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 주식명 : SK텔레콤(주)-[ SK Telecom Co., Ltd. ]·수집된 정보Ⅰ. 기본정보SK그룹 계열의 이동통신업체, 1984년 3월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로 설립되어 1988년 5월 한국이동통신(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89년 기업공개로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7년 3월 지금의 상호로 회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00년 12월 IMT-2000 사업권을 획득하였다. 2001년 9월 금융감독위원회에 신세기통신(주) 합병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하였다. 주요 사업은 이동전화 및 무선호출 서비스, PC통신업으로 기간통신, 부가통신, 위성통신, 초고속정보통신망사업과 관련된 해외사업 및 수출입업 등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99번지에 있고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에 지사가 있다. 2000년 12월 말 현재 총자산 9조 536억 원, 당기순이익 3042억 원, 매출액 5조 7609억 원, 당기순이익 9507억 원이다.현재 SK텔레콤의 신용등급은 BBB+(Standard & Poors)(2001년 11월 13일~현재), Baa2(Moody's)(2001년 4월 12일~현재)이며, 현재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에 DR형태로 상장되어있으며, 기호는 17670 , ticker 이름은 SKM이다. DR은 Depositary Receipt의 약자로 주식발행증서를 의미하며 국제간에 걸친 주식의 유통 수단으로 이용되는 대체주권으로서, 일반적으로 외국주식을 자국 시장에서 유통시키는 경우 원주식은 주권의 국외소송 언어 관습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마련인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탁은행이 투자자를 대신해서 원주식의 보관에서부터 주주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대행하는 것 등의 계약을 표시한 증서이다. 현재 SKT의 DR은 CITIBANK가 관리하고 있으며 DR과 원주의 비율은 1:9 이다. 2001년 6월 현재 89,152,670 수의 주식이 발행되었으며 모두 보통주이다.Ⅱ. 뉴스(공개된 자료)1. 수출관련 기술주가 유망 - 수출비중이 높은 기술주드레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기호전과 수출증가라는 두가지 호재가 겹쳐있기 때문이다. 삼정전자, 삼성 SDI, 삼성전기 등 우량 수출관련주와 KT, SK텔레콤 등 그동안 덜오른 통신주, 제품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효성등이 유망해 보인다. (교보증권 김석중 리서치 센터 상무)2. 시가총액 10조원대 주식 7개로 늘어 -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가 총액 10조원이 넘는 주식이 7개로 늘어났다. 빅7의 시가총액 합계는 165조 228억원으로 전체의 47.01%를 차지한다. 삼성전자는 61조 6천 621억원으로 17.57%를 차지했으며, SK텔레콤은 24조 9천 627억원(7.11%), KT 19조 5천 125억원(5.56%), 국민은행 18조 7천 112억원(5.33%)순이다. (연합뉴스 이동경 기자)3. SKT가 중형주? 지표의 함정 - "어 SK텔레콤이 중형주였어?"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은 23조8000억원,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증시에서 두번째로 덩치가 크다. 당연히 대형주로 분류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SK텔레콤은 중형주이다. 증권거래소는 자본금을 기준으로 대·중·소형주를 분류, 주식규모별 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가총액이 아무리 커도 자본금 350억원 미만은 소형주, 350억원이상 750억원 미만은 중형주, 750억원이상은 대형주가 되는 것이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시가총액 1조원을 훨씬 넘어 8, 9, 10위에 각각 올라있는 휴맥스 엔씨소프트 LG홈쇼핑도 모두 '소형주'로 취급된다. 