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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 연구] 노천명 시인 연구 평가B괜찮아요
    1. 서론노천명은 1935년 《詩苑》 창간호에 시 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한 이래 20여년간 시집 《珊瑚林》(1938), 《窓邊》(1945), 《별을 쳐다보며》(1953), 유고 시집으로 《사슴의 노래》(1958)를 남겼고, 수필집으로는 《산딸기》(1948), 《나의 생활백서》(1954), 단편소설 (1939), , 등을 남겼다. 노천명이 남긴 시는 모두 172편이다.노천명은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우리말의 묘미와 리듬을 잘 살려 향토색이 짙은 아름다운 서정시를 썼다. 盧天命의 시 세계는 크게 두 時期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日帝때 쓰여진 시집으로 첫 시집『珊瑚林』과 두 번째 시집『窓邊』의 시기를 前期라 하고 그 후 조국해방 이후에 쓰여진 때 시집으로『별을 쳐다보며』와 작고 후 나온 시집『사슴의 노래』시기를 後期로 하여 그의 시세계를 살펴보았다.2. 본론1. 前期의 詩世界1) 孤獨과 鄕愁의 美學盧天命의 첫 시집《珊瑚林》은 1932년『新東亞』8호에 를 발표할 무렵부터 시작하여 쓴 시들이 실려있다.{)《珊瑚林》(1938년 1월 1일 漢城圖書株式會社) 총 49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이 詩集에서 天命은 정서를 절제하는 뛰어난 표현수법으로 孤獨을 노래하였고 도시화의 풍경 속에서 잃어버린 故鄕에 대한 鄕愁를 절실하게 그리고 있다. 이는 天命의 전체 詩篇들에서 끊임없이 나타나는 주된 情緖이다.우선,《珊瑚林》의 여러 詩篇들에 나타나는 孤獨이 詩 속에서 어떻게 接脈되고 詩化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변변치 못한 禍를 받든 날어린애처럼 울고나서孤獨을 사랑하는 버릇을 지었습니다.煩雜이 이처럼 싱크러울 때고독은 단 하나의 친구라 할까요.그는 고요한 思索의 湖水가로나를 달래 데리고 가내 이지러진 얼굴을 비추어 줍니다.孤獨은 오히려 사랑시러운 것함부로 친할수도 없는 것-아무나 갓가히하기도 어려운것인가봐요위의 詩는 盧天命의 孤獨의 美가 잘 나타난 詩이다. 孤獨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무서우리만큼 치열한 외로움과 비극의 狀況이다. 조금만 거리낌에도 밤잠을 못자고 괴로워하는 서했던 그 옛날을 생각하고 향수에 젖어 먼 데 山을 바라보며 현실로 돌아온다. 이것은 사슴이 가야 할 영원의 이상향인 고향을 향하여 발돋움해 있는 天命 자신의 고독한 모습을 상징한다. 시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뿌리 깊은 상실감이며, 모순의 운명론이다. 아름다운 것, 소중한 것은 오로지 과거 속에 존재할 뿐이며, 현재의 삶은 불연속적이며 비관적일 뿐이다. 사슴 으로 나타난 孤獨의 이미지는 그의 시 전체를 놓고 볼 때 연속적으로 반복된다.{) 그의 詩 全篇에 사용된 사슴 의 語彙가 13번이나 사용된 것을 봐도 盧天命의 理想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주 는 中心 詩語라고 볼 수 있다.天命에게 孤獨은 하나의 運命이었고 詩魂과도 같은 것이었다. 현실과 타협을 거부했던 불행한 환경 속에서 고독이 심화되면 될수록 그의 의식에 떠오르는 것은 그가 떠난 故鄕을 향한 향수였다. 天命은 그칠 줄 모르고 타오르는 꿈과 이상에 대한 鄕愁를 노래하면서 어린 시절의 체험을 다룬 본래적인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서의 향수를 드러낸다.{)《珊瑚林》에 실린 故鄕詩篇들로는 , , , , 등이 있다.