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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광장의 사례 평가A좋아요
    광장 [ 廣場, open space ]○ 빈 공간으로서의 광장도시 내 여백이 있는 공간으로 인공과 자연이 교차하는 지점, 다양한 행위와 이벤트가 벌어지는 개방형의 공간○ 중심으로서의 광장한 도시의 물리적인 중심점에 위치하면서 공간발전 및 위계 결정, 도심성의 상징○ 의미·상징으로서의 광장도시의 상징으로서 광장은 도시인들의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존재, 도심성을 결정하고 그 중심성으로부터 도시인들에게 규범과 문화를 형성토록 함, 광장의 문화는 곧 도시의 문화이며, 도시의 규범임○ 공공시설로서의 광장 Plaza for Public Building영국의 스퀘어(Square), 프랑스의 플라스(Place), 독일의 플랏츠(Platz), 이탈리아의 피아짜(Piazza)는 모두 공공 시설물 주변에 마련된 광장들이다. 우리의 공공시설은 아직도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시민들이 부담 없이 모여 삶을 나눌 수 있는 광장마련이 필요하다.○ 도시의 작은 광장 Pocket Park광장은 도시 내의 마당이며, 마당이 있으면 사람의 흐름이 그곳에 모이기 마련이다. 도시의 작은 광장은 도시 공동체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조장해주며, 한줄기 숨통과 여유를 안겨다 주는 도시민의 오아시스다.광장의 역사성과 성격변화○ 그리이스 로마 시대 : '아고라'시민생활의 중심이자 정치토론 및 시민참여의 장, 실질적인 도시의 공간 구성○ 중세 시대 : '신성의 공간'중세의 광장은 교회를 중심으로 신성한 장소로 구성, 도시의 물리적 중심이자 정신적 중심으로 강력한 규범과 문화 창출○ 르네상스 시대 : '이성의 장'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계몽의 장. 집회 및 시위, 혁명의 장, 다양한 조각이나 상징물 조형을 통해 광장의 권위와 아름다움을 창출○ 산업주의 시대 : '광장의 소멸'교통거점화를 통해 광장 자체가 소멸되기 시작함.이벤트의 공간으로서 광장 : 자발성에 기초한 행위보다는 관람한 문화행사의 공간이 됨○ 탈산업주의 시대: '광장의 복원 및 재발견'점차적인 공간문화의 중요성 확대와 도시마케팅 활성화로 광장이 하나 둘 씩 복원되기 시작'여백의 공간'으로서 다양한 행위가 펼쳐질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으로 광장 조성, 도시마케팅의 새로운 거점으로 활용되기 시작함.서양의 광장서양의 광장은 지극히 건축공간적(建築空間的)이어서, 실내의 넓은 거실과 같다. 중세 이탈리아의 광장 연구를 한 카미로 지테는 ?고대 광장이라는 것은 도시 전체로서는 개개의 가족에 대한 아트리움(atrium:로마 주택의 안뜰이나, 거기에 붙은 넓은 방)에 해당하는 것으로, 질서 있고 풍부한 가구를 갖춘 중심의 넓은 방이다?라고 말한다.서양의 광장은 늘 이것을 하나의 규범으로 해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변화하여 왔고, 다시 그 규범으로 되돌아오면서 발전해 온 것이다. 이것은 매우 유럽적이며, 유럽 도시의 오랜 역사가 낳은, 하나의 유럽 고유의 생활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사례캄피돌리오 광장1. 개요건축가 : 미켈란젤로 위 치 : 이탈리아 로마규 모 : 건축년도 : 1547년르네상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도시 광장의 하나. 고대 로 마의 발상지로 전해지는 7개 언덕의 하나인 카피톨리노언 덕 한 모퉁이에 미켈란젤로의 구상으로 1547년에 건설되었 다. 큰 계단 위에 전개된 이 광장은 좌우 양쪽의 한 쌍의 건물, 카피톨리노미술관(1644~1655)과 팔라초 콘세르바토 리(1564~1568) 및 안쪽 정면의 시청사(1592년 완성)의 3 개 건물로 둘러싸여 있다. 좌우 건물이 마주보는 간격은 투 시효과(透視效果)의 조화를 위하여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향 할수록 넓어지게 배치되어 있다. 광장 중앙에는 로마의 현 제(賢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騎馬像)이 있다. 광장과 건물의 디자인은 그 수법의 독창성과 공간통일(空間統一)의 탁월성으로 해서 미켈란젤로의 가장 뛰어난 건축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2. 로마에서의 카피톨리노 언덕3. 주변광장과의 연계성4. 배치도5. 특징 및 개념기 능 - 정치 중심지, 종교적인 장소장소적 의미 - 세계의 배꼽 로마의 권위를 상징.capital의 어원이 바로 이 카피톨에서 비롯6. 