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우리 몸은 기계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사용하면 건강하고 활기가 넘치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녹슬고 퇴화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신체의 모든 기관들이 건강하게 제 기능을 유지하려면 운동을 통해 적절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유지시킨다는 것은 운동에 의한 신체 자극을 통해 신체의 생리적, 생화학적 변화를 반복함으로써 안정을 취할 때나 힘든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신체의 기능이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고 안정적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적절한 강도로써 규칙적으로 전신운동을 하면 신체기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신체가 단련되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심장, 혈관, 폐와 근육이 아주 효율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결과로서 매일 매일의 작업과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운동의 중요성*예1: 노인에 있어서 운동의 중요성노인에 있어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운동이 수명에 미치는 영향부터 검토되어야 합니다.실험적으로, 운동을 시킨 쥐는 그렇지 않은 쥐에 비하여 평균 수명이 연장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체력증진이 사망률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습니다.17,000 여명의 하버드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하버드 졸업생 연구결과에서 하루 3마일 정도 조깅이나 그에 준하는 중등도의 유산소 운동은 건강증진과 수명연장 효과가 있음이 보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량을 갖는 경우는 오히려 사망률이 높아지고, 운동선수와 일반인 사이의 사망률의 차이가 없음이 밝혀짐에 따라 건강과 장수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운동선수와같은 최상의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운동량에 의한 규칙적인 운동임 이 강조되고 있습니다.특히 과다운동이 미치는 폐해는 운동시 소모되는 산소 이용의 불균형성 때문에 초래되는 산소유리 라디칼에 의한 조직 손상에 기인합니다. 즉 과다운동시 조직에서 생성된 산소 유리 라디칼은 세포막의 지질 성분을 과산화 시키거나, 세포에 단백질을 산화시키고, 핵내 DNA를 산화하여 8-OH 구아닌을 만들어 버리는등, 세포의 모든 부위에서 여러가지 구성 성분의 구조적변경은 물론, 결과적으로는 기능적 손상을 초래하여, 노화를 오히려 촉진합니다.예2: 뇌졸중과 재활운동(매일신물 2002년 4월2일)1년전 뇌졸중으로 수술을 받은 50대 김모씨.병상에서 일어나자 마자 운동을 시작한 김씨는 최근 모대학병원에서 뇌신경 검사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손상된 신경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회복과정에서 과도한 운동을 너무 빨리 시작해 장애가 남았다는 것이다.잘못된 운동방법때문에 완전하게 회복될 수 있었던 편마비가 오히려 악화되었다는 의사의 진단이 믿기지 않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어떤 운동을 해야 하고, 또 하지 말아야 되는지에 대해 한번도 의사로부터 구체적인 지시나 지도를 받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었다.즉,뇌졸중은 환자에 따라 증상이 매우 다양하며 회복 과정도 개인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편마비 환자가 정확하게 회복되기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운동법이 달라져야 한다. 회복기에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긴밀히 상담하면서 약 처방을 받듯이 운동처방을 받아 정확하게 운동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나의생각==>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며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들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이런 것을 글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이론적으로 보았을 때 처음에 밝힌 바와 같이 운동을 통해서 신체의 모든 기관들이건강하게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서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이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건강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그리고 2가지 예에서 보았듯이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시키기 위해 운동으로서 건강을 유지해 보겠다는 것과, 사고 등으로 인해 다치거나, 어떤 병에 걸려서 재활을 필요로 하 는 환자들을 위해 운동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에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재활치료에서 필요한 운 동에서는 조금의 생각이 필요합니다. 