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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문화] 코엑스에 위치한 광장 관찰기
    코엑스몰에 위치한 광장 관찰기1. 코엑스 몰의 광장을 선택한 배경코엑스몰에 들어가는 입구와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삼성역의 사이에는 그다지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의 광장이 있다. 이 광장의 역할은 코엑스몰의 입구라고 할 수 있겠다. 코엑스몰은 영화, 수족관, 박물관 등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고 은행, 식당, 서점, 병원 등 하나의 작은 도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규모도 크고 각종 편의시설, 문화 공간, 쇼핑 공간이 위치해 있다.그렇기 때문에 삼성역과 사이에 있는 이 광장이라는 공간은 코엑스몰에서 아마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일 것이다. 위 사진은 일요일 오후에 촬영한 사진인데 보는바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코엑스몰로 향하고 또 삼성역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삼성역 을 지나가는 지하철은 약 5분 간격으로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코엑스몰을 목적지로 하는 사람들을 계속 토해낸다. 물론 다른 입구를 사용해서 들어갈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광장을 지나쳐서 목적지로 이동한다.이 사람들은 코엑스 라는 목적지에 오기위해서 수많은 공간들을 거쳐서 왔다. 예를 들면 집에서 출발해 버스나 지하철 등을 타기위해 지나쳤던 공간들, 또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이곳에 오면서 스쳐갔던 공간들, 그리고 코엑스몰 이라는 목적지에 들어가서 지나치는 수많은 상점, 문화 공간, 음식점등의 공간에 위치하게 된다. 영화를 보거나 식사를 하는 것을 제외하면 아마도 이 광장이라는 공간에 사람들이 머무는 시간이 가장 길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럼 이 장소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용되며 사람들은 어떤 행동들을 취하는지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이 곳을 관찰하기로 결정했다.2. 기다림의 장소로서의 광장기본적으로 이 광장의 역할은 코엑스몰로 들어가는 입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관찰하는 동안 내내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사람들은 코엑스몰로 들어가는 통로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만남의 장소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코엑스몰에서 친구 또는 애인과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거나 쇼핑을 하거나 한다. 하지만 코엑스몰 안은 마치 미로처럼 되어있어서 그 안의 구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통 이 광장에서 약속을 하고 같이 들어가곤 한다.위 사진의 벤치는 삼성역 에서 이 광장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벤치이다. 즉 삼성역 으로부터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벤치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다른 벤치들보다 이 벤치는 앉아있는 사람들이 자주 바뀌고 주로 혼자 앉아있는 경우가 많았다.위의 사진은 그 전의 사진 촬영 후 10분정도 후에 촬영한 사진이다. 그 짧은 사이에 벤치에 사람들이 다 바뀌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외국인 여성은 코엑스몰 안의 구조를 잘 모를 거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 일행을 만나서 같이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이 사진을 보면 그 벤치와 다른 벤치들을 비교해보면 이 벤치는 주로 사람들이 기다리는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벤치들은 빈자리 없이 사람들이 앉아있지만 이 벤치는 그렇지 않다. 주로 기다리는 사람 혼자 앉아있기 때문에 그렇고 또 기다리던 사람이 오면 바로 빈자리가 되기 때문이다. 광장 이라는 넓지도 않은 공간에서 이 공간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게 달랐다.3. 휴식의 장소로서의 광장다른 목적으로는 이곳을 휴식의 장소로 사용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코엑스몰 광장을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목적은 휴식이라는 생각이다. 광장에는 여러 개의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돌로 된 장식물 형태의 장식물인 돌벽 모양의 장식물에도 앉을 수 있다. 코엑스몰로 들어가게 되면 더 이상 하늘이나 태양 또는 달, 별의 모습을 보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지하에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재미있는 것은 여자들은 대부분 이 곳에서 친구나 애인과 수다를 떨거나 사진을 찍거나 또는 음료수 등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지만, 남자들은 많은 수의 사람들이 흡연을 하기위해 사용하는 듯 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실내에서는 금연해야 하는 법이 제정되었다. 코엑스몰 안은 다 실내이기에 흡연이 가능한 곳이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곳에 나와서 흡연을 하기도 한다.게다가 이 광장에는 조그만 분수와 나무 등으로 자연을 느끼게 한다. 광장의 주변 환경을 살펴보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코엑스몰은 지하라는 공간이며 주위에 테헤한로는 고층의 빌딩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이며 그 지역의 특성상 수많은 자동차들로 붐빈다. 더군다나 이 곳은 주말이건 평일이건, 출퇴근 시간이건 아니건 간에 늘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공간이다. 그런 환경 속에 코엑스몰은 작지만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작은 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비록 그 규모는 작지만 존재하는 조경물 들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듯 하다. 