변천과정 - DESIGN PROCESS① 1539년 : 비대칭적인 디자인 형태 -> 흙으로된 작은 언덕, 지면의 혼동, 무질서한 기둥들과 오벨리스크② 미켈란젤로의 접근 방법 : 아레리우스상의 위치 선정, 세나토르궁의 계단 완성③ 무질서한 배치 상태의 정립 기준 : 세나토르궁을 축으로 좌우대칭적으로 콘서바토리궁이 사용한 각도(83˚)를 되풀이④ 광장의 완성과 배경 : 사다리꼴 중앙의 타원형 -> 르네상스시대 즐겨 쓰던 디자인 경향통일된 공간 구성은 인간적인 치수를 근본으로 디자인⑤ 광장의 상징성 : 광장중앙의 타원이 지구의 곡선을 상징, 별 모양은 세계의 중심을 상징7. 공간분석①광장 진입시계단으로 인해 진입시 시야가 막힘 -> 그로 인 해 광장에 들어갈 때 생기는 막연한 기대감 조 성②광장 진입후타 광장과 비교 하였을 때 공간구조의 모호성을 가짐 ->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인하여 광장 중앙에서 공간을 느꼈을 때 네 개의 면으로 인하여 막힌 구조도 아닌, 트인 구조도 아닌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우리나라의 광장우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임금의 교시가 걸리고 조선조에 민중이 방을 붙이던 곳, 장이서는 장터 - 이러한 곳들이 우리식의 광장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우리네 도시에서 진정한 시민의 마당 역할을 하는 광장은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유럽이 석조건물이나 벽돌건물이 위주인 도시를 건설하고 살아온 데 비해 한국은 목조건물이 주가 되어 왔고, 생활방식이 달라 이와 같은 개념의 광장은 발달하지 못했다. 근대화에 따라 현대적인 도시로 모습을 바꾸어 오면서 역전 광장이나 시청 앞 광장 같은 것이 만들어졌으나, 모두 무정형의 것이며, 교통의 흐름이 넘치는 가로나 주차장으로 화해 광장이 가지는 건축공간적인 의미가 적어지고 있다. 우리의 종교시설에 있어서도 마당은 대문 안에 들어와 있다. 도시 내 사찰도 그러하지만 교회나 성당도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일반 시민을 위한 공공공간이 되고 있지는 못한 듯하다. 하지만 밀도 높은 도시화가 이루어진 오늘날, 이 종교시설의 마당은 건물의 일부이지만 도시 내의 공공선을 띤 공간으로 제공되는 것이 도시민을 위해 바람직 할 것이다.* 우리나라 사례시청 앞 광장1. 개요위 치 :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규 모 : 14,548㎡ (4,408평)종 류 : 현재는 교통광장 중 교차점광장이나, 미관광장 중 중심대광장으로 변경예정2. 현황① 입지 : 시청 앞 광장 주변은 고밀화된 토지이용과 금융 및 판매업무의 중심지역 으로 보행 및 차량통행이 빈번하며, 덕수 궁이 입지하고 있어 인근 대형호텔과 연계 한 관광지로 도심에서도 가장 왕성한 활력 을 지닌 지역이다.② 교통 : 시청 주변은 시간당 14천대~16 천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세종로~ 태평로축과 을지로~서소문로축 등의 광로로 구성되어 차량의 흐름은 비교적 원활한 편이다. 또한 지하철 1,2호선이 교차하고 있으며, 버스노선의 대부분이 세종~태평로 축을 이용하여 회차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의 접근성도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③보행 : 주변가로에는 폭 2.7m~8.7m보도가 조성되어 있다. 세종로, 태평로, 남대문로 약 1.8km 구간도로에 횡단보도가 전무하고 무질서한 지하도 조성에 의해 보행동선의 연결이 원활하지 못하며, 일부구간은 보도가 협소하고 가로시설물의 미비로 보행환경이 취약하다.3. 도시 공간적 특성서울의 중심, 근대화의 역사적 공간, 공론의 거리4. 한계① 상습적인 교통 혼잡과 정체구간 : 시청 앞 광장은 교통량 집분산 지점으로, 복잡하고 처리가 어려운 교통류가 발생한다. 이러한 불합리한 통행체계는 운전자의 혼란을 초래하여, 잦은 사고 지점 중 사고건수 2위를 차지한다. 또한 전 방향 통행처리시스템은 광장과 관계없는 교통류를 발생시켜 결과적으로 차량집중을 유도하고 있다.② 역사적 상징성 결여 : 시청 앞 광장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역사·문화자원들이 산재하여 국가적 상징성 및 역사성을 지닌 장소로, 서울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교통광장으로 평상시 통과도로 및 교차도로로 이용되고 있을 뿐 광장에 내포된 장소적 의미가 형태적, 기능적 측면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있다.