위의 글에서 보듯이 막연히 운동을 한다고 해서 도움이 되고 좋은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와 시기에 따라서 운동법을 다르게 해야 한 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운동이 해가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운동이라는 것은 참으로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것임에 틀림이 없지만 잘 알고 행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보고주인공 멜빈(잭 니콜슨)에게 쓰는 글입니다.멜빈에게안녕하세요?당신을 지켜보고 느낀바가 있어 이렇게 편지를 적게 되었어요.소설가이신 당신은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로, 당신의 비위에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무례할 뿐만 아니라, 면박을 주고 화나게 만드는 기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당신의 목표 대상은 언제나 무작위적이고, 방법 또한 무모하기까지 하더군요. 허나 당신은 그렇게 살아온 자신에 대해 자부심까지 느끼고 있는 듯 보였어요. 거기에다 결벽증에 강박증까지 겹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 듯 했어요.맨손으로 문고리를 잡지 않으며 항상 같은 레스토랑 같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고 바닥에 그려진 금을 절대로 밟지 않는 등 당신의 습관은 병적이지만 반복적이면서도 일탈하지 않는 단순화된 삶을 살고 있더군요. 다른 사람과 함께 할 필요가 없는 당신에겐 강아지나 사람이나 별반 차이가 없이 보이기까지 했답니다.당신의 행동은 강박장애라는 병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강박장애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특정 생각이나 행동을 반복하는 상태로, 이런 증상을 통해서 내재한 불안을 조절하고자 하는 장애예요. 임상적 양상으로는 어떤 생각이나 충동이 지속적으로 떠오르고, 이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이 동반되며, 이러한 불안을 줄이기 위해 다른 행동이나 사고로 중화하려 하죠. 또한 환자 자신이 이러한 증상이 어리석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해서 더욱 고통스러워하게 되요.강박사고나 행동의 증상은 흔히 오염(청결이나 감염), 위험, 폭력, 성적인 것과 관련되어 있다더군요. 당신의 경우는 강박장애가 강박적 성격으로부터 발전된 것 같았어요. 집안은 모든 것이 깨끗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으며, 음식도 지퍼 팩에 가지런히 들어 있고, 고정관념으로 박제된 세상 속에서 예측 가능성에 안도하며, 데이트를 할 때도 상황에 따른 음악을 미리 준비해 상대방의 기분에 상관하지 않고 틀어댈 정도로 융통성 없는 모습이었죠. 지성인임을 자처하고, 사랑으로 인해 생긴 감정적 균열도 연구해서 알아내겠다는 등의 강박은 감정의 인식이나 표현을 더욱 더 어렵게 하고, 다른 사람들이 만나기를 기피할 정도로 대인관계에서 따뜻함이나 부드러움을 표현하는 능력도 제한되어 보였어요.괴팍하고 이기적이며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신랄한 독설을 서슴지 않는 당신은 현대인의 밀폐된 가슴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는 당신의 손막음, 그리고 보도블록의 틈을 밟지 않으려고 뒤뚱거리는 걸음은 타인으로부터 상처받지 않으려는 몸부림인 듯 했고, 온갖 병균에게 감염될까 봐 비닐장갑과 플라스틱 포크, 나이프를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며, 한번 손 씻는 데 새 비누가 두 개나 필요한 것, 식당에서 같은 자리를 고집하는 행위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불안한 영혼으로 보였어요. 그런 당신의 집은 언제나 무거운 돌처럼 굳게, 또 어둡게 닫혀 있었죠.이에 반해 당신의 이웃인 사이먼의 집은 세련된 장식품들과 환하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더군요. 당신의 집과 대조되어, 같은 세상 안의 다른 공간을 보여주고 있었어요.사회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의 성 쌓기를 고집하는 이 시대를 나타내는 듯 느껴졌어요.당신은 인간 관계 또는 사회적 관계를 통해서 당신이 얻을 수 있거나 얻고자 하는 것이 없더군요. 당신은 소설가이며, 상대하는 사람이라고는 출판사 직원 몇 사람 밖에 없죠. 그 일도 지극히 사무적인 관계로 깊이를 필요치 않아요. 그런면에서 당신은 진짜 순수해요. 그럴수록 잠재의식 속에서 당신은 더 많이 외로워지고 뭔가 괴팍한 행동으로 쌓여 가는 외로움을 털고 있다고 보여졌어요.어떤 인간이 순수한 인간일까, 하고 생각을 해보면 인간은 순수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요. 