비록 강하게 느끼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은 아스팔트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은 욕구를 느낄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보면 아이들이 자연 조경물 근처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파트에 거주하며 서울을 잘 벗어나지 못하는 아이들이라면 이런 공간이 신기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주변에는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위에서 보았던 사진에서 보면 사람들은 조경물 옆에 위치한 바위모양의 앉아있을 수 있는 곳에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하지만 이 광장이라는 공간도 날씨라는 환경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 관찰한 것은 아니지만 그럴 경우 이 광장을 휴식의 장소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위 사진을 촬영하고 그 다음주 주말에 다시 코엑스몰 에서 관찰하던 날은 햇빛이 아주 강한 날이었다.위 사진은 시간의 차이가 7일 차이가 나며 일요일 동일한 시각에 촬영한 사진이다.사진에서 보이듯이 우선 왼쪽에 햇빛이 뜨거운 날에는 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으며 사람들이 대부분 그늘진 곳에서 위치한 것을 알 수 있다.오른쪽 사진은 날씨는 더운 편이었으나 햇빛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광장에 사람들도 많고 특정 장소로 몰리지 않고 곳곳에 많은 사람들이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사람들은 날씨가 좋으면 당연히 실내 활동보다는 실외 활동을 선호할 것이다. 이 사진을 촬영한 날도 그렇게 더운 날은 아니었다.늘 번잡하고 활동적인 이 공간도 너무 덥거나 또는 너무 춥거나 등 날씨가 변화해 사람들이 실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면 이 공간은 죽은 공간이 되어버릴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뜨거운 햇빛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위의 두 사진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이다. 왼쪽 사진 바로 옆에 오른쪽 사진 속의 인물들이 있었다고 보면 된다. 공교롭게도 세 사람 모두 외국인이며 한 사람은 한가롭게 낮잠을 자고 있으며 두 커플은 뜨거운 햇빛에도 불구하고 장시간동안 저 장소에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4. 행사장으로서의 광장행사의 공간이기도 하다. 관찰하던 어느 토요일에는 삼성 케녹스 에서 새로 출시된 디지털 카메라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곳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이다. 그래서 행사나 광고, 홍보를 할 경우에 노출빈도가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대형 멀티비전 에서는 몇 개의 광고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었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곳에는 광고들로 가득 차 있었다.주말에 코엑스 광장이라는 공간에 위치한 사람들, 이들 대부분은 급한 약속이 없고 주말을 이용해서 친구와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저녁을 먹는 등 한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이 광장이라는 공간에서 주로 행해지는 행사는 일방적인 광고활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가 대부분이다.코엑스 몰이라는 공간은 돈 없이는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소비 지향적 인 공간이다. 하지만 광장은 그 반대의 공간이다. 이 광장에서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휴식을 하고, 친구를 기다리는 등 비소비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특별히 할 일이 없는)경품을 제공 하는 등의 행사참여도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행사의 한 부분에 참여하고 있는 여고생들.)또한 행사를 하게 되면 그 목적은 제품의 광고이고 또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기 때문에 확성기나 스피커를 이용해서 소리가 꽤 크다. 하지만 광장은 실외 공간이기 때문에 실내와 비교했을 때 사람들이 느끼는 소리는 그다지 크지 않다. 실내에서 같은 행사를 했다면 사람들은 아마도 소음 때문에 그 행사 전체를 안 좋게 보았을 뿐만 아니라 참가도 하지 않을 것이다.5. 결론 : 종합적인 의견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광장은 휴식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기다림의 장소로 사용되며 행사의 장소로 사용되는 등 코엑스몰의 입구 역할을 하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코엑스몰의 상징이 되고 더 나아가 휴식의 공간으로 남을 것이다. 코엑스몰의 입구 역할을 하다보니 사람들은 이 곳을 통해서 코엑스몰로 들어간다. 이제까지 이 장소에 오면서 수많은 공간들을 지나쳐 왔지만 사람들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공간은 사람들의 목적지의 입구이기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 기억이 남는 장소로 남을 것이고 이 광장을 상기하면 코엑스몰을 떠올릴 것이다. 그렇게 기억에 남아서 어느 곳에 벤치가 있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를 기억 속에 남겨두고 나중에 그 장소에서 일행을 기다리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의 행동을 한다.
    예체능| 2005.06.13| 12페이지| 1,000원| 조회(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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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문제] 고려연방제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우리가 高麗聯邦制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오늘날 北韓이 주장하고 있는 聯邦制 統一方案은 1960년 8월 15일 김일성이 과도적 조치로서의 ‘南北聯邦制’를 제시한 데서 비롯된다. 그 후 이 案을 주장해오면서 1973년에 ‘高麗’가 첨가되고, 1978년 6월 23일 김일성은 祖國統一 5대강령을 발표하고 5대강령의 하나로서 聯邦共和國 창설 案을 제시했으며, 單一國號인 高麗聯邦共和國에 의한 유엔가입을 주장했다. 그러다가 1980년 勞動黨 6次 대회에서 통일국가의 형태로서‘ 高麗民主聯邦共和國’創立方案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다. 북한의 統一方案은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는 원칙 하에 雙方이 동등하게 참여하는 統一政府를 수립하고, 그 밑에 같은 권한의 地方自治制 형식의 聯邦共和國을 창립하여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聯邦制의 구성원칙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民族大團結의 원칙에서 統一하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도는 北과 南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北과 南이 聯合하여 하나의 聯邦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다. 