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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젓가락 사이로 본 일본문화
    이 책에서는 한, 일 양국의 술 문화, 식생활 문화, 목욕 문화, 종교 문화, 설날의 민속 문화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그 중에서 내가 관심 있게 읽은 몇 부분을 요약하고 감상을 적어 보고자 한다.- 한, 일 양국의 식생활 문화(p.57)한, 일 양국의 식생활 문화는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고, 식사 도구로 젓가락을 사용하며, 맛은 조금씩 틀리지만 생김새로만 본다면 국수, 나물, 된장, 두부, 간장 등 얼핏 보면 한국인과 일본인의 식사 문화가 매우 비슷한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식사 예법과 즐겨 먹는 음식의 종류 등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일본에서는 젓가락만 사용하지만, 우리는 젓가락과 숟가락을 함께 사용한다 라는 점이다.이 것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국물이 있는 음식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라면도 비록 일본에서 들여왔지만, 우리나라 라면회사들이 ‘얼큰한 육개장면’, ‘매운 김치라면’ 등 국물을 중시하는 신상품들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맛 때문이다.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특징이라고 한다. 실제로 한국의 식탁에서 밑반찬 종류를 빼고 나면 거의 대부분 국물이 있는 음식이다. 심지어 김치와 깍두기에도 국물이 있어 식당에서 “여기 깍두기 국물 좀 더 주시오”하는 손님의 말을 들을 수도 있다. 반면에 일본인들은 국물보다 건더기를 중시하는 편이다. 스키야키(우리나라의 전골)를 먹을 때도 일본인들은 건더기만 건져 먹고 대부분 국물은 남긴다. 라면을 먹을 때도 건더기만 건져 먹고 국물은 남긴다.식사 예절에서도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데, 일본의 경우 차려 놓은 음식을 각자가 덜어 먹을 수 있는 ‘도리자라’라는 접시가 있어 자기의 몫을 그것에 담아서 먹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음식을 자기 접시에 담을 때는 가족이나 친한 사이가 아니면 자기의 젓가락으로 덜지 않고 별도의 젓가락으로 덜어 먹는다. 이처럼 일본은 남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본인 선생님이 한국에 와서 놀란 것으로 팥빙수를 먹을 때, 덜어 먹지 않고 같이 먹는다는 것에 대단히 놀랐다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한국인과 결혼한 선생님은 지금은 그냥 같이 먹기는 하지만 역시 신경쓰인다고 웃으면서 말하던 선생님의 말씀을 말이다.반찬, 찌개 등을 한 그릇에 담아 놓고 자신이 입 안에 넣었던 젓가락과 숟가락을 그 그릇에 넣어 사용하는 것과, 생선을 먹을 때 추려낸 뼈를 밥상 위에 그대로 내뱉어 놓는 모습을 일본인의 입장에서 보면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오히려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차단되고 단절된 일본인의 식생활이 비록 위생적이고 예의 바르다는 느낌을 줄지는 몰라도, 인간의 내면에 흐르는 따뜻한 정은 결코 전해 주지 못할 것이다. 아무튼 어느 한 나라의 식생활을 기준으로 문화를 판단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한다. 각 국의 문화가 다르다고 해서 서로 멸시하는 것보다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필요할 것이다.- 데릴사위와 사위양자 (p.115)딸만 있는 집안에서 아들을 낳지 못해 힘들어하는 경우를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볼 수 있다.과거의 ‘씨받이’ 또한 아들 선호 사상의 폐해이다.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덜한 편이라고는 해도 아직까지 할머니들은 손자를 원한다. 할머니들도 여자이면서도 말이다. 한국인이 아들을 중시했던 것은, 아들이 집안의 가계를 계승해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들이 없는 가정에서는 며느리들이 송구스러워하고 시집살이를 하면서 눈치를 보고 살아간다.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과연 어떠할까?일본에서도 가계 계승을 매우 중요시한다. 자기 가문의 상징 무늬를 새긴 문양이 일반화 되어 있고, 또 유명한 점포는 몇 대에 걸쳐 그 일에 종사해 온 것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이처럼 일본인들도 우리처럼 가계를 계승하는 데 매우 큰 의의를 두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아들이 없고 딸만 있는 가정, 또 자식이 한 명도 없는 가정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가계를 계승시킬까?우선, 사위를 양자로 받아들여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이 때 . 이런 양자를 일본에서는 ‘순양자’라고 한다.세 번째 방법으로는 양녀를 맞이한 다음 그 양녀를 통해 사위양자를 맞이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양자를 먼저 받아들여 결혼시켜 가계를 계승해 나가는 방법도 있다.이상 3가지 방법으로 아들이 없거나 자식이 없는 일본 가정에서는 자신들의 가계와 제사를 계승하고 있다. 3가지 방법 모두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일본의 것과 매우 유사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일본의 사위양자인데 결혼하여 처가로 들어가 처의 부모를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데릴사위와 비슷하다.그러나 우리나라의 데릴사위는 결혼을 하더라도 자신의 성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일본에서는 사위를 양자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또 혈연적 관계가 없는 부부양자도 가능하며, 아우를 양자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런데 왜 이 같은 양자 제도가 한국에는 없는 것일까?이는 양자를 둘러싼 가계 계승에 대한 두 나라의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한국에서는 혈연의 원리가 작용한다. 