 따라 교육시켜 유능한 공예가와 독립적인 창조적 미술가가 되게하여 미래의 지도적 미술가와 공예가를 위한 작업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 서로 연재되어 있느 이들은 건축물을 전체적으로,즉 구조-끝손질-장식-가구 등에 있어서 조화있게 디자인하는 방법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2.바우하우스의 원칙모든 이론을 초월하는 예술은 본질적으로 교육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러나 공예는 분명히 교육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건축가-화가-조각가는 진정한 의미에서 공예가이다. 따라서 모든 예술적 창조에 꼭 필요한 기초로서 모든 학생들에게는 공방이나 실험 실습장에서의 철저한 훈련이 요청된다. 우리들의 공방은 점차로 설립될 것이며 외부 공방과이 실습계약도 곧 공방의 성격에 의해 결정된다. 즉, 수공기능에서 발전된 유기적 형태를 취한다. 그리고 모든 경직성을 피하여 창의성을 우선시키며 개성의 자유를 보장한다. 그러나 엄격한 교육훈련이 부과 된다.마이스터 및 직인의 자격시험은 동업조합의 규칙에 따라 바우하우스 마이스터평의회 또는 외부 마이스터 앞에서 실시된다. 마이스터의 작업에 학생들도 공동협력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외부의 위탁이 인정된다.공공 건물과 예배용 건물 등 미래를 겨냥한 대규모의 유토피아적 건축물의 디자인은 마이스터와 학생들이 공동으로 계획한다. 모든 마이스터와 학생들은-건축가,화가,조각가-건축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와 부분이 점차적으로 조화를 이룩해 가도록 공동작업을 한다.국내의 공예 및 산업계 지도자들과도 부단히 접촉하며 전람회 등의 활동을 통해 일반 대중과도 접촉을 갖는다.시각 작품과 조각을 건축의 테두리 안에서 전시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람회의 성격을 새로이 연구한다.작업이외에 마이스터와 학생이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활동, 즉 연극-강연회-시-음악-가장무도회 등을 권장하며 이러한 집회를 통해 즐거운 의식을 마련한다.3.교육과정의 구분교육은 세 과정으 분류된다.a.도제과정 b.직인과정 c.준마이스터 과정. 개인의 교육은 전체프로그램과 작업일정의 범위 안에서 각 마이스터의 재량에 따라 맡겨지고 작업일정은 학기마다 수정된다. 하생들에게 가능한 한 다양하고 광범위한 기술적,예술적 훈련을 베풀기 위해 건축가,화가,조각가 지망생들이 모두 다른과정에도 참여할수 있도록 작업일정이 편성될 것이다.4.입학마이스터 평의회가 충분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품행이 방정한 자느 연령 및 성별의 구별없이 수용능력에 따라 입학이 허가된다. 수업료는 1년에 180마르크이다(수업료는 바우하우스의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로 감약되어 마침내는 무료가 될 예정이다). 입학금은 20마르크이며 외국인 학생은 두배를 내야한다.서신 문의는 바이마르 국립 바우하우스 사무국으로.B A U H A U S바우하우스(Bauhaus)는 우하우스'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 되었다. 바우하우스(Bauhaus)란 건축을 위한 집, 건축가들의 집이란 뜻으로 '집을 짓는다.' 는 뜻의 하우스바우(Hausbau)를 구성하는 단어의 도치하여 만들어졌다.그 당시 초의 건축은 대부분이 그리스-로마의 양식과 별로 다를 것이 없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석재와 함께 강철도 사용했다는 것이다. 강철 기둥을 무거운 석재 속에 감추고 만들지만 외장은 그리스-로마나 고딕 등 과거로부터 물려 오던 것에서 변화 없이 그대로 만드는 것이었다. 발터 그로피우스는 이러한 것을 반대하며 오늘날의 스타일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그가 이러한 생각을 한데에는 그 당시의 사회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산업 혁명 이후 사회는 수공업에서 기계 생산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생산 기술이 수공 기술에서 기계 기술로 발전함에 따라 특히 건축과 공예 분야가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크게 받았을 뿐만 아니라 , 당시 예술이 자체의 순수성과 자율성의 달성을 목표로 '예술을 위한 예술'의 세계를 확립하려던 경향도 변화를 겪게 된 요인 중의 하나였다. 예술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어 아카데미에 맡겨진 그림이나 조각 같은 고귀한 예술이 그 특권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는 거대한 장식의 총체를 실현하게 해 주는 건축을 '전형적인 예술'로 보고, 건축을 통해서 모든 예술의 관계를 총체적인 조화의 원칙 하에 전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이상을 실현하는 데는 우수한 건축가(단지 집을 설계하는 사람이 아니고 광범위에 걸친 디자이너)를 새로 육성하는 길 외에는 없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생각에서 그가 생각해 낸 것이 '총체 예술'이다. 당시까지 독자적으로 존재했던 회화와 건축, 조각을 하나로 묶자는 것이다. 그는 모든 조형 미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축에 있다는 생각과 조각가 화가들은 모두 공예가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 이념으로 하였으며, 예술가와 공예가 사이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고 공예의 숙련 속에 창조적 상상력의 근원이 있는 것이므로, 그들 사이에 계급
    공학/기술| 2002.11.15| 3페이지| 1,000원| 조회(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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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법률] 준법정신을 키우자 평가C아쉬워요