대추 밤을 돈사야 추석을 차렸다二十里를 걸어 열하룻 장을 보러 떠나는 새벽망내딸 이쁜이는 대추를 안준다고 우럿다절편 같은 半 달이 싸릿문 우에 돋고건는편 성황당 사시나무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저녁나귀방울에 짓거리는 소리가 고개를 넘어 가차워지면이쁜이 보다 찹쌀개가 먼저 마중을 나갔다위의 詩에서 天命은 따뜻한 人間美와 어린 시절의 회상과 동심을 애틋하게 표출하고 있으며 토속적인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다. 위의 시에서 유년기의 회상으로 이쁜이는 곧 天命 자신의 유년 시절의 모습이라 볼 수 있다. 天命은 鄕愁를 표현하기 위해서 차렷다 , 우럿다 , 나갓다 의 과거형의 표현을 사용한다. 그는 과거형을 사용해 유년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자 했다.天命은 부모와 향토를 잃어버린 것을 시를 통해 집요하게 환원시키려 했다. 어린 시절과 고향에 대한 본능적이면서도 혈육애적인 그리움을 드러내면서 차츰 아늑하고 따뜻한 곳, 영원돌아오는 길로 그의 內向으로 향한 길, 즉 고향으로 향한 길이다.이처럼 天命은 어린 시절의 그리움과 평화로움을 갖고자 한다. 그러나 숱한 이야기 들이 생각날까봐 그는 그리워하면서도 쉽게 어울릴 수가 없다. 한번 지나간 시간인 어린 날은 다시 올 수 없음을 새삼 인식하고 자연의 섭리 앞에 좌절하고 마는 것이다.天命의 향토적 경향은 전통적인 것을 바탕으로 나타난다.청사 초롱을 들리우고호랑담뇨를 쓰고 가마가웃동리서 아렛몰루 내려왓다차일을 친 마당 멍석우엔잔치국수상이벌려지구상을 밧은 아주머니들은이차떡에 절편에 대추랑 방을 수건에 쌉다대례를 지내는 마당에선장옷을 입운 색씨 보담두 나는그머리에 쓴 칠보족도리가 더 맘에 잇섯다위의 시는 婚禮의 모습을 詩化하였다. 이 시는 농촌의 경사에 대한 정경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청사초롱, 호랑담요, 국수상, 이차떡, 절편, 칠보족도리 등의 전통적 소재의 詩語들은 향토미를 느끼게 한다. 어린 시절에 가졌던 칠보족도리에 대한 관심을 떠올리면서 순수했던 동심에 머물고 싶은 소망과 우리 것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이는《窓邊》의 시들을 대표하는 詩的 요소라 할 수 있다. 또한 향토미를 전달하는 수사적 기법으로 과거형의 표현을 사용하며 方言과 함께 토속적인 詩語를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향토미와 회고적 정서는 前詩集에서 이어져 온 것이다.天命은 3·4음보격의 전통적 율격을 계승하여 전통시가인 시조를 실험{) 天命은 초기에 시조를 여러 편 쓰면서 시조를 실험했고 정형시형을 보이면서 자유시로 지향하고 있다. 이 때의 대부분의 시는 3내지 4음절을 기준 음절수로 하여 3·4음보격의 전통적 율격을 계승하고 있다. 이는 형식적인 면에서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그의 전통적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하고 있었다. 詩 에서 도 3음보 내지 4음보가 조화 있게 쓰였다.나는 얼굴에 粉칠을 하고삼단가티 머리를 땋아내린 사나이초립에 쾌자를 걸친 조라치들이날라리를 부는 저녁이면다홍치마를 두르고 나는 香丹이가 된다이리하여 장터 어뇌 넓운마당을 빌어람프불을 도운 고전적인 분위기로 일관되어 있다. 이러한 고풍스런 분위기는 그의 수필에서도 나타난다.天命이 회고를 통해 만나는 시의 소재는 고향과 풍물적인 것들이다. 이는 낙원과 모태의 표상인 자연이다. 그는 고향상실과 그 회복의지를 환기시켜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라져 가는 것들을 민속과 풍경으로 詩作하였다.흔히 1930년대 한국의 문학사는 모더니티를 지향하거나 傳統志向性을 갖는 것으로 해명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天命은 後者를 택한 것이다.2. 後期의 詩世界 - 현실의식과 새로운 모색노천명의 後期詩에 오면 그의 前期詩에서 절정을 이루었던 鄕愁가 퇴색하게 된다. 노천명의 삶은 끊임없는 불안과 흔들림의 연속이었다. 《별을 쳐다보며》는 《窓邊》이후 8·15해방과 6·25의 커다란 역사적 變革을 치른 후에 나온 시집이다. 노천명은 附逆의 혐의로 獄苦를 치르는 시련을 겪으면서 詩意識에 큰 변화를 보였다. 그는 囹圄생활 후 《별을 쳐다보며》를 간행한다. 