둘째 北과 南이 서로 상대방에게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 위에서 北과 南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民族統一政府를 내오고 그 밑에서 北과 南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地域自治制를 실시한다. 셋째, 北과 南의 같은 수의 대표들과 적당한 수의 해외동포 대표들로 最高民族聯邦會議를 구성하고 거기에서 연방상설위원회(연방정부기구)를 조직하여 北과 南의 지역정부들을 지도하며 연방국가의 전반적인 사업을 관할하도록 한다. 넷째, 연방국가의 국호는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통일국가의 이름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북과 남의 공통한 정치이념을 반영하여 ‘고려민주연방공화국’으로 한다.그러나 이것을 실행에 옮기기에 앞서 남한 측이 수락하여야 할 先決要件들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시하였다.첫째, 왜세공조를 포기하라 둘째, 駐韓美軍 철수 의지를 표명하라 셋째, 外國 군사와의 합동군사훈련을 영구히 중단해라 넷째, 핵우산을 탈피해라 다섯째, 國家保安法 폐지하라 등이 그것이다.聯邦制 통일방안은 ‘1민족 1국가 2체제’를 지향하는 것으로서, 체제와 이념의 차이를 수용하고 聯邦制의 형태로 통일국가의 형태를 그리고 있는 점에서 얼핏 보아 합리적인 듯 보이나 이들은 高麗聯邦共和國 형성을 위한 先決條件을 제시하고, 그것을 充足시키는 전제下에서 聯邦共和國을 그리고 있어서 상당한 혼란과 矛盾을 느끼게 한다. 즉, 그들이 제시하고 있는 先決條件이라는 것이 북한의 현행 공산체제를 한국 쪽에도 확산시킬 수 있는 조건의 확보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안은 ‘先 남조선혁명, 後 연공합작’이라는 赤化統一 노선의 전술적 변조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先 평화체제구축 後 신뢰회복’이라는 모호하고 비현실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는 國家聯合도 아니고 聯邦도 아니라고 그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상당히 모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1960년 김일성이 처음 연방제를 제의했을 당시에는 南北 두 정부의 독자적 정부활동이 보장되며, 南北의 경제문화발전을 통일적으로 조달하는 것이라고 하여 國家聯合의 성격을 내포하는 것 같았으나, 1978년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 호소문을 통해서는 ‘민족경제와 문화를 통일적으로 발전시키고, 국방을 단일화하며, 對外활동을 유일적으로 전개한다고 하여 聯邦制의 성격을 명확히 했다. 그러나 1991년 신년사에서는 수정된 연방제는 지역정부에 권한을 대폭 부여함으로써 국가연합의 성격을 뚜렷이 하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聯邦制의 실시는 비현실적인데 그것은 北韓이 美軍철수와 통일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 배제, 그리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연방제의 실시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북한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는 바탕에서 聯邦制를 실시하자는 주장을 하면서 先決條件으로 우리 체제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면서 정작 본인들은 개혁?개방을 했을 경우 국민들이 자신들의 社會主義 체제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 두려워 개혁?개방을 요구해도 소위‘모기장식 개방정책’을 사용하면서 기존 체제를 유지하려고 있다. 자신들의 체제는 유지하려고만 하고 상대방의 체제는 변화하기를 요구하는 것은 平和的 통일방안으로 보기 어렵다. 통일 이후에 교류?협력 및 민족대단결을 도모한다는 주장도 현재 상황에서 교류?협력을 거부하고 소위 反美?반파쇼 투쟁의 수단으로 민족대단결을 주장하는 일종의 정치선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북한이 제시한 연방제의 선결조건의 내용은 남한이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행태는 그들은 통일을 원하는데 우리 한국이 거부하고 있는 인상을 주고자 하는 상징효과를 노리려는 것이다. 특히 주한미군의 철수주장은 赤化統一의 장애가 되는 요소를 없애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으며, 한?미 安保협력 관계악화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서 한국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결국 북한이 성격도 모호하고 비현실적인 연방제를 주장하는 이유는 세 가지 상징효과를 얻으려는 속셈으로 파악된다.첫째, 체제유지효과이다. 主體思想에 기초한 남조선 解放을 의미하는 통일이라는 정치적 상징은 북한의 모든 정책과 전략을 합리화시켜 주고 체제를 유지시키는 데 기여하는 일종의 만병통치약과 같은 효과를 지녀왔다. 다시 말해서 북한에서는 통일이 인민을 동원하고 일체화시키는 일종의 정치 이데올로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북한은 단군 및 단군릉에 대한 대대적인 선전을 벌인 적이 있다. 5천11년 전 실존인물이라 주장하며 단군릉이 평양에서 발견된 사실을 들어 고조선의 수도는 평양이라고 주장하며 단군릉을 복원하며 이와 관련해 김일성?김정일체제를 연결, 북한체제의 民族史的 정통성을 내세우고, 김일성의 領導者로서의 영원성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요컨대, 북한의 통일정책은 그 자체가 대내적으로 강력한 체제유지의 효과를 낳는다고 볼 수 있다.둘째, 지지확산효과이다. 즉 南韓 내 親북한세력의 확산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南韓 內 反共勢力 약화와 이를 통한 사회혼란과 국론분열을 이룩하고 결국은 武力 대남혁명 여건을 조성하려는 것이다.셋째, 그 외 부수적인 효과로 국제적 지위 격상 및 외교적 열세 만회 그리고 한국의 통일정책의 봉쇄를 노리고 있다.
    사회과학| 2005.06.12| 5페이지| 1,000원| 조회(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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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학과] 설화수 브랜드 성공사례 분석 평가B괜찮아요
