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압축시험(마찰 상수 측정)3-1 실 험 목 적금속 성형 공정에서 금속유동은 다이로부터 소재로 전달되는 압력에 의해 일어난다. 그러므로 재료와 다이 접촉면에서의 마찰 조건이 중요한 문제가 되는데, 이는 금속유동, 표면 형성, 내부결함, 다이에 작용하는 응력, 성형에너지 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마찰조건과 유활상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링 압축 실험을 가장 많이 이용하며, 이 실험을 통하여 마찰상수를 측정한다.3-2 사 용 기 기(1) 시험기1) 명 칭 : Universal Testing Machine2) 형 식 : Model UH-1000KNI (No.121103800068)3) 용 량 : 1000, 500, 200, 100, 50, 20, Kn4) 제작회사 : SHIMADZU CORPORATION(2) 버니어 캘리퍼스(3) 마이크로 미터3-3 시험편(1) 실험편의 재질① 실험편 A: Cu-Cr② 실험편 B: Al(2) 실험편의 형상실험에 사용되는 시편의 형상에 관해 구체적인 치수가 규정되지는 않았지만 보통 외경: 내 경: 높이의 비를 6:3:2, 6:3:1, 6:3:0.5중 선택해서 실험을 하도록 한다. 본 실험에서는 6:3:2의 비율로 제작된 시편을 사용한다.(그림 1)3-4 예비 지식링 압축 실헐은 링에 압축하중을 가해서 높이의 변화율에 따른 내경의 변화율을 측정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마찰 상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마찰상수 m을 이용하여 예측한 값들과 압축된 링의 내경을 비교해야 한다. 이를 위해 벌징현상을 고려한 링 압축 실험의 금속유동을 수학적으로 시뮬레이션한 이론적 해석이 사용된다. 따라서, 다양한 높이 감소율과 마찰상수 m값에 대해 링치수를 결정할 수 있는데, 외경, 내경, 높이의 비가 6:3:2, 6:3:1, 6:3:0.5인 링 시편에 대하여 이러한 결과들을 그림3과 같이 플로팅하면 이론적인 calibration curve를 구할 수 있다.1) 내경 변화율{ D_0~- ~D_f} over {D_0 } TIMES ~100(%)여기서, D_0: 링 시편의 초기 내경D_f: 압축한 후의 링의 내경2) 높이 감소율{ H_0~- ~H_f} over {H_0 } TIMES ~100(%)여기서, H_0: 링 시편의 초기 높이H_f: 압축한 후의 링의 높이(그림 3)3-5 실험 방법(1) 링 시편과 윤활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실험편의 한쪽 끝을 아래 내압판에 올려 놓고 위의 내압판을 하강. 단, 축 방향으로만 가해질 수 있도록 유의한다.(2) 링 시편의 높이 감소율 10%로 압축하여 내경의 변화를 측정한다.(3) 높이 감소율 20%, 30%, 40%, 50%에 대해서도 위의 (1), (2)에 대해서 반복한다.(4) 윤활제를 바른 상태에서 (1), (2), (3)을 반복한다.(5) 실험으로 구한 높이 감소율에 따른 내경 변화율을 해당하는 이론적인 calibration curve 위에 표시하고 마찰상수 m 값을 결정한다.3-6 실험 결과(1) 측 정 값A.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을때① 시편 초기치수시 편외 경내 경높 이Cu-Cr49.3524.6515.5Al49.3524.515.6② 내경변화높 이내 경10%20%30%40%50%Cu-Cr내경24.624.5524.152423.15내경 변화율0.200.42.022.646.09Al내경24.0523.822.421.4520.4내경 변화율1.842.868.5712.4516.73B. 윤활제를 사용할 때① 시편 초기치수시 편외 경내 경높 이Cu-Cr49.524.715.5Al49.524.6515.65② 내경변화높 이내 경10%20%30%40%50%Cu-Cr내경24.8525.524.8524.424.3내경 변화율-0.006-0.032-0.0060.120.016Al내경24.6524.824.724.522.6내경 변화율0-0.006-0.0020.0060.083(2) 마찰 상수 m값 결정 (비율 6:3:2)내경변화율(%)높이 변화율(%)내경변화율(%)높이 변화율(%)3-7 토 의링압축 시험은 시편으로 전달되는 압력에 의한 금속유동에서 발생되는 마찰상수를 측정하기 위한 시험이다. 