고만고만한 중형주식들 사이에 SK텔레콤이라는 '공룡'이 끼어있다보니 '중형주 지수'는 사실상 SK텔레콤하고 똑같이 움직이게 된다. 실제로 이달들어 중형주 지수의 움직임은 단 하루만빼고 SK텔레콤 주가움직임과 똑같았았다. 지난 12일의 경우 중형주 가운데 하락종목이 74개로 상승42개를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 주가가 상승한 덕에 중형주지수는 전날의 1084에서 1092로 오히려 올랐다. 반대로 3일에는 상승이 70개, 하락이 44개였는데 SK텔레콤이 뒷걸음질친 탓에 지수상승률이 마이너스가 됐다. 경기침체기에는 중소형주가 부도위험때문에 더 저평가되고, 회복기에는 반대로 상승탄력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6일자 기사에서 "시가총액 2000만~6000만 파운드의 소형주의 투자수익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형우량주를 선호하는 기존의 투자상식을 바꿀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영국뿐 아니라 대부분의 해외시장에서)이럴때 말하는 소형주의 기준은 당연히 시가총액이다. 국내 증시 중소형주의 움직임을 추적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장득수 신영증권 조사부장은 분석을 포기해야 했다. 자본금방식의 국내 분류를 따랐다간 엉뚱한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였다. 시가총액은 워낙 오락가락하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증권거래소의 말도 일리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기업가치의 평가기준이 모두 시가총액으로 바뀌고 있는 '글로벌경제'시대에도 과거의 잣대로 투자할수 밖에 없는 건 답답한 일이다. 가치투자의 기본 지표로 쓰이는 주가수익비율(PER)도 마찬가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PER는 낮을수록 좋다. 1992년 증시가 외국인들에게 개방된 이후 'PER혁명'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중요한 투자지표가 됐다. 가치투자의 주창자중 한명으로 꼽히는 미국의 존 네프는 'PER는 주식시장 최고의 심판관'이라며 복잡하게 고민할 것없이 신문이나 각종 지수에 나오는 PER을 보고 투자지표로 삼는게 좋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시장에서도 이 말을 따라했다간 낭패보기 십상이다. 투자자들은 일일이 PER를 계산하기 힘드니까 보통 증권거래소나 코스닥증권시장에서 발표하는 수치를 참고한다. 그런데 이 PER을 계산할때 분모로 쓰이는 기업실적(주당순이익)은 최장 1년3개월이나 지난 수치이다. 2001년 회계연도가 끝난지가 3개월반이 지났지만 증권거래소 상장주식은 아직도 2000년말 실적기준으로 산정한 PER가 공표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이번주부터 2001회계연도 실적을 기준으로 새로 산정한 PER를 반영했다. 새로 산출된 자료에 따르면 페타시스는 PER이 무려 862배로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주말까지도 이 회사의 PER는 2000년말을 기준으로 6.2배라고 공표됐다. 며칠만에 '매우 저평가된 주식'에서 '거품주식'이 된 것이다. 최근 국내 증시가 '정상적인' PER수준인 15배까지 가려면 적정지수가 1500은 돼야 한다는 분석이 잇따랐었다. 하지만 이 역시 2001년 PER가 산출되기 전의 자료인만큼 정확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상장기업의 2001년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28%감소했다. 전년대비 실적이 줄어든만큼 당연히 적정지수도 그만큼 내려가야 할 것이다. 감사의견이 첨부되지 않은 분기실적을 기준으로 PER을 업데이트하는 것은 현실 여건상 어렵다는게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설명이다. 외국처럼 신용평가기관이나 지수산출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업데이트한 실적치를 기준으로 PER를 내놓지 않는 한 투자자들은 어쩔수 없다는 말이다. 증시에서는 이처럼 단순 수치만 갖고 판단해서는 안되는 함정들이 가끔 보인다. 주식형 수익증권펀드 수탁잔고가 늘어나면 주식 수요가 증가한다는 의미이므로 호재가 될거라고들 생각한다. 실제로는 단순수탁규모보다는 실제 펀드에 주식을 얼마나 사놓았고 현금이 얼마가 남아있는냐는 '편입비'가 더 중요하다. 