    설화수(雪花秀) 보고서1. 기업소개모기업 태평양은 태평양 화학 공업이라는 이름으로 1945년 아름다움과 건강을 창조하여 인류에 공헌한다는 창업정신 하에 사업을 시작하여 프랑스 코티 화장품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화장품 제조 기술을 발전시키고 아모레 화장품 출시와 함께 방문판매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욕구를 현장에서 반영하는 등 판매방식의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주도하였다. 1960년대 '오스카',70년대 인삼화장품 '삼미',80년대 '순정','미로' 등 매 10년 주기로 각 브랜드를 히트시키면서 국내 최고의 화장품 회사로 자리잡았다. 88올림픽에서는 공식용품 지정 기업으로도 선정되면서 성장을 거듭했으나 1990년대 초 무리한 회사 확장과 시장 경쟁 격화, 외국 화장품 업체들의 등장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다. 1993년에 기업 명을 태평양으로 바꾸고 우리나라 최고의 경제 호황기를 누리고 있던 시기에 오히려 구조조정을 단행하여(계열사를 29개→9개로, 인력을 12500명→4500명)위기를 극복하여 현재는 설화수 외에도 미래파, 라네즈, 헤라, 에뛰드, 마몽드, 아이오페등 수많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화장품 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라네즈가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화장품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스에 롤리타렘피카 라는 브랜드로 진출하여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고 미국 중심가에 진출한 아모레 퍼시픽 브랜드 등 해외에서도 점점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다.이와 같이 국내 최고의 화장품 회사, 해외에서의 성공이 있기까지는 1992년부터 시작된 MASTER21(Man,Machinery and Space Technology Efficiency Revolution 21C :불량률 제로를 목표로 하는 운동)과 원가 절감 운동인 TCR(Total Cost Reduction), ERP를 통해서 판매정보와 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생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고 FGD(Focus Group Dynami하면서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게 되듯이, 설화수는 지극한 정성을 담아 자연의 흐름에 따라 피부와 몸과 마음이 서로 교감하여 스스로 균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성의 한방 미학 화장품이다.TV CF 한 번 하지 않고 광고모델조차 없으며 오직 기초제품만 있는 설화수가 웬만한 화장품 회사의 매출을 능가하는 것이다.설화수의 성공 비결에 대해 태평양 마케팅본부 이해선 전무는 “프레스티지 한방 브랜드로서 가치와 정체성을 최고목표로 삼아 절제된 마케팅을 해 온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를 ‘브랜드 진정성(authenticity) 지키기’라고 명명했다.설화수는 1997년 경희대 한의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2만 여 한방성분 중 30가지 원료를 엄선해 탄생했다. 색조 제품은 한방의 정체성을 흐린다고 여겨 아예 내지 않았다. 많은 브랜드들이 기초부터 색조까지 200~300개 품목을 출시하지만 설화수는 품목이 24개뿐이다. 200여개 브랜드가 난립하는 시장에서 정체성 강한 브랜드만 살아남는다는 판단에서다. TV CF는 과감히 포기하고 면대면 고객관리에 주력했다.유통은 75%가 방문판매(방판), 25%가 백화점을 통해 이뤄지고, 품질로 고객을 설득하는데 가장 유리한 수단이 방판이라는 점에 착안했다.외환위기 이후 화장품 전문점이 무너진 반면 방판시장은 꾸준히 성장한 것도 성공요인 중 하나. 2만 여명의 태평양 방판사원들은 휴대용정보단말기(PDA)를 갖고 다니며 고객의 구매 시기, 선호제품, 기념일 등을 챙긴다.특히 VIP마케팅에 주력해 연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우량고객 2만 명은 설화메이븐클럽 회원자격을 주고 별도 문화잡지도 보내준다.설화수 고객은 재구매율이 50%가 넘는다. 구매율이 20~30%에 불과한 타 제품의 거의 2배에 해당하는 제품 충성도다. 문화 마케팅도 한 몫을 했다. 입 화장품에 비해 촌스럽다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장인들의 누비한복, 자기, 공예품 등과 함께 찍은 잡지 광고를 내고 문화계 인사의 모임인 설화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크게 줄어들었다.범주민감도추정원인자동차상불황, 실업의 의한 가처분 소득의 감소, 인플레이션에 의해 구매력 감소의류중경제와 무관하가 소비자들은 의류를 필요로 한다. 단, 구매 의류의 종류와 가격은 변할 수 있다.여행/접객산업상사치라고 간주되므로 경기 호황시 혹은 추후에 소비하려 한다.건강/미용보조하경제 상태와 상관없이 꼭 필요한 물품이라고 간주되며 유명 메이커는 오히려 불경기에 잘 팔리는 경향이 있다.전자중/상조금 미뤄두었다 살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아이스크림/후식하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큰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간주됨.(출처: 김주호 교수님‘어려운 마케팅 쉬운 브랜딩)또한 국내의 한방화장품의 시장규모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국내 화장품의 전체시장규모는 2004년 기준 약 5조4960억원으로 최근 2~3년간 큰 변동이 없었으나, 한방화장품 시장규모를 살펴보면 2004년에는 2003년의 3700억원보다 30% 이상 성장한 5000억 원대에 달했으며 올해(2005년)는 약 8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② 브랜드와 고객이 만나는 장소 분석입소문에 많이 의존하는 소비자의 특성상 광고는 최대한 자제하면서 백화점이나 면세점, 방문판매만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고급의 명품 화장품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③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분석비록 광고는 최대한 자제하지만 초창기에는 입소문에만 의존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영부인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브랜드 신뢰성도 높였으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방문판매와 백화점, 면세점에서만 유통함으로써 잘 교육된 직원과 고객간의 1:1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여 고객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④ 제품의 성격 분석화장품이지만 다른 화학 화장품과는 다른 한방화장품이고 화장품 하면 서양적 이미지가 강한데 설화수는 동양적이라는 것으로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화 할 수 있다.4. 경쟁사 분석설화수는 화장품 브랜드이나 한방화장품으로 분류해야 한다. 그래서 설화수의 경쟁브랜드로는 LG생활에게 전달하고 있다.‘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고급스러움, 최상품’이라 할 수 있고, 디자인 컨셉은 보호의 마력을 지닌다는 보석 호박(amber)에서 영감을 얻어 색상은 숭배와 존경을 의미하는 금색을 사용하였으며 로고는 기존의 화장품 업계의 관행과는 달리 지원 박양준 님의 해금을 세워놓은 듯한 붓터치로서 동양적인 한방화장품이라는 제품속성과 일치시키려 노력하였고 제품 디자인은 왕실에서 볼 수 있는 도자기 형태의 용기에 왕후의 머리장식 모양으로 뚜껑을 만들어 화려하면서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핵심 아이덴티티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황후가 쓰는 화장품’이라는 이미지로 차별화를 두고 있지만 브랜드 네임이 길어 기억이 용이하지 않고 ‘더 후’라고하면 모호한 감도 있으며 한방화장품의 주사용자 라고 할 수 있는 30대 이상의 소비자에게 고현정이라는 모델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이혼녀가 무슨 황후냐는 반감도 불러일으키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에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② 코리아나 화장품 ‘자인’‘자인’의 브랜드 의미는 기품 있고 우아한 멋을 지닌 여인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한방화장품이 담아야 할 미, 자연, 동양의 신비를 담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는 우아하고 자상하며 친근한 한국 여인의 이미지로 주 타겟층을 중년 여성소비자로 정하여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거울이라고 하는 얼굴에 기품과 우아함을 드린다는 의미이다.