    공학/기술| 2005.11.25| 7페이지| 1,000원| 조회(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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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Sliding form set 에 의한 거푸집 공사
    Sliding form set 에 의한 거푸집 공사● 개요우리나라의 건축현장의 실태를 보면 노동인력의 지위격하 및 힘든 노동의 기피로 인해 날이 갈수록 희망 노동 인력은 줄어들어 50 - 60대 고령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생산 능률이 떨어지고 기능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안전관리에도 지장이 많으며 그나마도 인력부족으로 IMF이후에는 다소 진정 됐지만 고임금으로 인해 생산단가가 높으므로 각 현장에서는 새로운 기술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으나 고령자의 새로운 기능의 습득이 느리고 현장에서는 신기술의 접목에 자신이나 확신이 부족하여 지금까지의 작업방법을 유지하여 현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이러한 노동인력의 공급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는 실정이므로 외국처럼 반 가공제품을 이용하거나 노동 인력의 지위 및 근로 조건을 향상시킬 수밖에 없는데 작업 내용을 개선하여 단순작업을 줄여 힘이 든다는 인식보다 기계나 장비의 이용에 대한 전문가적 인식을 늘려가는 방법으로 현장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고 이로 인해 공사의 비용을 줄이고 품질을 개선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제안으로 형틀에 대한 다음과 같은 공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공법의 내용 및 범위가. 개발 배경0. 기술 개발 동기그 동안 우리나라에서 건축되는 건축물을 용도별로 구분하여 비교해 보면 주거용 아파트가 타 건축물에 비해 시공현장이 월등하게 많은 편이고 또한 건축공사의 예산이나 공사범위도 타 공사에 비해 크며 수요자가 다수로서 집단거주형태를 띠고 있으며 구입 가격이 타 건물에 비해 소자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소유권을 이전할 경우 판매 소득이 생기므로 구매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매입융자 등으로 인해 구매자의 소유욕과 이익추구에 이용하므로 건설회사로서는 생산가치가 높고 소득이 높아 아파트 건축에 투자를 많이 해 왔다.그러나 근래에는 생활경제가 어려워지므로 인해 건설공사의 발주물량이 대폭 줄어들고 있고 미분양 아파트가 많이 늘었으며 정부 및 관변 업체의 발주물량도 줄어 공사 량이 줄어들고 있으며 건설 회사들 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한 대안으로 대형 폼이 등장하였으나 수직선상의 이동이 어려워 인양위치까지의 이동이 불가피하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동을 위해서 거푸집 내부에 이동할 수 있는 장치를 하여야 하고 그로 인해 경비가 많이 소요된다. 또한 수평재의 양생기간까지 거푸집을 존치해야 하므로 공기나 공사비 면에서 불리한 설계가 되나 지금 까지는 대안부재로 이러한 방법의 선택이 많았다. 이러한 내용 때문에 슬라이딩폼(도카폼 등)으로 수평구조와 수직구조를 분리하여 시공을 하게 됐으며 수직인양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단일 벽의 거푸집 틀을 사용하므로 인양 시간이 길고 슬래브 위에 벽면거푸집을 고정하므로 작업이 복잡하며 폼타이 설치공간이 부족하여 작업이 어렵다. 그러므로 신 공법에서는 형틀의 설치 및 해체가 간단하고 작업의 능률이 빠르며 거푸집의 재사용 횟수가 많아서 공사비를 줄일 수 있으며 견실한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공법을 고안하고자 하였다.2. 지금 사용되고 있는 작업의 과정 및 순서① 한쪽 면 벽 거푸집 설치② 벽 부분의 철근 배근③ 맞은편 거푸집설치④ 홈타이 구멍 뚫기 및 설치⑤ 슬래브 거푸집 설치⑥ 슬래브 철근 배근⑦ 슬래브와 벽의 콘크리트 동시 타설⑧ 콘크리트 양생⑨ 벽체 수직거푸집 해체⑩ 수직 거푸집 정돈 및 외 곽으로 운반⑪ 수직 거푸집 상부 인양⑫ 벽 거푸집의 정리보수⑬ 슬래브 콘크리트 양생⑭ 슬래브 거푸집 해체와 같은 단계로 순환 공정을 갖게 된다.이러한 공사의 공정 단계를 축소하여 공기를 단축시키고 시공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거푸집을 대형화하여 가설재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슬래브 등 수평 거푸집이나 콘크리트 작업 이전에 수직 거푸집을 탈형하여 상부로 인양하게 되면 간편하고 쉽게 운반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자재의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작업이 간편하고 빠르며 공사비용도 절감된다. 