이 시집은 천명의 전체 시편들 중 가장 格이 떨어지는 것들이다. 옥중 체험의 변혁을 겪은 후 그의 시는 민족에 대한 항변과 자조로 가득 차 있어 지나친 감정의 과장, 거친 어투, 직설적인 표현 등으로 前期詩에서 보여준 문학적인 성과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천명의 전체 시편들이 보이는 鄕愁와 孤獨이라는 천명 시의 커다란 흐름 속에서는 문학적인 성과면에서 떨어진다 하더라도 전체 시편들이 보이는 일련의 흐름 속에서는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인정되어야 한다.1)시대적 좌절과 현실인식: 《별을 쳐다보며》제 3시집 《별을 쳐다보며》는 천명이 6·25 사변 후 獄中의 생활의 고뇌를 쓴 시(21편)를 중심으로 현실의 고뇌를 노래한 기타 시(19편)가 실린 시집이다. 《별을 쳐다보며》에서는 前記詩集인 《珊瑚林》, 《窓邊》에 비해서 더 많이 현실에 눈을 돌려 사회적 어려움과 함께 생활의 고뇌를 담고 있다.유명 하다는건 얼마나 거북한 차림 차림이냐이 거추장스런 것일래나는 저기서도 여기서도걸려 넘어지명은 절제되지 못하고 현실에 대해 직접적인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고고한 삶을 살아가겠다는 意志를 보이고 있다. 현실에 대해 감정을 절제하고 순화해서 나타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신에게 솔직해지려는 태도를 보인다.잘 드는 비수로 가슴속 샅샅이 헤쳐 보아도내 마음 조국을 잊어본 일 정녕 없거늘어인 일로 나 이제 기막힌 패를 달고여기까지 흘러 왔느냐단잠을 앗아간 지리한 밤들이긴 짐승 모양 징그럽게 감겨들고밝기를 기다리는 괴로운 시시각각한숨과 더불어 몸 뒤적이면철창은 바람에 울고밤이슬 소리 없이유리창에 눈물짓는 새벽별은 창마다위 시에서 천명은 가슴속 샅샅이 헤쳐 보아도 내 마음 조국을 잊어본 일 이 없다고 자기 변명의 극적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 천명의 시에 나타난 자의식은 그의 親日的 행동과 附逆에 대한 수치심 혹은 시적 자아의 자기 변명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시가 문학적으로 성과를 보지 못한 것은 현실에 대한 불만을 직설적으로 감정을 노출시킨 데 있다.前期詩와는 달리 後期詩에 이르러서는 감옥 생활에서의 현실적인 고통이나 갑갑함을 많이 노래하고 있다.현실적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그대로 토로, 시적 형상화에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하지만 현실적 삶의 고통과 비애의 상황에서 직설적으로 쓴 위의 시와는 달리 는 천명 특유의 탁월한 언어감각과 우수한 표현력으로 주목된다.어느 조그만 山ㅅ골로 들어가나는이름 없는 女人이 되구 싶소초가 지붕에 박낭쿨 올리고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들 薔薇로 울타리를 엮어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디려놓고밤이면 싫것 별을 안고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오汽車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놋 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두룩여우 나는 산ㅅ골 얘기를 하면삽쌀개는 달을 짓고나는 女王보다 더 幸福하겠오위의 시에서 천명은 조그만 산골로 가서 이름없는 女人 이 되어 평범한 여인으로 하늘과 별 속에서 여왕보다 행복하게 살겠다는 소박한 꿈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초가지붕, 박넝쿨, 삼밭, 놋양푼, 삽쌀개 등의 향토적인 어휘를 사용하고 했다.
    인문/어학| 2003.12.22| 13페이지| 1,000원| 조회(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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