수탁규모가 아무리 커도 편입비율이 꽉 찼다면 다음부터는 기회있을때마다 펀드에서 주식을 팔아치워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것이기 때문이다. 수탁고와 함께 펀드별 주식편입비율이 공개돼야 보다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거래량 지표도 마찬가지. 지난해 중반이후 거래소 시장의 거래량은 의미가 없어졌다. 하이닉스 한 종목의 거래량이 시장 전체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거래량은 주가의 그림자'라는 식의 투자상식은 무용지물이 됐다. 이런 지표의 함정은 당장 메워지기 힘들어 보인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피해갈 수 밖에 없다. (머니투데이 경제신문ㆍ㈜머니투데이 2002)
1. http://www.janghammo.com( 장함모 : 장애인과 함께하는 청소년들의 모임 )-사이트 소개-고등학교 2학년인 황성진양과 중학교 3학년인 황성희군 남매가 운영하는 사이트로 비장애우든, 장애우든 우리 청소년들부터 서로 마음을 열고 함께 하는 세상을 열어감으로써, 우리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기 원해서 만든 사이트이다. 특히 비장애우와 장애우 사이에 친구맺는 것을 가장 소중한 목표로 하고 있고 나이 어린 운영자에 비해 많은 정보와 교류가 있는 사이트로 장애인과 1:1 친구 맺기가 가능하다.-제공되는 정보-1. 장애인 등록방법에서 자동차세 면세까지2. 장애인을 돕는 요령(유형에 따라)3. 장애우와의 1:1 친구맺기4. 청소년 상담실5.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및 장애에 대한 자료6. 장애관련 모임 안내 및 사이트 안내7. 장애우 돕기 자원 봉사자 및 자원 봉사기관 안내-나의 생각-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 학생이 너무나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자신이 생각해보고 할 수 있겠다 하는 일을 실제로 옮기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이 학생들의 노력과 마음이 참 예쁘게 다가온다. 특히 장애우와 비장애우간의 친구관계를 맺어 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주고 또한 우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기에 이 친구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장애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배울수 있는 것 같다. 솔직히 내가 돌아본 장애인 사이트 중에 최고인 것 같다. 다만 깨진 링크 사이트가 많다는 것이 좀 아쉽다.2. http://greenbee.new21.org(그린비)-사이트 소개-장애아동의 인권과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린비, 그린비는 좋은 친구들이라는 뜻의 우리말로 그린비 모임은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자원활동 모임이다. 현재 새날을교육센터 공간에서 정신지체 및 자폐아동들과 함께 컴퓨터를 이용한 학습보조교육활동을 하고 있다.-제공되는 정보-1. 실시간 인권소식2. 사진을 통한 활동이야기3. 장애아동교육자료4. 생활/의료자료5. 교육용 시디분석-나의 생각-제공되는 정보의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꼭 필요한 정보는 있는 것 같다. 장애를 가진 아동을 양육하는 비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방법 및 치료방법이 많이 게재되어 있고 또한 장애아동이 가질 인권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어 장애아동에 대한 미래가 그렇게 어둡지 만은 않은 것 같다. 장애아동을 가진 가정이라면 누구든 한번 들러봄직한 사이트라 생각되고 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새로이 올라오는 자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물론 장애에 대한 정보는 한정되어 있겠지만 신선한 정보가 많이 올라오고 자료가 많아질수록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3. http://www.baromsaerom.com/main.htm (바롬새롬 발달장애 전문교육센터)-사이트 소개-바르고 새롭게 라는 이념으로 장애우통합교육을 사회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떳떳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고, 좋은 삶을 행복하게 누릴 권리가 구현되도록 교육하고, 사랑하고 훈련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 서 론 #불교는 삼국의 국가체제가 정비될 무렵에 전래되어 왔다. 