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태까지 국악을 천한음악이라고만 여겨왔다. 그것은 우리가 국악을 직접 경험할 기회도 없거니와 그것을 지도할수 있는 선생님 조차 없었고, 일제시대 때 우리음악인 국악은 형편없는 것이라 교육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과정을 겪어오면서 따분하다고 형편 없다고 지루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나도 이러한 생각을 하던 사람중 한사람이었으며, TV에서 국악프로그램을 하면 바로 채널을 돌렸었다. 질낮고 재미없는 음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이러한 생각이 조금은 틀려 졌다.난지금부터 국악을 역사적 맥락과 그것의 분류와 특징 그리고 장단법에대해 논하려한다.우선 국악의 역사적 맥락을 살펴 보자.국악은 삼국시대 이전에는 제천행사때 쓰여졌고 종합예술적인 음악이었다. 그렇게 삼국시대로 넘어가면서 삼국 고구려,백제,신라가 생겨 났는데 우선 고구려때에는 왕산악이 개조한 거문고라는 6줄로 된 악기가 있었다.또 백제에는 가약과 신대극 즉 탈춤이 있었다,신라에는 가야금이란 악기가 연주되었는데 이것은 12줄로 된것으로써 가야때부터 신라로 번성하였다.그후 고려로 가면 아악,당악,향악으로 나뉘는데 아악은 문묘 제례악에 쓰였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음악이다.그리고 향악은 향가로써 우리의 순수한 민속적 음악이라 할수있다.끝으로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나라였다.이때에 악학궤범이란 책과 정간보라는 악보가 생겨났는데,악학궤범은 음악이론은 담은 것으로써 악기의 재료, 의미,조등을 담았고,악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놓았다.그리고 그것의 연주방법과 가무등을 설명해놓았다.두번째로 정간보는 동양최초의 유량(시가,높낮이)악보로써 높고 낮음 그리고 길고 짧음을 나타내었다.여기까지 역사적맥락을 살펴 보았고 이번엔 국악을 분류하고자한다.국악은 크게 정악과 민속악으로 분류한다. 먼저 정악은 양반들에 의해 행해진 음악으로써 비하자면 서양의 클래식과 같다.잔잔하고 변화가 별로 없어서 넓고 깊은 강물과 같다.이에 반해 민속악은 서민들에의해 행해진 음악으로써 비하자면 대중음악과 같고 변화 무쌍하고 직접적인 재미가 있어 시냇물과 같다.이것의 종류로는 성악과 기악 종교음악이 있는데,성악은 판소리와 민요를 뜻하고 판소리는 아니리(설명),발림(움직임),추임새(흥을 돋구는 말)가있다.다음으로 기악은 산조나 시나위를 말하며 산조는 민속음악에서 돋보이며 느린음악에서 빠른 음악으로 변화한다.그리고 시나위는 무속반주음악과 즉흥음악을 말한다.끝으로 종교음악은 범패와 무속음악을 말하며 범패는 불교 음악과 예술을 뜻한다.그리고 무속음악은 한마디로 굿할 때 쓰이는 음악이다.정악의 종류는 제례,풍류,정가,고취악이 있고 제례는 문묘 제례와 종묘 제례가있다.풍류는 영산회상이라는 지금의 오케스트라와 같은 것이다.정가에는 시조,가곡,가사가 있으며 고취악은 취타 행진곡을 말한다.