나이를 먹을수록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함께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일이 당신처럼 철저하게 담을 쌓고 사는 일보다 쉽지 않죠. 그 나이 동안 사랑이나 우정 같은 인간관계를 통한 혼란과 고통과 기쁨을 빼버린 채 살아왔기에 당신은 순수한 인간인 것 같군요. 그러나 보통 같은 인간에게 순수하다고 말 할 때는 남에게 해를 주지 않는, 달리 말하면 경계의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가 포함되어진 광의의 순수라고 할 수 있어요. 엄격히 말하면 그것은 순수가 아니죠. 약지 못하고 세상물정에 어둡다는 부정적인 의미라고도 할 수 있지요.현대 사회에는 잘 드러나진 않지만, 혹은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인간관계에 냉소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로맨스 소설을 쓰는 당신에게 세상일이란 되먹지 못한 곳이며, 진실한 사랑이나 인간관계는 소설 속에서나 가능한 특이한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모르죠.서로를 애써 이해하려 하지 않죠. 이해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누군지, 뭐 하는 사람인지 알 필요가 없는 이웃과 타인들이 자꾸만 생겨나고 있다고 느끼죠. 그 누구도 상대방이 순수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살갑게 건네는 웃음도 힘찬 악수도 진실 되게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어요. 사회적 혹은 인간관계가 오로지 이해관계로만 얽혀지는 삭막한 세상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예요.당신의 괴팍한 삶은 당신과 같은 현실 속에서 마음을 열지도 완전히 닫지도 못하는 혼란과 그에 따른 인간관계의 냉소로 형성되어졌다고 보여지네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도심 한 복판에 살면서 끊임없이 아무에게나 시비를 거는 이상한 대화를 시도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들락거리는 문고리 같은 것에서 그 반대의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죠.남이 바라보는 나와 내가 바라보는 내가 어긋나고 차이가 있을 때 혼란이 오고, 내가 알고 있는 상대방의 겉과 속이 다를 때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죠. 그것의 정도가 심해지면 한없이 부드러운 웃음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거나 그 반대로 당신처럼 악의적이고 괴상한 사람이 되기 쉬운 것 같아요.당신은 강박 장애로 인해 매일 같은 식당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 앉아 같은 여급이 갖다 주는 식사를 하는 것을 고집했죠. 물론 매일 같은 메뉴를 먹었구요.
무궁화꽃말 : 일편단심전설옛날 북부 지방에 있는 어느 한 산간 마을에 글 잘 쓰고 노래를 잘하는 아주 예쁘게 생긴 여자가 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여자의 재주를 칭송했고 귀여워해 주었다. 그런데 이 여자의 남편은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이었다. 여자는 남편을 매우 사랑하였다. 언제나 지극 정성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남편을 돌보았다. 제아무리 돈많고, 권세있는 사람들이 여자를 유혹하여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을 다스리던 성주가 그녀의 재주와 미모에 반해 그녀를 유혹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남편을 돌볼 뿐이었다. 애를 태우던 성주는 마침내 부하를 보내 강제로 그녀를 잡아들이고 말았다. 그리고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 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성주의 말을 듣지 않았다. 성주는 화가 나서 단숨에 칼로 그녀의 목을 잘라 버리고 말았다. 그녀가 죽은 뒤 성주는 그녀의 절개에 감탄하여 그녀의 시체를 남편이 살고 있는 집안 뜰 앞에 묻어 주었다. 그 후 그 무덤에서 꽃이 피어났는데 이 꽃나무는 자라고 자라서 집을 온통 둘러쌌다. 마치 장님인 남편을 감싸주려는 듯이 울타리가 되었다. 동네 사람들은 이 꽃을 울타리 꽃이라고 불렀다.무궁화는 이렇게 아름답고 지조가 높은 꽃이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의 생각이 담긴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또 다른 무궁화와 관련된 권선(勸善)의 전설한 마을에 가난하지만 착하게 살던 한 아이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한다. 가난하여 삯바느질을 하여 근근히 끼니를 해결할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의 어떤 사람이 부탁한 삯바느질을 하시던 어머니 곁에서 있던 아이가 실수로 그만 삯바느질하던 옷감에 얼룩을 묻히고 말았다. 그 옷감을 변상해줄 처지도 되지 못했던 어머니는 그만 몸져누워 버리고 말았다. 아이는 자기 때문에 어머니가 몸져눕게 되자 어떻게든 어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었다. 누군가가 무궁화의 꽃잎이 얼룩을 제거해준다는 이야기를 해주자 아이는 무궁화를 구하기 위해 이웃집의 욕심 많은 사람의 집에 찾아갔다. 