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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홍보] 대학 온라인 게시판 : 실명제 vs 익명제 평가B괜찮아요
    대학 온라인 게시판 : 실명제 vs 익명제학번 :이름 : 이자영인터넷에서의 의사소통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수많은 토론과 의견들이 오가며, 그냥 재미를 위한 채팅까지 목적과 주제도 다양하다. 대학가에서의 인터넷은 소문의 온상이기도 하고 유용한 정보의 교류처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인터넷의 역작용은 바로 그 익명성에 있다고 주장하는 의견이 있다. 익명성은 인터넷을 저질 정보의 홍수로 만들고, 감정을 일방적으로 배설하는 장소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 그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대학교 온라인 게시판에서도 종종 보인다. 폭언과 근거 없는 비방을 일삼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최근 많은 대학교의 온라인 게시판들은 로그인이 필요한 실명제로 전환되고 있다.일부 대학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명제에 대한 의견수렴을 했다. 과반수 이상이 '실명제'에 손을 들어줬다. 동아대도 찬성이 반대보다 10% 이상이 앞섰으며 서울산업대 신문사가 재학생 2천2백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유게시판 실명화 의견에서도 찬성57% 반대 42.6%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에 많은 대학들은 올 들어 속속 실명제로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경기대, 단국대, 동아대,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등이 실명제 대열에 합류했으며 다른 대학들도 속속 준비하고 있다.이러한 실명제 게시판이 생겨난 후로 분명히 비논리적 비방의 글이나 저속한 언어로 쓰여진 글들은 많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런데 이와 더불어 제기된 문제는 대학 게시판의 ‘박제화’이다. 확실히 글들의 수가 줄고 있으며, 내용도 마치 ‘벼룩시장’의 광고를 보는 듯한 신사적이고 객관적인 글들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게시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도 많이 제한되었다. 단국대의 경우에는 게시판에 글을 쓴 한 학생은 “졸업한 선배들이나 동문들은 ‘웅성웅성’ 게시판에 글을 쓸 수가 없다.”며 선배나 동문들이 참여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 했다.대학교 온라인 게시판이 실명제로 전환된 또 다른 이유는 학교당국에도 있다. 학교당국은 저속한 글들이 난무하는 게시판에 대한 책임을 학생들에게 돌려, 실명제를 가속화 했다. 고려대의 자유게시판인 ‘자유광장’은 이러한 이유로 지난 3월 실명제로 전환되었다. 그 후 예상할 수 있듯이 글 수가 대폭 줄고 활발한 토론도 줄게 되었다.온라인 게시판의 실명제와 익명제는 서로 장단점이 있어 보인다. 실명제는 책임있는 의견들이 좀더 신중하게 올라오게 하는 장점이 있고, 익명제는 보다 자유롭고 광범위한 의견 교환을 가능하게한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둘 간의 장점을 합하고, 단점을 줄이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지난 3월 실명게시판을 반대해 만들어진 ‘고려대학교 자유게시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www.jagesarang.org)에는 하루에만 4-5백개의 글이 올라온다. ‘자게사랑’의 송도영 씨는 “여론 형성, 정보 제공 및 교류, 건의와 토론을 통한 문제 해결의 장을 없앤 것은 명백히 불합리한 처사기에 자게사랑은 자유광장의 부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고려대의 자게사랑의 개설은 여타 대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 단국대의 경우에는 ‘테마논쟁’이라는 게시판이 있어 서로 논쟁이 될 만한 토론의 방을 개설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곳은 익명으로도 의견의 교류가 가능하게 해놓아 많은 의견들이 오가고 있다. 토론방에는 투표도 할 수 있고, 다른 학생들의 의견들도 볼 수 있어 활발한 토론이 진행중이다. 그리고 학생들 스스로 폭력적이거나 저속한 글들을 지양하려는 모습도 보인다.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바는 타인의 시선에도 거침없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실명 자유게시판일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완벽한 실명제 문화를 기대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아쉽지만 최선의 차선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면 익명게시판 내에서 네티켓을 지키면서, 소통의 장을 기대하는 쪽이 가장 나은 방향으로 보여진다.