씨족사회 당시에 설립되었던 무격신앙(巫覡信仰)이나 조상숭배(祖上崇拜) 신앙만으로는 새로운 국가의 사회 생활을 이끌어갈 수 없었다. 그리하여 불교가 고등종교이자 철학의 영역내의 잡다한 여러 부족의 신화와 무격신앙들을 포용하면서 국가적인 발전단계에서 야기되는 인간사회의 갈등이나 모순을 한 차원 높은 수준에서 깨닫게 함으로써, 부족적인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초부족적인 국가정신의 확립에 기여하여 새로운 고대국가의 정신적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불교(특히 선종불교에 관한)와 국가관의 관계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그럼 먼저 선종불교가 어떻게 하여 성립되고 발전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본 론 #Ⅰ. 선종불교선종은 불교의 진리를 탐구하는 데에 경전을 본위로 하지 않고, 불립문자(不立文字)·견성오도(見性悟道)를 표방한 참선(參禪)을 위주로 진리를 탐구하는 종품으로서 9산(九山)으로 나누어졌다. 불립문자는 '문자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으로서 복잡한 교리를 무시 내지 부정하는 말이며, 견성오도는 '자기의 본 마음을 찾아 불도를 깨우친다'는 뜻으로서 인간의 평등성을 암시하는 말이다. 이는 물론 이론에 치우치는 교종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신앙방식이요, 더 나아가면 골품제를 부인하게 되는 다분히 혁명적인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Ⅰ-1. 선종불교의 성립 및 배경선종은 원래 삼국 통일 전후에 이미 전래되었으나, 교종에 눌려서 빛을 못 보다가 신라 말기에 와서는 교종의 전통과 권위에 대항하면서 크게 유행하였다. 그러나 신라 말기에도 화엄종의 대가들이 활동하고 있었고, 또 선승들도 처음에는 대체로 화엄 사상을 공부하고 있었다. 선종은 교종의 기성 사상 체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사색하여 불교의 진리를 깨닫는 것을 중시하고 개인적인 정신 세계를 찾는 경향이 강하였다. 이에 선종은 지방 호족의 취향에 잘 맞았고 또한 새로운 시대의 정신적 기반이 되었다. 그리하여 선종의 각 파(九山門의 禪派)들은 지방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었으며, 아울러 많은 도당(渡唐) 유학생들의 반신라적(反新羅的) 움직임과 결부되어 훗날에 고려 왕조의 개창에 사상적 바탕이 되었다. 그렇다면 고려시대 이전의 불교는 어떠한 모습으로 국가관계에 영향을 미쳤을까?Ⅰ-2. 고려시대 이전의 불교와 국가간의 관계Ⅰ-2-1. 신라시대의 불교왕실에 의하여 불교가 강력하게 지지, 발전하게 된 것은 왕권 중심의 지배체제를 유지하는 정신적인 지주로서 불교가 적합하기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귀족 세력과의 타협 없이는 불교가 수용 될 수 없었다. 엄격한 신분제 사회에서 윤회전생의 사상은 귀족들의 특권을 인정해 주는 이론으로서 환영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즉, 불교는 왕권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적 귀족 국가의 사상체계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따라서 삼국시대의 불교에 호국적인 성격이 강한 것은 당연한 이치로서 호국경으로 유명한 인왕경(仁王經)은 지극히 존중되어졌다. 그 예로, 인왕경의 설에 의해 백좌강회(百座講會)라는 국가의 평안을 비는 의식이 그렇고, 팔관회, 백제 왕흥사의 건립, 신라 황룡사의 9층탑 건립 등도 호국적인 의미를 가진 것들이다. 미륵불이 하생하여 화랑이 되었다는 신념도 이런 호국신앙의 표시였으며, 호국만이 아니라 아울러 불교를 수호하는 호법정신 역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삼국시대의 가장 중요한 종파는 계율종이었다. 백제의 겸익이나 신라의 자장 등이 그 대표적인 인물인데 특히 자장은 대국통으로서 신라의 불교를 총괄하였다. 