그 사람의 집은 아름다운 무궁화를 울타리로 삼아 가꾸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는 그 욕심 많은 사람에게 어머니가 몸져누워 계시니 무궁화로 얼룩을 빼서 어머니를 도와드리고 싶으니 무궁화 한 송이만 달라고 애걸하였다. 그러나 거절당하고 말았다. 아이는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결국은 그 무궁화를 훔치기로 결정하였다. 밤에 몰래 무궁화를 훔치려고 그 집에 갔으나 그만 주인에게 들켜서 매만 심하게 맞았다. 이 때 그 옆을 지나던 어떤 도승이 그 모습을 보고 이유를 물은즉 사정 이야기를 하자 그 도승은 욕심 많은 사람에게 시주보다는 그 꽃을 대신 주기를 권하니 주인이 이 꽃은 무궁화 꽃이 아니라 접시꽃이라 대답했다. 하는 수 없이 도승은 아이를 달래서 돌아가니 주인이 속았다고 웃고 돌아서 보니 무궁화가 어느새 접시꽃으로 변해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무궁화는 어릴 때 부른 노래로 더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궁화에 대한 꽃말이나 전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처음 접해보게 되었고 알게 되었습니다.꽃 하나하나에 있는 전설과 꽃말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일편단심을 나타내는 무궁화의 꽃말과 전설들을 읽고 우리나라 꽃답게 우리민족의 정서에 맞는 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궁화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찾고 읽어보면서 느낀점은 우리들이 무궁화를 참 아낀다...하는 생각보다는 너무 천대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무궁화에 진딧물이 많아 나라가 부정부패 투성이라 나라꽃을 바꿔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외국에는 가로수를 나라꽃으로 심는 나라도 있다던데, 우리나라 도로에서는 무궁화를 보기란 힘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벚꽃축제는 있어도 무궁화 축제라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 부끄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법(法)은 왜 지켜야 하는가?법은 사회의 유지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사회에는 온갖 형태의 사람들이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고 느끼는 척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법이 없다면 사람들은 제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할 것이고 따라서 세상은 제멋대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 사회는 너무나 불행하고 위험한 사회로 돌변할 것이다. 즉 질서유지를 위해서 법은 꼭 필요하다.그리고 민주주의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법을 지켜야 한다. 민주주의 국가는 법에 의해 다스려지므로 법을 지키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다.그렇다면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은 무엇때문일까?법이 지켜지지 않는 여러 가지 이유 중에 법의 불신현상에 대해 조사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기로 하겠다. 법의 불신(不信) 현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대체적으로 법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갖고 있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조감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의 불신 현상은 전체적인 국민의 법에 대한 인식과 무관하여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국민들의 전체적인 인식에 대해서 조사해 본 결과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우리 국민이 법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법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강한 불신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특히 한겨레 21에서 조사한 보도에서는 '법 판결이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전체 응답자 500명중의 59.5%가 '별로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8.3%가 '전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라고 대답해 모두 67.8%가 우리 사회 법 판결의 공정성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특히 이런 생각은 20대 54.6%, 30대 67.3%, 40대 82.6%, 50대 이상 72.7%로 나타나, 법과 접촉이 많은 40대에서 50대에서 법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컸다. 