이때 거푸집은 1개의 실을 1개의 set로 조립하여 동시에 탈형이나 운반 또는 설치할 수 있게 한다.신 공법에서는 PC나 Half PC와도 작업성이 비교되는데와 같으며 PC 슬래브 두께만큼 띠어서 시공하는데 대한 안전도는 별도의 구조계산에 의하여 검토하였다.? 기존의 기술과의 비교구분신청 신기술합판거푸집, 유로폼,일반거푸집대형 거푸집PC 및 Half PC공법의원리특징및 기능구조체를 수직 구조와 수평구조로 분리하여 시공하고 수직 구조상의 거푸집을 실 단위로 거푸집 set를 만들어 상부로 이동하면서 연속적으로 시공하는 방법으로 경제적이고 공기가 빠르며 절기의 변화에 따라 양생을 할 수 있다.소형의 단위규모로 일정한 규격의 거푸집을 만들고 구조재의 크기에 따라 현장에서 구조부재를 조립하여 실물 크기로 거푸집을 제작하여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한 뒤 해체를 반복 하면서 시공하는 방법이다.소형 거푸집과는 달리 부재 크기에 따라 미리 거푸집을 만들고 수직방향이나 수평방향 또 는 수직, 수평혼합 방식으로 1개의 대형거푸집을 만들어 이동하면서 시공하는 방법으로 1개 의 벽면을 1set로 제작된다.미리 공장이나 현장 이외의 장소에서 필요한 크기로 부재를 만든 뒤 현장에 반입하여 시공 하거나 반쪽만의 PC를 현장에 반입하여 시공한 뒤 현장 콘크리트를 완성하는 방법으로 제작 및 운반이 복잡하다.재료철제빔 및 잭과 코팅 합판소형틀과 코팅 합판, 조립철물공장에서 성형? 기존공법과 신공법의 비교명칭기 존 공 법신 공 법유로폼 및 합판 거푸집- 벽체 거푸집의 해체 인양 시 슬래브가 막혀 있으므로 인양 위치로 운반 후 인양해야 함으로 작업내용이 복잡하고 힘들다.- 벽체거푸집을 꺼낼 때 써포트나 가설재가 많아 해체 시 장애가 되고 거푸집을 소규모로 분리해야 운반이 가능하다.- 운반 통로의 확보로 한쪽 벽을 터놓아야 함으로 조적 등으로 재설치 시 비용이 증가한다.- 자재를 동시에 투입해야 하고 계속하여 교체가 해야 하므로 자재의 소모가 많다.- 해체나 매립물 설치 위치에 똑같은 자재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거푸집이나 가설자재의 훼손이 크다.- 비경재적이다.- 공기가 길다.- 벽이 평활하지 못하고 벽면 형태가 고르지 못하다.- 슬래브가 후차 작업으로 이루어지므로 벽재의 시공형태인 우리나라 아파트의 경우처럼 외벽부분을 공사 중 자재반입이나 단열시공을 위하여 패널 벽 형태로 시공되고 있으므로 모든 벽체를 □자형의 코어 형태로 시공하게 되면 우선 벽량의 증가로 압축 단면이 보강되고 슬래브의 부분응력에도 안정될 수 있으며 횡력에도 안전하므로 이와 같은 구조를 권장해야 하나 국내 현장에서는 사용사례가 적다. 본 공법 대상시설로 아파트를 꼽을 수 있으며 이 코어 월 형태의 구조에 지금까지는 외벽의 일부분에 한하여 슬라이딩폼을 이용하여 시공되고 있으나 시공법을 연구 개선하여 이동식 거푸집 set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경제적인 시공이 가능하며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공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아파트에 대한 작업 내용과 구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⑴ 아파트의 주요 시공개요① 구조 : 철근 콘크리트 벽식 구조② 외벽 : 시멘트 벽돌공간 쌓기(측벽 제외)③ 내벽 : 단위세대 칸막이 및 일부 벽(철근 콘크리트), 거푸집 운반로 와 일부 벽 및 pipe 닥터(벽돌조)④ 벽체 철근 배근형식 : 일반 벽- HD13 벽 마구리 - HD16⑤ 슬래브 : 단위 평면이 작으므로 무량공법 이용 현장 콘크리트 (플레이트 슬래브 형태)⑥ 설비 입상관 : 벽체 및 슬래브 작업완료 후 시공⑦ 가설 거푸집 사용 형태 : 내부 - 유로 폼 외부 - 슬라이딩 폼⑧ 평면 형식 : 벽면의 형태가 같고 수직선상으로 벽체의 배열이 일정하며 초고층까지 평 면이 모두 같은 형태로 시공된다.⑵ 일반 아파트 공사의 작업순서 및 골조 작업형태① 벽 철근 배근 후 벽체 거푸집 작업② 슬래브 거푸집 설치 및 철근 콘크리트 작업③ 조적 후 미장 및 콘크리트 표면의 견출 작업순으로 진행되며 아파트 건축은 타 건축물에 비해 벽량이 많으므로 벽의 거푸집 작업량이 많은 편이고 벽체나 슬래브 거푸집 작업은 내부 작업공간이 좁아서 장비나 기구의 사용이 불편하므로 운반이나 이동이 어려워서 기본형의 일반 거푸집을 이용하면서 조립 해체 운반 인양 등의 복잡한 절차를 따른다. 이 공법은 다량의미리 구멍이나 작업위치를 표기한다.f. 거푸집을 세워 틀set에 부착된 고정핀과 잭의 연결쇠에 고정시킨다.g. 코너 거푸집 제작(스틸폼으로 제작)h. 장비로 틀set를 인양하여 브라켓 기둥에 설치한다.