    사회과학| 2003.05.21| 2페이지| 1,000원| 조회(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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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방송] 포토저널리즘 평가B괜찮아요
    포토저널리즘과 미래의 포토저널리즘학번 :이름 : 이자영기록 정보에 있어 인간의 시각적 욕구를 채워준 원시적인 것이 그림과 삽화였는데, 사진의 등장과 더불어 더욱 생생한 시각적 재현이 가능해 졌다. 지구 반대편 사람들의 모습, 나의 할머니의 아기적 모습, 총알이 날아가는 순간, 사진 예술 등 사진을 통해 표현되는 것들은 기록적 양식을 넘어 예술적인 표현까지 가능하게 해주었다.이러한 여러 형태와 목적의 사진이 저널리즘과 결합하면서 생겨난 용어가 포토저널리즘이다. 포토저널리즘이란 용어가 생겨난 지는 60년 정도 밖에 안되었고, 사진 자체의 역사도 얼마되지 않았지만 사진의 시각적 메시지 전달 효과로 인해 저널리즘에서의 그 위치는 급상승하여 지금은 사진을 빼놓은 저널리즘은 생각하기 힘들다. 사진의 위력을 예로 들자면, 미국 FSA(Farm Security Administration)의 컬렉션 중 가장 위대한 평가를 받는다는 도로시아 랭의 ‘이민자 어머니’를 들 수 있다. 이 사진은 사진 하나만으로 수십 줄의 기사로도 표현하기 힘든 정보와 연민까지 담아내고 있다.포토저널리즘은 매체의 다양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지난 1세기간 빠른 변천을 보였다. 따라서 글의 논의를 포토저널리즘의 정의와 역사, 그리고 발전변천사와 문제점 등을 통한 포토저널리즘의 흐름과 긍정적 발전방향으로 맞추려고 한다.정의와 역사포토저널리즘은 말이나 글보다는 사진을 위주로 하여, 뉴스나 사실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다는 의미의 사진+저널리즘의 합성어이다. 즉, 매스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영상 중에서 주로 인쇄매체에 사용되는 사진을 포토저널리즘이라 정의 할 수 있으며 넓은 의미로 보면 인쇄매체뿐 아니라 영상매체에 사용되는 동영상에 의한 기록화면도 포토저널리즘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포토저널리즘은 보도를 목적으로 한 뉴스사진인 신문사진과, 잡지 및 출판물에 실리는 출판 사진을 포함하여, 인쇄 및 영상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는 모든 사진을 말한다.사진은 기록사진에서부터 발전해온 응용사진과 예술 분야에서부터있다. 그런데, 포토저널리즘이라는 용어가 생기기 전부터 저널리즘의 성격을 띤 사진이 있었다. 유럽에서 생겨난 개념인 르포르타주 포토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는 독일식 표기로써 1차세계 대전 이후 생겨났다. 카메라의 소형화와 고성능화도 르포르타주 포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최초의 소형 카메라인 에르마녹스 카메라와 소형카메라의 혁신을 불러왔던 라이카 카메라는 모두 독일에서 개발되었다. 르포르타주 포토는 당시의 사회현상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정보매체로써의 역할을 하였으며, 서유럽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화보잡지의 시대를 열었다. 또 다른 예로는 다큐멘터리 사진이 있다. 사회성과 기록성에 바탕을 둔 다큐멘터리 사진은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경제대공황 당시 농업안정국(FSA)주도의 사진활동으로 일반화되었다. 특히 FSA의 사진들은 ‘뉴스’에 치중하기 보다는 사회현상이나 자연현상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기록,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어 훗날 라이프(LIFE)지의 밑거름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우리나라에서는 일본식 해석인 보도사진이란 표기로 신문에 쓰이는 사진이 포토저널리즘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포토저널리즘의 개념을 통해 볼 때, 엄밀히 보면 다큐멘터리 사진과 보도사진이 포토저널리즘의 동의어라고 보기는 힘들다. 다큐멘터리 사진이 주제의 선정이나 앵글 등 작가의 주관성이 강하게 드러난다면, 보도사진은 일상적 소재이며 객관적 묘사가 드러난다. 그런데 포토저널리즘에 있어 언론의 사회적인 공공성이나 뉴스의 성립요건으로 인해 대중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보도사진은 가치가 없지만, 다큐멘터리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그렇다고 다큐멘터리 중 뉴스성이 없는 것까지 모두 포토저널리즘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이렇듯 엄격한 구분을 통한 포토저널리즘의 정의는 조금 힘들며, 모호한 면이 있다.결론적으로 르포르타주 포토, 포토저널리즘, 보도사진은 넓게 보자면 동의어로 볼 수 있으며, 다큐멘터리 포토는 그 사실성과 교육성에 있어 같은 범주로 넣을 수도 있을 것이다.기 기술적인 발전과 사진의 경향의 변화를 들 수 있다. 포토저널리스트들의 의식은 어떤 사건을 다룸에 있어 더 개인적인 접근 방법과 표현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에 기여를 한 것이 기술의 발전이며 따라서 포토저널리스트와 기술의 발전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볼 수 있다.기술적 변화는 카메라, 인쇄 기술, 컬러 사진, 전송 기술, 디지털 이미지의 등장을 들 수 있다. 카메라는 소형 카메라의 등장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들이 빠르게 개발되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보다 세밀한 풍경과 작가의 의도를 받쳐주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송 기술도 포토저널리즘의 발달에 커다란 뒷받침을 해주었다. 과거 프로이센-프랑스 전쟁(1861)에는 사진작가의 필름을 비둘기에 매달아 전달을 했었다고 하는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이제 지구상 어느 곳에서 찍은 사진이든 위성 전송을 통해 거의 실시간으로 전송이 가능해졌다.컬러 사진은 초창기에는 인쇄에 걸리는 시간과 컬러에 대한 제어의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옵셋인쇄의 발달과 컴퓨터 인쇄방법의 소개로 지면 위의 컬러 재현은 높은 수준에 다다르게 되었다. 여러 사진가들의 컬러에 대한 감각도 향상되었고, 그것을 재현하는 잡지와 신문의 인쇄 기술자들도 풍부한 경험을 쌓기 시작하였다. 