어디까지나 가계를 계승하는 것은 반드시 부계 친족이라야 한다. 외손도 안되는 것이다.한편 동일한 부계 친족이라 하더라도 친동생을 양자로 삼지 않는 것은 한국에는 세대의 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즉, 양자를 받아들일 때 반드시 자식대의 사람을 맞이하지 같은 항렬의 사람은 절대로 양자로 삼을 수 없는 것이다.- 일본인의 종교 문화(p.163)신과 부처가 많고, 예수가 적은 나라 일본...즉, 불교와 신도의 수는 엄청나게 많은 반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의 수는 적은 것은 어떠한 이유 때문일까??첫 번째 이유로는 기독교의 전도방법을 들 수 있다.일본의 기독교는 집단적 개종이 아니라 개인적 개종을 통하여 전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방법은 지연과 혈연의 공동체 의식이 강한 사회일수도록 전도하기 어렵다. 왜냐 하면 어느 개인만이 기독교를 개종하였을 때 그 개인은 집단에서 고립되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은 공동체 의식이 강하고 더구나 불교나 유교가 뿌리 깊게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인에게 “당신의 종교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종교가 없다” 또는 “특별히 믿는 종교는 없는데...”라고 말꼬리를 흐리며 자신 있게 자기의 종교를 밝히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고 한다. 그러나 질문의 형태를 조금 바꾸어 “ 당신의 집에서 믿는 종교는 무엇입니까?”하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확하게 대답을 한다고 한다.이 내용은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이다. 채팅으로 사귄 나의 일본인 친구의 경우가 이러했다. 내가 종교를 물었을 때 특별히 믿는 종교는 없다고 했었다. 하지만 친구의 어머니가 불교를 믿는다고 했다.둘째로는 일본인들은 현세 이익에 기반을 둔 다신교적 종교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이는 어떤 종교에 대해서도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와 신도가 큰 마찰 없이 쉽게 습합할 수 있었던 것은 불교 자체가 어떤 종교와도 타협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지만, 원래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신교적 종교관의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다.일본인들은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종교든 관계없이 필요에 따라 구원해 줄 수 있는 대상을 찾는다. 현재에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신을 모신 신단과 부처(조상)을 모신 불단을 함께 두고 있으며, 신사와 사찰의 행사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유일신을 믿는 종교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극히 비정상적인 행위임에 틀림없으나 이런 종교 생활이 일본에서는 아무 거리낌 없이 행해지고 있다.이러한 종교적 상황 때문에 일본에는 수많은 신들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일본 사회에서는 아무리 세력이 작고 보잘 것 없는 기능을 가진 신일지라도 필요에 따라 생겨난 이상, 소멸하지 않고 다른 신들과 함께 공존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절대적인 단 하나의 신이 존재할 수 없다. 이 같은 종교적인 특성은 다른 신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유일신으로 믿고 따르라는 기독교의 사상과 정반대되는 개념이다. 이러한 종교관이 우세하는 한 일본에서 기독서 유래된 것이기에 설날과 더불어 2대 명절로 꼽는 것일까? 일본학계에는 이것에 대해 두 가지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나는 불교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순수 민간 신앙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것이다.불교문화의 기원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봉은 불교에서 7월 15일에 행하는 ‘우란분회’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 날에 불교 사찰에서는 죽은 조상이 극락으로 갈 수 있도록 천도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민간 신앙 기원설을 주장하는 사람은 이와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즉, 그들은 오봉이 불교의 영향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1년을 2등분 하는 일본인의 고유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이들에 의하면 일본에는 1년에 두 번 선조의 영혼을 초대하여 제사 지내는 고유 풍습이 있었는데, 설날과 오봉에 이를 행한다고 한다.오봉이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보지 않는 한 정확하게 규명하기 어렵다. 그러나 문화는 어느 한 곳에서 발생했다 하더라도 끝없이 외부적 요인과 결합하여 변화해 나가는 역동적인 힘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오봉’은 불교와 민간 신앙과의 습합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오봉은 조상의 영혼을 위해 제사 지내는 것에서 출발하고 있지만, 이 날은 산 조상을 위한 날이기도 했다. 여기서 산 조상이라 함은 살아 있는 부모를 말한다. 살아 있는 부모의 영혼을 강화시키기 위해 공물을 바치는 것이다. 이 날만은 남의 집에 양자로 간 자식이나 외지로 나간 자식들이 처자식을 데리고 일제히 친부모 곁으로 돌아온다. 또 시집간 딸이 친정에 돌아오는 날이기도 했다. 이 때 소금에 절인 고등어를 가지고 오는 풍습을 널리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들을 신세졌던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이런 선물의 개념은 오늘날 많이 바뀌었다. 선물의 내용도 바뀌었고, 중원(中元)의 개념까지 도입되어 더욱 복잡해졌다.중원은 원래 일본의 풍습이 아니라 중국의 풍습이었지만 일본적으로 크게 변화되어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는 풍습으로 정착되어 있다실이다.