승려들이 지켜야 할 생활 기준으로서의 계율을 강조하는 것은 종교를 통한 인심의 귀일이라는 정치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신라가 국통, 주통, 군통 등의 승관(僧官)을 두어 계율을 통해 전국의 사찰과 승려를 통제한 것은 이와 같은 효과를 노린 것이다. 또 밀교가 크게 성하여 치병, 양병, 강용등의 기적을 행한 것도 그 당시 불교에 대한 관념을 잘 말해 주고 있다.이렇게 불교가 국가적 지위를 얻음으로써 승려들은 때로 정치적 자문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한 것은 그런 데에 착안한 것이다.이렇게 삼국시대의 불교는 위로는 국왕으로부터 아래로는 일반 민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존경과 믿음을 받는 종교로서 중대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신라의 불국토사상은 전불시의 유연관으로부터 현재의 유연수승의 불국토관으로, 그리고 다시 현실불국정토사상으로 정연하게 전개되어 왔다. 신라가 바로 불국정토라는 현실적인 불국관은 끝내 신라의 현신불을 출현시키기에까지 이르렀던 것이다. 그것은 물론 [법화경] [화엄경] [미륵하생경] [관음경] 등 경전의 사상적 뒷받침 위에서 이루어졌던 것이다. 그리하여 신라가 부처님 나라이므로, 신라인이 부처님 나라인 신라를 지켜야 한다는 호국사상으로 발전되었다. 이러한 호국불교의 양상은 신라뿐 아니라 신라이래 한국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Ⅰ-2-2. 통일신라의 불교와 국가간의 관계통일신라시대의 불교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고려왕조에 의해 멸망될 때까지 거의 250년 동안 계속된다. 그런데 이 시기의 불교는 대체로 전 100년과 후 150년으로 구분되는 두 기간 동안에 각각 다른 특징을 보인다. 전기는 불교사상이 건전하게 발전한 시기이고, 후기는 그 전기 불교가 차츰 퇴락, 쇠퇴하면서 한편으로는 새로운 불교가 일기 시작한 시기이다. 전기 불교는 그 시작부터가 매우 좋았다. 민족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 통일하고 그들의 좋은 점을 받아들이는 데 인색하지 않았다. 따라서 신라의 불교는 안정된 환경에서 고구려와 백제의 불교문화까지를 더 보태어 내면적인 심화를 이루었던 것이다. 특히 통일신라 전기의 미술은 온통 불교적인 색채로 충만 되었을 뿐 아니라, 경덕왕(742-765) 때를 정점으로 불교문화는 우리 민족문화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찬란한 꽃을 피웠다. 김대성(金大城)이 토함산에 세운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하여, 김지성(金志誠)이 부모와 전처를 위해 만든 감산사(甘山寺)의 미륵존상과 미타존상, 세계 제일의 종이라 할 수 있는 성덕대왕신종(신라 전기의 불교가 이토록 찬연한 빛을 발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히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그 뒤에는 원효·의상 등과 같은 훌륭한 고승들의 교화활동과 그들의 끊임없는 교학 연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통일신라의 융성기에 귀족사회에서 가장 두터운 존경을 받은 것은 화엄종이었다 신라의 화엄종을 개종한 의상(義湘)은 중국 화엄종의 수도자인 지엄(智嚴)의 수제자였다. 당에서 귀국한 의상은 부석사를 창건하고 이를 중심 도량으로 하여 화엄학을 연구하였으며 그의 밑에서 많은 제자들이 배출되었다.화엄의 사상은 '일즉다 다즉일(一卽多 多卽一)'의 원융사상이며 일심에 의하여 만물을 통섭하려는 것이었다. 이러한 사상은 전제왕권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적 지배체제와 일치하는 것으로 지배적인 귀족 사회에서 환영된 까닭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하여 원효는 여러 종파의 대립의식을 배격하였다. 원효는 당시의 고승들 중에서 예외적으로 입당 유학을 하지 않았으나 학승으로서의 위대함은 당에서조차 존경을 받을 정도였다. 그는 법상종 계통의 사상을 주로 연구하였지만 불교 연구의 범위가 지극히 넓어서 많은 경전에 조예가 깊었다. 등의 여러 경론에 주(註). 소(蔬)를 달았다. 그는 일경일론(一經一論)으로 소의경전(所依經典)을 삼지 않았고, 여러 종파의 모순상쟁이 보다 높은 입장에서 융화·통일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독특한 사상체계를 수립하였다. 특히 그의 저술 은 이러한 그의 사상을 담은 것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해서 그는 후일에 화쟁국사라고 추서되기에 이르렀다. 