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재고를 위해서 광고는 거의 하지 않고 코리아나의 뷰티 플래너와의 상담 후 철저하게 방문판매만 실시함으로써 입소문을 이용한 홍보를 노리고 있다. 디자인 컨셉은 전통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에서 그중 넓고 넉넉하게 포용하는 미학을 지닌 한복 치마에서 아름다움의 원형을 느끼고 긴 여운과 울림을 통해 세속과 영혼의 찌든 때를 씻겨주는 '종'을 통해 옛 선현들의 정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고, 보여지는 아름다움이 아닌 내면의 향기로움으로부터 비롯된 전통 여인의 기품있는 화장품 전문점으로 함으로써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2003년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신기술 으뜸상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우수디자인상을 차지하는 등 품질이나 디자인 등에서 뒤떨어지지 않으며 화장품 전문점 시장에 최초로 한방 컨셉을 도입하는 틈새 전략을 사용하여 화장품 전문점에서는 선도 브랜드라 할 수 있고 모기업의 주력브랜드로 워크숍에서 내부직원들에게 십장생 브랜드 교육과 브랜드 담당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비젼을 제시하는 등 브랜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④ 소망화장품 ‘다나한’소망화장품의 ‘다나한’은 많을 ‘다’, 고을 ‘나’, 우아할 ‘한’으로 브랜드 네이밍을 하고 곱고 부드러움과 우아함이 넘치는 여인상을 의미하고 있다.‘다나한’역시 중저가 브랜드로 출발하여 화장품 전문점, 대형마트에서 유통을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아지면서 백화점으로 진입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재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름 그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단아함’이라 할 수 있고 모델인 한가인과도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고 결혼이후 한방화장품의 주 고객층이라 할 수 있는 기혼여성들에게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실제로 결혼발표 이후에 하루매출이 20~50%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경쟁브랜드 중 가장 늦게 진입한 브랜드라는 단점이 있고 중저가 브랜드 이미지가 고가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백화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⑤ 기타LG 생활건강의 ‘수려한’, 코리아나 화장품의 ‘한방미인’등 약 200여개의 브랜드가 시장에 출시되어 경쟁하고 있다.5. 소비자 분석지금 국내에는 well-being 열풍이 불고 있다.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갈 때 최고로 아름답다는 well-being붐이 일면서 well-being 열품은 설화수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다. 한방화장품은 전통적인 한의학에 기반을 두고 한방미용법을 이용해 천연한약재를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말하며 약리학적 효능이 뛰어나면서도 피부에 대한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 매체
    경영/경제| 2005.06.12| 11페이지| 1,000원| 조회(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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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화] 세계화 평가A좋아요
    Ⅰ.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개념적 정의Ⅱ. 세계화의 배경1. 신자유주의의 대두1) 신자유주의의 대두와 세계화2) 신자유주의와 세계경제기구의 세계화 전략2. 초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1) 초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세계화2) 초첨단 전자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신국제분업3. WTO 체제의 출범1) WTO 체제의 출범과 세계화2) 신흥시장경제국가의 외환위기와 보호무역주의 철폐Ⅲ. 세계화의 문제점1. 세계화의 덫1) 하향 평준화의 시대2) 가치관의 붕괴3) 세계통치의 환상2. 빈곤확대로인한 반세계화운동 확산1) 공격받는 미국의 신자유주의2) 커지는 반세계화운동3) 반세계화운동의 앞날Ⅳ. 우리의 대응방안Ⅰ.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개념적 정의세계화는 무엇이고 신자유주의는 무엇이며 신자유주의 세계화는 또 무엇인가? 과거에는 세계화 대신에 국제화란 용어가 자주 사용되었는데 이는 국제화가 국지적이지 않고 전 세계적 차원에서 전개될 때를 세계화로 부르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세계화를 국제화의 종착역이라는 의미로 정의할 수도 있는데 이런 의미에서의 세계화란 경제적인 단일 시장뿐 아니라 정치 사회적인 단일체, 지구촌사회의 조건을 구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민족국가간의 이질성, 분열, 이해대립 등 모든 문제를 고려해 볼 때 현재로서는 비현실적이다.구체적으로 1870-1914(1차 세계화), 그리고 1980년 이후(2차 세계화) 두 차례의 상황은 그 이전 단계의 자본축적, 자본의 확장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누적된 어떤 경제적, 산업적 조건이 자본의 활동영역내부에 내적 모순을 증대시켜서 자본이 자신의 근본적인 존립기반이 무너지는지도 고려하지 않은 채 바깥으로 확정을 시도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 모순은 자본축적의 외연적 확장을 통해 일시적으로 은폐되거나 완화되지만 궁극적으로 모순을 세계적인 차원으로 만들어 결국은 1차 세계화가 전쟁과 공황, 그리고 세계화의 급격한 후퇴 즉, 지역주의의 만연으로 귀결되었다.1980년이래 다국적 기업(초국적 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해외적접투자(FDI)는 무 전략신자유주의는 IMF, 세계은행 등 국제경제기구나 기관에서 열렬히 신봉되게 되었고 이는 드디어 국제경제기구의 세계전략에 이용되게 된 것이다. 따라서 IMF 등 국제경제기구가 주도하고 있는 세계화는 이 신자유주의사상에 입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세계 도처에 걸쳐 신자유주의가 만연함에 따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전에 겪어보지 못한 고통을 받게 된다고 한다. 