    인문/어학| 2003.07.21| 6페이지| 1,000원| 조회(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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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보험
    1. 수출보험의 의의수출거래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위험가운데에서 해상보험과 같은 통상의 보험으로는 구제하 곤란한 위험, 즉 수입자의 계약파기, 파산, 대금지급지연 또는 거절 등의 신용 위험 (Commercial Risk)과 수입국에서의 전쟁, 내란, 또는 환거래 제한 등의 비상위험 (Political Risk)으로 인하여 수출자, 생산자 또는 수출자금을 대출해준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불의의 손실을 정부출연금으로 조성된 수출보험기금으로 보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출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비영리 정책보험이다.2. 수출보험제도의 기능과 특징(1) 수출보험제도의 기능① 수출거래상의 불안제거 기능- 수입국에서 발생하는 비상위험 또는 신용위험 등으로 인하여 수출불능이 되거나 수출상품의 대금회수가 어렵게 되어 수출자나 생산자 등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함으로써 안심하고 수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② 금융 보완적 기능- 수출보험은 수출대금 미회수위험을 담보하므로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수출금융을 공여하게하는 금융 보완적 기능- 즉 수출대금의 회수가능성 여부가 대출심사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바, 수출보험에 의하여 이를해결할 수 있으므로 금융기관은 수출자에게 담보요건 등에서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과감하게 수출자금을 공급③ 수출진흥정책수단으로서의 기능- 수출보험은 수출무역, 기타 대외거래의 촉진 및 진흥을 위하여 정부의 지원하에 운영됨에 따라 보험요율 등을 정함에 있어 장기적 차원에서의 수지균형을 목표로 하여 가능한 한 저율로 책정하는 한편 보상비율 등에서는 최대한 수출자에게 유리한 형태의 보상제도를 채택- 수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수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는 수출진흥 정책수단으로서의 기능④ 해외수입자에 대한 신용조사 기능- 수출보험은 효율적인 인수 및 관리를 기하고 보험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해외수입자의 신용상태와 수입국의 정치, 경제사정에 관한 조사활동- 해외수입자 및 수입국에 관한 신용정보를 제공하여 수출자로 하여금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출자의 신규수입선 확보와 수출거래 확대에 기여함과 동시에 건전한 수출거래를 유도(2) 수출보험제도의 특징①정부책임하에 운영현실적으로 수출보험은 정부가 직영하거나 공기업체가 대행하기도 하며 또 민간기업에 위임시켜 운영하기도 하지만, 그 어떠한 경우이든 수출보험운영기구는 정부가 직접간접으로 관여하고 궁극적으로는 정부책임 하에 비영리로 운영되는 것이 통례이다. 수출보험은 그 목적이 수출무역의 진흥이라고 하는 점과 그 내용면에서 통상의 이른바 민영보험회사에서는 담보하기 곤란한 위험을 담보하는 것이므로 정부책임하에 이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②제도의 유동성수출보험제도는 원래 국가의 수출 진흥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국제무역환경의 변화에 따라 수출자가 부담하게 될 위험을 담보해야 할 운명에 있다. 따라서 제도로서의 담보위험의 한계는 매우 유동적이며, 말하자면 국가의 정책적 판단이 그 한계가 된다고도 할 수 있다.