원효의 사상은 통일신라의 전제주의가 내포하고 있는 사회적 모순을 사상적으로 융화시키려는 노력의 결정체였다.이와 같은 귀족불교와 함께 주로 민중에게 환영을 받은 정토교가 통일기에 크게 유행했다는 점이 또한 주목된다. 이 정토교의 내용은 5교와는 달리 염불만으로 사후에 서방정토에 갈 수 있다는 주장으로서, 현실 부정적이고 대중적인 이 정토교는 하층사회에서 큰 환영을 받았으며 신라불교의 하나의 특징이기도 하다. 정토교는 무식한 자라도심의 교리를 가진 것이 정토교였다. 정토교가 민중불교인 것은 그것이 또 억압받는 자에게 환영받는 불교였기 때문이다. 정토교는 현세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현세를 고해라 하고 내세인 극락에 왕생할 것을 소원하는 것이다. 이 정토교가 일세를 풍미하여 허다한 민중들이 현세를 등지고 입산하였으며, 육신의 산몸으로 하늘을 날아서 서방정토로 왕생했다는 설화까지 나오게 되었다. 전제주의하에서 사회적 모순이 발전함에 따라서 나타난 민중의 염세적 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아야겠다. 정토교의 유행은 산라불교계의 큰 변화인데 정토교를 널리 전파한 것은 원효였다. 원효는 학승으로서도 위대하였지만 파계한 뒤에는 방방곡곡의 촌락을 돌아다니며 범부왕생의 정토신앙을 전파한 유행승(遊行僧)으로서 오히려 더 위대하였다.그의 정토사상은 '유심안락도(游心安樂道)'에 잘 나타나 있는데 거기서 그는 "정토의 깊은 뜻은 본래 범부를 위한 것이지 보살을 위함이 아니다."라고 하였다. 그의 전도 이후에 신라인의 십중팔구가 불교를 믿게 되었다고 하니 그가 민중불교의 대 전도자였음은 분명하다. 한편 신라 후기 불교계의 새로운 경향은 선종의 유행이었다. 선종은 경전연구에 치중하는 교종과는 달리 견성오도(見性悟道)에 의한 심성의 도야에 주력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참선이라고 하는 조용히 앉아서 사색하는 방법을 통하여 얻어지는 심적 체험으로써 인간과 우주의 이치를 설명하려고 한 것이다.통일신라시대에 불교는 더욱 융성, 발전했다. 많은 사원이 세워졌고, 원효(元曉)와 의상(義湘)은 가장 대표적인 고승이다. 원효는 80여부 200여권의 저술을 남긴 세계문화사에 빛나는 사상가이다. 우리 나라 화엄종(華嚴宗)의 시조 의상의 문하에는 표훈(表訓), 진정(眞定), 지통(智通) 등의 10대 제자가 배출되어 신라 화엄종의 주류를 형성했다. 이 밖에도 유식학(唯識學)의 대가로 원측(圓測)과 태현(太賢)이 있었고, 신문왕 때 국사로 많은 저술을 남긴 경흥(憬興), 신인종(神印宗)의 종조(宗祖)인 명랑(明朗), 점찰교법(占察敎法)을문구산
* 서 론 *한 나라의 국민소득규모를 알면 그 나라의 총소비·총저축·총투자·정부지출등의 규모를 대강 짐작할 수 있다. 대부분의 거시경제변수{) 거시경제변수란 물가,금리,환율,국제수지 등을 의미들은 국민소득의 크기와 일정한 관계를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이다. 대개 국민소득이 증가하면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이 감소하게 된다. 경제성장은 실질GDP가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기순환도 국민소득을 도외시하고 논할 수는 없는데, 그것은 물가상승이 명목GDP의 증가와 결부되어 흔히 나타나기 때문이다.이처럼 국민소득은 다른 모든 거시경제변수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거시경제학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는 주요 변수이다. 본 글에서는 가능한 한 단순화된 모형으로 이러한 국민소득이 어떻게 결정되는가를 설명하고자 한다. 여기서 사용될 모형은 고전학파모형과 케인즈단순모형이다.* 본 론 *Ⅰ. 고전학파의 국민소득결정이론고전학파모형에 의하면 실질국민소득{) 당해 기간의 최종 생산물을 기준연도의 가격으로 평가한 것, 즉 불변 시장 가격으로 표현한 것을 실질 국민소득이 한다.은 경제 내에 존재하는 자본량, 노동의 공급(노동자들의 근로-여가 선호) , 생산기술 등 공급측면만에 의하여 결정된다.Ⅰ-1. 고전학파의 의의고전학파는 정부가 경제에 개입하고 규제하는 것을 반대한다. 정부가 경제에 개입하면 경제주체들의 창의성을 저해하며 관료적인 특성 때문에 효율성이 상실되게 마련이다. 정부가 인위적인 개입과 규제를 없애고 자유시장기구에 맡기면 보이지 않는 손 즉, 자유시장기구의 자율적인 조정능력에 의하여 개인의 이익이 증진되며 이러한 개인의 이익은 국가의 이익과도 조화를 이루게 된다. 따라서 정부의 역할을 국방과 치안에 국한시키는 최소한의 정부가 최상의 정부 라는 것이 정부에 대한 고전학파의 견해이다.Ⅰ-2. 