③ 조립식 거푸집 틀set 인양시의 중량(표준 중량 면적 4.5m×4.5m기준)합판(12mm) 3.6m × 2.6m×7Kg× 4면 = 262멍에 (철제품75×45×1.6t) 2.6m×2.88Kg×2개×7개소×4면 = 419장선(미송45×90) 2.1kg×3.5m×7개소×4면 = 205.8조립틀 (각 파이프120) 0.9m×3개×6.25Kg×4면 = 67.5귀잡이보 1.27m×3개×5.14Kg×4면 = 78.33조절빔(100×100) 3×4×7.51Kg×2 = 180.242×4×7.51Kg = 60.08잭고정틀 (125×75) 3×4×6.95Kg = 83.4잭 및 고정핀 = 5.0작업발판 24mm (미송기준) 0.9×0.025×4×500kg=171×2 = 342--------------------------------------------------------------------합계 1,70335(3) 신기술에 따른 시공법⑴ 조립틀 설치신공법의 시공은 먼저 현장 외부나 슬래브 위에서 작업 기준틀을 만든 뒤 외벽의 외부 거푸집은 기존과 같이 문양 거푸집이나 스틸폼을 사용하여 벽면에 조립한 뒤 벽 철근을 배근하고 모든 내벽에 이동식 거푸집 set를 조립하여 설치하고 내부벽 간의 거푸집은 반대편 작업면의 매립물이나 철근작업등을 고려하여 인접한 벽의 거푸집끼리 인양시기를 다르게 하여 작업공간을 확보한다.그러나 동시에 인양하여 설치되어도 거푸집의 유동으로 작업공간의 확보는 할 수 있으나 작업장이 협소하므로 사전 계획에 의하여 인양시간을 다르게 하면 좋다.거푸집의 설치 순서는 먼저 홈타이 구멍에 맞춰 고정볼트를 끼워 넣은 후 양쪽을 너트로 고정시키는데 이는 브라켓을 동시에 설치하지 않더라도 같은 위치에 양쪽의 응력을 같게 하고 부분적으로 설치 해체가 편리하게 하기 위함이다.
    공학/기술| 2005.11.25| 21페이지| 1,000원| 조회(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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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주사 평가D별로예요
    운주사지일원종 목 : 사적 312호명 칭 : 화순운주사지일원(和順雲住寺址一圓)분 류 : 사지소 재 지 : 전남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시 대 : 신라시대화순 운주사는 "천불천탑"으로 널리 알려진 사찰로서, 1980년대 이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운주사의 역사를 알려주는 확실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1481년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운주사는 천불산에 있으며 절 좌우 산에 석불 석탑이 각 일 천기씩 있고 두 석불이 서로 등을 대고 앉아있다’는 기록으로 보아 정말 그때까지만 하여도 석불 석탑이 일 천기씩이 실존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1984년 발굴에서는 조선 연 산군 1년(1495: 弘治八年)에 중창된 적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1632년에 간행된 에 "운주사는 지금 폐사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어, 정유재란(1597∼98)때 화재를 입어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운주사는 오랜 기간동안 재건되지 않았다가 80년대 뜻있는 불자들에 의해, 재건이 추진되었다.현재 운주사에는 천불천탑중 70여기의 석불과 12기의 석탑만이 남아 있다. 운주사(雲住寺)는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배를 움직인다’는 뜻의 운주사(運舟寺)로 불리기도 한다.창건운주사 창건과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노비와 천민들이 모여 자신들만의 해방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심지어는 하늘에서 도공들이 내려와 천불천탑을 이뤘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이야기들 가운데 제일 많이 거론되는 것이 바로 도선 국사에 관한 이야기다.도선 국사는 우리나라를 배의 형상으로 보았다. 산맥이 있는 동쪽은 무겁고 서쪽이 가벼워서 그냥 둘 경우, 우리나라의 운세가 일본 쪽으로 흘러가 버릴 수도 있다고 판단한 도선은 이것을 막아야겠다고 생각하여 국토의 중심부에 불상과 석탑을 세워, 무게중심을 잡으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풍수지리상 배의 중심, 즉 배꼽에 해당하는 곳인 운주계곡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이야기다.이것은 전적으로 후대 사람들이 지어낸 것이다. 도선 국사가 살았던 시기는 8세기로, 운주사가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도선 국사가 고려중기까지 거론되는 것은 민중에 바탕을 둔 그의 대중적 불교사상 때문이다. 이것은 통일 직후, 지방 세력을 통합하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였던 고려에게 절실히 필요 했던 사상이었다. 고려 왕실은 그의 사상을 통합정책의 일환으로 이용한다. 이러한 왕실의 태도는, 도선을 내세우면 절의 품격이 높아진다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많은 사찰에서 그의 이름을 사용하는 풍조를 낳게 된다.