따라서 마찰조건과 윤활 상태를 달리하며 높이의 변화율에 따른 내경의 변화율을 측정한다. 마찰상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마찰상수 m을 이용하여 예측한 값들과 압축된 링의 내경을 비교해야 한다.다양한 높이 감소율과 마찰상수 m값에 대해 링 치수를 결정할 수 있는데, 외경, 내경, 높이의 비가 6:3:2, 6:3:1, 6:3:0.5인 링 시편에 대하여 이러한 결과들을 그림과 같이 플로팅하면 이론적인 calibration curve를 구할 수 있다.시편은 외경: 내경: 높이의 비가 6:3:2인 구리와 알루미늄을 사용하였다. 실험 전에 시편의 표면을 잘 다듬질하였는데 이는 바렐링현상(시편에 하중을 가함에 따라 옆으로 포와송비 만큼 늘어나게 되지만 시편 양단은 시편지지대와의 마찰로 인하여 늘어남을 저지당하여 전체적인 형상은 가운데가 굵어지는 모양으로 되어 균일한 압축 응력이 걸리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1. 인 장 시 험1-1 실험 목적재료의 인장강도, 항복점, 연신율, 단면수축율 등의 기계적인 성질과 탄성한계, 비례한계, 탄성계수 등의 물리적 특성을 구하여 기계 설계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는데 있다.1-2 사용 기기(1) 실 험 기1) 명 칭 : Universal Testing Machine2) 형 식 : MODEL 4482 FLOOR MOUNTED UNIVERSAL TESTING SYSTEM3) 용 량 : 100kN (100000Kg, 22500lb)4) 제작회사 : MTS System Corporation1-3 실험편(1) 실험편의 재질① 실험편 A : SM45C② 실험편 B : Al③ 실험편 C : Cu(2) 실험편의 형상과 치수실 험 편나비W표면거리L평행부의 길이P물림부의 폭 B실험편 A14.3506925.2실험편 B14506925.1실험편 C14.2506925(단위 mm)1-4 예비지식(1) 항복점(2) 인장강도(3) 연신율(4) 단면 수출률(5) 탄성계수 등여기서,: 절단 후 수축된 단면적(): 실험 전 실험편의 평행부 단면적(): 절단 후 표점거리(): 실험 전 표점거리()■ 인장시험에 영향을 주는 요소1. 네킹(necking)의 형태와 네킹영역에서의 응력분포네킹은 일반적으로 인성금속의 경우 변형 중 최대하중점에서 시작된다. 가공경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적인 소성재료는 인장시 항복이 시작되면서 불안정해 지고 네킹이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실제 금속은 가공경과가 일어나 변형이 증가함에 따라 시편이 하중을 수용할 능력이 점차 증가 하는 경향이 있다.이 효과와는 반대로 시편의 단면적은 시편의 길이가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한다. 이 효과 중 가공경화에 의한 시편의 하중 수용능력의 증가보다 시편의 단면적 감소로 인한 응력의 증가가 클 때, 즉 최대하중점에서 네킹, 즉 국부적 변형이 시작된다. 국부적인 변형을 유발하는 이러한 불안정한 조건은 dP=0으로 정의 된다.봉상의 인장시편에서의 네킹은 재료가 등방성일 때 인장축에 대하여 대칭을 이룬다. 그러다. 두께에 비해 폭이 훨씬 큰 판상 인장시편의 경우, 2가지 형태의 인장유동 불안정성이 나타 난다. 그 하나는 퍼짐 네킹(diffuse necking)으로 시편두께보다 훨씬 더 큰 네킹이 일어나는 것이다.인장시험에서 네킹의 형성은 복잡한 3축의 응력을 유발한다. 사실상 네킹이 일어난 영역은 완만한 곡률을 갖는 노치이다. 