고전학파모형의 기본가정고전학파는 한 나라의 국민소득수준이 그 나라의 생산기술, 자본량, 노동량 등의 공급측면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본다.· 고전학파모형은 세이의 법칙{)세이의 시장법칙으로신속히 조절된다. 따라서 노동시장은 항상균형이라고 보아도 된다. 이 네 번째 가정이 의미하는 바는 노동시장에서 결정되는 고용량은 균형고용량이며 이는 시장에서 결정된 균형임금수준에서 일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정상적으로 고용된 상태라는 뜻에서 완전고용량이 된다는 것이다. 이를 종합하자면 고전이론은 물물교환경제 및 판로가 충분한 초과수요경제를 배경으로 경제적 분석을 해하며 공급측면을 분석의 초점으로 삼고 있다. 시장은 완전경쟁상태이며 가격은 신축적이고 경제주체는 완전한 정보하에 행동한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가정하고 가격조정변수-가격변수의 신축성으로 인해 경제는 항상 완전고용이 보장되며 당연히 경제전체에 걸친 장기실업은 존재하니 않고 일시적인 실업은 노동시장의 가격조절기능에 의해 해소된다-에 의한 개인의 최적화행동에 기초한 자원분배이론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다.Ⅰ-3. 균형국민소득의 결정고전학파모형에서는 총생산함수{) 개별기업의 생산함수를 국민경제전체로 확대시켜 단기 총생산함수를 다 음과 같이 표시할 수 있다. s _ Y =f(N,K) s 여기서 Y 는 경제전체의 총생산량을, N은 노동의 총고용량을, K는 총자본량을 나타낸다. 단기적으로 K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총생산량은 순전히 총고용량의 변 화에 따라 증감한다.와 노동총수요곡선{) 임금의 변화에 따른 기업의 노동력수요의 변화를 나타내는 곡선이다. 실물적 견지에서 말하 면 노동의 한계생산물곡선은 그대로 노동수요곡선 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생산요소가 고정 되어 있는 상태에서 노동투입 량을 증가시키면 수확체감의 법칙에 의해 노동의 한계생산물은 감소한다 그러므로 노동의 한계생산물곡선은 우하향의 형태를 취한다. 기업가는 노동자를 고 용할 때 노동의 한계생산물과 임금(생산의 한계비용)을 비교 해 본다. 만일 노동 1단위의 추 가적 고용을 통해 얻어지는 그 생산물(= 노동의 한계생산물, MP)이 그 노동 1단위에 지불해 야 하는 임금보다 크면 노동 1단위를 더 고용하는 것은 언제나 기업가에게 유리하다. 반대의 경우에는 노동의 높아지면, 노동을 하지 않고 여가를 즐길 경우 여가의 기회비용 (혹은 여가의 가격) 이 높아지므로 상대적으로 싼 노동을 더 많이 선택하게 되어 (임금상승의 대체효과로 인하여) 노동량의 공급이 늘어나게 된다. 한편 여가는 소득이 증가할수록 더 많이 선택하고자 하는 정상재이므로, 임금이 상승하게 되면 여가를 더 많이 선택하고자 하여 (임금상승의 소득효과는) 노동량의 공급을 줄이게 된다. 임금의 상승에 따른 노동공급량의 증가는 대체효과가 소득효과보다 큰 경우 정비례의 관계로 나타나게 되어, 우상향하는 노동공급곡선이 도출된다. 한편 개인의 우상향하는 노동 공급곡선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주어지면 임금이 더 상승하더라도, (임금상승의 소득효과가 대체효과보다 더 크게 되어) 노동이 증가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는 이른바 후방굴절 (backward bending)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개인의 노동 공급곡선은 우상향하다가 좌상향으로 후방굴절하는 곡선이 된다. 노동시장의 노동공급곡선은 이러한 개별 노동공급곡선을 수평합한 것이 된다. 개인마다 후방굴절점이 다른 우상향 곡선을 수평합하면 어떠한 형태의 노동 공급곡선이 될까? 임금과 노동 공급량간에 정비례 관계가 성립하여 우상향하는 노동공급곡선이 될까? 어떠한 형태의 노동시장 공급곡선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은 개개인의 개별 노동공급곡선의 형태를 다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말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실증적인 분석을 통하여 노동시장의 공급곡선을 추정하여 보면 노동시장의 노동 공급곡선의 기울기는 거의 수직에 가까운 우상향 곡선으로 나타난다. 그림 a) 위에 있는 그래프가 노동시장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시장에서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E0점에서 균형이 성립되어, 노동시장의 균형임금은 (W0/P0)이고 이때 노동량은 N0임을 알 수 있다.