③독립채산제의 채택수출보험도 원칙적으로 보험사업의 수입으로 지출을 충당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우리 나라 수출보험법 제 4조도 「수출보험의 보험율은 수출보험사업의 수입과 균형이 유지되도록 상공부장관이 미리 수출보험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재무부장관과 협의하여 정한다」고 규정하여 독립채산의 원칙을 밝히고 있다.④ 동시다발성전쟁, 내란 및 환거래의 제한 또는 금지 등의 비상위험으로 인한 보험사고는 위험을 예측하기가매우 어렵고 또한 다수의 수출거래에 대하여 동시에 발생한다.⑤ 거액의 보험사고 발생가능성대형보험인수건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자가 지불해야할 보험금은 천문학적 숫자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며, 또한 비상위험에 의한 사고는 앞서 말한 다발성으로 인해 일시에 보험금청구가 집중되게 되어 이 경우 역시 대규모의 보험금 지급이 불가피하게 된다.3. 수출보험의 종류현재 우리나라의 수출보험의 운영종목은 10개(일반수출보험, 수출어음보험, 중장기수출보험, 해외공사보험, 수출보증보험, 해외투자보험, 농수산물수출보험, 시장개척보험, 환변동보험, 이자율변동보험)의 보험과 1개(수출신용보증)의 보증으로 이루어져 있다.① 일반수출보험일반수출보험은 수출계약 체결후 수출대금회수까지의 과정에서 해외에서 발생하는 비상위험 또는 신용위험으로 인하여 수출이 불가능하게 되거나 대금을 회수 할 수 없는 보험이며, 또한 비상위험에 의해 계약상 미리 정해진 향해 또는 항로가 변경됨으로써 수출업자가 추가로 부담하게 되는 해상운임 또는 해상보험료에 대한 손실도 보상하게 되어 있는 보험이다.현재 일반수출보험은 개별보험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 보험에는 수출자보험, 생산자보험 및 증가비용보험의 3종이 있다. 그리고 수출자보험과 생산자보험은 비상위험과 신용위험을 동시에 부보하는 방법과 양위험을 각각 분리하여 부보하는 방법이 있으며, 증가비용보험은 비상위험만을 담보한다.- 수출자 보험수출자보험은 수출업자가 개개의 수출계약의 대하여 부보할 수 있는 보험이다.- 생산자 보험생산자보험은 수출계약에 의거 수출업자로부터 주문을 받은 물품의 생산자를 거래상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험이다.- 증가비용보험증가비용보험은 비상위험의 발생으로 인하여 향해 또는 항로가 변경됨에 따라 행상운임이나 해상보험료를 수출계약성립 당시의 계상액을 초과하여 부담하게 된 경우의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다.② 수출어음보험제도수출어음보험이란 신용장이 수반되지 않는 무신용장방식의 수출거래에서 외국환 은행이 결제기간 2년이내의 수출화환어음을 그 발행인으로부터 매입한 경우에 그 화환어음의 만기에 지급을 받을 수 없게된 금액 또는 화환어음에 대한 소구를 받아 지급한 금액을 보상하는 보험③ 중장기연불수출보험중장기연불수출보험은 자본재의 수출촉진을 위한 보험으로서 원칙적으로 수출대금이 6개월이상 10년 이내에 결제되는 연불수출을 하였을 때 비상위험이나 신용위험이 발생하여 대금회수불능 또는 채무의 이행지체가 되어 수출업자가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하여 주는 보험이다.④ 해외건설공사보험해외건설공사보험은 비상위험이나 신용위험으로 인하여 당해 해외공사의 대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된 경우 해외건설업자가 입게 될 손실을 보상하여 주는 보험이다.⑤ 수출보증보험수출보증보험은 플랜트수출이나 해외건설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보증서, 즉 본드(bond)발행에 따른 위험부담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일반적으로 플랜트 수출이나 해외건설공사의 경우에는 해외의 발주자로부터 당해 수출이나 공사를 마지막까지 정확하게 이행할 것을 보증하는 보증서의 제출을 요구받는 것이 통례이며, 수주자는 이 보증서를 거래은행 또는 보험회사로부터 발행받는다. 이와 같이 보증서를 요구하는 것은 수주자가 과연 약정한 대로 계약을 이행해 줄 것인지에 대하여 발주자가 불안을 느끼기 때문이다.