인장시험시 노치는 원주방향과 횡방향 응력을 유발시켜 소성유동을 일으키 는데 필요한 인장축의 응력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네킹지역에서의 평균진응력(축방향 인장하중을 네킹이 일어난 곳의 최소단면적으로 나눈 값)은 단순한 인자이 지배적인 경우, 소성유동을 유발 하는데 필요한 응력보다 크다. 곡률반경 R값은 네킹지역의 곡률반경으로 이것은 네킹지억을 스크린 상에 영상하거나 원추형 곡률게이지를 사용하여 측정할수 있다.2.파괴의 형태파괴는 소성변형이 관여하는 정도에 따라서 취성파괴와 연성 파괴로 대별된다. 금속은 하중속도, 응력상태, 온도, 재료에 따라 파괴양상이 매우다르게 나타난다. 취성파괴에서는 시편이 인장응력에 수직한 면에서 분리된다.취성파괴는 BCC금속와 CPH금속에서 발견되어 왔으며, 입계취성을 일으 키는 요소가 있지 않는한 FCC금속에서는 발견 되지 않는다.연성파괴는 몇 가지 형태가 있다. CPH금속단결정은 전단에 의해 결정이 분리된때까지 저면을따라 슬립이 일어나기도 한다. Au나 Pb같이 연성이 매우 큰 금속의 단결정 시편은 파괴가 일어날 때 단면적이 거의 한 점으로 될 때까지 늘어난다.어느 정도의 연성을 가진 금속은 인장파괴에서 소성변형이 일어나 국부 수축된 지역을 만들어 낸다. 파괴는 시편의 중심에서 시작되어 점선을 따라 전단분리에 의하여 전파되며, 이것을 컵 원뿔형 파괴라 한다.취성파괴로 충분한 소성변형이 생긴 후 생기는 파괴로서 균열진전 속도는 늦고 도중에 정지하는 것이 있다. 연성파괴는 충분히 소성변형이 생긴 후 새기는 파괴로서 균열진전속도는 늦고 도중에 정지하는 것이 있다.컵 앤드 콘( cup and cone)형 파괴는 인장시험에 동( cavity )이 생기고, 인장응력과 전단응력이 주변 부보다 높은 시험편 단면중앙부에서 이것들이 연결해서 균열이 되고 외주 부로 향해서45。의 지그재그 상으로 성장한다. 이 영역을 섬유상 파편이라 하고 파편을 육안으로 관찰하면 연한 재색을 띄고 있다.그리고, 주변 부는 최종단계에 있어서 인장 축에 대해 거의 45。의 각도에서 전단 파괴한다.컵 앤드 콘 형 파괴의 최종단계에서 콘 부분이 엿 모양으로 늘어나서 파괴한 것으로 이중 컵 (double cup)형 파괴라 부른다.3. 항복 응력응 력 : 외력에 대하여 물체가 나타내는 내부 저항을 단위면적에 대하여 나타낸 것으로, 물체에 작용하는 외력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표면력으로, 정수압 또는 하나의 물체가 다른 물체로부터 받는 압력과 같이 물체의 표면에 작용하는 힘이고, 또 다른 하나는 체적 력으로, 중력이나 자력과 같이 물체 내에 작용하는 힘이다.Hooke 법칙 : 결정체에 있어서 원자간의 결합에너지를 스프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스프링은 외력을 받으면 변형하게 되고, 이때 힘을 제거하면 본래의 상태로 된다. 결정체의 변형도 스프링의 변형거동과 같다. 이와 같이 외력을 제거하면 변형 의 상태가 본래의 상태로 되는 현상을 탄성이라 하고, 이때 일어난 변형을 탄성변형 이라 한다. 탄성거동에서의 변형률은 응력의 크기에 비례하고 이러한 응력과 변형률 의 관계를 Hook의 법칙이라 한다.항복강도 : 실제로 존재하는 대부분의 금속은 외부의 힘에 의한 변형이 작은 경우에만 응력과 변형 사이에는 Hook의 법칙이 성립하고, 이 법칙이 성립하는 범위인 탄성한도 내에서는 응력을 제거하면 원래의 상태로 완전히 복귀하게 된다. 그러나 탄성한도 이상의 응력이 부하 되면 하중을 제거한 후에도 아래 그림과 같이 변형이 남게 된다. 이러한 변형을 소성 변형이라 한다. 아래 그림에서 OP는 Hook의 법칙이 성립하는 범위이며, P를 경계로 하여 그 전후의 영역을 탄성영역, 소성영역이라 하고, 점 P에 해당하는 정도까지의 하중을 가한 후에 그것을 제거하게 되면 그 물체는 원래의 치수를 다시 회복하게 된다. 이와 같이 하중을 제거하면 물체가 원래의 치수로 되돌아가는 한계를 탄성한계라고 한다. 변형이 탄성한계를 초과하게 되면 힘을 제거하더 라도 영구변형이 남아있게 된다. 이와 같이 힘을 제거하여도 회복이 되지 않는 변형을 소성변형 이라고 한다.하중이 탄성한계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재료에 대하여 변형은 하중에 비례한다. 