    "법이 존중되는 사회" 인간들이 모여 사는 어느 사회이든지 그 사회에는 저절로 형성되는 자생 적 질서가 있다. 이것은 어느 특정한 목적을 설정하고 그 목적에 바탕한 의도적이고 인위적인 질서가 많은 현대사회에서도 결코 부인할 수 없다. "정의·질서·윤리 지켜야" 과학기술의 발달은 결국 인간 존엄성 가치추구를 위함이며, 그 목적에서 벗어난다면 아무리 훌륭한 기술이라고 하여도 쓸모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정의, 질서, 윤리나 도덕률은 어떤 사회에도 없어질 수 없고 꼭 지켜 나가야만 하는 기본적인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몰가치적 시대에 특정인이나 특정집단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것이 아닌 모든 인간의 권리보호 내지 자유의 신장이라는 목적에 봉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본다면 다양한 계층과 여러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 여 사는 현대사회에서 공정한 게임의 룰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은 불문가지 이다. 그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법의 지배, 공정한 행위의 준칙이 예외없이 적용되어야 한다. 인간은 끊임없이 타인의 조력이 필요하고 자신의 이익추구와 타인의 이익 추구 사이에서 절묘한 조화가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공정한 게임의 룰은 인간사회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법이 존중되는 사회" 최근 우리 사회는 다양한 집단으로부터 자기 주장과 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국민은 심리적 불안감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이러 한 사태를 해결하는 것은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해 나가는 위정자의 책임이 라는 것은 재언을 요하지 않는 것이지만 그것의 적용을 받는 일반국민의 의 식 대전환의 필요성도 부인할 수 없다. 법과 제도를 자기 스스로 편리한대로 해석하여, 자기 뜻대로 안되면 행동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또 다른 부정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교정하 기 위하여 큰 것부터 고치는 것보다는 우리의 일상 생활의 주변에서 작은 부정이나 불법을 인식하고 제거해 나가는 것부터 필요하지 않나 한다. "타인 배려의식 갓 길" 우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부터 질서를 규범을 만드는 것은 어떠한 목적을 이룩하기 위한 것인데, 가령 ‘사람을 죽여서는 아니 된다’는 규범은 인간이 생명을 존중하고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라서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규범을 만들었다. 그와 같은 사회규범에는 종교규범(宗敎規範) ·도덕규범(道德規範) ·관습(慣習) 등이 있다. 종교규범은 인간의 신앙심(信仰心)으로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규범이다.불교에서 부처님을 믿고 좋은 일을 하면 극락(極樂)에 가고 나쁜 일을 하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믿는 사람이나, 그리스도교에서 하나님을 믿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천당에 가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지옥에 떨어진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종교규범으로 사회질서가 유지된다. 고대사회에서는 대개 종교규범으로 사회질서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신앙심이 약해져서 부처님이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따라서 극락이나 천당 또는 지옥 같은 것이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종교규범이 무력하다. 이러한 때에는 종교적 신앙 대신에 인간의 양심(良心)을 발동시켜,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양심에 떳떳하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받는다고 하여 사회질서를 유지하는데, 그것이 도덕규범이다. 인류는 오랫동안 종교규범과 도덕규범을 지켜왔는데, 이 종교규범과 도덕규범은 무의식중에 관습이 되어서 사회질서률 유지하여 왔다.종교규범은 신앙심이 약해짐에 따라 무력해지고 도덕규범은 양심의 마비로 무력하여졌으며, 종교규범과 도덕규범이 잘 지켜지지 않게 되자 관습도 무너지게 되었다. 도덕규범은 인간의 양심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것인데, 그 양심이 마비된 사람에 대하여서는 도덕규범도 아무 소용이 없다. 가령 ‘사람을 죽여서는 아니 된다’는 사회규범에 대하여 종교적 신앙심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죽이면 지옥에 갈 것이 두려워서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처럼, 도덕적 양심이 있는 사람은 사람을 죽이면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이 두려워서 사람을 죽이지 않을 것이다. 신앙심도 없고 양심도 마비된 사람에에서는 갈등과 다툼이 발생하고 무질서한 약육강식 현상은 인간을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존재로 전락시킬 것이다.그러나 다행히도 인간은 동물 이상의 존재로서 공존(共存)할 줄 아는 슬기를 지니고 있다. 그 결과 인간은 공적인 계약을 통하여 사회 규범을 만들어 가게 된 것이며 이로 인하여 사회 질서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명과 가족의 안녕, 재산에 대한 보호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것이 바로 법이다.독일의 철학자 피히테는 "인간은 인간 사이에서만 인간이다."라고 말하였다. 이 말은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존재함으로써 인간다울 수 있다는 말이며, '인간답다'라는 말은 바로 인간의 사회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자로서의 인간(人間)이라는 말 자체도 '사람사이'로서 바로 인간의 사회성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인간의 사회성을 나타내는 지표는 도덕성과 공공정신, 인간존중, 자연보전 등 다양하겠지만 그 중, 공적 약속인 준법정신을 빠트릴 수 없을 것이다.법준수는 자기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만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자기와 더불어 우리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지켜져야 되며, 나아가 공적인 약속이기 때문에 유익한 결과와 관계없이 지켜져야 되는 것이다. "악법도 법이다."