    경영/경제| 2003.07.21| 5페이지| 1,000원| 조회(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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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회적하약관 평가A좋아요
    해상보험거래에서 사용되는 협회적하약관(Institute Cargo Clauses; ICC)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요약설명Ⅰ. 협회적하약관이란?수출입 무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적하보험은 해상 또는 항공 운송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외부의 우연한 사고로 인하여 화주가 입게 되는 화물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여 주는 보험이다.수출입화물에 만약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대금을 받지 못하는 수출업자나 화물수령을 하지 못하는 수입업자 모두에게 막대한 손해를 초래하게 된다. 바로 이를 대비하여 가입하는 보험이 해상 적하보험이다우리나라에서는 적하보험약관을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영국의 해상보험증권 및 약관을 사용하고 있다. 적하보험 약관은 구 협회적하약관과 신 협회적하약관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구 협회 적하약관은 1779년 이후 수차례의 개정을 거쳐 1963년에 완성되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구 협회적하약관은 내용이 복잡하고 해석에 있어 분쟁의 소지가 많아 새롭게 신 협회적하약관이 1982년 제정되었으나 현재 구 약관과 신 약관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구 약관과 신 약관은 서로 약관 내용과 보상범위가 차이가 있으나, 우리나라 보험요율은 구 약관 ICC (WA) 와 신 약관 ICC (B)조건을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다.2. 구 협회적하약관 (INSTITUTE CARGO CLAUSE)상 보험조건보상하는 위험(담보위험)보상 여부A/RWAFPAS.G Form상 열거위험에 근인한 전부손해○○○화물을 적재한 선박 본선이나 부선의 침몰, 좌초, 대화재 발생시 인과관계를 불문한 단독 해손○○○화재, 폭발, 충돌, 타 물체와의 충돌 또는 접촉에기인하여 발생한 단독해손○○○선적, 환적, 하역작업 중에 발생한 매 포장 단위당 전부손해○○○공동해손, 구조비, 특별비용, 손해방지비용○○○악천후(Heavy Weather)로 인한 단독해손○○×면책위험을 제외한 모든 외부적 우발적원인에 의한 손해○××ICC - F.P.A (Free from Particular Average) : 단독해손 부담보 조건ICC 약관에서 가장 담보범위가 가장 좁은 조건이다. 단독해손을 보상 하여 주지 않겠다는 조건이지만, 위 열거된 담보위험은 보상한다.ICC - W.A (With Average) : 분손 담보 조건WA조건은 WA3%와 WAIOP 두 조건이 있는데, WA3%는 손해액이 전체금액의 3% 이상인 경우에만 손해액 전부를 보상하여 주고, 3%미만의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다. WAIOP조건은 그러한 면책율 없이 발생한 부분손해에 대하여 모두 보상하는 보험조건이다.ICC - A/R (All Risks) : 전 위험담보 조건모든위험을 담보하는 조건이나 모든 손해나 멸실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며, 약관상 규정된 면책사항은 담보하지 않는다. 약관상 면책위험은 다음과 같다.①보험계약자, 피보험자의 고의 또는 불법적인 행위②화물의 통상적인 누손이나 마모③보험목적물 고유의 하자, 자연소모④운송지연에 의한 손해⑤전쟁 및 동맹파업에 의한 손해 → 추가로 특별약관을 첨부하여 보험료를 납입하면 보상 가능함3. 신 협회적하약관 (INSTITUTE CARGO CLAUSE)상 보험조건보상하는 손해 (담보위험)보상여부ABC화재,폭발○○○본선이나 부선의 침몰, 좌초, 교사 전복○○○육상운송용구의 전복, 탈선○○○본선이나 부선, 그 밖의 운송용구의 물이외 타 물체와의 충돌, 접촉○○○피난항에서의 하역○○○
    경영/경제| 2003.07.21| 3페이지| 1,000원| 조회(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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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보험 평가C아쉬워요
    1. 재보험(再保險) 이란?특정 보험회사가 인수한 보험 계약의 일부 또는 전부를 다른 보험사에 다시 넘기는 것 을 말한다. 이러한 재보험의 목적은 위험의 분산과 보험경영의 합리화에 있으며, 재보험은 통상 원(原)보험계약의 가입 금액이 워낙 커 특정 보험사가 독자적으로 책임지기 어려울 때 이루어진다.2. 재보험(再保險)의 기능① 위험의 양적 분산기능 : 재보험은 원보험자가 인수한 위험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분산시킴으로서 한 보험자로서는 부담할 수 없는 커다란 위험을 인수할 수 있도록 해 준다.② 위험의 질적 분산기능 : 원보험자가 특히 위험률이 높은 보험종목의 위험을 인수한 경우 이를 재보험으로 분산시켜 원보험자의 재정적 곤란을 구제할 수 있도록 해 준다.③ 위험의 장소적 분산기능 : 원보험자가 장소적으로 편재한 다수의 위험을 인수한 경우 이를 공간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도록 해 준다.3. 