이 관계를 훅(Hook)의 법칙 σX = Eεx (E: Young's modulus)금속을 탄성 변형 이상으로 잡아당기면 응력은 더 이상 변형율에 비례하지 않게 되며 탄성 범위 이상의 변형은 응력을 제거하여도 회복되지 않는다. 이러한 회복되지 않는 변형을 소성 변형이라 고 한다. 탄성 변형에서 소성 변형으로의 전환은 서서히 일어나기도 하고, 급격히 일어나기도 한다.소성 변형후에 가해진 응력이 제거되면 재료는 가해진 탄성변형률 만큼 줄어든다.따라서, 응력 제거후의 재료의 실제 변형률은 총 소성 변형율과 일치한다.연성-취성거동(a) 완전 취성재료의 응력-변형률 곡선(b) 약간의 연성을 가진 취성재료의 응력-변형률 곡선하중을 받고 있는 금속의 일반적인 거동은 연성 혹은 취성으로 분류 할 수 있고 그것은 그 재료가 소성변형을 많이 유발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완전 취성재료는 탄성한계 에서 판단하게 된다. 취성재료에서는 항복강도와 인장강도는 같으므로 응력 집중이 없더라도 파괴는 갑자기 일어난다.연성금속의 인장응력시편에 축방향의 하중을 가하여 그 시편이 판단할 때 까지 하중과 변형량을 측정하믕로써 응력과 변형률 간의 관계를 통해서 연한 금속의 기계적 성질의 기본이 되는 자료를 얻을수 있다.인장실험에서 얻은 자료는 보통 응력과 변형률의 곡선으로 나타낸다. 초기 직선부분 OA는 훅의 법칙이 적용되는 탄성영역이고, 점 A는 탄성한계, 즉 응력제거시 영구변형을 우발하지 않는 한계 이다. 탄성한계는 때려는 비례한계(A')에 의해서 대신하여률 곡선의 기울기가 탄성 계수이다.항복점 B까지를 탄성거동의 한계라 한다. 항복강도는미소량의 영구변형을 유발할수 있는 응력 으로 정의 한다. 일반적인 공학설계에서는 그것을 0.002정도의 변형률에 해당하는 응력으로정의 한다.소성변형은 탄성한계를 초과할 때 시작 한다. 소성변형이 진행되면 금속은 가공경화 하게 되므로 계속적인 변형을 위해서는 하중을 높여 주어야 한다. 결국 그 하중은 최대값에 도달하게 되고, 그 최대값을 시편의 초기 단면적으로 나눈 값이 재료의 인장강도 이다.응력과 변형의 개념응력 : 외력에 대하여 물체가 나타내지는 내부 저항을 단위면적에 대하여 나타낸 것으로 물체에 작용하는 외력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표면력으로, 정수압또는 하나의 물체가 다른 물체로부터 받는 압력과 같이 물체의 표면에 작용하는 힘이고, 또 다른 하나는 체적력으로, 중력이나 자력과 같이 물체내에 작용하는 힘이다.변형: 물체에 외력이 작용하면 형상이 변화하게 되고 이 변형을 단위길이로 나타낸 것이 변형률이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시험편에 표시한 최초의 표점간 거리 ιo가 외력 으로 Διo만큼 늘어나고 하며 변형률은 로 표시된다 .1-5 실험 방법SM45C, AL, CU 시험편을 이용한 인장시험1) 시험편을 준비한다.2) 시험편의 나비,표점길이,평행부의길이 두깨등을 측정한다.3) 컴퓨터를 켜고.연결된 Universal Testing Machine 를작동한다.4) 시험편을 grip에 장착한다.5) 인장시험 software SERIESIX에서 구하고자 하는 값을 setting 하고, 안전장치를 건다.6) TEST를 시작한다.7) 시험이 끝나면 파일을 저장하고, 프린터로 출력한다.8) 시험편을 grip에서 제거하고 frame을 제자리로 setting한다.9) 시험결과 값을 Print한다.인장실험기의 원리위의 그림은 인장시험기의 원리를 설명한 그림이다. 양쪽의 나사선이 회점함으로 인하여 이송부가 상하로움직이는 원리이다. 이송부가 위쪽방향으로 이동하면, 인장, 이송부가 아래쪽방향으된다.