그 고통은 과거 수십년 동안 고생스럽게 모아둔 재산이 오그라들고 힘겹게 쟁취한 노동권 등 생존권이 위협을 받는 그러한 고통을 말하는 것이다.IMF가 최근 금융위기를 겪었던 나라나 이를 겪고 있는 국가에 대해 구제금융을 지원할 때 신자유주의를 철저히 적용해 왔다. IMF는 1997년이나 1998년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국가에 대해 IMF 스탠드 바이 차관 등 구제금융을 지원하면서 무역, 서비스, 자본 등 모든 대외경제거래에 대해 정부의 규제나 통제를 철폐하도록 권유했다. 그리고 IMF는 시장원리, 자유경쟁, 효율성 등의 개념을 도입하여 기업의 철저한 구조조정을 강력히 권유했다.구조조정 대상기업은 금융, 제조업, 서비스업 등 모든 산업부문에 해당된다. 또한 IMF는 전력, 가스, 통신, 철도, 도로, 항공, 항만, 전매 등 국가 주요기간산업에 대한 민영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 외에도 IMF는 구제금융수혜국가들에 대해 정부예산을 대폭 삭감하여 긴축재정정책을 실시하도록 권유하였고, 이자율 인상, 유류세·가스세·전기료 인상, 부가가치세 인상 등도 촉구하였다. IMF와 세계은행은 회원국가들로부터 받아들인 방대한 자금력과 미국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국가들의 대외개방을 급속도로 촉진시켜 이들 나라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 초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1) 초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세계화세계화가 확대되어 나가고 있는 것은 전자정보통신기술이 혁신되고 있는 데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정보통신기 마찬가지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상호 쉽게 접촉할 수 있고 상품의 품질과 가격에 관해 의견이 합치된다면 그들간에는 당연히 거래가 이루어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결과로 경제가 성장되고 발전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업정보를 세계적으로 공급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전자정보통신기술이고 이것이 세계화의 주역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3. WTO 체제의 출범1) WTO 체제의 출범과 세계화경제적 의미의 국경 붕괴는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초래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WTO 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초래되기도 했다.WTO는 1993년 12월 우루과이 라운드(Uruguay Round) 다자간무역협정의 타결로 GATT 체제를 대신하여 창설된 새로운 국제무역기구이다. 상품, 서비스, 자본 등이 WTO 협정에 따라 다른 나라의 국경을 사실상 마음대로 들락거리면서 내국민대우와 최혜국대우를 받는다면 그것은 바로 경제적 의미의 국경이 소멸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경제적 의미의 국경을 국제적 협정에 따라 소멸시킨 것이 바로 WTO 협정이다. 이 협정은 세계무역의 방향을 제시한 세계적 통상규범이다.WTO 체제가 가맹국 경제의 세계화를 촉진시키고 나가고 있는 것은 그 협정에 따라 무역 및 자본자유화를 확대시켜 나가고 있는 데 그 요인을 찾아 볼 수 있으나 그 외에도 추가적인 협상에 따른 시장개방에서도 그 요인을 찾아 볼 수 있다.이는 세계통상현안에 대해 양자간 또는 다자간협상을 다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시장개방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따라서 WTO 협정이 세계 각국의 국민경제를 세계경제로 통합시키는 데 견인적 역할을 하고 있다. WTO는 회원국 경제의 세계화를 위한 범세계적 기구로 보아야 할 것이다.2)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과 세계화WTO 체제가 출범된 것은 GATT 체제 하에서 다자간무역협정이 수차에 걸쳐 체결되어 무역자유화가 추진되어 왔으나 무역, 서비스, 무역관련투자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자유화가 추진되도록 체결된 협정이 우루과이 라운드 협정이다. 1986년 7월에 추진공해 그들을 달래는 것인데, 이는 결국 사회 전체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할 것이다.수년을 주기로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경제위기는 이러한 사회구조의 양극화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사회보장 혜택의 축소와 임금 삭감이 경제위기 극복의 유일한 대안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프랑스, 독일 등의 노조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사회적 불평등의 억제’라는 유럽 공통의 사회이념을 존속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나 이미 대세는 노조의 패배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기업가들은 시간당 45마르크를 지불해야 하는 독일보다는 이의 절반, 혹은 1/10만을 지불해도 되는 영국이나 체크로 생산시설을 이전해 가고 있다. 사회보장비 측면을 살펴 보면, 최근 실업증가 등으로 사회복지비용 지출 요구가 커지고 있으나사회보장비의 원천이 되는 재정수입 증가율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이는 기업의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와지면서 유럽대륙의 기업들이 투자수익에 대한 세율이 낮은 아일랜드, 미국, 동남아 등으로 이전해가고 있기 때문이다.우리가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정부 입장에서는 사회보장비 지출이 생각만큼 그렇게 큰 부담이 아니라는 점이다. 모든 기업과 정부가 사회보장비 지출을 유럽경제의 가장 큰 부담으로 지적하고 있지만 실제 통계를 보면 각국의 사회보장비 지출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년전과 같거나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가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시설투자, 보조금, 면세혜택 등의 정책을 앞다투어 실시하면서 상대적으로 복지예산의 비중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이러한 정책의 바탕에는 국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장원리를 우선시하는 신자유주의 사상이 깔려 있다. 탈규제화, 무역과 자본이동의 자유화, 공공기업의 민영화 등을 핵심정책으로 삼는 신자유주의가 확산되면서 기존 질서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특히 소련과 동구권의 붕괴는 신자유주의 사상의 논리적 근거를 마련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임 노동력의 공급시장 역할을 담당하면서 서구 수 있는 유일한 나라 역시 미국이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그동안의 행적을 돌이켜 볼 때 과연 미국이 세계 경제가 처한 이러한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자국의 이익을 희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대답을 얻기가 어렵다. 