컬러를 사용하는 포토저널리스트들은 화가들이 그를 고유의 색을 찾아 내듯이, 흑백사진에서 보여주는 미묘한 톤들을 각 개인의 주관적인 컬러로 표현해 내게 되었으며, 그것은 또한 포토저널리즘 분야에 있어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되어 지고 있다. 이와 같이 효과적인 컬러의 표현과 새로운 재현 테크놀러지의 개발은 포토저널리즘의 가능성을 크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동서냉전의 종결은 카메라로 찍을 수 있는 영역을 더욱 넓혀 주었다. 과거 촬영이 금지되었던 많은 지역들에서 취재가 가능해 졌으며, 언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포토저널리스트들은 좀더 나은 환경에서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카메라로 그려낼 수 있는 공간과 대상은 북극해의 빙하에서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광산에 이르기까지 이르고 있다.문제점포토저널리즘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은 저널리즘의 문제와 상통하는 점이 많다. 그런데 문제점을 나열하기 전에 던져지는 질문이 있다. ‘사진의 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힘은 약해지게 되는가?’의 질문이다. 처음 사진이 사람들에게 주었던 놀라움과 충격은 사진이 흔해지면서 줄어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사진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진을 접하고 있다. 길거리를 걸을 때나, 버스와 지하철을 탈 때나, TV, 인터넷을 할 때는 물론이고 어떤 레스토랑에서는 화장실에 앉아서도 사진을 봐야만 한다. 귀중품에 속했던 카메라는 이제는 누구나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사진은 누구나 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이 되어 버렸다. 굶주린 어린아이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보면 이것이 방글라데시 어린이인지, 이디오피아 어린이인지, 아프가니스탄 어린이인지, 심지어는 내가 전에 봤던 사진인지도 구분이 안가며,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사진의 시각적 메시지 전달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다.이런 사진의 다양화는 매체의 다양화와도 연관이 있다. 자본주의 안에서 현대의 언론, 방송사는 점점 대형화되고 있으며 이익을 내지 못하면 도태되거나 다른 회사로의 합병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저널리즘의 광고 수주 문제와 권력과의 유착의 문제가 대두 되었다. 또, 그들의 사진 역시 오락성을 추구하는 평균적 구매자를 타겟으로 삼고 있다. 이는 결국 포토저널리즘의 비판기능이 약화되고 사회적 메시지 전달의 역할이 점차 뒤로 밀려나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우리나라의 경우 경험과 실력을 갖춘 사진기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AP 100대 사진에 한국일보 고명진 부장의 ‘6월항쟁’이 뽑히는 등 우리나라 사진기자들의 개인자질은 뛰어나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국내의 취재여건이 외국에 비해 열악하여 뒷받침을 해주 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날은 하루에 3~5건까지 취재를 할 때가감을 위해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미래의 포토저널리즘과 변화 방향매체의 다양성과 디지털 사진의 범람은 사진의 힘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역으로 다양한 매체의 등장은 포토저널리즘의 전문화에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사진에 대한 저변이 확대될수록 일반 대중들의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의식 또한 향상되어 스스로가 사진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미 이러한 현상은 인터넷을 통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과 컴퓨터 기술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매체를 운영할 수 있는 시대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오마이뉴스(ohmynews.com)나 딴지일보(ddanzi.com)와 같은 인터넷 매체가 등장하였으며, 하나의 저널리즘으로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기존의 수익성 추구와 권력지향적 언론의 모습에서 벗어난 창조적 시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매체에서의 포토저널리즘은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한다. 즉 앞으로의 포토저널리즘의 변화는 매체의 다양성과 분야별 포토저널리스트의 분화를 앞당길 것이다.브라질 태생의 Sabastio Salado는 20년 동안 개발도상국에 대한 어려운 생활상과 노동의 실태에 대한 사진들을 기록해 왔다고 한다. 그는 단지 고통스럽고 비참한 모습만을 다루지 않고, 그들의 삶에 주어진 면들, 즉 전통양식, 생활상, 그리고 특히 노동문제와 고통, 비참한 모습까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외국에서는 보통 5년이 지나면 사진작가는 자신의 전문분야를 찾아 연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은 이러한 분화를 이루지 못했으나 일부 부문에서는 외주를 통한 사진취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경제성, 신용성, 자신감, 전문성을 가진 사진작가들이 늘어나고, 언론사로부터 독립된 외주업체로써의 포토저널리스트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참고 서적, 문헌① 이병훈, 『포토저널리즘』, 나남출판, 1999② 강용석, 『포토저널리즘의 역사(1920~1980)』『포토저널리즘의 역사(1980~)』③ 양종훈, 『』
    사회과학| 2003.05.21| 6페이지| 1,000원| 조회(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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