재보험의 필요성① 보험경영의 안정성 도모를 위해동질적인 위험집단에서의 보험사고 발생은 그 빈도와 손해의 규모에 대한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나 예기치 못한 대형이재의 발생 등으로 보험영업실적의 급격한 악화를 초래할 경우 보험회사의 경영은 안정성이 크게 저해되므로 이에 대한 별도의 대비책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보험회사는 위험의 규모에 따라 자사가 부담할 수 있는 책임한도액을 정하고 그 한도액을 초과하는 부분은 재보험을 통하여 다른 보험회사에 보상책임을 전가시킴으로서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② 보험회사의 인수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해보험회사는 자사의 제한된 담보능력으로 인하여 대형위험 등 특정위험에 대한 보험계약인수가 불가능할 때 보험영업에 많은 지장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경우에 담보력의 부족문제를 재보험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즉, 인수한 보험계약에 대한 책임을 재보험을 통하여 다른 보험회사와 분담함으로써 안심하고 거대위험을 인수할 수 있으며 사업의 확장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③ 보험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보험회사가 만일 보험금 지급불능상태에 놓이게 되면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는 큰 피해를 입게 되고 이는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 그러나 보험회사가 적절한 재보험을 가지고 있었다면 비록 보험회사는 파산하더라도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는 재보험자가 인수한 책임에 대하여는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4. 재보험의 종류 및 방법출재회사가 인수한 책임을 재보험자에게 전가하는 방법은 재보험 거래유형과 책임부담 방법의 차이에 따라 각각 두 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즉, 재보험 거래유형의 차이에 따라 임의재보험과 특약재보험으로 구분되며 출재회사와 재보험자간의 책임분담 방법에 따라서는비례적재보험과 비비례적 재보험으로 분류되고 있다.① 임의재보험(Facultative Reinsurance)임의재보험은 가장 오래된 재보험 방법으로 개개의 원보험에 관하여 개개의 재보험계약을 체결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출재회사가 계약별로 자기 보유규모와 계약조건을 임의로 조정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롭게 재보험자에게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그러나 재보험처리에 있어 업무량의 과다와 사무적인 번잡이 뒤따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자동적이고 동시적인 재보험담보가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재보험처리가 완료되기 전에는 출재회사는 담보능력을 초과하는 위험까지 책임을 지게 되는 것 등이 임의재보험의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② 특약재보험(Treaty Reinsurance)원수보험자가 일정기간 내에 인수한 모든 원보험에 관하여 재보험관계를 성립시키기 위하여 한 개의 재보험계약을 체결하고 그 특약에 해당하는 원보험 계약이 체결되면 자동적으로 재보험이 이루어지는 방법이다. 임의재보험에 비하여 재보험처리에 따르는 사무비용 및 시간이 절감되고 자동적인 재보험처리가 보장되는 장점이 있으나 양측 모두 매 계약 당 자사의 보유 등에 대한 재량권이 적다는 단점이 있다.③ 비례적재보험(Propotional Reinsurance) - 비례재보험&초과액재보험비례적 재보험에서는 보험금액에 대한 출재회사의 보유액과 재보험자의 인수비율에 따라보험료가 배분되고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에 대해서는 동일한 비율로 각자의 부담액이산출된다.비례적 재보험은 출재방법에 따라 비례재보험(Quota Share Reinsurance)과 초과액재보험(Surplus Reinsurance)으로 대별된다.비례재보험은 출재사가 재보험계약상 출재대상이 되는 매 위험에 대하여 위험 당 일정한 보험금액을 한도로 이미 합의된 일정비율을 재보험자에게 출재하는 재보험 방법이다. 운영이 용이하고 업무처리가 간편하며, 재보험자로서는 모든 위험에 대하여 일정비율을 인수하게 됨으로써 불량위험만을 인수하게 되는 우려가 없고 다른 재보험보다 많은 보험료수입을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출재사가 어떤 특정한 위험에 대하여 보유를 신축성 있게 조절하지 못하고 작은 규모의 위험에 대하여 전액보유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정비율은 출재를 하여야 하며 이에 따라 보험료의 유출이 불가피하게 발생한다는 단점과 규모가 다른 여러 위험에 대하여 일정금액이 아닌 일정비율을 출재사는 보유하게 되기 때문에 보유한 위험의 규모가 동질적이지 못함으로써 실적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초과액재보험은 출재사가 출재대상이 되는 매 위험에 대하여 위험 당 자사의 보유액을 사전에 설정하고 동 보유한도액을 초과하는 부분을 출재한도액까지 재보험자에게 출재하는 재보험계약방식이다. 출재사의 입장에서 볼 때 출재사의 보유한도액 이하의 소규모 위험에 대하여는 재보험출재의무가 없으므로 전액보유가 가능하며 불필요한 보험료 유출을 막을 수 있으며, 출재사는 양질의 위험과 불량위험에 대한 차별적인 보유를 통하여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비례재보험과는 달리 출재사로서는 자신의 판단으로 보유결정을 하여야 하므로 경험과 기술이 있는 유능한 직원이 필요하며 각 위험군별로 차등적인 보유를 할 경우 보유보험료와 재보험료의 계산을 위한 추가적인 업무가 요구되어 관리비가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출재사가 양질의 물건에 대하여는 보다 더 많이 보유하기 때문에 재보험자는 불량물건에 대하여 더 많이 수재하게 됨에 따라 출재사에 대하여는 비례재보험에 비하여 비교적 낮은 수준의 재보험수수료가 지급된다.