또 전체 응답자의 86.9%는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더 유리한 판결을 받고 있다'라고 생각(전적으로 동의: 40.9%, 대체로 동의: 46.0%신까지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사회 구성원, 그 중에서도 법을 사회 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중장년 층에서 70~80% 정도가 법에 대해서 공정하게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법대로 사는 사람이 손해를 본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펴져 있다면 우리 사회에서 법의 역할과 집행 자체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더구나 공정성을 원칙으로 적용되어야 할 법이, 사회-경제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좀 더 유리한 판결을 받고 있다는 사실까지 광범위하게 사회 계층에서 인정되고 있다면, 우리 사회에서 이미 법은 그 적용의 명분과 정당성을 상당 부분 잃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경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는 법은 자의적인 국가 권력의 행사로 해석될 수 있을 뿐, 사회 정의 실현과 공공선의 실현을 위한 목적을 달성하는 데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여기서 구체적인 법의 불신 현상의 구체적인 예에 대해서 알아보겠다.1)선거(選擧)법선거법은 '국민의 권력을 위임할 대표자를 뽑는 것'에 대한 규정이라는 데서 법 중에서도 특히 큰 의의를 가질 수 있는 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선거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면,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선출된 대표자들의 정당성은 훼손될 수밖에 없고, 국민의 대표자들이 범법(犯法)자의 과정을 거친 나라의 입법과 행정은 어두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이들 중 국회의원의 경우 입법 기관의 구성원으로서 국가 전체의 법을 제정하게 되므로, 이들의 도덕성과 준법 의식은 더더욱 요구된다고 하겠다.그런데 국회의원의 경우 정해진 법정 선거 비용은 불과 5천만원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소비하는 돈은 대부분 10억이 넘는다는 것이 통설(通說)이라고 한다. 나라의 입법자인 국회의원이 되는 과정 자체에서 벌써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은 거의 대부분이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현행 선거법은 국회의원은 본인의 경우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거나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직계가족 등이 선거비용만’이라는 그릇된 정치풍토를 고쳐놓겠다고 했던 공언과는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정해져 있는 법을 버젓이 위반하고, 또 그것을 부끄러워하거나 고치려고 하지 않으며, 당선만 되면 된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한국 정치 풍토 자체에 문제라 하겠다. 그렇지만 법의 적용과 제정에 있어서 법 자체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법은 사회의 현실을 고려하고, 상황에 맞게 그 구성원들이 지킬 수 있는 범위에서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무리한 규칙과 법을 제정하고, 그것을 지키라고 한다면 법은 그 나름의 타당성을 잃게 된다. 더구나 앞서 살펴 본 것처럼 법을 위반한 당선자에게는 관대한 처벌을 내리는, 법의 적용에 공정성을 잃는 모습을 보인다면, 구성원들이 법을 불신하게 되고 법은 그 자체로서 의의를 잃게 된다. 물론 선거법을 제정한 의의는 그 정도 선에서 선거 운동을 하면 입후보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돈 때문에 후보자로 나서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현실이 그러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법을 제정하게 된다면 모두가 그 법을 법으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혹시 걸리더라도 운이 나빠서 걸렸거나 야당 탄압이라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며 '눈 가리고 아웅한다'는 격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선거법은 현실을 생각해서 차차 엄격하게 적용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런 지키기 어렵고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법의 제정은 구성원들에게 법의 권위를 떨어뜨려 법의 불신을 낳게 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결국 법은 현실을 고려하여 만들어지되 일단 만들어진 법은 엄격하게 적용해야 법이 그 권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2)사면(赦免) 제도사면 제도는 법의 불신을 가져오게 한 대표적인 제도라 할 수 있다. 