이상으로 고전학파모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고전학파모형의 핵심적인 특징은 경제성장이 일어나지 않는 기간에도 국민소득이 경제의 공급측 요인만으로 결정2절에서 다룬 고전학파모형의 첫째 가정인 세이의 법칙을 부정하는 것이다. 케인즈는 대공황의 경험을 통하여 공급능력은 충분한데 수요가 없어 생산설비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경제, 즉 일반적인 잉여생산능력이 있는 경제를 상정하고 있다. 일반적인 잉여생산능력이 있기 때문에 수요가 늘면 이에 부응하여 생산은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 공급이 수요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공급을 창조한다. 이 잉여생산능력의 가정 속에는 물가수준이 불변이라는 가정도 포함되어 있다. 즉 수요가 늘어날 때 물가의 상승을 초래하지 않고 생산 = 공급이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고 묵시적으로 가정하고 있는 것이다.Ⅱ-2. 균형국민소득의 결정Ⅱ-2-1. 케인즈단순모형의 균형조건케인즈는 {C+{I }^{D }를 구매력의 뒷받침이 있는 의도된 총수요{) 국민경제전체에 걸쳐 가계, 기업, 정부, 해외부문의 그 나라 최종생산물에 대한 수요를 모두 합계한 것이다. 따라서 총수요는 가계의 민간소 비수요, 기업의 투자수요, 정부소비지출, 순수 출수요의 합계이다.라는 점을 강조하여 유효수요{) 실제로 물건을 살 수 있는 돈을 갖고 물건을 구매하려는 욕구를 말한다. 확실한 구매력의 뒷 받침이 있는 수요이다. 이에 대하여 구매력에 관계없이 물건을 갖고자 하는 것을 절대적 수 요라고 한다. 또 돈이 있어도 물자통제 때문에 물건이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든지, 가격이 비 싸서 손을 댈 수 없으나 싸지면 산다던가, 소득이 증가하면 사겠다는 등 뭔가의 사정으로 표 면에 나타나지 않는 수요를 잠재수요라 한다. 케인스의 「유효 수요의 원리」는 그의 고용이 론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그 요점은 다음과 같다. 1 총고용량은 총유효수요에 따라 결정된 다. 실업은 총유효수요의 부족 때문이다. 2 고용이 증가하면 소득은 증가하고 소득이 증가 하면 소비도 증가하지만 소비증가액은 소득이 증가하는 액보다 적다. 그러므로 고용 증가를 유지하는 데 충분한 수요를 갖기 위해서는 소득과 그 소득에서 지출되는 소비와의 차액을 메 우기 위한 신투자국민경제에서 절약을 통한 저축이 증대할 경우 총소비에 따른 총수요가 감소하면서 국민소 득 및 저축이 외려 감소하는 것을 가리키는데, 독립투자 외에 유발투자에 있어 투자가 소득의 증가 함수라면 독립투자만 있는 경우보다 소득감소는 더욱 심해진다. 이것은 물론저축이 증 가해도 투자가 그대로라는 가정 하에서 도출되는 결론이므로 저축이 투자로 이어지면 나타나 지 않을 것이다.이 말해지기도 한다. 앞서의 총공급은 생산물의 총합계로서 소비와 저축으로 처분된다. Y = C + S이것은 기업의 총생산과 같다. C +I 는 기업이 어떤 소득수준에서 자기의 생산물을 가계와 기업 두 부문에 판매해서 지불 받게 되는 액수와 같으므로, 이것은 단순이론체계의 총수요이다.그러면 앞서의 경우를 다시 좌변에 C + S 우변에 C + I 를 놓고 보면 간단하다. 소득순환에서 균형이 성립되지 못하고 S > I 이면 C + S > C + I 로 이 경우 기업은 생산물을 모두 팔지 못하고 재고가 남는 경우다. 기업이 종래의 생산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재고가 계속 쌓이는 결과밖에 되지 않으므로 기업은 생산수준을 감축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소득의 감소를 의미하며 저축은 소득의 증가함수였으므로 생산량 감소와 함께 저축도 감소한다. 이 과정에서 투자는 독립투자임을 가정하였고 I = S 로 균형이 이뤄질 때까지 소득감소가 계속된다. 반면 S < I 라면 재고감소가 이뤄지므로 또 I = S가 성립될 때까지 소득이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다.유효수요에 의한 국민소득수준의 결정과 저축, 투자에 의한 국민소득수준의결정을 살펴보았으니 그 밖의 균형국민소득의 달성을 위한 디플레이션 갭 및 인플레이션 갭{) 생산시설이나 노동력이 거의 완전히 이용되는 완전고용소득수준에서는 더 이상 유효 수요를 증가시켜도 그에 따라 산출량이 증대되지 않고 물 가만 상승시키게 된다. 이 완전고용 소득 수준을 초과한 유효수요를 인플레이션 갭, 반대로 유효수요가 부족할 때에는 부족분을 디플레 이션 갭이 라고 한다. 케인스 경제학에서는 완전고용수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