    경영/경제| 2003.07.21| 3페이지| 1,000원| 조회(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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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기술] 2003년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망 평가B괜찮아요
    1. 들어가면서IT(Information Technology)의 약자로서 말 그대로 ‘정보기술’을 뜻한다.‘정보기술’은 컴퓨터·소프트웨어·인터넷·멀티미디어·경영혁신·행정쇄신 등 정보화 수단에 필요한 유형·무형기술을 아우르는, 즉 간접적인 가치 창출에 무게를 두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이다. 여기에는 정보를 개발·저장·교환하는 데 필요한 모든 형태의 기술까지도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IT산업은 대표적인 지식, 기술 집약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그 자체로 핵심성장산업 일 뿐만 아니라 디지털경제시대에 있어 여타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인프라산업이라 할 수 있다.미국의 경우를 보면 1995∼1999년의 실질경제성장률의 1/3이상을 차지하여 전체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을 정도로 IT산업은 경쟁력을 갖는다.현재 우리나라에도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를 포함한 IT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이르고 있다. 전통적인 수출 주력 품목인 조선,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못지않게 IT수출이 차지하는 위치가 높아진 것이다. 그리고 전체 무역수지에서도 IT수출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IT수출은 419억1000만달러로 141억1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11월 기준 전체 무역수지 흑자 101억달러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수출시장이 IT품목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돼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이렇게 발전 가능성이 큰 IT산업은 해가 거듭할수록 발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 될 전망이다.LG경제연구원은 27일 "2003년 국내 IT산업의 5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IT 경기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나타날 것이라며 IT산업의 5대 이슈를 제시했다. ①포스트PC의 등장 ②케이블 방송의 디지털 전환 ③통신시장 3강 구도로 재편 ④중국 위협 본격화 ⑤TFT-LCD 공급과잉 우려(뒤에 첨부)가 바로 그것이다.다음에서는 기타 여러 신문기사들을 토대로 ‘2003년 정보 기술(IT)분야’를 몇 가지 정단말기)블루투스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과 그에 따른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이런 모바일 분야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무선 랜 인프라와 무선 랜 기능이 장착된 노트북PC를 결합한 모바일 컴퓨팅 분야다. 노트북 PC시장이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우리나라 시장은 이미 데스크톱을 넘어 노트북 PC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KT하나로통신 등 통신사업자들은 무선랜 핫 스팟(Hot Spot)의 설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업기관연구소대학 등이 자신들의 빌딩 및 캠퍼스에 무선 랜 인프라를 설치해 네트워크를 무선화하고 있다. 빌딩이나 구역 전체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며 무선랜 가입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정부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ADSL로 대표되는 초고속 무선인터넷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고 휴대전화 가입자나 그 서비스의 다양함과 질에 있어 세계적인 인터넷 강국으로,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서방 선진국에서도 우리의 인터넷 인프라를 부러워하며 벤치마킹하고 있다. 지속적인 IT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제 우리는 이런 인터넷 인프라와 인터넷 강국의 이미지를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해야 할 시기이며, 그 해답은 무선 랜을 기반으로 한 무선 인터넷 인프라와 무선 인터넷 기반 모바일 기기 및 노트북 컴퓨팅이 될 것이다.③ IT산업 수출의 유망 품목의 해외 진출IT수출의 유망 품목은 반도체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 무선통신기기와 TFT LCD 등이다. 이 선도 품목들은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품목별 평균보다 높고 국내시장 성장률이 세계시장 평균 성장률보다 높다.세계시장에서의 지배력, 매출 및 수출증가율, 신규시장 개척 능력 등을 고려해 객관성을 갖고 있는 IT수출 유망 품목으로는 이동통신단말기, 초고속 인터넷(xDSL), 홈 네트워킹, 셋톱박스, TFT LCD, PDA,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TV등이 있으며, 이는 해외 진출이 가능할 도로 발달하고 있으며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종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품이므로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전개 양상을 띠게 될 것 같다.그리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이제는 adsl(비대칭 초고속 인터넷)뿐만 아니라, vdsl(양방향 초고속 인터넷)등의 각종, 기존의 것보다 더 빠른 초고속 인터넷 망이 열리게 됨에 따라 이에 따른 상품들이 등장하고, 수출될 것이라고 보아진다.또한, 유선에서 무선으로의 변화가 현재도 진행되고 있지만, 내년에는 더욱 가속화되어무선 인터넷 인프라 구축과 무선 인터넷 기반 모바일 기기 및 노트북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해 보는 바이다.