창건과 관련한 여러 가지 주장이 있긴 하지만, 어느 것도 정답을 제시하진 못한다.최근, 운주사 탑을 통해 의문을 풀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운주사의 독특한 탑양식은 중국남쪽 지방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탑은 불교에서 신성시 되는 조형물로 크게 변하지 않는다. 이런 탑이 나타났다고 하는 것은 다른 곳으로부터 들어온, 다른 불교문화를 가져왔을 가능성이 있다. 지리적으로도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중국을 통한 문화가 유입 될 수 있는 수로의 중간지점에 운주사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남중국 쪽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건너온 시기가 운주사 탑과 불상이 세워진 때와 일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중국에서 주로 해상활동에 종사했던 백제유민들의 거주지역이다. 고려건국이후 운주사를 중심으로 한 나주지역에 호족들, 이 지역 민중세력들, 뿐 아니라 백제 유이민 세력들, 그들이 가지고 있던 독특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구심점으로서 운주사 창건을 생각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이외에도 미륵 신앙과 관련된 설, 호족 세력이 세웠다는 설, 밀교를 숭배한 민간인들이 세웠다는 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다.가람배치현재는 입구 뒤쪽에 법당이 있으나 예전에 법당은 계곡 입구에 있고, 탑과 불상은 뒤쪽에 떨어져 있는 배치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전통적인 가람배치에서는, 탑은 금당 앞에 하나 내지는 두 개정도 세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운주사는 탑의 숫자가 많은 것은 물론이고, 금당과 탑이 동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천불천탑과 운주사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되기도 했다.이러한 운주사 석탑과 불상, 그리고 가람의 배치에 대해, 사람들은 지금까지 특별한 질서가 없다고 생각해 왔다. 지금은 이 또한 천문도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설이 이야기 되고 있다.칠성신앙과 운주사일곱 개의 원반형 바위들이 산등성이에 놓여 있는데 조사해보니 이 바위들이 밤하늘 북두칠성의 자리와 그대로 일치하고 광도의 밝기에 따라 바위의 크기 또한 다르다고 한다. 와불도 칠성바위에서 바라보면 정 북쪽에 위치한다. 이것도 천문도에 따라 배치했다면 북극성에 해당된다.칠성 신앙은 밀교처럼 불교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그 지역의 토속신앙과 더불어 다양하게 나타나는 토착화된 민중 신앙적 면모를 보여주는 예이다. 우리나라 사찰에는 어느 곳이나 대부분 칠성각과 산신각이 있는데 흔히 아들을 낳아달라고 기원하는 곳으로 민간에서는 석가모니보다 더 영험한 신으로 믿어 왔을 정도로 칠성신앙은 우리 민족에게 뿌리 깊은 신앙이었으며 18세기에 와서 크게 유행하였는데 운주사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칠성이란 북극성을 축으로 하여 그 주위를 하루에 한 번씩 회전하는 북두칠성 별자리를 말하는데 우리 선조들은 자연 숭배사상의 하나로, 별자리신이 천신의 사자로서 그 명을 받아 인간의 운명과 행ㆍ불행을 주관하는 것으로 믿었다. 특히 북쪽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북극성을 우주의 중심으로 보아 북극성과 함께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북두칠성을 숭배하였다. 그러므로 운주사 칠성바위는 북두칠성을, 와불은 북극성으로 형상화하여 그들의 염원을 풀고자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우연에 일치라 하여 반대하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인문/어학| 2003.04.11| 3페이지| 1,000원| 조회(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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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전의 어원 평가C아쉬워요