유리는 우리의 일상생활 용기로부터 첨단 과학기술 공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필수불가결한 물질로 선용되고 있다. 길거리를 가더라도 창문이나 문등이 유리로 되어있는걸 보면 그만큼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과거에도 이 유리가 이 만큼 흔하지는 안았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유리를 제조하기가 까다롭고 또한 잘 깨진다는 성질 때문에 희귀하고 가격또한 비싸서 왕족이나 귀족들만의 장식용으로 쓰여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리가 우리나라에 어떻게해서 전파되어졌을까?지금까지 발굴된 여러 가지 유리 장식품과 유리 용기 유물로 미루어보아 한국은 일찍부터 유리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였거나 외부에서 수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유물의 종류나 내용 수량면에서 단연 중국을 능가하여 동양의 한 유리 중심지였을 가능성을 짙게 시사해 준다.{ 『고대문명교류사』정수일 저서, 사계절 출판사(p200)한국에서 최초로 발굴된 유리 제품은 부여 합송리 석관묘의 남색 유리재 관옥인데 이는 쇠도끼와 세형동검등이 같이 출토된 점으로 보아 초기 철기 문화 시대 때 쓰여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 관옥을 조성 성분을 검사한 결과 납-바륨계 유리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이 시기 전후에 고유의 납-바륨 계통의 유리가 성해하였으므로 이러한 한국의 관옥은 중국에서 가져온 소재를 녹여서 만든 것이다라고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구주의 야요이 시대 중기에 속하는 요시노가리 유적에서 한국의 관옥과 색깔, 형태등이 유사한 유리제 관옥이 발굴되었는데 이것은 한반도에서 전입된 것 같다.{ 『고대문명교류사』정수일 저서, 사계절 출판사(pp201~202)한반도 여러 곳에서 출토된 유리 장식품을 비교하게 되면 두 가지의 특징이 발견된다. 첫째로 형태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관옥을 비롯하여 고리모양의 환옥과 꽃잎모양의 화형, 곡옥과 여러 모양의 구슬들이 발견된다. 이는 용도의 다양성과 제작 기술의 숙련성을 의미하고 있다. 둘째로 여러 가지 계통의 유리가 복합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출품되는 유리제품은 대부분 납-바륨계이지만 무령왕릉의 구슬과 같이 소다-석회 유리계도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같은 계통의 유리라도 색등이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특이한 점이 있는데 같은 유적에서 출토되더라도 서로 다른 계통의 유리가 발견된다는 점이다. 이들은 한곳만 교류를 한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와 교류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들이다.유리 제품은 장식용뿐만 아니라 도자기와 같은 용기류도 마니 발견된다. 우리나라의 고분에서 출토된 유리 용기를 보면 4세기때부터 5세기 말까지의 고분에서 유리용기들이 다소 발견된다. 이들의 소재나 제조 기법, 장식 문양과 색등을 분석해보면 지중해 연안 지방에서 발견되는 것들과 유사하다. 대체로 이것들은 초원로의 여러 곳에서도 비슷한 유형품이 발견되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지중해에서 초원로를 따라 신라로 유입되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게 하는 근거이다. 신라시대의 고분에서 발견되는 것 외에도 다른 여러 용기들이 발굴되었다. 그 중 숭실대의 박물관에 소장되어진 반점문배가 있는데 이는 삼국 시대 이후 통일 시대의 것으로 이것들도 서양의 유리의 특성과 비슷하다. 통일신라 시대에는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불교 문화를 수용함으로써 비잔틴 제국을 비롯한 서방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말해주는 유물들은 발견되지 않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그들과의 문물의 유입이 중단되어진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중국을 경유하여 페르시아 사산계 문물이 유입되어진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 마니 보인다. 이러한 통일신라 시대 유리 유품의 유형품이 중국에서 출토되었다는 사실은 서방과의 문물대신 페르시아계 유리 제품과 제조 기법이 중국을 통해 한반도에 들어왔다는 것이 입증되어진다.