그리고 유망업종중의 하나로 IT업종이 뽑힌 만큼 내년에는 I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게 될 것이며, 그동안 교육계와 정부가 펼쳐온 IT 관련학과 신ㆍ증설과 정원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대학에서 배출되는 IT인력의 수가 크게 증가하여 내년에도 우수한 IT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정부의 각종 지원이 늘어 날 듯 하다.♣ 참고 사이트http://www.seri.orghttp://www.dt.co.kr http://www.joins.com ♣ 참고 기사IT> 한국경제2002년 12월27일 오후 5:38케이블TV 디지털화 급진전..LG경제硏 '2003 IT산업 5대 이슈'내년 국내 정보기술(IT) 시장은 신개념 포스트PC가 등장하고 케이블TV의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또 중국산 IT제품의 위협이 본격화되고 통신서비스 시장의 경우 3강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됐다.LG경제연구원은 27일 "2003년 국내 IT산업의 5대 뉴스"를 통해 내년에는 IT 경기가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나타날 것이라며 IT산업의 5대 이슈를 제시했다.포스트PC의 등장=PC산업의 최대 이슈는 지난 2년간 이어진 불황을 극복하고 신개념 포스트 PC가 뿌리를 내리는 것이다.무선통신기능을 내하기는 어렵겠지만 데이터 통신분야에서 안정적으로 가입자를 확보하고 하나로통신 등 나머지 통신사업자들이 LG진영에 합류하면 통신 서비스 시장은 빠르게 3강 구도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중국 위협 본격화=중국은 싼 인건비와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압도적인 가격경쟁력으로 세계 IT시장에서 급속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또 시장과 기술의 교환이라는 전략으로 IT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고 최근에는 첨단 디지털제품을 직접 생산할 정도로 발전한 상태다.국내 기업들은 단순 조립제품의 생산을 중단하는 등 적극적인 구조조정에 나서야 하고 고급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이에 대응해야 한다.TFT-LCD 공급과잉 우려=내년에는 PC 교체주기가 시작되면서 PC시장의 6~8% 성장이 점쳐지고 있지만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의 공급량 증가를 해소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국내 기업으로선 상반기에 공세적인 가격정책으로 후발 대만업체의 설비투자를 견제하고 가능하다면 대만측의 구조조정을 유발시켜 공급 과잉요인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e이코노미-IT수출 현황과 미래 전략] 수출유망 품목 잘키워야 `효자`디지털 타임스 2002/12/30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를 포함한 IT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이른다.전통적인 수출 주력 품목인 조선,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못지 않게 IT수출이 차지하는 위치가 높아진 것이다. 전체 무역수지에서도 IT수출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올 들어 지난달까지 IT수출은 419억1000만달러로 141억1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1월 기준 전체 무역수지 흑자 101억달러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수출시장이 IT품목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돼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IT수출의 유망 품목은 반도체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단말기, 무선통신기기와 TFT LCD 등이다. 이 선도 품목들은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품목별 평균보다 높고 국내시장 성장률이 세계시장 평균 성장률보다 기호에 맞는 단말기를 개발하는 현지화 전략을 활용하고 개도국은 CDMA벨트를 확대하는 공격적 전략이 필요하며 구모델과 중고 단말의 수출 촉진을 모색해야 한다.◇초고속 인터넷(xDSL)〓지난해 DSL장비시장은 ADSL이 주도했고 장비가격 하락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다.하지만 향후 새로운 지역의 매출 증가로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xDSL시장 활성화를 주도한 ADSL은 이미 국제적으로 표준화가 완료됐고 업체별 기술적 노하우가 많이 축적돼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성능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북미시장은 첨차 성장률이 줄어드는 대신 인구밀도가 높아 xDSL 기술구현이 적합한 유럽시장에서 큰폭의 성장이 기대돼 이 지역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 또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의 개발도상국에서도 초고속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정부차원에서 초고속망 구축을 추진 중인 개발도상국과 협약을 체결해 초고속망 인프라 구축 전반에 대한 수익을 도모해야 한다.진출전략은 기업 대상과 중소기업 대상 패키지로 제공하는 차별화 전략이 주효해 보이고 수익성이 높거나 성장성이 높은 시장에 집중 판로를 모색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홈네트워킹〓전 세계 홈 네트워크 설치 수는 지난해 약 900만대에서 2004년 약 2700만대로 연평균 52%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향후 최종 사용자 판매액이 2004년 18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시장 현황은 네트워크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일부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가전업체를 중심으로 백색가전의 정체를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적극적인 홈네트워킹 사업을 펼치려는 시도가 나오고 있다.홈네트워킹 수출규모는 지난해 164억5500만원으로 2000년 16억원에 비해 9배 가량 증가했고 이중 중국시장이 8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국내 홈네트워킹 수출시 관련업계의 애로는 해외정보 부족과 경쟁력 미확보, 시장장벽과 과다경쟁이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수출판로 개척지원과 수출활성화를 한다.
    경영/경제| 2003.01.18| 9페이지| 1,000원| 조회(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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