사면 제도는 삼권분립에서 사법권의 일부가 대통령이 수장인 행정부에 의해서 침해(侵害)된다고 볼 수 있는 제도이다. 물론 사면 제도가 실수로 죄를 짓고 사회 높을수록 사면을 통해서 제대로 형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불만을 가지게 되고, 법에 집행에 대해 불신하게 된다. 실제로도 최근에 복권되거나 사면된 경우를 보면, 율곡비리. 동화은행비리, 슬롯머신사건, 산은대출비리, 한전비리, 상무대사건, 전-노 비자금 관련자에서 볼 수 있듯 일반인이 보기에 더 크고 무거운 죄를 지은 사람들이 속속 사면을 통해 형을 감면받고 있다. 더 크고 무거운 죄를 지었는데도 높은 지위에 있던 사람이라고 해서 일반인보다 더 낮은 정도의 형벌,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가벼운 형벌을 받고 나오는,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법에 공정성에 대해 불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법의 집행은 일반인들에게 더 이상 신뢰와 권위를 가질 수 없다.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하건데,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부정을 저지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과 국민 화합이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인지, 더 큰 죄를 저질렀다면 더 많은 죄값을 받아야 되는데, 그렇다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절도를 저지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등의 일반적인 국민의 의문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법의 적용과 집행이 정치적으로 왜곡되고 있으며, 상당부분 다른 요소에 의해 좌우되고 있고, 사회 지도층에 유리하게 판단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법이 공정하게 집행되지 않고 정치 논리나 다른 외적인 요소-사회 경제적 지위 등에 의해 많이 좌우되는 현실에서 법의 공정성은 확보되기 어려울 수밖에 없고, 국민들은 법에 집행과 제정에 대해 불신하게 되는 것이다(3)교통 법규법이 불신(不信)된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들이 법에 대해서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해 주는 규범으로 긍정적으로 인식하기보다는, 법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정적이고 부정의(不正義)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앞서 살펴본 예에서는 주로 사회 지도층들이 앞장서서 법을 지키지 않으며, 자신들에 맞게 법을 왜곡하여 적용하고 있는 경향이 면 운이 나빴다고 생각할 뿐 자신이 잘못을 했다고 반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즉, 법을 자신의 재산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하나의 약속이며 규칙이라고 생각하는 준법 정신이 부족하며, 법을 경우에 따라서는 적당히 어겨도 되는 것이라 인식하는 경향이 널리 펴져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인의 법의 인식 자체가 부정적이고, 준법 정신 자체가 부족한 것도 법의 불신(不信)현상의 한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이것은 법을 '귀찮은 것, 경우에 따라서는 내가 어길 수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인데, 이렇게 자의적으로 해석하다보면 법은 부정적인 것이 되고 법 자체에 목적에 대해 불신(不信)하게 된다. '법을 따라가면 귀찮고 손해를 보지만 걸려서 경찰한테 더 큰 손해를 보는 것은 싫으니까' 하고 생각하면서 법을 지키는 수동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앞으로는 법 자체를 우리가 생활하면서 지켜야 할 준칙으로, 우리가 자신의 자유와 재산을 보호받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한 약속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태도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도 어기는 데 왜 나만 그러느냐는 식의 논리나 내가 편한데로 생활하겠다는 식의 인식을 버리고, 법을 자신을 위해서라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앞서 살펴본 교차로에서 노란 불에 주행하는 것은 당장은 빨리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확률적으로 볼 때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많아질 경우 위험은 훨씬 커질 것이고, 무단 횡단을 하는 것은 그것이 위험하고 많이 되풀이 될 경우 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 차나 사람 모두에 위험하기 때문에 규칙이 제정된 것이다. 즉 제정된 규범 자체 내에 충분한 타당성이 있으며, 그것이 상황에 맞지 않다고 인식할 때는 그 규범을 바꾸어 나가야지 자의적으로 어겨서는 안되는 것이다. 결국 법을 긍정적인 것이 아닌 부정적으로 보는 일반적인 인식 자체와 준법 정신의 부족이 법에 대한 불신 풍조를 조장(助長)하는 측면이 있는 것이며 그런 인식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법의 .