시장원리가 지배하는 시대에 UN, G7, OECD 등의 비시장적 국제기구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2. 빈곤확대로인한 반세계화운동 확산21세기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전 세계의 빈부 격차는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그 근저에는 미국 주도의 신자유주의적 세계화가 깔려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이달초 자본주의의 심장인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과 브라질의 포르투알레그레에서 열린 반세계화 진영의 세계사회포럼도 이런 문제 인식에서는 어느 정도 일치된 견해를 보였다.1) 공격받는 미국의 신자유주의1999년 프랑스 미요의 맥도널드 신축 공사장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한 일로 3개월형을 선고받으면서 세계적인 반세계화 운동가로 떠오른 프랑스 농민운동가 조세 보베의 사건은 같은 선진국에서조차 배척당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미국이 세계무역기구 등을 앞세워 추진하는 자유무역은 국경을 넘나들며 이윤을 추구하는 초국적자본을 대변해 모든 규제를 철폐하려는 것이라고 반세계화 운동가들은 주장한다.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토빈세(금융거래세)도 미국의 반대에 부닥쳐 도입이 좌절됐다.포르투알레그레에서 열린 세계사회포럼에서, 노벨평화상을 받은 `국경없는 의사회'의 모튼 로스트럽 회장은 “세계화의 본질은 정책결정자들과 그들이 결정한 정책들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사이의 거리가 더욱 멀어졌다는 데 있다”며 “미국 워싱턴의 정책 엘리트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아프리카 오지마을의 주민들이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화 대변자들의 모임인 세계경제포럼에서조차 참가국들은 이례적으로 미국의 외교·경제 정책과 세계화의 부작용을 집중 성토했으며, 미국 주도의
    경영/경제| 2002.11.19| 13페이지| 1,000원| 조회(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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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금융] 국제금융론
    1. 가장 인상적인 부스 2개를 골라서 이에 대해 자세 히소개하고 본인의 느낌을 자세히 기술하시오.경영학과에 들어와서 3학년이라는 위치와 25살이라는 나이에 정말 부끄럽게도 나는 증권이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아는 것이 너무도 없었다. 여기에는 역시나 부끄러운 얘기지만 나의 무관심이 가장 큰 이유이다. 최소한 매일보는 신문의 경제란만 꼬박꼬박 유심히만 읽어보았어도 최소한의 지식은 가지고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국제금융론의 과제였던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02 증권금융IT박람회'를 가면서도 호기심보다는 사실 두려움이 더 앞선것도 사실이다. 무엇을 하는 것인지도 사전에 알아보고 참관하지않은것도 그이유중의 하나였다.수업을 다 마친 후 그곳을 방문해서 팜플렛의 인사말을 읽어보고서 대강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한가지 놀라웠던 점은 내가 알기로는 우리 나라의 증권시장은 세계적으로볼 때 매우 규모가 작은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증권금융IT기술은 세계최고수준이라는 사실이었다. 박람회 장으로 처음 들어갔을 때 조용할 것으로 생각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조금은 시끌벅적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으며 누가보다도 학생으로 보이는 나에게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자신들이 전시한 품목에 대해서 매우 열정적으로 설명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회사를 소개하는 팜플렛을 다투어 나누어주는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또한 회사들의 부스의 위치나 크기에 있어서는 대기업 계열의 회사들이 박람회장의 중심에 다른 곳보다 큰 형태로 위치하고있었다. 자연스럽게 나도 잘 알려진 SK증권과 LG투자증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우선 SK증권에서 전시했던 "SK Enstock"이라는 홈 트레이딩 서비스는 SK증권에서 제공하는 증권거래 프로그램을 가정이나 직장의 PC에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각종 조회 및 주문, 은행이체등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요즘처럼 인터넷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매우 적절하다고 느꼈다. 증권을 사고 팖은 이제 공하므로 사용자들은 수준 높은 증권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6. 최대 전송속도 144K를 자랑하는 차세대 통신인 CDMA2000-1X망을 이용하여 고속 주행에도 끊기지 않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7. 타증권사의 텍스트 형식의 정보만을 제공하는 무선증권정보제공 단말기와는 달리 PC수준의 고해상도 컬러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차트와 다양한 분석도구를 제공하므로 사용자로서는 더욱 정확하고 합리적인 종목 분석을 할 수 있다.8. 모바일로는 무선에 특화된 첨단 보안솔루션을 채택하여 특히 보안이 중요한 금융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하여, 증권거래 및 신용카드결제 정보 등 사용자 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차단한다.9. 증권거래 서비스(모바일로)이외에 PDA의 고유기능인 개인정보관리, 녹음기, 계산기, 게임, 음악듣기, 동영상보기, 메모장, e-book, 인터넷, 핸드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다음으로 관심을 가졌었던 부스는 LG투자증권 이었다. LG투자증권에서 내놓은 전시품목중에 하나는 자신들의 증권포털사이트인 'www.iflg.com'이었는데 인터넷을 통해 주식이나 채권, 선물, 옵션 등의 매매업무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이버 증권 사이트 가운데서 이용률이 4위에 오를 만큼 이용률이 많은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풍부한 리서치자료로 투자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또하나의 전시품목은 "ifLG PDA"인데 이것의 특징을 살펴보면 SK의 모바일론과 비슷하지만 일단 살펴보자.1. 언제 어디서나 증권 거래가 가능한 전국망 서비스이며 019 서비스망을 이용하여,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다.2. 주식뿐만 아니라 선물옵션, ECN 시장 거래 가능하다.3. 한눈에 쏙 들어오는 큰 화면으로 작은 글씨가 불편한 사용자를 위해 큰 글씨의 큰 화면 서비스를 마련하고있다.4. PC에서 제공하는 정보량 못지 않는 다양한 투자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5. 