    ☆퓨전의 어원 -- F U S I O N, 원래 퓨전의 어원은 라틴어의 'fuse'(섞다)라는 뜻으로, 이것이 영어식으로 명사화되어 'Fusion'이란 말이 생겨난 것으로서 두 가지 이상의 요소가 만나 새로운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사전적 의미로는 '융합, 융해, 연합, 합병, 또는 제휴'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른 문화들이 만나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 이것이 바로 퓨전이다.그렇다면 퓨전문화라 할 때 퓨전은 무슨 뜻 일까? 사실 어려울 것 없다. 서 로 다른 장르의 요소들이 만나 새로운 무엇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즉 빨강과 노랑이 만나 분홍색을 만들 듯 그렇게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퓨전이라 한다. 퓨전(FUSION)은 곧 상상력이며, 새로움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이며,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라 할 수 있다.퓨전은 70년대 서구 사회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제3세계의 목소리를 일부 문화에서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들 변방의 목소리들이 세계 문화시장에 차츰 색깔을 띠기 시작한 것이 퓨전이다.최근 우리곁에 가장 친근하게 다가와 있는 용어 중 하나가 단연 '퓨전(Fusion)' 이라는 단어를 들수 있다..☆퓨전의 현황과 전망 -- 퓨전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는 지금의 문화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하는 착각이 생길 정도로 퓨전이라는 단어는 매우 많이 사용되고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가장 흔한 예로 모 회사의 휴대폰 광고만 보더라도, 또 자동차 광고에도, 초코릿 광고등 대중매체인 TV광고에서도 퓨전은 많이 사용되고 있다.이렇듯 광고, 음식, 영화, 패션, 연예등 모든 생활에 이르기까지, 또한 길거리에서 보는 모든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밤 늦게 잠들때 까지 퓨전이라는 그 단어에 온몸을 휘감긴 채로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결국 퓨전과는 떨어져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우리와 너무나도 많이 밀접하게 맺어져있는 실정이다☆퓨전의 발생 배경 -- 퓨전의 재료는 사회가 흘러가며 공유하는 유행이나 시대분위기에 따라 늘 변하게 된다. 또한 퓨전의 뒤섞임은 나름의 시대성을 띈 문화현상이다. 하나만 가지고는 이 시대의 변화와 충격에 뒤따를 수 없기에 다른 종과의 이종교배로 이겨 나가겠다는 절충문화인 것이다.☆퓨전현상이 나타나는 여러분야들①영화 패션계*영화 -- 퓨전현상은 대중문화의 총아인 영화와 패션분야에도 보편화 돼 가고 있다. 영화에서 나타나는 퓨전현상은 각가지 영화 장르를 뒤섞는 것. 90년대 이후 한국영화에서 부쩍 성행하고 있다. 멜로와 판타지를 섞어 멜로 판타지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던 '은행나무 침대'를 비롯, 코믹 잔혹극 '조용한 가족' 이 대표적으로 손꼽힌다. 이어 멜로와 공포, 스릴러를 결합시킨 '텔 미 썸딩', 멜로물을 스릴러 형식으로 구성한 '해피 엔드' '송어'가 속속 개봉돼 퓨전현상을 하나의 주류로 만들었다.*패션 -- 패션에서는 퓨전 현상이라는 말이 달리 필요 없을 정도. 80년대부터 일기 시작한 유니 섹스 모드가 이를 대표하고 있다.남녀구분이 안돼 어른들이 보면서 혀를 찼던 그 모드가 현재는 오히려 쇠퇴기에 접어들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각종 장신구, 머리형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 한 퓨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②퓨전음식 -- 퓨전요리는 누벨 퀴진(nouvelle cuisine), 멀티 컬쳐 푸드(multi culture food), 크로스 오버 푸드(cross over food)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같은 개념이다. 동.서양의 조리기법과 재료 중 장점을 모아 자국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요리라는 뜻이다.국내에는 대략 90년대 중반 상륙했으나 서양에서는 이미 80년대부터 보편화된 요리장르의 하나로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에서 처음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럽이나 일본에도 널리 퍼져 있다.③음악예술계 -- 예술의 다양한 장르에서 퓨전현상은 이미 보편화돼 있다. 특히 음악의 경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한 작곡가가 종래에 생각지 못한 두 개의 이질적인 분야를 통합함으로써 새로운 유형을 만들어 낸 것이다.