1.가족문제(가정폭력)저는 저랑 초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고있는 친구가정의 문제를 적으려 합니다.친구의 이름은 박보영이고, 20살인 여자입니다.보영이의 집은 원래 너무나 보수적이라, 집안에서의 가장의 권력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아버지는 평소엔 아주 조용하시며, 차분하시고, 차가울 정도로 이성적이십니다. 화가 나셨을 때도, 소리를 지른다거나 물건을 때려부수는 폭력적인 행동은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적어도 보영이가 생각하기엔 그랬었다고 합니다.보영이가 초등학교6학년 때였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시는 도중에 아버지가 화병이나 도자기로 된 연필꽃이등을 어머니께 던지시는 걸 처음으로 보았습니다.물론 어머닌 다치셨습니다.제 친구는 아버지의 그런 모습에 너무 놀랐지만, 그냥 아버지가 너무 화가 나셔서 이성을 잃고 그런 거라고, 엄마가 무슨 잘못을 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빠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그 후로도 부모님은 많이 싸우셨겠지만, 절대로 보영이 앞에선 싸우시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물론 내색도 하지 않으셨구요.그런데 보영이가 고등학교 2학년때 보영이가 아버지와의 언쟁끝에 구타를 당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그렇게 두들겨 맞을 만큼 언쟁이 심하지도 않았고,설사, 보영이가 아버지께 말대답하는 자체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할지라도제 친구는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아버지의 구타로 인해 보영이의 얼굴은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붓고, 안경을 쓴 상태에서 얼굴을 구타 당했기 때문에 상처가 났습니다. 벽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혀서 머리 전체가 아프고, 팔과 다리엔 멍이 들었으며, 죽으라며 목을 조른 상처로 목에도 손가락모양의 피멍이 생겼습니다. 그 정도로도 끝나지 않아, 어머니와 남동생이 매달려 20분정도 뜯어말려서야 구타를 멈추셨다고 합니다.생각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폭력으로 너무나 놀랐고 실망하였다고 하였습니다.그 후로 대학생인 지금까지 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그러나, 정말로 큰 문제는 보영이의 어머니가 지금껏 이렇게 맞고 살아오셨다는 것입니다.제 친구가 처음으로 아버지께 구타를 맞던 날, 갑작스런 구타에 충격을 받고 쓰러져있자, 어머니께서는, 아버지를 몰라서 그런다며 원래 아버지는 몇 번 기절하고 깨어날 때까지 구타를 멈추지 않는다고 하셨다고 합니다.밤에는 아무도 모르게,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보영이 어머니께서는 어디 하소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정을 깨고 나갈 수도 없기에, 술과 담배까지 손을 대셨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그냥 참고 살다가 몇 년 후 남동생이 다 크면 도망가버리겠다..라고 여러번 말씀하셨다고 합니다.보영이네 친가쪽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도 가정 내 폭력으로 거의 이혼까지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안 유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보영이는 상습적은 아니지만, 한번 폭력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완전히 미친사람처럼 주변의 물건을 던지고 구타하시는 아버지가 너무나 싫고, 그렇게 맞고 사시면서도 자신에게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오신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다고 하였습니다.2.해결책(나의 생각)생각하는 것 보다 가정폭력을 참으면서 살아가는 부부와 가정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체면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관습이 큰 몫을 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가정폭력은 유전이라기보다는 대물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구타를 보고자라면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도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몇십년동안 화가 나시면 참지 못하고 폭력을 행사하셨던 아버지의 성격을 하루아침에 변화시킨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우선 아버지를 무서워해서 피할 것만이 아니라, 아버지에게 딸의 입장에서 그동안 힘들게 살아오셨을 어머니의 괴로움을 잘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머니세대는 그렇게 살아왔을지 몰라도 지금 우리세대는 절대 그렇게 살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즉,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와는 같이 살 수 없음을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합니다.