★아날로그 정보와 디지털 정보1. 지식 정보사회의 도래- 오늘날 컴퓨터의 대량 보급과 멀티 미디어의 대중화, 통신방송매체와 컴퓨터기술의 결합에 의한 초고속 통신망의 발달은 전세계를 하나의 정보망으로 연결시키면서 범세계적으로 고도 정보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범세계적 사회현실에서 작은 문제도 이제 지역적이고 동시에 전국적, 전세계적 차원을 지니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면적인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현대사회 특징이 있다 .현대사회의 특성을 밝히기 위해서는 현대사회의 복합성의 원인이며 동시에 대응방식인 지식정보의 사회적 성격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사회개념은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 등 지식정보의 역할에 그 초점이 있다. 즉 다니엘 벨의 후기 산업사회 또는 정보사회 개념은 과학기술지식을 포함한 이론적 지식과 그 담당자의 사회적 역할을 중요시하였으며, 알랭 투렌트의 계획화된 사회 개념은 계획하고 통제하는 과학기술지식과 그 담당자를, 울리히 벡의 리스크 사회 개념은 과학기술지식의 문제점을, 그리고 피터 드러커의 지식사회 개념은 지식정보의 생산성과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였다.이처럼 학자들의 관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설명되어 지는 정보화사회에 대한 정의를 종합해 보면, 정보화사회는 대량의 정보처리능력을 가진 컴퓨터에 의해 주도되는 사회로 정보혁명에 의해 형성된 사회임을 알 수 있다. 즉, 정보사회란 산업사회가 일정수준으로 발전 성숙하여 출현된 사회로서, 풍부한 정보의 빠르고 유용한 분배가 가능해지고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적은 비용으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지식정보의 사회적 성격을 밝히기 위해서는 지식정보의 본질과 의미내용에 따른 상이한 지식-정보형태를 밝히는 것이 필요하며, 지식사회와 정보사회에 대한 규명과 전통적인 지식사회에서 정보기술기반의 지식정보사회로의 변환과정이 지식정보사회가 도래해 왔음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하다.2. 아날로그란?-전압이나 전류처럼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물리량을 나타내는 일.0과 1이라는 신호 체계로 구성된 디지털과는 달리 전압이나 전류처럼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물리량을 표현한다. 사람의 목소리와 같이 연속적으로 변하는 신호는 아날로그 형태이며 그 양을 계량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데이터 장비의 신호는 2진 펄스 형태의 디지털 신호로서 단속적이고 계수적인 점에서 아날로그와 구분된다.예를 들어 시침과 분침이 돌아가는 시계와 시간이 계수로 나타나는 시계를 연상해 보자. 시침이나 분침은 연속해서 움직이지만 어느 순간의 시간(양)을 표시해 준다. 그러나 숫자로 나타나는 시계는 시간의 표현이 단속적이며 계수적이다. 이때 바늘이 돌아가는 시계를 아날로그 시계, 숫자가 나타나는 시계를 디지털 시계라고 할 수 있다.3. 디지털이란?