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굳이 강조하지 않더라도 준법정신은 바로 약속을 지키는 책임정신에서부터 비롯되며 시민 사회의 주체로서 원만한 생활을 하기 위한 공적 의무이면서 민주 사회를 유지하는 바탕이 된다.‘왕(王)도 법에 따른다’는 영국 코먼 로(commom law)의 법 지배( rule of law) 원칙에 따라 모든 국민은 법을 존중하면서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지금 우리는 커다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다.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일찍이 인류가 경험해 보지 못하였던 변화를 사회 전반에 가져왔다.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의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서 세계 일류국가로도 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확충하고 업의 부정, 집단 이기주의에 따른 불 법행동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로 인한 사회적 손실과 고통은 실로 막대하다. 1999년 불과 8일간의 지하철 노조 파업이 2,400억 원에 이르는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였다. 같은 해 에 교통사고로 9,353명이 사망하고, 40만 2,967명이 부상당하여 12조 7,000 억 원에 달하는 사회적 손실이 발생하였다. 최근의 의약분업을 둘러싼 집단 적 불법행동으로 인하여 수많은 환자와 가족들이 얼마나 커다란 고통을 겪어 야 했는지 굳이 수치로 계량화하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는 "법을 지키면 손해 본다", "나만 재수 없어서 걸렸다", "유전 무죄, 무전 유죄"와 같은 말들이 매우 흔하게 쓰이고 있다. 이런 현실을 방치한다면 세계일류국가 진입은 고사하고 치열한 생존경쟁에 서 뒤쳐질 수밖에 없다.법과 질서가 존중되고 제대로 지켜지는 사회 안정된 생활 속에서 향상된 창의력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생산성 제고, 도덕성회복, 민주주의 확충으로 총체적 국가 경쟁력 강화 이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차별없이 동등하게 존중받고 안정 속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이룰수 있다.국가사회의 질서와 안정을 유지하는 두개의 지주는 도덕과 법규이다.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경우 더욱 그러함은 물론이다. 도덕은 개인의 양심을 근거로 하는 것으로써 강제성을 띠지 않는데 비해, 법규는 이를 위반했을 때 처벌을 받게 됨은 잘 아는 사실이다.근세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유학자이기도 한 정도전(鄭道傳)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한 집안에는 집안으로서의 기강이 있고, 한 나라에는 나라로서의 기강이 있으니 이것이 법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법률은 질서이다. 따라서 좋은 법률은 좋은 질서이다"고 하였으며, 19세기 미국 법률가인 R. 초우트는 "국가의 완전한 이성으로 밝힌 절대적 정의, 이것이 법이다"고 하였다. 법의 목적은 질서유지와 함께 사회적 정의를 실 이런 상황에서 국민 각자의 안녕과 행복도, 국가적 안정과 발전도 전혀 기대할 수 없다. 이는 사회적 질서와 안정 여부가 국가경제와 함께 안보와도 직결되게 되어 있는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더욱 절실히 깨우쳐야 할 일이다. 확실히 말해 우리가 경제난국을 극복하는데 있어서나 대북 포용정책으로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데 있어서나 법질서 확립을 통한 사회적 안정이 필수전제인 것이다.서기 1948년 7월 17일에 헌법이 공포됨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은 주권자로서 법률 앞에 평등하게 되었고 신체의 자유와 아울러 출판 언론 집회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당당한 민주 국가의 국민임을 세계 만방에 자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국토의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날을 맞이하여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헌법이 제정되었나를 돌이켜 보는 동시에 부지런히 공부하여 세계 다른 나라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가장 넓은 의미에서 법이란 나와 너와의 관계에 있어서 내가 행동할 수 있는 테두리를 정한 약속 내지 질서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약속 내지 질서를 정한 것은 이를 지킴으로서 서로를 모두 이롭게 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의식적, 계획적으로 그러한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하더 라도 무심코 또는 우발적, 충동적으로 이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별 생각 없이 자신의 성향에 따라 반응을 함으로써 이러한 결과가 생기는 것이고, 이러한 반응이 쌓여서 습관이 형성된다. 이러 한 성향 및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마음을 챙기지 않으면 안된다. 마음챙김은 외부에서 자극이 들어오는 순간 이것을 알아차리고 주먹으로 마음을 꽉 움켜쥔 채 이를 관찰하면서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나와 상대방 모 두에게 이로운 행동인가를 숙고하는 것을 말한다. 마음챙김을 함으로써 무심코 또는 충동적으로 테두리를 벗어나는 행동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준법의식이 저절로 형성될 뿐만 아니라, 마음이 유연해 록 하자
    법학| 2002.05.01| 5페이지| 1,000원| 조회(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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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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