만일 이렇게 해서도 폭력이 계속된다면 아버지를 떠나 어머니와 함께 따로 생활을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에는 주거마련 등의 비용문제의 어려움도 많고 결단이 필요하겠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는 아버지의 폭력을 막을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곁에 없으면 비로소 어머니의 존재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를 아버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물론, 따로 생활하게 되는 것보다는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참고로 가정폭력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들을 조사하여 보았습니다*가정폭력의 개념1.가정폭력의 법적 정의가정폭력방지법에서의 가정폭력이라 함은 가정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하며 가정구성원 사이의 모든 폭력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즉, 남편의 아내에 대한 폭력, 자녀의 부모에 대한 폭력, 형제간의 폭력, 아내의 남편에 대한 폭력 등 가족간의 모든 폭력을 망라합니다. 가정폭력의 범주는 직접적인 폭행, 상해, 상습범, 유기, 명예훼손, 협박, 감금, 체포, 학대, 아동혹사 등과 아울러 심한욕설과 같은 언어적 폭력(폭언) 및 의심과 같은 정신적 폭력도 포함됩니다.2. 가정구성원의 범위현재의 관계뿐만 아니라 전배우자와 동거하는 친족까지의 모든 실질적 관계를 의미합니다. 즉, *배우자(사실상 혼인관계에 있는 자를 포함) 또는 배우자관계에 있었 던 자*자기 또는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관계(사실상의 양친자관계를 포함)에 있거나 있 었던 자* 계부모와 자의관계 또는 적모와 서자의 관계에 있거나 있었던 자* 동거하는 친족관계에 있는 자를 말합니다.가해자와 함께 살고 있는 동안의 대처방법1.긴급전화번호를 미리 알아두거나 아이들에게 알려준다(파출소나 경찰서, 구급차, 긴급전화, 의사, 친구, 상담소, 보호소)2. 친한 사람들에게 만약 집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소리가 나면 경찰에게 폭력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한다.3. 집에서 피난갈 경우 갈 곳을 미리 4곳 정도 준비해 둔다.4. 미리 여유돈, 차열쇠, 옷, 중요한 서류를 다른 사람들에게 맡긴다.5. 만약 집에서 피난할 경우 가지고 나갈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둔다.(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교나 진료기로그 돈, 통장, 신용카드, 집열쇠, 차열쇠, 사무실열쇠, 자동차등록서류, 약을 복용하는 경우 약, 옷, 생활보호증, 여권, 이혼서류, 임대서류, 자신의 재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차용서류나 기록, 보험서류, 주소록, 개인적으로 중요한 사진, 보석 등, 자식에게 중요한 장난감, 이불)가정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1.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다?"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속담도 있듯이 우리는 흔히 "아내폭력도 칼로 물베기"라고 생각하거나, 가정 내 문제이기 때문에 남이 이렇다저렇다 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태도를 취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아내나 아동 등에 대한 가정폭력은 단순한 부부싸움이 아닙니다. 가정폭력은 피해자들에게 치명적인 신체적 손상과 정신적 황폐화를 야기한다는 점에서 가정폭력은 부부싸움이나 사랑의 매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2.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는다?아이가 무슨 일인가 잘못했으니까, 아내가 남편을 자극했으니까, 부모가 얼마나 못났으면 자식이 저럴까? 등의 생각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러나한국여성의전화 상담통계에 의하면 아내를 때리는 남편들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폭력을 일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혹 아내에게 결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매 맞을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매 맞을 짓'이란 없는 것입니다. 아이의 경우도 우리는 흔히 "사랑의 매" 혹은 훈육을 목적으로 아동을 구타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여성의전화의 통계에도 나와 있듯이 3세 미만의 아동들마저 구타당하기 때문에 이는 훈육의 목적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