-자연계의 소리나 빛, 진동 등을 컴퓨터 등에서 사용되는 0 또는 1의 신호로 가공하여 전달하는 방법을 디지털화라고 하며 그 가공신호를 디지털신호라고 한다.예를 들어 PCM(펄스부호변조) 녹음에서는 음성(파장의 아날로그신호)을 전달하는 전기신호를 계단상의 파동으로 변화시켜 각 계단의 높이를 디지털신호화하여 디스크나 테이프에 기록한다.이렇게 기록된 신호는 종래의 레코드나 카세트테이프와 같이 아날로그신호를 그 대로 기록한 것에 비해서 원음에 매우 충실하게 재생할 수 있다는 특징 이 있다.데이터를 수치로 바꾸어 처리하거나 숫자로 나타내는 일.디지트(digit)는 사람의 손가락이나 동물의 발가락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 말이다. 아날로그와 대응하며, 임의의 시간에서의 값이 최소값의 정수배로 되어 있고 그 이외의 중간 값을 취하지 않는 양을 가리킨다.구체적인 예로 디지털시계의 표시를 들 수 있는데, 시계가 바늘로써 연속적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시 ·분 ·초 등으로 구획하여 문자로 표시한다. 따라서, 디지털이란 일반적으로 데이터를 한 자리씩 끊어서 다루는 방식이라 할 수 있으며, 애매모호한 점이 없고,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4. 정보란?-사전적 정의로1 사물의 내용이나 형편에 관한 소식이나 자료2 알리는 행위 로서 어떤 주어진 사실이 전달되는 행위를 뜻한다.3 알려지는 사실 로서 구성되어진 형태 그 자체를 의미한다.5. 아날로그 정보- 주로 하나의 항상적이고 고정적이며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하는 엔터티(entity)로서 존재하는 지식이나 정보를 지칭한다. 아날로그형 지식-정보는 하나의 엔터티로 존재하기 때문에 시공간적 위치가 정확하게 정의될 수 있다. 아날로그형 지식-정보는 구상성, 가촉성, 완결성 그리고 양적 속성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그것의 습득, 학습, 보유의 방식은 일반적으로 외우기 , 가져오기 , 베끼기 , 복사하기 , 저장하기 의 형태로 구체화된다. 즉 지식-정보의 맥락 의존적 응용성과 가변성, 재구성이 용이한 경우가 많고, 따라서 이때의 지식-정보는 대부분 일인용, 일회용이 되기 쉽다. 또한 완결성이 높기 때문에 수명이 고정되어 있으며 항상 다른 지식-정보에 의하여 대체 또는 소멸되기 용이한 상태에 높여 있다.아날로그 정보의 특징1 정보의 공유가 어렵다.2 정보의 분류 및 검색이 어렵다.3 정보의 전달 속도가 느리다.4 정보의 보관이 어렵다.5 정보의 변질이 많다.6. 디지털 정보- 엔터티 로서가 아니라 하나의 양식 으로서 존재하는 지식-정보를 말한다. 디지털형 지식-정보는 불변성과 고정성을 갖는 완성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의 가능성의 형태로서 존재한다. 정적이기보다는 매우 역동적이며 불가시적이고 불가촉적이며 추상적인 존재 방식을 띠고 있는 디지털형 지식-정보는 양적 측면보다는 질적측면이 강조되면서, 어떤 구상적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사유 능력이나 태도의 형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디지털형 지식-정보는 어떤 고정적 내용이나 형태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사유능력, 문제 해결 능력, 고차원적 상상력에 보다 가깝다. 즉, 디지털형 지식-정보는 시간과 공간의 구속으로부터 자유롭고 독립적이면서도, 그와 동시에 시간과 공간을 체화, 포섭하며, 보관 관리하고, 기록 반영하는 능력, 곧 고유의 역사성 을 가질 수도 있다(크리스챤 아카데미 시민사회 정보포럼 1999).디지털 정보는 기존의 아날로그 정보에 새로운 정보처리 및 정보전달 기술이 부분적으로 융합된 것, 또는 기존 매스미디어와는 독립적으로 새로운 정보교환 기능을 갖춘 정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