    예체능| 2002.11.14| 4페이지| 1,000원| 조회(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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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 BODY 인체의 신비전 평가B괜찮아요
    REAL BODY 인체의 신비 한국순회展을 다녀와서인간의 몸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고대로부터 시작된 영생에 대한 인간의 소망은 해부학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는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우리의 몸속을 본다는 것은 극히 소수의 의료인들에게만 국한되어 있었다. 이 전시는 그 동안 닫혀있던 우리 몸 속 세계를 공개하여, 우리가 꼭 알아야만 하는 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해부학이라는 의학분야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군터 본 하겐스 교수가 개발한 프라스티네이션 기법은 해부학 연구의 최고 성과물로서 인간의 몸을 생전의 원형 그대로 보존하여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인간의 몸은 인류 문화의 뿌리이다. 수 천년 간의 해부학 연구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체의 신비展'은 인체의 복잡하고도 완벽한 구조에 대한 이해, 그리고 건강에 대한 자각을 도와준다. 아울러 관람객에게는 기증자들이 그들의 몸을 통해 세상에 남기고자 했던 철학적, 미학적, 과학적 의미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인체展은 바로 우리의 눈 앞에서, 실제 인체 표본을 통해 인간의 몸에 대한 정보를 주고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게 해준다.인체표본(plastination)을 가능케 한 군터 폰 하겐스 박사는 뤼벡 대학에서 그의 연구를 계속하여 1973년 졸업, 의사 자격증을 딴 후, 하이델베르크 대학으로 자리를 옮겨 그곳에서 1975년 마취와 응급 의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해부학과 병리학 연구소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1977년 반응성 플라스틱주입을 통한 인체표본을 만드는 기초 기술을 개발하고, 1980년에는 그가 설립한 BIODUR회사에서 중합체(respective polymer)와 관련 설비를 개발하였고, 1993년에는 인체해부표본연구소(Institute of Plastination)를 설립하였다.프라스티네이션은 유기체의 조직을 살아 있는 듯한 상태로 해부 표본화 해 영구히 보존하는 혁신적인 해부학 기술로 기존의 표본 보존법 대신 플라스틱을 특수 처리하여 인체내에 주입하는 과정을 통해 생전의 인체 특징을 완벽하게 유지한 표본이 완성된다고 한다. 이 표본은 건조하고 냄새가 없으며 영구적이고 만져 볼수도 있다고 한다. 또 인체세포와 미세한 피부 주름까지 생전의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이로인해 이번 전시가 가능할수 있었고 더불어 여러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이번에 전시된 표본들은 모두 200여명으로부터 시신을 기증받아 사후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실제 인체를 전시한다는 얘기만 듣고 전시장에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 추측이 들었다. 과연 인간의 몸을 어떻게 육안으로 볼 수 있단 말인가. 포르말린 냄새가 전시장을 가득 매우고 있을꺼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직접 방문한뒤 나의 추측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였단걸 알았다.입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 때문에 놀랐다. 전시장에 들어서니 경건한 마음으로 관람하라는 문구가 있었다. 경건을 뛰어넘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듯 했다. 전시장 앞쪽에서 도감과 DVD도 팔고 있었다. DVD는 전시내용과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라고 했다. 너무 비싸서 구입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웅비(힘차고 씩씩하게 뻗어 나아감)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그 내면속엔 우리가 보지 못하는 또 다른 정교한 세계가 있는 듯 했다. 사람의 몸을 슬라이스 해놓은 모습은 길가에서 파는 '달고나'와 색깔과 비슷했다. 정말 정교한 작업인 듯 보였다. 물건을 던지는 사람의 모습, 무릎뼈의 모습도 전시되어있었다. 유아의 두개골과 성인의 두개골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런 표현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애들은 해골도 귀여운 것 같았다. 사랑스럽다고 해야하나? 사람의 뇌와 중추 신경계의 모습은 유리관안에 전시되어 있어다. 흡연자의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였다. 폐의 색깔이 정말 썩었다는 표현이 걸맞을 정도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담배를 끊는다고 하니 정말 이 전시가 많은 사람을 살린 것 같다. 우리과도 특히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들이 많은데 간접흡연의 피해자인 내가 피해 보상이라도 받기 위해 금지되어 있는 사진 촬영을 이곳에서만 몰래 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폐를 보며 손가락질을 하고 있었다. 죽어서까지 손가락질이라니 모두 금연합시다. 내부에서는 모든 촬영이 금지 되어있었다. 그래서 스케치를 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체스를 두는 사람의 모습, 게다가 체스를 두다 졸고 있는 것 같았다. 열강중인 선생님의 모습, 굉장히 손톱이 길었던 것 같다. 또 축구 골기퍼의 모습, 링을 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 창던지기를 하는 모습등 많은 활동적인 모습도 생생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또 영화에서만 볼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습들도 상당히 많았다. 어찌보면 조금 잔혹스러운 느낌도 들었다. 또 외과 수술 부위만 잘라 놓은 모습도 있었고 생각중인 사람의 모습도 전시 되어 있었다. 또 수정부터 점점 자라나는 태아의 모습도 볼수 있었다. 정말 육안으론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작았다. 나도 저렇게 작았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여러 장애를 가진 태아의 모습도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무뇌증의 태아는 정말 보기에도 끔찍할 정도였다.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 그래서인지 조명도 좀더 따뜻하고 예쁜듯한 느낌이였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것중 하나가 임신 5개월의 성인 여자 모습이였다. 실제로 배속에 아기의 모습도 볼수 있었다. 특히 나의 눈을 끌었던 것은 위에서 언급한 아이들의 모습과 몸의 부분 부분을 서랍처럼 끄집어내서 안의 구조를 볼수 있게한 것이 였다.
    생활/환경| 2002.11.14| 3페이지| 1,000원| 조회(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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