웹(www.ifLG.com)과 연동한 관심종목 등록과 조회를 ifLG PDA와 인터넷에서 하나로 통합하나섰던 증권사들이 올해도 투자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지난해의 테마가 기간계 보강과 교체, 그리고 사이버 트레이딩 시스템 확장이었다면, 올해의 이슈는 대폭 늘어난 고객과 거래량에 대응한 시스템 추가증설, 시스템 안정화, 그리고 콜센터, 데이터웨어하우스, 고객관계관리 등의 솔루션 구축이다.대신, 현대, 삼성, LG, 대우, 동원 등 주요 증권사들의 IT 예산규모는 지난해 250억원~640억원대에 달했고 올해는 260억원~580억원을 책정해 놓고 있다.하지만 이미 상반기에 일년 예산의 3분의 2 가량을 집행한 곳들도 많아 추가편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대신증권은 지난해 기간계 서버, HTS 서버, 네트웍 등 하드웨어에 262억원, 소프트웨어 7억원, 용역비 및 운영비에 110억원 등 모두 388억원을 예산을 쏟아 부으며 시스템을 다졌다. 올해는 하드웨어 177억원, 소프트웨어 55억원 용역비 및 운영비에 160억원 등 지난해에 맞먹는 총 395억원 예산을 책정해 두고 있다.현대증권은 지난해 노후된 메인프레임을 탠덤으로 교체하고 원장이관과 함께 시스템 기본 인프라를 재 구축하는 'SIS21'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478억원을 투입했다. 지점 서버와 PC교체 비용도 81억원이나 들어갔다.올해는 업무계와 정보계 서버 증설과 운영비용으로 211억원, 네트웍 장비구입에 53억원, 지점 서버에 23억원, 부가정보 시스템에 77억원 등 모두 392억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미 상반기에 283억원을 집행해 추가예산 편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작년 256억원을 IT에 사용했던 LG투자증권은 올해 262억원 가량을 편성했지만, 상반기 동안 하드웨어 187억원, 네트웍 64억원 등 이미 277억원을 사용했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645억원에서 올해는 584억원을, 동원증권은 지난해 407억원에서 올해 308억원을 책정해 놓고 있다.중형사인 굿모닝증권이나 세종증권의 경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를 배정했지만 상반기 중 이미 상당분을 집행한 상태다. 올해 1월 문을 연 E해킹 방지 암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식투자자들은 전산시스템과 연결된 증권사를 통해 인터넷상으로 주식매매는 물론 시세열람, 체결확인 등 모든 주식거래행위를 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 증권거래에서는 인터넷 매매는 물론 인터넷에 증권사 지점을 개설하거나, 아예 전문증권사도 설립할 수 있게 한다. 인터넷 등 통신망에 존재해 실시간 매매를 체결하고 체결결과를 통보하는 사이버 증권시장의 개설도 가능하다.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즉시성, 유연성, 쌍방향성의 특성을 제공하므로 일반인들의 접근이 쉬워졌다. 증권회사 객장에 나가지 않고 0.1%에 달하는 일반 주식거래의 1/5 수준의 저렴한 수수료에 거래가 가능하고, 계좌이체가 가능하면서 일대일 대면없이 실명확인 이외의 업무는 사이버 상에서 구현된다. 결국 편리성에 기반한 사이버 투자자들의 요구가 시간과 공간에 대한 비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증권사 역시 업무처리가 간소화되어 원가절감의 효과를 가져온다.사이버 증권거래의 성장배경을 살펴보면,1) 인터넷 기술의 발달과 네트워크 사용자의 증가인터넷 기술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고속통신이 가능한 컴퓨터의 대량 보급은 사이버 증권거래의 급속한 증가를 가져왔다. 증권사의 사이버 증권거래에 관련한 첨단 서비스가 제공되어 사이버 투자가 대폭 확대되었다. 여기에 사이버 거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겨나고, 사이버 거래수단도 컴퓨터뿐만 아니라 휴대폰, 휴대용 단말기 등으로 다양해지는 것도 사이버 거래가 증가하는 이유이다.2)증권회사 추천종목의 투자가치 부재국내 증권시장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동준(1998))에서는 증권회사 추천종목들의 초과수익이 매우 낮아 투자가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특히 거래수수료를 포함한 증권거래 비용 등을 감안했을 경우 국내 증권분석가들이 제공하는 추천종목들로부터는 시장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더하여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증권사가 종목을 추천하면 해당 종목의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가 2 위탁매매전문증권사가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했다.미국 내 6위의 온라인 증권사인 아메리트레이드(Ameritrade)가 증권사중 처음으로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기존 인터넷 증권거래 사이트 외에 '프리트레이드닷컴(freetrade.com)' 이라는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 이 사이트를 통한 주식거래에 대해서는 거래 수수료를 일절 받지 않기로 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수수료를 무료화한데 이어 증권사중에도 수수료를 받지 않는 회사가 등장함에 따라 앞으로 온라인 거래를 무료화 하는 증권사가 잇따를 전망이다. 'freetrade.com'은 거래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대신 대출금에 대한 이자수입과 인터넷 광고수입, 그리고 주문을 넘겨준 대가로 다른 증권사로부터 받는 수수료 등으로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그러면 우리 나라 사이버증권거래의 현황을 한번 살펴보자.증권사별 현황을 한번 살펴보면 대신증권 LG투자증권 등 5대 증권사의 2000년 1/4분기 사이버 증권거래규모가 3백 조원을 넘어섰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2000년 들어 지난 3월말까지 삼성, 현대, 대우, LG투자, 대신 등 5대 증권사의 사이버 증권거래규모는 3백27조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999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2.7배나 늘어난 것이다. 5대 증권사의 사이버 주식거래 비중도 2000년 1월 56.6%에서 2월 60.3%, 3월 62.4%로 급증하였다.(2000.3월자료)회사별로는 대신증권이 1백2조5천 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LG투자 66조2천억 원, 삼성 64조5천억 원, 대우 51조8천억 원, 현대 42조원 등의 순이었다.또 2000년 3월 현재 각 증권사의 사이버 거래비중은 대신 72.3%, LG투자 67.1%, 삼성 66.2%등으로 사이버매매수수료가 증권사의 주 수익원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증권업계는 LG투자증권이 일반 위탁수수료를 내리는 대신, 사이버거래 수수료율을 올린 것처럼 증권사들의 사이버거래 비중이 높아감에 따라 수익 확대차원에서.
    경영/경제| 2002.09.30| 11페이지| 1,000원| 조회(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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